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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CLUB8
추천 장르
판타지, 로맨스, BL, 패러디
말주변 없음 주의^*^
150128 17개 추가(겹치는 작품이 있을 수 있읍니다)
연재도 정말 성실하시고...재밌어! 이제 곧 완결이 머지않았음ㅠㅠ
이 분 뜰 가봤다가 글이 꽃감옥 밖에 없어서 놀랬짜나ㄷㄷ; 글 많이 쓰신 분인 줄 알았는데..
1920~30년대 배경의 글이야!
약간 판타지도 가미되어 있고..
어린시절 엄마 따라간 파티에서 마주친 소년과 몇 년 후 다시 만나게 되는 이야기인데
공 뿐 아니라 수도 뭔가 묘함ㅎㅎ활발하고 똑똑한 도련님 같으면서도..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고풍스러우면서 몽환적인 느낌이야
이거 콧멍방에 추천글 쓴 여시 댓창에서 제목보고 하루만에 다 읽어버렸엉..
천재 인문학자 카이얀에게 나이란 캠벨이라는 친구가 한 군인을 맡기게 되는데
이 군인이 거실이 뭔지도, 방이 뭔지, 좋다는게 뭔지도 모름ㅎㅎ
재밌고 뒤로 갈수록 문장문장이 주옥같으니까 꼭 봐!
(내가 좋다고 느낀 부분 중 일부
카이얀에게 가는 길은 분명 쉽지 않으리라. 그는 늘 카이얀을 향해 걸었으나, 어째서인지 카이얀에게 가는 길은 늘 어지러웠다. 어렵게 넘어지고 실수하며 돌아가야 하는 길이었다. 그렇게 위태한 걸음걸이였지만 카이얀은 결코 사라져버리지 않았다. 그가 루크의 시작이고 목적지였다. 루크는 생각했다.
당신에게 가는 길은 늘 우회로다. 그러나 나는 이 세상 모든 길목마다 헤매더라도 끝내 당신에게 다다를 것이다.
별이 빛나는 밤. 두 사람이 함께한 시간은 퍼즐 조각처럼 쏟아졌다. 그 조각은 밤빛으로 맞물려 언약의 풍경이 되었다.)
암울한 현실을 바탕으로 한 두 사람의 이야기야!
재밌는데 현실적이라서 안 슬픈장면도 슬플 수 있음
그치만 꼭 봤으면 좋겠엉어엉
어느 날 납치되듯 끌려간 이세계..
이곳엔 길잡이라는게 있는데, 왕이 되려면 받아야하는 인장을 얻는 길에 길잡이가 동행해야돼
왕위에 관심없던 왕자가 마법사를 만나게 되고 이세계에서 길잡이를 데려오게 되는데
그런데...
음..뭘 말해야 스포가 아닌지 모르겠네;;;ㅎㅎ잼쓤
영화 촬영지에서 갑작스레 사람들을 덮친 괴물
그리고 잡아먹힌 주인공이 눈뜬 곳은 어느 동굴 안
그런 자기보고 지옥에 온걸 환영한다는 한 남자..
두둥!
ㅋㅋㅋㅋㅋㅋ원래 12월31일까지 습작푸신댔는데...왠지 모르겠지만 아직 열려있어
언능 달려가서 봐!!
최근 연재일...^^
난 연중도 안가려서ㅎㅎㅎㅎ재밌으면 됐지뭐...사는게 바쁘면 못 올 수도 있지머....
난파 된 배와 무인도로 쓸려나간 몇몇의 생존자들
어딘가 모르게 다들 사연이 있어보여
재미씀
이것도 콧멍방 추천글에서 봤는데ㅋㅋㅋㅋ병맛인데 재밌어! 막 엄청 유치한 느낌은 아냐
포장마차에서 소주까다가 웬 남정네에게 키스 당하고나니 마법소녀가 됨
그리고 마법봉으로 악마를 두들겨 팸ㅎ
이것도 콧멍방에서 봐써!!!
소꿉친구와 이십여년을 헤매는 이야기얌
재밌으니까 봐! 몽중몽 알엉? 그 글 작가님이셔!
사실 이 글은 보다말긴 했는데..
여기서 드래곤공은 산맥차지하고 슬레이어 족치는 드래곤이 아니라
왕국에 귀속되서 여기저기 용병처럼 쓰이는 용인데..쓰인다고 해야하나..
뭐 암튼 재밌었어!!
존잼쓰
실종 된 친구에게서 걸려온 한 통의 전화
눈을 뜬 곳은 기괴한 서바이벌의 세상
이런 글 너무 져아>_<
여기서부턴 판타지야!
혁명군 에반의 기억을 가진 루시아가 정체성을 혼동하다 아카데미 레무리안으로 가게 돼
그리고 펼쳐지는 혁명의 움직임..
나는 이런 글도 너무 좋아! 북북서처럼..한 사람으로서 세상을 헤쳐나가는 소녀이야기
히어로가 아니라 그냥 한 인간이야!
최근 연재일..ㅎㅎ
처음 몇편에서 되게 많이 뒤로가기 했는데..심심해서 그냥 넘어봤는데 재밌더라..!!
사람의 행복이 보이는 불행한 소녀와 한 남자의 이야기야
여기서부턴 패러디물!
오만과 편견(다아시경 리지 나오는 그거)의 막내 리디아로 환생한 소녀인데
연재 성실하시고 재밌어용
이건 유명하지??
해리포터 패러디 거의 다 봤는데 가슴에 확 꽂히는 건 아직..
그래도 로웨나는 반쯤 꽂힘ㅋㅋ무엇보다 작가님이 좋아..성실하시고 고민도 많이하시구..
작품소개가 길어서 자른 캡쳐가 좀 많음ㅠㅠ이것도 그 중 하나..
영화 신세계 패러디 물인데
사이코패스기가 있는 여주인공이 이중구 이사의 비서로 들어가게 됨
여주 능력자임ㅎㅎ
유명한 진황애사!
사랑에 미친 황제와 자유로운 영혼의 여자주인공 이야기야
재밌습니당
이상으로 150128 추가분 끝!
요즘 연재 잘 되고 있는 글이야
왕궁 구석탱이에서 자란 아힌이 본국이 패전한 후 기사단 갑옷과 검술로 살아남는 이야기인데..
안유치하고 재밌어!
처음엔 그저그런 빙의 로맨스인 줄 알았는데..재밌엉ㅋㅋ
흔한 소재인데 약간 색다른 느낌임
작가님 연재도 성실하시고 좋아
오페라 소재잡기 꽤 어려웠을텐데..
로맨스보다는 주인공 생에 더 치중된 글인 것 같애
편수 좀 쌓이면 보려다가도 새글 뜨면 못참고 언능 봐버리게 되더라
이것도 유명하지? 바라연 쓴 작가님 글이야
이백년전 전쟁왕이 어느 산골 마을에서 다시 태어나게 되는데 운명처럼 전장에 이끌리게 돼
17살 엘가가 마법상점을 운영하는 이야기인데...
돈 좀 벌었다 싶으면 다시 나가고ㅋㅋ + -가 번갈아가며 나오는 소설임
몇몇은 답답하고 엘가 짜증난다고 작가님한테 하소연하던데..
내가 보기엔 재밌고 신선해
아카데미에서도 열등생이었던 17살이 맨몸으로 나와서 어떻게 단번에 성공하겠으
먼지쌓인 컴컴한 책장에서 펼쳐본 책같은 느낌
에피소드 형식의 이야기인데
웃기기도 하고 감동도 받고 무섭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고..재밌쪙
유명한 이나라스..
왕가의 문장 몰라도 됨. 나도 몰라ㅋㅋㅋ
요즘 연재가 멈췄어..
근데 재밌으니까 추천한다
도도하고 똘똘하지만 외로운 꼬맹이들이 나와서 점점 성장하는 이야기야
연재가 멈췄어...ㅠㅠ
그간의 가녀리고 남주의 사랑아래 사는 여주들과 달리 북북서 여주는 내면이 너무 멋져
여주랑 남주로 보이는 이가 사람 대 사람으로 매료되는 모습이 디게 좋았어
난 연중이나 잠수라도 글만 재밌으면 보기 때문에..추천 올령ㅋㅋ
진짜 폭풍연참과 잠수 사이인데...지금 잠수 시즌이야
동화같은 느낌을 주는 판타지로맨스임
아직 로맨스라 할만한 건 안나왔지만..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글이야
재밌어
이건 남자주인공이고...좀 형식이 다른거 같애ㅋㅋ
자꾸 폭군&선왕으로 오해를 사게되는 황제 얘기얌
댓글로 추천받고 본 소설 중 하나!
뻔한 스토리지만 신선하고...저 학교의 마법은 굉장히 실용적인 전문대 기술 같은 느낌이더라?
은근하면서도 노골적인 방법으로 레아를 사로잡는 콜튼이 매력적이야
제목은 꽤 봤고 1편도 읽다가 접었는데..
왜 진작 안봤는지ㅋㅋ재밌어!
흥미롭고 신선하고 미소짓게 되고 진지하기도 하고...재밌씁니다
완결난 로맨스소설이얌
12살에 수많은 후궁 중 한명이 된 주인공과 잔인한 황제 류진의 이야기인데..
딱히 복잡한 사건 없고...재밌엉ㅎㅎ
다른 여시 추천글에서 보게 된 정의 각인!
아예 처음보는 제목이었는데..재밌엉ㅠㅠ
중세-근대 배경의 로맨스인데..레이토도 좋고 이다도 귀엽고..예술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더라!
원래 패러디는 잘 안보는데.......이거 디게 재밌어
사파리를 구경하러 간 버스가 빛에 휩싸여 도착한 곳은 이누야샤 배경의 전국시대인데..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 속에서 전개되는 이야기야
좀 눈쌀 찌푸려지는 일들도 많지만..재밌더라
작품소개와 달리 똥꼬발랄한 분위기의 글은 아니얌
이것도 댓글로 추천받고 보게 된 건데....삼국지 배경이지만 삼국지 몰라도 됨ㅎㅎ
현대의 소동백이 신들의 체스판 위에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인데
타고난 머리와 행동력으로 전란 속을 헤쳐나가게 됨..
참고로 주인공 여자야!
BLBLBLBLBLBLBLBLBLBLBLBLBLBLBLBLBLBL
주인공이 부모형제 다 죽이고 왕이 된 미친왕이야
보통 저런 스토리는 로맨스 남주라던가 BL 공인데..
누굴 유혹하고 이런건 전혀 아니고
왕이고 일처리도 잘하면서 자기가 왕좌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함
유약한 성격은 아닌데 단단하면서도 불안한 주인공이야
근데 아직 상대(공)이 누군지 난 모르겠더라ㅋㅋ
조폭이었던 사람이 고딩으로 회귀하는데
뒤로 갈수록 좀 먼치킨이긴한데 볼만하드랑
싸움을 잘한다기보단..돈이 많아진다고 해야하나? 상황이 잘풀린다?ㅋㅋㅋㅋ
1편보고 뒤로가기 하지말고 몇편 더 봐야햄
비오는 날 축축하면서도 건조한 느낌의 글
BL인데 LOVE 빨리 안나오는거...좋아함ㅋㅋㅋ
모험물 보듯이 보면 더 좋드라!
재밌어
진짜 야만적인 내용이니까 마음의 준비하고 봐..
짐승같은 이야기라고 보면 됨ㅋㅋ
은오가 안현이와 엮이면서부터 얽히는 이야기야
처음엔 읭? 했는데 볼수록 주인공이 너무 매력적이야..
다른 애들은 잘 모르겠는데 주인공이 멋있더라ㅋㅋㅋ
재상인 주인공이 3개월 휴가를 명받고 공작에 의해 이동하게 되는데...도착한 곳은 마물이 풀린 숲 속의 신전.
그 안엔 마법사와 문관겸무관, 신관, 소년검사, 소년마물전문가가 그를 맞이하게 되는데...ㅎㅎ
글 분위기가...천일야화 느낌의 동화라고 해야하나ㅋㅋ개인적으로 뉴바 계열..? 아무튼 독특해
근데 140몇편인가 150몇편? 그까지만 볼 수 있고 정확한 완결은 개인지로만 읽을 수 있엉!
지금 9월 중순까지 개인지 재판 중일텐데...
선생인 주인공이 제자에게 동화책을 받고 그 속에 들어가게 되는데..거긴 동화와는 좀 다른 세상이었음
낡은 저택에서 무지렁이 같이 자란 소년을 가르치게 되면서 이야기는 진행돼
글 되게 독특하고 재밌어!
댓글로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잘볼게ㅎㅎ추천고마옹!!
둘다 진짜 재밌다!!!!!! 신선해...
교화법은 연재가 한달전이네ㅠㅠ
헐 대박 ㅠㅠㅠㅠㅠ 이번 연휴 선작 털면서 읽어야겠다.
혹시 역하렘물.... 추천 해줄 수 있어? 역하렘물이 취향을 타서 그러긴 한데ㅎㅎㅎ 일족의 신부 일단 추천 !!!!!!!!
너무너무 급 땡겨 ㅠㅠㅠㅠ (쭈굴쭈굴)
나도 역하렘 좋아하는데....요즘 연재되는것중에 눈에 꽂히는 글은 없는거 같앙ㅜㅜ전에 보던것들은 거의다 출간되었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응ㅋㅋㅋ비엘도 재미나ㅋㅋ한번쯤 도전해봥!!
재밋는거많아보인다!!! 고마워ㅋㅋ당장선작해야징
[조아라추천] 오~ 재미있는것 많아 ^^ㅋ
글도 좋고 댓글들도 좋당 다 읽어봐야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다음추천글 쓰려다가 귀찮아서 포기하구있었는데.....언니 댓글보니 불끈 마음이 솟는닼ㅋㅋㅋㅋㅋㅋ댓글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