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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가족 소식 우리집 두 父子는 제주 해안도로를 따라 자전거 여행중...
공경옥(인천) 추천 0 조회 2,096 16.10.15 17:14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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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15 18:06

    첫댓글 아~~~~
    멋지게 사십니다
    넘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16.10.15 18:25

    멋지다기보단 일단 아무 걱정없이 떠날수 있고 아무 걱정없이 아들하고 함께하는 이 날들이 행복하겠지요
    그래서 제가 늘.. 당신 같이 편한 남자 세상에 어디 있냐고 합니다...ㅎㅎ

  • 16.10.15 18:58

    멋진세상을 사시는군요...

  • 작성자 16.10.15 19:10

    그리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 16.10.15 19:09

    와우!
    제주도닷~~~~~~~~~^^

    오랫동안 간직하지 싶습니다..
    진정!
    아드님은 좋은 부모님을 두셨어요~

  • 작성자 16.10.15 19:16

    네...제주도입니다..ㅎㅎ 은파님과 같은 하늘아래에 있네요..
    저희는 아들을 잘 뒀다고만 생각했는데 다른건 몰라도 같이 즐길수 있는 건강한 부모가 있으니 좋은 부모를 뒀다고도 보면 되겠네요....세상사 생각하기 나름이라는걸 깨닳고 갑니다..

  • 16.10.15 20:17

    행복한 집이에요^^
    아들과 제주라이딩~~~ 저도 언젠가는

  • 작성자 16.10.15 21:42

    언젠가....
    하시면 되죠^^

  • 16.10.15 20:38

    아빠와 아들의 여행!!
    멋지시네요.

    저희집도 모처럼 아들애가 휴가 받아서 패러 글라이딩 가려는데 아빠가 한발 빼길래 이모랑 셋이 다녀왔답니다.

  • 작성자 16.10.15 21:44

    어머
    너무 멋지세요
    저는 자전거를 아예 못 타서 저기 끼고 싶어도 못 낍니다 ㅎ 자전거 배우라고 난리지요

  • 16.10.15 20:49

    멋진 인생 사시는겁니다.^^부자간에 좋은 추억을 남기고 오겠네요.
    행복한 가족 입니다.

  • 작성자 16.10.15 21:50

    아들이 운동을 좋아해요
    스쿼시.헬스.자전거.가끔 뒷산도 오르고요
    남편이 2년전 담배 끊고 뱃살이 장난이 아니게 찌니 살 빼라고 아들이 사다주니 할수없이 타더니 완전 자전거에 빠지고
    그 덕에 뱃살도 쏙빼고 아들과 저런 시간도 갖게 되네요

  • 16.10.15 23:11

    울 남편도 제주도 라이딩종주 갔는데 아들이 아닌 칭구들캉..
    다정한 부자의 모습이 부럽네요~
    누가 궁금해 한다고 가는곳곳 스탬프 찍어서 보내더니 집에 와서 또 한바탕 무용담 쏟았어요 ㅎㅎ

  • 작성자 16.10.16 09:32

    우리남편도 갔다오면 무용담 쏟겠지요
    아들만 전화하지 남편은 전화 않합니다. 한 번 했는데 그것도 업무적인 일로 걱정하면서 전화하길래 내가 알아서 할테니
    신경쓰지 말고 즐겁게 놀다나 오시요~~ 했습니다.

  • 16.10.16 00:33

    아들과 아빠의 라이딩여행 너무 멋지네요~
    함께 올린 음식들을 보니 남편과 딸과 함께 했던
    제주도 여행 추억이 새록 새록 납니다~^^

  • 작성자 16.10.16 09:37

    그러게요
    보는 내가 흐뭇~ 하면서도 가끔은 심통도 나기도 하고요 ㅎ 이성애님도 가족끼리 제주여행 하던 기억이 나는군요
    제주도 이번에는 부자간에 갔지만 두 번은 세식구가 같이 갔었지요

  • 16.10.16 08:48

    가슴 따땃한 이야기네요.
    모자간의 여행도 계획해 보세요.

  • 작성자 16.10.16 09:38

    모자간의 여행도 좋을듯 한데 딸이 있슴 모녀간이 좋을것 같아요

  • 16.10.16 13:41

    가정이 잘나가야 안정되고
    돈이 들어오지요.
    "가화만사성" 좋습니다 ~

  • 작성자 16.10.16 17:24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16.10.16 19:11

    멋진 여행입니다~
    화이팅~!!

  • 작성자 16.10.17 10:27

    감사합니다..^^

  • 16.10.17 00:25

    햐~ 부럽당.! 아버지 엄마 아들 모두가 훌륭한 가족이에요.
    상상만 해도 흐믓하고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
    인천 어디세요?

  • 작성자 16.10.17 10:29

    라이딩 하면서 만난이들에게 부자간이라고 했더니 다들 놀래더랍니다...
    그 소리를 듣는 아빠는 얼마나 기분 좋았겠어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0.17 10:29

  • 16.10.17 10:58

    @공경옥(인천) 그럴거에요. 요즈음 쉬울수있는일인것 같아도 흔치 않은 모습이지요
    다 장성 하니까 함께 하는 여행이 왜케 힘든지요. 매번 계획만 세우다 지나가네요.
    저희 친정이 인천이라서요 간석동요. 기분이 엄청 좋아지는 글입니다~~

  • 작성자 16.10.17 11:10

    @김선희(청국장) 친정이 간석동이군요
    다들 바쁘게 살아 서로 시간맞추기도 힘들고 아들이 아빠랑 소통하며 챙기는것도 쉬운일은 아닌데 아빠를 위해 저리 해주니 감사할일이죠 딸이 없으니 딸 몫까지 하는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드님이 참 효자네요... 대게 아버지랑 단둘이 가려 하지않을텐데...
    잘키우셧네요.
    대게는 부모가 가자고 졸라야 마지못해 따라오는데...
    행복한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16.10.18 18:30

    그래서 주변에서 많이 부러워 하긴 합니다..ㅎ
    누가 강요해서 그렇게 하겠어요..고맙지요 뭐..

  • 16.10.18 16:34

    너무너무 보기 좋고 멋진 모습이네요...마니 부럽습니다...저는 아들만 둘인데
    다음달에 휴가 열흘 받았다고 여행가자는데 아빠는 도저히 바빠서 못간다고 해서
    엄마하고 둘이 계획세웠답니다...
    딸하고 여행다니는 친구들이 몹시 부러웠었는데 아빠와 아들의 데이트...짱입니다...^^*

  • 작성자 16.10.18 18:34

    부러워 않하셔도 되네요...열흘 휴가 받았다고 여행가자고 하는 아들이 있잖아요..
    저는 아들하고 둘이는 못해보고 셋이서는 몇번 함께 했지요..
    아들 가진 부모는 결혼전 많이 누려야할거 같아요..결혼하면 지 식구 챙기기도 힘든데 부모까지 챙길 여력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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