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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그녀봄 / JYJ 오늘도 맑음 블로그
사와디캅, 시아캅ㅎㅎㅎㅎㅎ
네, 제가 작년 1집에 이어서 올해 2집이 나왔습니다.
1집과는 또다른 새로운 장르부터 원래 기존의 장르까지 정말 다양한 장르가 들어있어서
특히나 더 색감적으로 다양한 느낌이 나는 앨범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요.
더구나 이번 타이틀 [INCREDIBLE] 같은 경우는 좀 더 이 여름,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만큼
경쾌하고 기분 좋아지는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 작년에도 제가 아시아 첫 시작을 이곳 태국에서 했었습니다.
올해도 이렇게 하게 돼서 너무나 기쁘고요.
더군다나 제가 항상 태국을 첫 시작으로 하는 이유는 항상 뭔가 'Lucky'한,
이 첫 스타트를 태국에서 열면 정말 'Lucky'한 그런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고,
공연을 좋은 기분으로 시작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이번 또한 태국으로 첫 스타트를 열게 되었습니다.
우선 2집앨범의 수록곡들을 메인으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정말 다양한 장르를 담은 만큼 다양한 분위기의 곡들, 그래서 그로 인한 다양한 연출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음악에 맞는 (~) 그런 부분도 많이 고려를 한 무대이고 노래들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고,
작년에 들려드렸던 곡 중에서 되게 반응이 좋았던 곡들을 같이 보여드릴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컨셉은 여름.. 아까도 얘기했지만 거기에 맞게 컬러풀하고 에너지틱한 그런 느낌을
뮤직비디오나 앨범 자켓이랑 곡의 사운드에 중점을 뒀고요. 네. 그렇습니다.
(~)
확실한 거는 작년 지난 앨범보다는 좀 더 진보한 앨범이 아닐까 생각하고,
더욱 더 다양한 장르가 들어있는 앨범이 완성되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그 점에 있어서 저 또한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 이 엘리자벳이라는걸 하면서 많은 음악으로서 영향을 받은 것은 사실이고
또 그로인해 나왔던 타란탈레그라라는 곡도 엘리자벳의 영향을 받아서 나왔던 곡이니만큼
저한테 되게 남다른 애정이 있는 뮤지컬인 것 같고,
작년에 사실 이 뮤지컬로서 뮤지컬대상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작품이라
다시 하게 될 만큼 그만큼 부담이 있는데
다른 모습으로 다른 죽음으로서 한층 더 깊어진 연기를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실 뮤직비디오로 이렇게 단정지을수는..
저는 잘 모르겠어요. 그냥 음악적인 부분이나 컨셉이나 이런 모든 분야에서 영향을 받는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우선은 지금은 저희가 개인활동을 하고 있고요.
올해안에 아마 JYJ 활동으로서 인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우선은 올해에 이제 작년에 이어서 콘서트를 돌게 되었는데
어느나라 어느나라까지 갈지는 아직 미정 상태예요.
근데 우선은 이번 앨범을 가는 나라에서 정말 제대로 좋은 무대를 보여 드리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다시 한번 역시 하게 됐고, 이 태국에서도 다시 무대에 서게되었는데 그것만으로도 지금 기분이 벅차오르고,
태국의 팬분들 앞에서 노래 부를 수 있어서 너무 기분 좋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계시는데 우선 제가 되게 야자수를 좋아한다는 얘기를 태국에서 특히 많이 얘기했었어요.
근데, 오늘도 팻말에 야자수 그림을 그려놓고 거기에 이렇게 보여주는 팻말들을 보고, 그런 분들도 기억에 많이 남고,
항상 태국분들은 변함없이 큰 사랑을 주시는것 같아요.
공연장에서 바라봤을 때 팬분들의 눈을 보고 있으면, 정말 거기에서 힘을 얻고
그런 곳에서 'Lucky'한 기운을 받는 것 같아서 또 그로 인해 첫 스타트를 한 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태국은 제가 항상 느끼지만 태국분들의 그런 사람들 자체가 너무나 다들 순수하고 착하다고 해야되나,
항상 여러가지 세심한 부분에서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팬분들도 그렇고 정말 사람들 자체가 그런 악의가 없다고 해야되나요?
그런 것들이 너무나 눈에 보여서 그런점에서 태국분들 자체를 좋아하는 것도 있고
태국은 아까도 야자수 얘기했지만 사실 한국에서 야자수를 보기가 좀 처럼 어려운데
그런 제가 좋아하는 야자수와 도시미가 한데 어우러져 있는게 너무나 아름다운 도시같고
방콕이라는 곳은 사실은 아직까지 놀러 와본적은 없는데
꼭 진짜 시간이 된다면 놀러와보고 싶은 나라 중에 하나입니다.
수박주스 좋아하고요. 똠양꿍? (굿)
저 확실히 얘기할 수 있는 건 수박주스는 한국에서도 마셔보고
어느나라에서든 마셔봤는데 브라질에서도 마셔보고 정말 태국이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진짜 수박주스는..
사와디캅. 코쿤캅 ~ 똠양꿍 (씹덕 터짐)
정말 항상 언제나 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기쁘게 반겨주시고 기자분들도 너무나 성의있게 반겨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내일 공연에서 그 모든 감사함을 되돌려 드릴 수 있는 그런 무대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미 인터뷰 텍스트
Q. What are you currently working on?
A. 예, 우선 요번 앨범은 저번 1집앨범과는 좀 다르게 계절감을 살린 여름의 그런 시원한 느낌이
물씬 흐르지만 약간 팝적인 요소가 물씬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되어있고요.
The current album I'm working on is different from the 1st one the title song of the album represents the Summer for everyone to enjoy.
Q. If you had to describe yourself as an artist, to define Junsu, what would you say?
A. 아티스트적으로는 뭐 사실 예전이나 어떻게 1등이 되고 어딘가 어디까지 올라가고 어떤 상을 받고 이런 생각이 조금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거 보다는 저의 음악이나 또 저라는 사람의 아티스트적으로 저라는 사람이 어떤 가수였다 라는게
더 대중분들께 그래도 오래오래 고이 기억될 수있는 딱 그런 아티스트로 남아 있다면 참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하는것 같아요.
왜냐면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음악 없이 살았던 적이 없었기때문에 그리고 음악만 했었고, 음악밖에 할줄 모르고,
그냥 노래를 듣고, 부르고, 그런 모든것 자체가 저에겐 너무나 그냥 아티스트가 되기 전부터,
하나의 일상생활에 정말 큰 비중을 차지했던거기 때문에,
그냥 제 자신. 제가 저를 과대평가하거나 저를 음악의 그런 느낌으로 말하는 뜻이 아니라, 너무나 친구같은 혹은 제 자신 같은,
딱 그런 느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항상곁에있었던'
예, 항상곁에있었던, 앞으로도 계속 꼭 일이 아닐지언정 음악과는 떨어지지 않을것같은 느낌. 그런 느낌인것 같아요.
In my earlier career, I used to think about how I need to get to the top or awards but nowadays... I will be so happy if I will be remembered as a timeless artist to the fans. Ever since I was a kid, music has always been in my life and it is the only thing that I know and I can do. Even before I became a singer, listening to music and singing are the major part of my life. I'm not trying to overestimate myself or anything but Music is me. it's just...music is like my oldest friend or describes myself the best.
Q. What are some of the biggest moments you've experienced in your career?
A. 기억에 남는것들은 너무나 많은데, 사실 하나를 딱 뽑기에는 너무 어렵지 않나.
왜냐하면 나름 또 오랜기간 활동을 해왔기때문에
처음에 데뷔한것부터도 참 기억에 많이 남고, 처음 일본 무대에 섰을때 그리고 도쿄돔이라는 무대에 섰을때,
뭐 하나하나 다 저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무대이고 추억들이었던 것 같아요.
It is hard to just pick just a few moments since there are so many great moments but if I have to...the very first dedut stage (korea) and the first time performing in Japan and the performing at the Tokyo Dome for the first time. They are all precious memories to me.
Q. Who are some of the artists that have had the strongest influence on you?
A. 예전이나 지금이나 저는 항상 정말 어떤 아티스트든 지금 세계 어떤 아티스트든 가장 영향을 많이 받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마이클잭슨이 오래오래 들어도 정말 그 세련감이라고 해야되나
그런게 대단한거 같고 참 딱 그런 아티스트가 될수있으면 정말 더할나위없을것 같네요.
My all time favorite artist is Michael Jackson and I think his influence is all over the world. All his music is timeless. It is truly incredible how all his albums sound still great and I'm hoping to be an artist like him.
Q. If you could go back in time and have a conversation with a younger, just-starting-out you, what advice would you give yourself?
A. 가장 뭐 이거는 저도 지금도 노력하고 있는 부분이지만, 자기만의 색깔을 가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뭐 세계 어디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정말 노래를 잘하시는분들은 많은데,
약간의 모창이나 그런 걸 따라가려고 하는분들이 좀 아무래도 노래를 듣다보면 좀 그쪽을 많이 비슷하게 부르시려는 부분이 있지만,
진정하게 아티스트로써 거듭나려면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자기만의 그런 보이스 컬러나,
그런 것들을 잘 살려서 노래를 부르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사실 이부분이 쉬울것같으면서도 가장 어려운부분인데,
그런게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되고 항상 성실한면은 안주하지말고 성실한게 가장 아티스트적인..
근데 사실 이건 아티스트뿐만아니라 사람으로써 인간적으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앞으로 살아갈때.
As an artist, it is the most important to find true self, which I'm still trying hard. There are so many talented people out there and many are tyring to be someone who they look up to but if you want to become a true artist, you need to find who you really are. And I know it is the hardest thing even though it sounds simple but it is indeed very important. And you need to be diligent persistingly. but it is not only as an artist but also general in life.
첫댓글 영상...영상!!!!!!!!!!!!!1 ㅋㅋㅋㅋㅋ아흑....오늘...잘해오빠..기다리고있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