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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병천카페 [성령전인치유목회] 원문보기 글쓴이: 지구촌사랑
[신앙간증] 하나님을 모르고 살았던 나 (김주희성도)
2021년 6월 6일 주일예배 2부
< 하나님을 모르고 살았던 나 >
안녕하십니까? 저는 김주희라고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교회는 저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온 사람이었습니다.
‘차라리 다니려면 성당이 더 낫지!’라는 생각을 했고,
결혼하면서 시어머니의 영향으로 성당에서 세례도 받고 혼인성사도 한 사람입니다.
성당에서 고해성사를 할 때, 저는 마음속의 죄를 솔직히 고백하지 않았으며,
‘하나님께 직접 나의 죄를 고백하고 용서받을 수 있는데’라는 생각이 있었고,
형식적인 고해성사가 마음에 와닿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한동안 열심히 다니려고 노력하며 성당에 출석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믿음은 생각해보면 지금과는 깊이가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성당에 다니는 것도 흐지부지해지고,
지푸라기처럼 그 믿음은 제 마음 깊이 자리 잡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살다보니 속세에 물들어 쇼핑하기를 즐기고,
외모에 치중하고 사탄의 유혹에 빠진 삶을 살았습니다.
현실적으로는 아들공부 뒷바라지하고,
아이들 미술지도를 하면서 보통의 주부로서의 삶이었으나,
지금 생각해보니, 그 가운데 주님의 임재는 없었습니다.
저는 그러면서 저도 모르는 사이 죄악을 범하고 있었으며,
그것이 죄악인지도 모르고 스스로 위안삼아 위선된 삶을 살았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사탄 마귀의 지배에 빠진 줄도 모르고
제가 그 노예가 되어 있다는 것도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어둠 속에서 저에게 한 가지 한 가지씩 질병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2,016년 저에게 녹내장이라는 질병이 들어온 것을 알았습니다.
초기를 지나 진행되고 있는 상태였기에,
유명한 대학병원에 다니면서 눈에 좋다는 보조제는 모조리 구입해 먹었습니다.
그러나 녹내장은 불치의 질병으로 그냥 관리만 하면서 평생 가져가야
하는 질병이었기에, 늘 저에게 가슴 속 깊은 고통과 좌절을 안겨주었습니다.
항상 제 마음은 짓눌렸으며,
운동만이 살 길이라 생각했기에 제 몸이 혹사되기까지 매일같이 운동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즐길 수 있을 때 즐기자!’라는 생각으로,
저는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았습니다.
그것만이 스트레스 해소이며 제가 우울해지는 것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하며 스스로를 정당화시켰습니다.
그렇게 저는 지난 5년을 살았습니다.
그렇지만, 밤에는 아무도 모르게 많이 울었으며 우울해져 갔습니다.
친구들을 만나면 좋고 즐거웠지만,
내 마음 속 한 구석에는 늘 우울함이 있었고,
녹내장으로 인한 두려움과 걱정 근심이 항상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매일의 운동으로 저 자신을 혹사시키며 제 몸과 마음이 망가지는 줄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러던 작년 7월, 방광염에 걸렸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어느 날 그 증상이 심각해져 뒤늦게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항생제로 세균을 다 죽였다는데도 과민성 방광증상과 통증이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그 고통이 얼마나 극심하고 컸던지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항생제와 진경제를 먹으면 며칠 괜찮다가도 다시금 방광염 증상이 찾아왔습니다.
병원에서는 그저 항생제와 진통제만 주었습니다.
항생제를 먹으면 어찌나 독한지 위가 메스껍고,
나의 모든 좋은 것까지 죽어가는 느낌이었으나, 치료는 되지 않았습니다.
과민성 방광염 약을 4개월 가까이 먹었으나,
그 약으로 눈의 안압이 올라가 결국은 약을 끊었고 치료도 되지 않았으며,
다시 만성 방광염 증상과 아린듯한 극심한 통증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때마다 어쩔 수 없이 항생제와 진통제로 그 극심한 통증을 가라앉혀야 했습니다.
그 통증이 얼마나 극심한지, 울고 절망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야 했습니다.
‘왜 나에게 이런 병이 생겼나?’ 하면서 점점 더 우울해졌고,
저는 이제, 더 이상 예전의 제가 아니었습니다.
살기 위해 매일 약을 먹으면서, 녹내장의 호전을 위해 운동을 하였고,
만성 방광염이 된 저는 항상 고통받으며 살아가야 했습니다.
저의 삶을 질병에 빼앗긴 채,
‘하루하루 그저 통증 없이 항생제 없이 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일 년 가까이 살았습니다.
3달간, 전주에서 서울로 매 주 약물을 주입하고 통증주사를 맞으러 오갔습니다.
나을 수 있다는 확신으로 의사를 구세주로 여기며 매일 항생제와 진경제를
먹었는데, 오히려 저의 몸은 여기저기 더 망가지고 위도 안 좋아졌기에,
그냥 하루라도 항생제 없이 살고 싶은 갈망이 생겼습니다.
녹내장에 좋은 운동은 방광에 안 좋고,
방광약물에는 녹내장 금기인 약들뿐이어서 저에게는 오로지 절망뿐이었습니다.
현대 의학이 포기할 수밖에 없는 저의 상태가 된 것입니다.
전주시내의 한 비뇨기과 의사는 환자인 저에게,
“더 이상 오지마요. 힘들어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내가 왜 이렇게 됐을까? 나는 남부럽지 않은 인생을 산다고 보여지는데,
나는 왜 이렇게 저주받은 병에 걸렸을까?’ 하는 마음에 죽고 싶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이에 더해, 어지럼증으로 온 세상이 빙빙 돌고 걸을 때마다 어지럽고,
불면증으로 매일 밤잠도 못자고 수면영양제로 잠을 청하여야 했습니다.
뇌검사와 귀검사를 해봤지만 병명도 안 나왔습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나의 온몸이 망가지고 마음도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
웃을 일도 없고 그냥 혼자 있을 때는 죽고 싶다는 생각에 가슴이 울컥하고,
집에 혼자 있기가 두려웠습니다.
남편에게 “뼛가루가 되고 싶다!” 말하기도 하고,
‘목욕탕에 목을 매어 죽을까? 그러면 이 고통에서 해방될까?’ 하는 마음이 들었고,
그러면 왠지, 홀가분해지기까지 했습니다.
지금 주님의 품 안에서 생각해 보면,
저는 그때 완전히 마귀 사탄의 지배하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던 중 매일 방광의 고통을 줄이고자 하던 반신욕을 하면서,
간절히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방광의 약물주입도 좋아지는가 싶더니 다시 안 좋아져서,
항생제와 진경제 없이는 3일 이상을 지낼 수가 없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눈이 터질 것 같고 앞도 뿌옇게 보이고
다니는 서울대학병원에서 검사를 해보니 안압이 더 많이 올라가 있었습니다.
방광통증치료를 하면서 나의 몸은 이제 더 이상 어찌할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 하나님께서 응답하심 >
“하나님, 저를 살려주세요. 잘못했습니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
라고 저도 모르게 간절히 기도를 했습니다.
그러던 중 일, 이 주 정도 지났을 때쯤이었습니다.
엄마도 딸이 이렇게 아프다는 것을 아시고,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아픔으로,
딸을 살려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셨다고 합니다.
그때 갑자기 이병천 목사님이 생각나셨다고 합니다.
20년도 지난 옛날에 잠깐 알던 분이신데, 그때는 전도사님이셨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간절히 기도하시는 어미의 마음을 들어주시고,
이병천 목사님을 생각나게 해 주신 것 같습니다.
그날은 딱 한 달 전 토요일이었습니다.
오랫동안 독한 항생제복용으로 위도 안 좋아졌고
그날은 더욱 소화도 안 되고 메스껍고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
터질듯한 눈의 압박감으로 시야도 뿌옇게 보였습니다.
너무나 괴로웠습니다.
남편 손을 붙잡고 밖에 나가 걸으면서,
‘나의 삶은 완전히 절망뿐이구나!’라는 생각으로,
그 아픔과 고통이 저를 온통 뒤집었고,
저는 나약해질 대로 나약해져 삶의 의지도 없어지고
‘그냥 이렇게 살다 죽는 것인가?’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날 밤, 엄마에게서 문자가 왔는데,
“하나님을 믿어라. 기적은 있다.”며,
예전에 알던 이병천 목사님이라고 계시는데 통화를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때 ‘목사님? 전화를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었기에 목사님과의 첫 통화를 시도했습니다.
눈은 터질 것 같았고, 속은 메스껍고 너무 고통스러워,
저는 이미 지칠 대로 지쳐, 나의 영혼은 이미 어둠에 있었습니다.
목사님과 첫 통화를 하면서,
목사님은 제게 치유기도를 해 주시고,
“주님은 기적을 일으키십니다. 주님은 살아계십니다.”라고 하시면서,
저를 향해 계속 주님의 말씀으로 희망을 주시고,
다른 분들의 치유사례를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통화를 하면서 저는 처음으로 웃었습니다.
왠지 고통도 줄어든 거 같았습니다.
매일 밤마다 목사님과 기도하며 성경말씀 듣고, 성령님의 임재를 맛보았습니다.
그 후부터 제게 변화가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너무나도 순식간의 일이었습니다.
저는 매일 하나님을 찾았고 하나님의 말씀 속으로 들어가 살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절망에 빠져있던 저를 구원해 주셨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아는 언니가 있는 교회의 빈 예배당에서,
죄의 자백과 구원의 기도를 하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매일, 목사님께서 써 주신, 치유선포기도를 하면서,
울기도 하고, 몸이 너무 안 좋을 때마다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열심히 읽었고,
하루종일 성령님을 찾으면서 저를 돌보아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밤마다 목사님의 기도전화를 한 시간 이상씩 받으면서,
목사님은 하나님이 저에게 보내신 성령님의 사람이심을 느끼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저를 특별히 사랑하사 저를 구원해 주려고 보내신
주님의 신실한 종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하루하루 조금씩 변화되어 갔습니다.
성령님이 오신 것을 느낀 순간도 있었고,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를 볼 때도 하나님을 느꼈고,
새들이 날아가는 것을 보아도 하나님께서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내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나의 뺨을 스치는 바람결에서, 성령님을 느끼었습니다.
그동안 제게 아무런 감동을 주지 않던 것들이 모두 귀하고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항생제를 먹는 횟수가 줄기 시작했습니다.
< 성령님이 꿈으로 말씀하심 >
기도전화 한 지 며칠이 지난 5월 5일 새벽에 꿈을 꾸었습니다.
호랑이들이 사람처럼 앉아서 사람들을 잡아 살을 뜯어 먹고 있었습니다.
꿈에서도 참 무서웠습니다. 지금도 선명합니다.
저는 제 옆에 누군가와 같이 차를 타고 그 광경을 보면서 어디론가 가고 있었습니다.
장면이 바뀌어 이번에는 남극처럼 온통 사방이 얼어있고,
얼음이 굴러떨어지는 빙판으로 경사진 곳에서 사람이 미끄러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계속 누군가와 차를 타고 그곳을 지나 어떤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집에 들어가 큰 탁자 아래로 숨었습니다.
그러자 어떤 남자가 들어와 책상 앞으로 걸어갔고,
바로 제가 숨어있는 탁자로 오더니 저와 누군가를 보았고,
“어? 포도주를 시켰는데......” 라고 말했습니다.
장면이 바뀌어 저는 마감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고 하는 계약을 하고,
막 달려서 무사히 어떤 도로를 건넜습니다.
목사님께 이 꿈을 얘기했더니 제 곁에 성령님이 계시다고 했습니다.
세상의 환란에서 저를 지켜주고 계시며,
지금 아직 잘 몰라서 그렇지만,
예수님의 보혈로 그 사탄들을 다 무찌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5월 7일
목사님과 여러분들이 치유기도를 위해 전주까지 내려오셨습니다.
그날도 메스꺼움과 눈이 터질 것 같았던 날이었습니다.
목사님과 같이 오신 분들 모두 치유기도와 안수기도를 해 주셨고
찬송가를 부르면서부터 저는 눈물이 펑펑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제가 얼마나 주를 잊고 살았고, 속세의 죄를 지으면서 살았는지,
깨닫게 되면서 회개의 눈물이 끊임없이 흘러내렸습니다.
목사님께서 제 등에 손을 얹으시고 계속 기도를 해 주셨고,
그 부분이 무척 뜨거우면서 열기가 나오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성령님을 찾으며 치유기도를 온전히 받아드렸습니다.
그러자 저는 눈이 밝아진 것을 느꼈고 방광도 편안해짐을 느꼈습니다.
기도를 하시던 목사님이 “지금은 어떠세요?”라고 물어보셨고,
저는 눈도 방광도 편안하다고 대답했습니다.
편안해진 것은 사실이었지만,
사실 그때까지만 해도 오감으로 느끼는 감각은 완벽히 사라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목사님 일행은 금요심야예배가 있는 날이고 먼 길인지라 서둘러 나가셨고,
저는 아차하며 ‘기름 발라주신다고 했는데 그냥 가셨네.’라는 생각에,
다시 목사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곧바로 차를 돌려 다시 돌아오셨습니다.
향기로운 향유를 제 이마에 바르시고 축복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저는 그렇게 치유되었습니다.
목사님은 밤마다 피곤하실 법도 한데 한 번도 마다하지 아니하시고,
저에게 기도를 해 주시고, 성경말씀으로 저를 하나님과 예수님, 성령님께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신기하게도 목사님과 기도를 하면 통증이 사라지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부터 저는 매일매일 살아났습니다.
성령님을 의지하며 하나님께 기도하고,
제가 흔들릴 때마다 목사님의 강력한 기름부음의 기도로 나날이 회복되면서,
우울하고 죽고 싶다는 생각도 어느 샌가 사라지고,
항생제와 진경제는 이제 안 먹게 되었습니다.
통증이 있는 날에는
“예수님의 보혈로 명령하노라. 나를 속이는 가짜 통증은 사라질지어다.” 하고
계속 되뇌이며 기도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제는 방광의 통증도 사라지고 없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매일같이 파란 항생제를 먹으며,
‘제발 하루라도 항생제 안 먹고 나도 평범한 하루를 살고 싶다!’
라는 저의 간절한 소원이 어느 덧 이루어진 것입니다.
눈도 편안하고 시야도 잘 보입니다.
목사님은 지금도 주님께서 계속 치유하고 계신다고 말해주셨습니다.
저는 예수님께서 저의 유일한 구원자이시고 저를 치유해 주셨음을 믿습니다.
목사님께서 치유기도를 하러 오시기 전날 밤, 제가 꿈을 꾸었습니다.
저는 가슴을 창피하게 가리고 있었으나, 등에서 너무나도 좋은 향이 났습니다.
아직도 그 향기가 나는 듯합니다.
그때만 해도 저는 주 앞에서 부끄러운 존재라 생각했나 봅니다.
그런데 얼마 전의 꿈에서는 제가 흰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제가 구원받은 예수 그리스도님의 신부가 되었음을 확증해 주시는 것으로 믿습니다.
제가 “성령님, 꿈으로 말씀해주세요.”라고 기도하면,
꼭 꿈으로 말씀해주시는 다정하고 인자하신 성령님이십니다.
목사님께서 치유기도 해주시려고 전주까지 오시는 날 새벽에,
저에 대한 매우 선명하고 강력한 꿈을 꾸셨다고 합니다.
제가 날렵하고 강건해진 몸으로 크고 예리한 청룡언월도를 휘두르는데,
단 한치의 오차도 실수도 없이 매우 빠르고 강력하게 휘두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제가 하나님의 강력한 전사로 세워질 것에 대한 예언적인 꿈이라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병천 목사님께서 저를 위해 매일 기도해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심이
저에게 이토록 큰 변화를 주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저를 절망에서 구원해 주시고 다 낫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제 온 영혼을 다해 송축하옵니다.
저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님 고맙습니다.
제 곁에서 늘 저를 돌보아주시는 다정하신 성령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신실하신 종으로 제게 기적의 표적을 행하시는 이병천 목사님,
주님의 영광이 함께 하십니다.
저는 오늘 하루도, 항생제와 진경제 없이 주님의 은총 안에서
평온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저는 다 나았음을 믿고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를 어둠에서 빛으로 인도해주시고 저를 치료해주신
주 여호와님 큰 영광 받으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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