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 [기록된 율법] 과 영 마5;21절
5장은 주님이 산성 설교을 통해서 기독교인의 본질적 성격[ 팔복,] 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그런 다음 기독교인은 세상을 향해 [빛과 소금의 역할] 어떤 기능과 목적을 가지고 있는을 계속 서술하고 있습니다.
그런 다음 주님은 기독교인과 율법에 대하여 말씀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주님이 말씀 하시는 이유는 ?
지금 말씀을 듣고 있는 사람들이 유대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확대 해석 하기 위해서 기독교인과 율법의 관계을 말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율법에 대하여 긍정적인 면을 말하고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거짓된 가르침을 세심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 의 의가서기관과 바리새인 의보다 나아야 한다고 ...
참된 의는 하나님과의 참된 교제을 통해 이루어 지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율법에 대한 바른 해석을 주님이 설명해 나아 갑니다.
21-48절 까지 주님은
1. 21절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 27절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3. 31절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4. 33절 또 옛 사람에게 말한 바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5. 38절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6. 43절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이말의 공통점은 “ 옛사람들이 말한바”
즉 조상들이 준 율법에 대하여 주님이 올바른 해석을 서기관과 바리새인 에 교훈 하기 위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주님이 말씀하는 이유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율법에 대하여 거짓된 주장을 들어내고 율법의 참된 의미가 무엇인가을 보여주고 있다.
당시 유대인의 상황은 , 종교개혁 이전의 상태가 흡사 동일한 것을 볼수 있습니다.
종교개혁 이전에는 성경이 번역 되지 않았습니다.
만약 라틴어 로 성경이 되어 있기에 백성들은 알아 들을수 없었다.
그 결과 사제들에게 전적으로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성경이 번역되면서 백성들이 성경을 읽으면서 그들의 거짓된 가르침과 표현을 통해 종교개혁의 시발점이 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로 잡혔갈을 때 그들은 더 이상 히브리어을 알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포로 생활후 돌아와서 사용하였던 언어는 아람어 였습니다. 결국 히브리어로 된 모세의 율법을 읽을수 었고 배울수도 없기에 전적으로 바리새인과 서기관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 너희가 들었으나” 혹은 “ 그것이 너희가 들은 것 이었으나”
“ 나는 너희 에게 이르노니”을 말씀하고 해석을 하는 것입니다.
이는 주님은 하나님의 권위를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단순한 율법 해석자가 아니라 , 한사람의 바리새인과 서기관이 아니라 육신을 입으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산상설교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아들로부터 온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주님은 율법의 참뜻과 의도을 보여주고 모든 겆ㅅ된 관념을 바로 잡아 주려는 것입니다.
1. 율법은 그 율법의 정신 “영”이 중요 합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은 율법에 대한 문자적 인 것 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점에 있어서 “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고후3;6]”고 했습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은 온통 문자만을 생각하고 영을 잃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영이지 문자가 아닙니다.
예 ] 살인 하지 말라 는 문제에서 바리새인과 서기관은 실제로 사람을 죽이지 않았다면 율법을 완전히 지켰다고 생각 합니다.
율법의 정신은 살인하지 않을뿐 아니라 동료 인간들을 향한 나의 태도가 올바르고 사람스러워야 한다는 것 있었습니다.
“22-24절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예 ] 간음을 실제 범하지 않았다고 율법을 다 지키는 것 인가?
영은 무엇 이라고 말합니까?
욕망에 대하여 말합니다. 28-30절 ]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문자에 의존만 한다면 하나님의 율법을 완전히 오해 하는 것입니다.
2. 율법을 행동의 관점에서만 생각해서 안됩니다. 생각과 동기도 중요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사람의 마음 중심을 보신다.
그 동기, 생각, 을 중요하게 여긴다.[ 다윗이 성전을 지으려고 할 때]...
삭개오가 토색 한것의 4배, 자신의 재산을 절반을 가난자 에게 주겠다. - 주님이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고 기뻐하셨다.
아나니아 삽비라. -초대 교회때 은혜 받고 ,,결심.. 속이는 것 그 동기 ... 누구도 모르는 것을 하나님이 들추어 낸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간음“ 행위나 ” 살인“ 행위 에만 관심이 있지만 ,,, 하나님은 그 마음의 욕망, 악한생각, 을 얼마나 자주 하십니까?
[최승호 대위 아내 재정 고민...하나님의 돈... 나중에 찾아서 기뻐 하는 것.. 감사했다. 하나님 앞에 순전하지 않습니까? ]
3. 율법을 부정적인 것 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긍정적인것도 생각해야 합니다.
율법의 궁극적인 목적은 잘못된 것은 하지말라 그리고 옳은 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율법은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그리고 의을 사랑 하는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악한 것은 피하고 , 의에 주리고 목말라 해야 합니다.
4. 율법은 하나님이 어떤분 인가을 알게 합니다.
하나님의 법은 거룩합니다.
그래서 “ 그리스도의 충만하신 분량의 경지에 까지 ” 자라 가는것에 있습니다.
“ 그의 계명은 무거운 것이 아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어떤분 인가을 알게 됩니다.
율법은 우리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더 사랑하고, 나를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을 예수그리스도께서 대속물 되시어 우리을 살려 주신 것을 말씀 합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을 더욱 깊은 관계로 만드는 것이 율법의 기능요
우리을 생명력 있게 살게 하는 것이 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