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간절곶

[심청정]

 지난 7월 19일 울산 간절곶

일요일을 맞아 인근 간절곶을 갔드니 해무(바다안개)가 많아 멀리 바다에 정박된 대형상선이 하늘에 뜨있는 착시현상이 보이더니 등대너머엔 찐한 해무로 보이지 않네

폭염이 심해서 나들이도 접고 수박과.복숭아로 지내고 있습니다

님들모두 건강하게 여름을 지혜롭개 보냅시다.

[노란라켓]

안녕하신지요??
간절곶의 푸른 바다가 시원해 보입니다.
해수욕장 같아 보이네요.
물가가 아니고는 더워서 견뎌내기 힘들군요.
무더위에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박곰]

더운 날씨에 수박과 복숭아로 조용히 여름나기를 하고 계셨군요?
최고의 피서법입니다요~!! 이제 닷새만 있으면 말복이네요?
해마다 처서가 지나니, 어디선가 시원한 바람이 살짝살짝 느껴지던데..
이제 여름도 얼마 안 남았습니다. - 처서만 기다리는 박곰올림-

[스타]

수술하기 전날 두손모아 간절하게 기도했는데 다음날 수술하는데 하느님께서 도와주신 것 같았습니다.
간절한 소망은 이루워주시는 것 같아요. 앞으로 새로 얻은 인생은 건강하게 사는 것을 제일로 생각하며
겸손하고 행복하게 주위분들과 잘 지내야 할 것 같습니다. 간절곳의 시원하게 보이는 바닷가의 모습이 편안하게 보입니다.
심청정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백세 넘으시도록 만수무강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