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대리구(대리구장 조원규 야고보 신부)는 12월 28일 대리구중심 분당성요한성당에서 가장 작은 교회 ‘가정’을 축복하는 행사인 ‘성가정 축복장’ 표창 및 ‘가정성화상’ 수여식을 실시했다.
오전 11시 대성전에서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교중미사 중 가진 시상식에서 분당성마르코본당 김명수(안셀모)·전말순(비비안나) 씨 가정 등 네 가정에 교구장 명의의 ‘성가정축복장’이, 퇴촌본당 최석철(막시모)·박선희(프란체스카) 씨 가정 등 두 가정에 대리구장 명의의 ‘가정성화상’이 각각 수여됐다.
조원규 대리구장 신부는 성가정 축일 미사 강론 중 “개인주의와 안일주의가 팽배한 현대사회에서 무죄한 태아를 지우는 등 생명 경시 풍조가 만연하고 있다”며 “나자렛의 성가정을 본받아 주님의 은총과 평화로 우리 가정을 부모와 자녀 관계 안에서 굳건하게 지켜 나아가자”고 청했다.
성기화 명예기자
※2014 교구장 성가정 축복장 표창 및 가정성화상 수여 가정 내역(성남대리구)
가. 성가정축복장(수원교구장 명의)
- 김명수(안셀모)·전말순(비비안나) 가정 / 분당성마르코본당 - 구자춘(요한)·이명원(루치아) 가정 / 분당성바오로본당 - 김진수(시몬)·한명희(엘리사벳) 가정 / 수진동본당 - 서병석(마티아)·연옥례(아드리아나) 가정 / 신흥동본당
나. 가정성화상(성남대리구장 명의)
- 안진수(요셉)·유희정(마리아) 가정 / 분당성바오로본당 - 최석철(막시모)·박선희(프란체스카) 가정 / 퇴촌본당
성남대리구(대리구장 조원규 야고보 신부)는 12월 28일 대리구중심 분당성요한성당에서 가장 작은 교회 ‘가정’을 축복하는 행사인 ‘성가정 축복장’ 표창 및 ‘가정성화상’ 수여식을 실시했다.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교중미사 중 가진 시상식에서 분당성마르코본당 김명수(안셀모)·전말순(비비안나) 씨 가정 등 네 가정에는 교구장 명의의 ‘성가정축복장’이, 퇴촌본당 최석철(막시모)·박선희(프란체스카) 씨 가정 등 두 가정에는 대리구장 명의의 ‘가정성화상’이 각각 수여됐다.
조원규 신부는 성가정 축일 미사 강론 중 “개인주의와 안일주의가 팽배한 현대사회에서 무죄한 태아를 지우는 등 생명 경시 풍조가 만연하고 있다”며 “나자렛의 성가정을 본받아 주님의 은총과 평화로 우리 가정을 부모와 자녀 관계 안에서 굳건하게 지켜 나아가자”고 청했다.
※ 성남대리구 2014 교구장 성가정 축복장 표창 및 가정성화상 수여 가정
가. 성가정축복장(수원교구장 명의)
- 김명수(안셀모)·전말순(비비안나) 가정 / 분당성마르코본당 - 구자춘(요한)·이명원(루치아) 가정 / 분당성바오로본당 - 김진수(시몬)·한명희(엘리사벳) 가정 /수진동본당 - 서병석(마티아)·연옥례(아드리아나) 가정 /신흥동본당
나. 가정성화상(성남대리구장 명의)
- 안진수(요셉)·유희정(마리아) 가정 / 분당성바오로본당 - 최석철(막시모)·박선희(프란체스카) 가정 / 퇴촌본당
▲ 12월 28일 분당성요한성당 대성전에서 열린 ‘성남대리구 성가정 축복장 표창 및 가정성화상 수여식’.
수원교구 각 대리구는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을 맞아 12월 28일 ‘성가정 축복장 수여식’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성가정 축복장을 받은 각 가정은 작은 교회인 ‘가정’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성가정의 모범을 더욱 실천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성남대리구(대리구장 조원규 신부)는 12월 28일 오전 11시 분당성요한성당 대성전에서 ‘성가정 축복장 표창 및 가정성화상 수여식’을 열었다.
교구장 명의의 성가정 축복장 표창은 분당성마르코본당 김명수(안셀모)·전말순(비비안나) 가정 등 총 4개 가정이 받았으며, 성남대리구장 명의의 가정성화상은 분당성바오로본당 안진수(요셉)·유희정(마리아) 가정 등 총 2개 가정이 받았다.
같은 날 오전 11시 수원대리구(대리구장 송병수 신부)도 권선동성당에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율전동본당 서장선(베네딕토)·정영희(아멜리아) 가정 등 총 5개 가정이 교구장 명의의 성가정 축복장을 받았다.
이 밖에도 용인대리구(대리구장 김봉학 신부)는 양지본당 이광직(베드로)·최복녀(안젤라) 가정 등 총 15개 가정에게, 평택대리구(대리구장 김화태 신부)는 서정동본당 이성주(프란치스코)·황경순(테레사) 가정 등 총 12개 가정에게 성가정 축복장을 수여했다. 안산대리구(대리구장 김건태 신부)는 각 본당별로 수여식을 진행했다.
성남대리구장 조원규 신부는 “개인주의와 안일주의가 팽배한 현대사회에서 무죄한 태아를 지우는 등 생명경시풍조가 만연하고 있다”며 “나자렛의 성가정을 본받아 주님의 은총과 평화로 우리 가정을 부모와 자녀 관계 안에서 굳건하게 지켜 나아가자”고 말했다.
수원대리구를 비롯한 수원교구 각 대리구는 12월 28일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을 맞아 모범적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가정에 교구장 이용훈 주교 명의의 ‘성가정 축복장’을 수여했다.
수원대리구(대리구장 송병수 신부)는 수원 권선동성당에서 수여식을 열고 조홍연(실바노, 조원솔대본당)ㆍ권오란(막달레나)씨 부부를 비롯한 다섯 가정에 교구장 축복장을 전달했다.
성남대리구(대리구장 조원규 신부)는 성남 분당성요한성당에서 김명수(안셀모, 분당성마르코본당)ㆍ전말순(비비안나)씨 부부를 비롯한 4가정에 축복장을 수여했다. 이 밖에 용인대리구(대리구장 김봉학 신부)는 신운성(안드레아, 가남본당)ㆍ신인순(스콜라스티카) 부부 등 열다섯 가정에, 평택대리구(대리구장 김화태 신부)는 김명환(안드레아, 동탄부활본당)ㆍ명수연(마리아) 부부 등 열두 가정에 축복장을 수여했다.
첫댓글 모두들 예쁜 가족들이네요~~^^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