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낙스 아폴로 SW109GL입니다.
109 SPGL, PGL을 사용하다보니 릴링이 부드럽고 드랙력이 상당하여 6점대도 괜찮으리라 생각하고
수심 깊은 포인트에서의 쭈갑과 라이트한 어종을 노리는데
사용하려고 구입하였습니다.
어쩌고 저쩌고..
109GL로 기어비 6.6:1입니다.
보증서
무기명이며 아폴로 SW109 시리즈는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릴 커버도 좋습니다.
릴오일과 육각렌치도 포함되었습니다.
스풀은 딥타입으로 권사량이 충분합니다.
이 외에 예비스풀 교체도 수월하며 라인채용 홋수 표시판과
라인스토퍼 기능이 있습니다.
쭈갑과 라이트한 어종에 맞혀 0.8호 채용하였습니다.
피싱 후 여수어부님은 사용했던 스냅도래로 라인스토퍼 역활로 마무리하여
가끔 릴 회전을 하여 주는데 도래가 라인가이드에 낑겨
도저히 빼지 못하여 수리점에서 조치하면서 열어보니
기어톱니 하나가 망가짐을 확인하였습니다.
수리점에 부품도 없고 주문해야 한다기에 수리비 솔찬할 것 같아
보증카드 한장으로 무상수리한 뒤로는
스냅도래로 마감않고 번거롭지만 라인스토퍼 사용하고 있습니다.
머털 세일기간에 참여하여 제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였습니다.
바로 쭈갑에 개시하였습니다.
이날, 수심 25m권을 주로 공략하여 채비 회수 빠르게 하는 잇점이 있었습니다.
파워기어 릴을 선호하고 하이기어는 외면하였는데
대물갑 랜딩도 힘들지 않은 릴링에 만족하였습니다.
내만 선상 볼락 외줄과 덜덜이용으로도 기용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