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을 파면서 생각지도 못하게
저희 가족들 그리고
초갈 이 회원님들과 관련된 전생을 찾게 되었답니다^^
친할머니에 이어 이번에는 외할아버지의 천도가
진행이 되었고 우물 공사를 두번이나 하게된
당일이 외할아버지의
천도 마지막 날로 날이 정해졌습니다.
대사님 말씀으로 천도가 빨리 진행되실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일이 엄청 많으셔서
한 달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셨다고 합니다.
외할아버지의 천도 자체가 힘들기보다
옆에 부속적인 처리가 더욱더 힘드셨다고
하십니다.
저 또한 천도 그리고 우물공사를 시작하면서
역대급으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대사님 또한 몸이 불편하신 외할아버지 천도로
인해 어지러움증과 팔이랑 어깨가 엄청 아프셨다고해요
사실 저로서는 외할아버지 만큼이나 외할머니 천도가 중요했는데요 외할머니는 아직 천도를
하실 수가 없으셔서 외할아버지부터 천도를
진행하였는데...
세상에나 외할아버지 천도로 인해 합장이 되신
외할머니까지 20%가 벗겨지셨다고 합니다.
천도를 진행하면서 너무 힘들어서
대사님 혹시 천도를 진행하실때
천도를 방해하거나 막으려던 존재들도
있는지 여쭈니 천도를 진행할때는
방해하려는 존재 막는존재 뿐만 아니라
일이 엄청나게 많다고 하시더라고요
하늘신님들의 승낙과 현생 그리고 전생의
악의 껍질이라고 해야하나요?
마치 양파의 껍질을 까듯 하나하나 벗겨내는
작업이 일도 많고 힘들다고 하시더라고요
전생 현생의 문제점과 아픈곳 한 기타 문제들을
하나하나 벗겨내셔야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천도 기간동안 대사님과 한몸처럼 있으시나 보더라고요
그러고 보니 돌아가실때 안아프고 돌아가시는
분들이 없으시더라고요
자살을 하던 교통사고가나던 병으로 돌아가시던
어떤 이유에서건 무조건 고통은 동반하더라고요
특히나 현생에 머리쪽이 문제가 있으셨으면
더더욱이나 천도도 힘들고 공부가 안되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 부분 하나하나를 치료해서 건강하실때의
상태로 치료해주시고 마지막 단계에서는
무엇을 하실건지 어디로 가실건지를 여쭤보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천도할때 저희 엄마는 평소 눈물이 잘 안나시거나
속 시원하게 울기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찔끔나다 말고 하셔서 속이 늘 답답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천도 결정이 난 시점 부터는 대사님께 감사한 마음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연민의 마음으로 시도때도
없이 눈물이 펑펑나서 엉엉엉 우시고 나니
속이 시원해지시면서 엄마마음도
많이 가벼워지시고 더욱더 밝아지셨어요
할아버지께 살아생전 맛난걸 많이 못사드린게
죄송해서 좋아하시던 삼겹살과 소고기를
같은 혼줄기인 대사님의 형님께 선물을 해드렸답니다.
그러면서 엄마의 마음도 많이 편안해지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파주 밭 우물 공사는 아주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외할아버지 천도가 80%에서 진전이 없으시다가
갑자기 속도가 나기 시작하셨고
우물 파는 당일이 천도의 마지막 날이 되었는데요
할아버지께 어디로 가실 건지 어떤 공부를
하실 것인지 여쭤보시니
솟아나는 물에 관해 공부하고 싶으시다고 하셨다고
하시네요
물을 공부의 기본으로 삼아 치료 공부를 하신다고
합니다.
엄마 말씀이 살아생전 의학에 관심이 많으셔서
아프신 몸에도 불구하고 늘 백과사전 같은
아주 두꺼운 의학 관련 책들을 끼고 살다 싶이
하셨다네요
아픈데 형편이 어려운 집이나 병원 가기 힘드신
분들에게는 링거도 놓아드렸나 봐요
솟아나는 물의 에너지 그리고 정화의 과정
땅속 공부 약초 기타 여러 가지 공부들을
바탕으로 치료 공부를 하시고자 하셨고
대부분 천도 되시는 분들 중에 대사님 곁에서
공부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대사님댁
옥상이나 1층 화단에
계시는데 대사님께서 천도하신 분 중에 유일하게
파주 밭으로 공부를 하러 가시기로 하셨다고
하세요
아참 외할아버지와 파주밭의 인연이 있으시더라고요
외할아버지의 전생 집(동네)가 바로 파주밭
인근 이라고 하시더라고요^^
무속인들이나 영적인 공부를 하시는 분들에게
일명 가장 기도 빨 이 좋고 에너지가 좋다고 해서
인기 있는 곳이 솟을 용궁 즉 용천 수인데
외할아버지께서 공부하시고자 하시는 모든 것이
파주 밭에 있었던것이지요ㅎㅎ
천도 당일 평소 과자를 즐겨 먹는 편이 아닌데
과자를 두 봉지 사서 파주 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엄마와 과자 한 봉지를 정신없이 먹었더랬죠ㅎㅎ
한 봉지를 다 먹고는 갑자기 엄마가 대사님께
혹시 우리 언니가 와있나요? 여쭤보시더라고요ㅎㅎ
대사님께 여쭈니 맞다고 하시면서
외할아버지와 함께 있다고 하셨어요
어린 딸이 걱정도 되고 못해준 게 마음 아파서
차원이 다르지만 딸과 함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엄마언니는 팔 방 미인으로 얼굴이면 얼굴
공부면 공부 노래에 운동까지 못하는게
하나도 없는 엘리트중에 엘리트여서
동네의 자랑이자 할아버지 할머니에겐
부모마음 잘알아주고 더 없이 예쁜 딸이라고해요
공부를 위해 시골이지만 시내에 나가 혼자 자취하면서 학교를 다녔는데
하필이면 그날 외할아버지께 혼나고
두분이서 주무시던중 연탄가스 중독이 되어
엄마언니는 돌아가시고 외할아버지는
목숨을 구할 수 있었지만
연탄가스의 후유증과 딸을 혼자 떠나보낸
자책감으로 힘드셨다고해요
엄마언니의 죽음으로 인해 가족 전체가
완전히 달라지고 엄마의 삶도 완전히 달라졌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이야기를 이어 가던 중
갑자기 엄마가 수술을 했는데 아직도 어깨가 많이 아프시다며 통증을 호소하셨어요
대사님께서 외가집 관련해서 찾아보라고 미션을
주셨어요
외할아버지는 6.25참전 용사로 아들하나(독신)
이셔서 전쟁에 참가하지 않으셔도 되셨지만
18살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나라사랑이 대단하셨던 외할아버지께서는 자발적으로 전쟁에 두번이나 참여 하셨다네요
한번가셔서 몸을 다치셔서 돌아오셨는데
또 자발적으로 가셨다네요 ㅠ.ㅠ
그때의 총상으로 인해 평생 장애를 가지게 되셨습니다.
심지어 머리에는 총알이 박혀있는 상태로
살아가셨지요
그때 당시 나라에서 미혼인 사람들을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과
합동으로 결혼시켰었다고 합니다.
그때 결혼 하신 분은 정신지체가 약간 있으셨다고
합니다.
그때 얻은 아기가 있었는데 엄마 말씀이 태어난지
일주일 정도 만에 죽은 걸로 안다고 말씀드리니
태어난 지 5일 만에 죽었네요 하시더라고요
근데 무슨 아기가 어깨가 이렇게도 아파하시면서
아기 엄마가 아기를 던져서 아기의 머리가 깨지고
어깨도 부러졌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자 갑자기 아기의 목소리로 엄마가 죽인게
아니라며 칠성신들이 자기를 데리고 간거라고
하더라고요
대사님의 눈에 눈물이 고여있으시더라고요 ㅠ.ㅠ
그래도 엄마라고 죄를 덮어주고 싶어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엄마가 말씀하시길
아기가 죽고 그 분은 친정으로 다시 돌려보냈는데
동네분들중 그 분을 봤다는 분들이
사람인지 인형인지를 업고 돌아다닌다고
했었데요
아기를 잃고 상태가 더욱더 많이 안 좋아지셨나
보더라고요 ㅠ.ㅠ
아이를 그리워해 업고 다닌걸 알고는
영적으로도 지금 같이 있다고 하네요
엄마를 미워하는 감정 죄를 덮어주고 싶은 마음
엄마를 이해하는 마음이 교차하는데
그래도 엄마 죄를 덮고자하는 마음이 더 크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실제로도 진짜 아기를 데려간게
칠성신이 맞다고 하시더라고요
아기의 엄마이셨던 분이 알고 보니 정신지체?
일반인 이라기에는 약간은 부족한분? 이셨고
신병에 빙의가 심하셨나보더라고요
칠성신이 폭력적으로 만들어 아기를 죽게 한것이
맞다고 하셨답니다.
그때 부터 열심히 칠성신을 추적해서 나가던중
가장 큰별에서 막히기 시작했습니다.
저와 상관이 있는것같아요...대사님
원수같은데요?
그게 누구 예요?
음... 전생 아버지라고 하는데요
전생 아버지가 누군지 왜 와있는지
자세히 봐요 하시는데...
그때 부터 안드로메다를 가게 되더라고요ㅎㅎ
대사님 혹시 이 문제를 초갈이날 찾게 되려나봐요
뭔가 상관이 있나봐요
전생아버지와 관련해서 제가 아주 많은 사람들을
죽게 했나봐요
네~ 맞아요 하시는데...
그 순간 갑자기 있었던 일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평소 연못파는것도 돌일도 엄청 좋아하시는
아빠가 이번에는 왜 인지 피곤해하시고
자꾸 피하셨고 저와도 의견차이가 계속 있었던것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러면서 손목도 엄청 아팠던게 기억이 나서
알아보니 아빠 전생이었습니다.
역모와 관련해서 누군가를 독살한 전생이었고
그것이 발각이 되어 손목이 잘리게 되었더라고요
그리고 아주 고통스럽게 차라리 제발 죽여달라고 하셨는데
고문을 당하신듯 하였습니다.
목에서 열이 나고 따가워서 알아보니
그때 독살했던 병을 영적으로 목에 걸고 계셨더라고요
그리고 아빠에게 우울증을 주고 있었습니다.
대사님 외할아버지 천도가 아니었다면
아마 외할아버지의 아기 그리고 전 부인
그리고 칠성신에 관해서도 정말 찾기 힘들었을것같아요 말씀드리니
그러네 하시면서 웃으시더라고요
그리고 농사지을 곳에 땅의 흙에 돌들을
분리하고 곱게 만드는 과정에서
파주 밭이 원래는 절이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절 이전에 안씨조상님들께서 먼저 절을 만드셨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지요
외할아버지께서 살아생전 풍(구안와사)로
인해 얼굴이 틀어지고 한쪽손을 못쓰시고
전쟁으로 인해 다리는 의족을 하고 계셨는데
얼굴도 정상이 되시고 마치 도사님처럼
풀먹인 하얀 모시 한복을 입고 아주 환한
얼굴에 젊은 모습을 하고 계시면서
열심히 무언가를 종이에 기록하시면서
공부하고 계시더라고요
대사님 말씀이 저를 보니 답답해서 외할아버지가
더 열심히 공부하신다고 웃으시더라고요ㅎ
대사님 다시 한번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지구상에서 대사님과 같은 방식과 능력으로
천도를 할 수 있는 분은 없다고 하십니다.
대사님께 천도를 받으실 수 있는건 천복을
받는 일이기도 하답니다^^
제자 공부하며 한분한분 천도를 해드릴 수 있다면
이 보다 좋은 일은 없는것같아요
공부가 나와 우리가족의 공부를 넘어서
조상님들의 공부의 기회까지 누릴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답니다^^
얼마전에 친할아버지가 오셨는데
교통사고로 인해 몸전체와 특히 머리가 많이
다치셨는데
너무도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돌아가신걸
인지하지 못하시더라고요
대사님께 또 오시면 어떻게 하지요 여쭈니
오실때마다 돌아가신걸 인지 하실 수 있게
잘말씀드리고 공부가 되실 수 있게
제가 꽃같은 마음으로 공부를 하면
내몸으로 오시는 분들또한 공부가 되고
깨닫게 되신다고 하더라고요
안씨 최초 천도 받으시고 심지어 대사님 파주밭에서
대사님 허락하에 공부도 하시니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대사님께서도 할아버지 계시니 나도 편하고
좋다 하시더라고요ㅎ
대사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조금이라도 타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으로 열공하겠습니다^^
천도로 인해 밝혀진 전생이야기 또한
정리해서 올리도록하겠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행복한 나날되세요^^
감사합니다
- 천도에 관한 정보-
천도 관련 한가지 정보를 더 드리자면
친정집 증조모님 천도를 여쭤보았는데요
그 분은 천도 되시고도 남으실 분이라고
하셨고 그럼 제가 천도 시켜드리고 싶어요
말씀드리니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 분은 오빠가 해드려야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왜 그런지 여쭤보니 천도에도 전생인연 현생인연이 있어서
그 값을 치룰 사람은 정해져 있나보더라고요
해드리고 싶다고 해드릴 수 있는것이 아니더라고요ㅎ
또한 외할머니 천도를 여쭤봤을때는
아직 멀었어요 조금 더 있다가 물어봐요
하셨는데요
일정부분 죄값이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으나
어느 정도의 기간이 지나야 가능하신 부분들도
있으시더라고요
대사님께 천도 받으실때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외할아버님 천도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사님 파주밭에서 공부하시는 첫 선신님이 되셨다니 저도 덩달아 기쁩니다.
6.25 참전용사셨던 외할아버님께서 머리에 총알이 박히고 의족을 한채 살아가셨다는 얘기에 우리 현대사의 아픔이 다시 떠올랐습니다.ㅠ
외할아버지의 전부인이 낳았다 5일 만에 죽은 아기 이야기와 가스중독으로 사망한 따님 이야기도 너무나 안타깝네요.
그리고 키티님 아버님 전생도 찾게 되는 등 정말 천도로 인해 여러가지 많이 찾게 되었던게 신기합니다.
대사님과 키티님도 공부하러 가시는 파주밭에 이제는 키티님 외할아버님도 계시니 앞으로 같이 공부 더 잘 되실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주에 곧 친할머니 천도가 시작될 예정이라 두근거리며 후기글 읽었는데요, 대사님께 대한 감사함과 죄송함에 마음이 비장해졌습니다.ㅠ
외조부님 천도 축하드립니다
손녀 덕분에 너무 잘 되셨네요
파주 밭에서 공부하게 되신것도 진짜 대박이에요
흥미진진하게 읽어가다가 자기를 던져서 고통스럽게 죽게했는데도 엄마를 감싸주는 아기 땜에 폭풍오열했습니다
왜이렇게 마음이 아픈지....ㅜㅜ
키티님 덕분에 어디가서도 들을수 없는 귀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대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외할아버지 천도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 외할아버지께서 살아생전 환하고 건강하신 모습일 때 천도가 되시고 너무나 잘 되셨습니다. 파주 밭을 지켜주시는 선신이 되셨으니 파주 밭 가실 때마다 외할아버지 뵙는 기분으로 마음이 더 뿌듯하실 것 같으세요~ 대사님께서도 힘이 많이 드셨다니 그만큼 더 애뜻하시고 마음이 쓰이셨을 것 같아요. 외할아버지의 천도로 아기이야기와 전부인 이야기, 칠성신에 관한 이야기도 찾으시고 정말 놀랍습니다. 대사님과 같이 고생 많으셨네요~ 글을 읽고 저는 현생도 잘 살아겠다는 생각이 더 커진 것 같아요. 후기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고 건강한 날 되세요 ^^
놀라운 후기입니다
우물 파는일과 관계된 일이고
외할아버지 천도시 하고
싶은 공부도 물솟는 일이
라니 신기합니다
파주밭을 지켜주신다고
하니 좋은일 같습니다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가족분 모두 건강하시고
키티님 공부도 잘 되시길
바랍니다
후기 감사해요
천도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이해가 쏙쏙 됩니다
우선 천도 축하드립니다~ 천도 과정이 정말 쉽지가 않군요
엄마와 아기이야기는 넘 가슴아프네요ㅜㅜ
좋은글 감사합니다
천도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읽는동안 이해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으나 천도란 어렵고 힘들고..
또한 그 값을 치뤄야 할 사람이 따로 있다는 말씀에 내가 지은것은 내가 해결해야 한다는 말로도 들리더라고요..
깊게 이해는 하지 못하나
올려주신글 잘 읽었습니다.
긴글 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외할아버지의 천도가 파주밭 우물 공사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매우 놀랍네요 외할아버지께서 공부 장소로 파주밭 우물 용궁을 아주 잘 선택하신 거 같습니다
평생 장애와 아픈 인생을 사셨던 외할아버지께서 천도 후에는 파주밭에서 도사님 같은 환한 모습으로 공부하고 계셔서 너무 잘 되셨네요
천도 과정이 이렇게 힘들고 험난한 과정이라는 사실을 후기를 보고 처음 알게 되었네요 신비로운 후기 감사드립니다
외할아버지 천도 축하드립니다..^^ 대사님도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자세한 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외할아버지 천도 축하드려요~
대사님께 천도받으시는건 정말 천복중 하나네요..
항상 천도글 읽을때마다 부럽기도
했네요 ^^
대사님도 많이 힘드셨을텐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외할아버지께서 천도가 잘되셔서 많은걸 알게되시고 좋은 결과가 있으셔서 축하드립니다.
대사님과 키티님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키티님께서 써주신 글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어 감사드립니다.
좋은 기운 많이 받으셔서 공덕 많이 쌓으시고 소원성취 하시길 바랍니다.
우와 이제 파주밭에는 키티님 외할아버지께서 지키고 계시겠어요 ㅎㅎ
5일만에 죽은 아기가 엄마 감싸는 그런 맘도 가진다니 뭉클합니다.
대사님께 받는 천도는 큰 복이고 조상님들께도 큰 혜택을 드리는 것 같습니다.
키티님 이제는 파주밭 가셔서 날라다니시길 바래요 ㅎㅎ
긴글 쓰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외할아버지 파주가면 자주 만나시겠어요 열공 하세요
조상님도 바른 길로 가시고, 더욱 더 수행 공부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살아가야 함을 느낍니다.
외할아버지께서 천도되셔서 추카추카드립니다 ^^
생전에 의학에 관심이 많으셨는데 멀리 안가시고 파주 밭에서 공부하게 되셔서 너무나 잘 됐습니다
파주밭에 가실 때마다 외할버님을 뵈러 가는 기분이 드실 듯 합니다ㅎ
외할버지께서 얼굴이 편해지시고 게다가 젊어진 모습으로 도사님처럼 복장하시고 공부하고 계시고, 합장이 되신 외할머니께서 20%가 벗겨지셨고, 펑펑우시고 모친의 마음도 많이 편안해지셨으니 좋은 일이 많이 생겨 너무나 기쁩니다
태어난지 5일만에 죽은 아기가 " 엄마라고 죄를 덮어주고 싶어한다"고 했다니 ;;;
쉽지 않으셨을텐데 천도기간 동안 대사님과 키티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천도에 관한 정보와 외할버님의 천도를 상세히 써 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정내에 행복이 넘치시고 기쁜 일, 웃을 일이 많아지시고 공부가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