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으로 직접 만드는 돈까스 요리 전문점
하나돈까스
남천동 강력추천 돈까스 맛집
프랜차이즈이지만 이곳 남천동 하나돈까스가 친절과 맛이 좋기로 소문난 곳이라 밥시간이면 손님이 끊이지 않네요
차를 타고 입구에 들어가는 순간 바로 발렛파킹을 해줍니다
역시나 식사시간이라 손님이 많아서 입구에서 기다렸네요
기다리는동안 미리 주문을 받습니다
돈가스 전문점이라 역시 주문은 로스까스와 등심까스로 시킵니다
10여분정도 기다리다 테이블에 앉으니 돈까스 소스 만드는 법과 카베츠 소스 사용법이 눈에 띄네요
하나돈까스는 부산 온천장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는 문구
잠깐의 5분사이에 주문한 돈까스와 셀러드가 나옵니다
튀김 상태가 아주 바삭해 보이네요
구수하고 담백해서 리필을 받았던 장국?
깨를 야무지게 빻아서 갈색 소스(후르츠 우스타 소스)를 뿌려 저어주면 돈까스 소스가 완성!!
안심까스
고기는 정말 부드럽고 튀김은 바삭해서 한입 맛보고 정말 이게 돈까스인가 하고 깜짝 놀랐음
분식집의 저렴한 돈까스처럼 고기와 튀김이 분리되지 않네요
그리고 이곳에서 일하시는 분들 모두 친절한 모습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로스까스
고기는 담백하고 부드럽고 튀김은 입안에서 바삭거려서 감탄사를 연발하며 먹었네요
손님이 항상 만원인 이유를 단번에 깨닳아 버림!
맛있는 돈까스 답게 가격은 약간 비싸네요
하지만 먹고 난 후 저정도의 가치는 있다고 느껴지더군요
하나돈까스가 특별한 5가지 이유랍니다
하지만 저런걸 하나하나 읽어볼 여유따윈 없었구요
그저 맛만 있으면 행복하죠~
계산을 하고 밖을 나가니 발렛파킹하시는 분이 알아서 차를 입구쪽으로 빼놓아 주시더군요
다른건 몰라도 서비스는 정말 친절한 곳
↓ 누르시면 약도가 나온답니다
http://v.daum.net/link/11736376?exp=map
첫댓글 여기만한 돈까스를 먹어본적이 없어요.. 매주말 와이프랑 식사하는곳!!!
오늘 먹고왓어요.증말 바삭 바삭하고 저도 여기만큼 맛난곳은 못봤네요.자주가는곳입니다.^^직원들도 친절하고,,,ㅎㅎ
아주 오래 전 여러분들이 추천하는 글을 읽고 2004년 3월에 그곳에서 식사하면서 엄청 실망을 한 후 지나 가는 길에
간판만 쳐다 봐도 고개를 돌리는 집입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한 번도 가보지 않았는데 지금은 나아 졌는지 모르겠군요.
다른 곳들과 달리 부근에 돈까스 전문집들이 많아 조금만 맘에 들지 않으면 단골집이 바귈 수가 있지요.
그냥 먹을만한집입니다..
열 댓번 가봤는데 고기 괜찮을때도있고 질길대도있고 약간 왔다갔다 하더군요..
맛이 항상 일정하진 않은것 같습니다..
하나 돈까스 해운대 좌동재래시장 근처 와가란 일식집 옆에도 셍겼더군요 ^^
예전에 지하에 있던집 이전한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