장청소는 생각 이상으로 중요합니다‼️
🔴 장청뇌청 - 장 건강이 뇌 건강을 좌우합니다.
글ㆍ서상봉(의학박사)
장(腸, intestine)은
신경세포가 많은 ‘제 2의 뇌’로 불린다.
근육, 면역세포, 호르몬 조절뿐만 아니라 중요물질들을 만들어 낸다.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serotonin)도
80~90%가 장에서 공급되며,
면역세포의 70%가 장에 분포한다.
장내 세균과 정신질환은
밀접한 관계에 있다.
과체중과 비만에서 심혈관질환, 암, 당뇨, 골관절, 만성 신장병, 알츠하이머를 포함한 신경 퇴행성 질환으로 이어진다.
Dr. David Perlmutter는 그의 저서
“Brain Maker: The Power of Gut Microbes to Heal and Protect Your Brain–for Life”에서
장내 세균총을 건강히 함으로써
뇌질환의 예방이 가능하다고 말하며,
장을 살려 뇌를 살리는 방법의 하나로 ‘철마다 단식’을 하는 것이 유익함을 알려주고 있다.
누구나 몸 상태가 이상하면 병원에 가서 각종 검사를 해본다.
‘증상은 있는데 병명이 없다’는 말을
듣게 되며,
스트레스, 유전성, 면역문제, 신경성 등의 이유에서 온다고 듣는다.
'마음의 감기'라 하는 우울증(depressive disorder, 憂鬱病)도 염증이다.
모든 정신질환의 원인이
동일할 수는 없지만
장관(intestine)의 독성상태가
원인인 경우가 상당하며,
치매, 파킨슨, 다발성 경화증,
알츠하이머병도
염증성 질환과 동일 선상에 있다고 본다.
결국 장이 바뀌면
몸도 기분도 바뀌는 것이다.
장 청소는 중요하다.
(Cleaning the intestine is important.)
장내 미생물의 수는
인체 세포보다 10배 이상 많은 수가
우리 몸에 서식하고 있다.
미생물(細菌)은 눈, 코 귀, 팔다리도
심장, 간, 폐, 뇌도 없지만
지구의 원조 생물체이고
마지막 생명체가 될 것으로
과학자들은 인식하고 있다.
히포크라테스는 말한다.
“Healing is a matter of time, but it is sometimes also a matter of opportunity.”
(치료는 시간의 문제이나 때때로는
도전의 문제이다.)
“It is more important to know what sort of person has a disease than to know what sort of disease a person has.”
(환자가 무슨 병에 걸렸는지를 아는 것보다 어떤 사람이 그 병에 걸렸는지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
(**서상봉 박사님은 유니웰 고효율키토산 개발자이기도 합니다.)
첫댓글 장이 불편하면 소화기능이 떨어지고
몸컨디션도 안좋아 지는것 같아요
먹는것도 조심스럽게 되고 소화효율도 떨어지니 전체적인 몸 기능도 떨어지는것 같고 저가 대표적 소음인이라 늘 위가 더부룩하다보니 소식으로 대응하게 되네요
그기에다 아침은 건너뛰고 16시간 단식
여튼 이렀게 장을 다스리니 속은 편한데 영양관리가 문제가 되네요
그래서 유청단백질등으로 영양관리보조
탄수화물의 최소화
단백질은 공급은 늘리고
이렇게 대응하고 있네요
소식하니 뱃살도 빠지고
몸무게도 좀 빠지네요
겨우 60키로
좀더 쪄야 하는데 적게 먹으니 몸이 가벼워 좋긴한데 운도을 해도 근육이 잘 생기지 않는 단점도 있네요
늘 좋은정보 감사
차근 차근 읽어보겠습니다
나이들면서 이런정보들은 더 진작 알았으면 누구나 10년은 더 젊게 살 수 있을거에요
노후엔 돈보다 건강이 제일 우선이지요
매일 좋은정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