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news.nate.com/view/20111226n09823
수원=뉴시스】이정하 기자 = 자신의 초등학생 딸에게 욕설 문자를 보냈다는 이유로 학교로 찾아가 딸의 같은 반 친구에게 발길질을 한 유명대 교수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26일 초등학생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명문대 교수 이모(5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9일 오전 9시10분께 자신의 딸이 다니는 수원의 한 초등학교 4학년 교실을 찾아가 김모(10)군을 담임교사를 통해 불러낸 뒤 김군의 배를 발로 차고, 머리를 잡고 복도로 끌고나와 무릎을 끓게 하는 등 김군에게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전날 김군이 자신의 딸에게 'X년아 문자 X냐', '내일 아침에 죽여버린다' 등의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잇따라 보냈다는 이유로 이 같은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는 경찰조사에서 "김군이 한달 전에도 비슷한 문자를 보내 담임선생님을 찾아가 지도해달라고 부탁했으나 별다른 조치가 없어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씨는 폭행 뒤 수원교육지원청 인터넷 게시판에 "폭행은 책임지겠지만 학교 교장과 교감, 담당 교사의 징계를 요구한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jungha9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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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버지가 대처 잘했다고 생각함..
이미 선생들한테도 말했지만 해결 안되었던 상황이고
만약 아버지가 저러지 않았다면 더 심각한 상황이 되었을지도 몰라..
여시들은 어때?
이건 저 글의 주인공이 올리신
수원교육지원청에 올라와있는 민원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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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초등학교 4학년 딸을 학생으로 둔 애비 입니다.
에제(12월 18일)저녁 5시경 부터 딸아이의 학교 동급생인 훈X라는 학생으로 부터 2분간격으로 딸아이의 핸드폰에 잡년, 잡년아 문자 씹냐, 니네 집 전화번호호XXX-XXXX이지 , 낼아침에 죽여버린다 등등의 내용으로 쉴튼없이 문자가 날아 왔습니다.
딸아이에기 물어 &?더니 선생님께 말씀드렸다고 하더군요.
이후 거의 10시 58분경까지 문자가 날아오고 하여 다음날 아침 학교로 딸아이와 함께가서 문자를 보낸 남학생을 때려 줬습니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잘 못 가르친 것을 학부모가 대신 한 상황이 되버렸지요.
이후 교감실에서 담임선생과 교감선생님,저와 저의 딸, 그리고 문지를 모내 남자아이와 함께 이야기 하며 분을 누그려트리고 남학생에게 딸아이와 앞으로 잘 지낸다면 그보다 좋은 일은 없겠지만 그게 불가능하다면 다시는 문자하지 말라고 하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출근후 경찰에서 신고 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자리에서 대한민국의 딸을 키우는 모든 부모가 이런 환경에서 어찌 아이를 키울지 걱정입니다. 그렇다고 외국으로 아이를 보내야 합니까?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잘 처리하겠다고 하여 딸아이의 핸드폰까지 부서버리고(딸아이도 핸폰을 갖을 자격이 없다고 훈계한후) 나왔지요.
학교의 처리가 불량학생의 징계와 부모님께 잘 설명하여 이아이가 진정으로 반성하고 미래의 훌륭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라나게 하는 것이 학교의 기능이라고 생각한 저는 나중에 일이 두려워 상대방 스토커 학생의 부모에게 저에게 훈계당한 (솔직히 아이를 때렸습니다) 아이의 부모에게 연락하고 만 학교의 처사에 대하여 너무나 비겁하고 딸 아이를 보호할 의지가 전혀 없는 그냥 학원 수준일 뿐이고 인성교육은 아에 잊고사는 집단이라고 판단 됩니다.
그런 사람들이 새싹을 교육하는 교육자라는 사실에 대하여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
요즘 애들 진짜 말 안 들어...말로 하면 진짜 실실 웃으면서 말 안 들어...진짜 악마얔ㅋㅋㅋㅋ
나같아도 디지게 패주고싶었을꺼야.....초등학생이 잡년아 라니 참........
엄마가쓴글도 읽고왓는데..애들사이에있었던일은 저남자애가 백번잘못한거지만..거기에껴들어서 싸우는 부모도...별반차이없어보인다..둘다 도찐개찐인거같은데..화나는건이해됨..지딸이욕먹는데 어느부모가 화안나겠어
나같아도 화딱지 나서 두들겨패고 싶지만 폭력은 그 어느 부분에서 정당화가 안됨 ㅠ 차라리 고소미를 맥였어야했어 교수라는 인간이 발길질이 뭐야
그래도 저건 올바른 처사는 아니었지만...요새 하도 자살 이런일이 많아서 저 교수도 시껍하고 열올라서 갔던거같다..요새 애들이 그냥 애들이 아니라니까...진짜 문제야 ㅠ
잘했네잘했어시발내딸이저런취급받으면시발존나죽여버릴거야
잘했다 진짜 미친 어린새끼가 그따위 욕문자는
어디서 배워가지고
전치 이주는 걍 자다가 몸 뻐근해서 가면 그게 전치 2주고ㅋㅋㅋ 자식 가진 아버지로써 한일인데 명문대 교수는 왜 붙음??? 지식인이면 끝까지 고상하게 애들싸움이니깐 뭐 이렇게 대처해야되는거임?
말로 안되면 때려서 접근을 못하게 해야되 저런 애들은 커서 문제가 더 심각해짐
난 이해간다 요새애새끼들 장난아니더라 저렇게문자보낼정도면 앞으로 더심해짐
요즘 애들은 애가 아님
나같으면 발길질 말고 폭풍 싸대기 정도???? 강냉이 몇개 턴다음 임플란트 하라고 껌 씹어 줬을듯
그래도 성인아저씨가 애를 때리는건 싫다
그래도 교수인데 라는 댓글이 왜 있는건지 모르겠네..
난 이해가 가... 진짜 저 말하는 꼬라지 봐 나이도 어린놈이 잡년이라니...아휴
교수는 사람아냐?????
나였어도 폭풍싸대기 때렸을거임
남자애가 욕하는 꼬라지보니
부모가 보인다
아니 요즘 애새끼들이 왜저래 진짜 ;;;;;
ㅋ-;';; 약간..약간후련..
ㅡㅡ선생이 못패니 저 사단나지 씨발
저런 놈들이 잠재적 살인마야 소름끼친다
아니 기사제목 포커스가 왜저래?ㅡㅡ 니 자식이 저렇게 당해봐야 저 기사 제목 고칠래? 어이없네 저 기자
저런놈은 말로해봐짜 안들음
존나 심정은 이해가가지만 행동으로까지 보여주시진 말지 아근데 무슨 학교는 좇이네 이제 자살한 학생들학교도그렇고 학교에 몇번이나 얘기를해도 뭐 학교에서 적절한 조치가 없으니 이런저런 사건사고가 나는거아니냐 그니까 학생체벌금지부터 풀어 이거생겨서 학생들한테 이래라저래라 못하는거같애
교수의 행동이 잘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학교측에서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았으니 아빠가 저렇게 찾아가지.....나도 초등학교때 저런 남자애 있었는데 문자는 아니였지만 종이에다가 써서 내 등에다가 붙이고 그랬는데 욕같은거 쓰고 ...무튼 저런 남자애는 맞아도 싸다는 생각이 듬..내가 당했던 입장으로써..
만약 내새끼한테 그랬으면 난 잡아죽였어 존나 어린새끼가 벌써부터 쌍욕하고 저런새끼들은 진짜 매가 답임 ㅡㅡ 나 초등학생때 괴롭히는 새끼들 진짜 언제 폭발해서 미친듯이 달려들어서 물고할퀴고때리고깔고뭉겠더니 그담부턴 안괴롭힘 씨발새끼들진짜 ㅡㅡ그담부턴 지랄하면 그냥 후려침 힘으로 밀리면 의자같은거라도 던져야함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