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제목은 요즘 TV에서 하고 있는 '베가 아이언(Vega Iron)' 광고에서 나오는 마지막 대사를 조금 바꾼 말입니다.
요즘들어 일루미나티가 메탈(Metal : 금속)을 부쩍 강조하고 있습니다.
금속을 강조한 최근의 영화들로는 '아이언맨3(IronmanⅢ), '맨 오브 스틸(Man of steel)'을 들 수 있습니다.
금속을 강조하는 원조격의 대중매체라면 '철인 28호'라는 애니메이션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금속을 강조하는 매체로는 여러가지 시리즈로 나온 '메탈 슬러그'라는 유명한 오락실, 비디오 게임을 들 수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이브)의 첫 아들인 카인은 자신의 동생인 아벨을 죽임으로써 인류 최초의 살인자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찌른 '롱기누스의 창' 역시도 메탈로 만든 무기입니다.
그러므로, 일루미나티가 요즘들어 강조하는 물질인 메탈은 카인(Cain)을 상징하는 물질입니다.
즉, 메탈은 사악함의 근본이 되는 물질입니다.
적그리스도는 카인의 환생입니다.
밑에 내용은 [월간 성경대로믿는사람들 1995년 7월 (통권 40 호)] 내용입니다. 메탈은 카인을 상징하는 물질임을 알 수 있습니다.
--------------------------------------------------------------------------------------4:1,2 아담이 자기 아내 이브를 알았더니 그녀가 임신하여 카인을 낳고 말하기를 “내가 주로부터 남자를 얻었다.” 하니라. 그녀가 또 카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치는 자였으나 카인은 땅을 경작하는 자였더라.
본문을 보면 기록된 사건들이 연대기순으로 되어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이 구절에는 묘사되어 있지는 않지만 카인과 관련해서 뭔가 잘못된 것이 있음에 틀림없다. 본문에 따르면 아담은 그의 아내와 관계를 가졌고 그녀는 처음으로 임신해서 처음으로 아이를 낳았다. 그러나 이 구절 주위에는 어떤 어둡고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첫째, 이브는 그녀의 첫 아들이 창세기 3:15 약속의 성취인 것으로 착각했다. 그러나 카인은 전혀 “여자의 씨”가 아니었다. 둘째, 카인은 “악한 자로부터 나온 자”(요일 3:12)이며 그의 생애와 성품의 모든 요소가 마지막 때의 “죄의 사람”(살 후 2장), 즉 “짐승”(계 13장)과 일치하고 있다.
1. 카인과 적그리스도는 둘 다 뱀의 “씨”이다(“멸망의아들”, 살후2장).2. 카인과 적그리스도는 둘 다 표를 갖고 있어서 그들을 식별해 낼 수 있다(계13:13-18).
3. 카인과 적그리스도는 둘 다 살인자이며 거짓말쟁이이다(요8:44).
4. 카인과 적그리스도는 둘 다 저주를 받았다(시119:21).- 더 자세한 비교는 <짐승의 표, Mark of the Beast>를 볼 것.)
우리는 창세기 4:1의 “임신”이 이중임신이라는 사실을 간과할 수 없다(쌍둥이가 한 달 간격을 두고서 임신될 수 있다는 것은 의학계의 정설이다). 만약 그렇다면 카인과 아벨은 쌍둥이인 셈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녀가 카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라고만 말하셨지 그녀가 카인을 낳은 후 다시 임신했다고 말씀하지 않으셨음을 주목하라.
카인과 아벨은 성령께서 선과 악 사이의 차이점을 분명히 보여주시기 위해 두 가지 요소를 대조시킨 여러 가지 예들 중 하나이다. “차별”은 영적인 문제들에 있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세워 주시기 위해 여러 쌍을 대조시킴으로써 무엇과 무엇을 “차별”해야 하는지를 분명히 보이시는 것이다(이스마엘 對 이삭, 카인 對 아벨, 에서 對 야곱, 베드로 對 바울, 사울 對 다윗, 아론 對 모세 등). 때로 이러한 쌍 중에는 도덕적, 영적인 차이가 거의 없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엘리야와 엘리사, 유다와 요셉, 야펫과 셈 등의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에 있어서도 각 사람의 특징들은 그 사람과 짝을 이루는 사람의 성격과 대조시켜 볼 때 더욱 뚜렷해진다. 이와 같은 대조적인 “짝짓기”는 창세기 2-3장에서 보편적인 법칙으로 수립된다. 인간은 짝을 이루었을 때 가장 효과적으로 일을 수행한다. 그리 바람직하지 않은 “쌍”의 경우(에서와 야곱)에서조차도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진노로 주를 찬양하게 하시며(시76:10), “막대기”는 “지팡이” 만큼이나 양에게 위로가 되는 것이다(욥9:34, 사10:5).
“카인”이라는 어휘는 히브리어 어근을 추적해 보면 “창”, “획득”, “애가, 탄식” 그리고 “쇠를 벼리다”는 말들과 연관이 있다. 히브리어는 두 가지 면에서 독특하다.
기술적으로 볼 때 히브리어의 동사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시제”를 갖고 있지 않다. 이는 영원에서는 시간의 흐름이 없기 때문이다(이사야 53장을 보면 미래적 사건을 다루면서 시제는 과거시제로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히브리어의 어근은 그것이 동사, 형용사, 명사, 전치사, 그리고 부사로 전개되면서 다양한 의미를 갖게 된다. 이러한 의미들을 연관시켜 보면 겉보기에는 전혀 연관이 없는 것 같은 구절들이 서로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된다.
예를 들면 욥기 41장의 “리비야단”은 “꼬부라지고 날쌘 뱀”(사27:1)이며, 용일 뿐만 아니라(계12장) 히브리어 어근을 추적하여 보면 “꼬여진”, “감겨진”, “연기”, “달라붙다”, “빌다”, “바람 불다”, “쉿소리를 내다”, “속삭이다”, “마술이나 요술을 행하다”, “구리”, “놋”, “빛나다”, “놋 끈” 등과 관련되어 있다. 더 자세한 분석을 할 필요도 없이 이미 열거된 단어들만 보더라도 민수기 21장의 “놋 뱀”은 그리스도께서 사탄의 자리를 취하시는 것이며, 이브는 창세기 3:1-6에서 뱀에게 최면을 당했었고(그는 마술사였으므로), 사기꾼들은 대상을 물색할 때 그의 목소리를 낮춘다(속삭인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카인은 “철로 된 창”이다. 이 철창은 골리앗이 가지고 다녔고(삼상17: 7), “철”(iron)은 늘 액운을 몰고 다니기 때문에 성경독자라면 이 사실을 모를 수가 없다(삼상23:7, 신3:11; 4:20, 창4:22, 민35:16, 렘15:12, 단2:33 -43). 이처럼 성경을 하나하나 찾아 확인해 보면 모든 것이 분명해지는 데도 오늘날의 보수주의자나 근본주의자들은 이 작업에 아무런 의미도 부여하지 않고 있다.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마저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위대한 일들”과 기념비적인 사업을 수행하느라고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장엄하며 권위 있는가에 대한 영광스러운 감각을 상실해 버렸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주의 일”을 추진하기 위한 도구로서 간주하고 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순수하여”, “사람은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술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것이다.”(시119: 40도 볼 것).
성경에는 쓸데 없는 것이 하나도 없다. 카인은 “철창”이다. 그리고 이 첫번째 언급은 향후 성경해석의 근간이 되는 것이다. 철창을 지닌 자가 골리앗이 되었건 우리의 구세주의 옆구리를 찔렀던 로마 군인이 되었건 간에 하나님께서는 시작부터 선악이라는 이원론적 절대가치를 수립해 놓으신 것이다. “철창”은 그 어떤 경우도 선과는 관계가 없다. 철창은 진화해서 오늘날에는 220mm 총탄이 되기도 했고 또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 철 대신 은이나 납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철창”이 무엇에 쓰이는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이것을 변형시켜 미사일이나
로켓트로 사용하건, 루르지방의 대장장이가 두드리는 망치를 언급하건, “마술과 마귀론 백과사전”에서 사탄의 생식능력이라고 설명하건 간에, 철은 <킹제임스성경>에 정의내려진 그대로, 그 의미는 그대로 남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의 틀을 세우시고 이에 입각해서 모든 모형(예표)들과 기준들을 설정하시며 인생사에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이것들을 통하여 판단하신다. 구약 성경에서는 늘 부정적인 내용을 갖고 있는 진리들(negative truths)이 긍정적인 내용의 진리들(positive truths)보다 앞서 언급된다는 사실이 여기서도 입증되어 있다.
1. 철창인 카인이 선한 목자인 아벨보다 먼저 나온다.
2. 털로 덮힌 “붉은”, 에서가 “이스라엘의 통치자” 야곱보다 먼저 나온다.
3. 땅에 속한 노예 이스마엘이 “선택받은 씨” 이삭을 앞서 있다.
4. 불안정한 루우벤이 “지파들의 사자”격인 유다 보다 앞서 나온다.
그런데도 현대의 주석가들은 신약성경에서는 모든 부정적인 요소들이 전부 제거되었다는 이상한 이론을 들고 나온다. 이들의 주장은 은혜와 진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우리에게 왔기 때문에(요1:17) 그렇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사람들은 철저히 진화론적 사고에 젖어 있는 사람일 뿐이다. 이들은 신약성경에 나와 있는 모든 말씀들을 무시해 버린다(마23장, 롬8장, 행20장, 벧후2장, 유, 계13, 20장 등). 이들은 “선한 행위를 하는 자들”과 함께 등장해서 사탕발림 같은 성경구절들만 들고 나온다. 그러나 부정 없는 긍정은 없다. 선불교에 대한 스즈끼의 가르침이나 니르바나, 사마디 등과 같은 동양의 가르침이 아무리 그런 주장을 펼지라도 그것은 그렇지 않다. 이들 구루(Guru)나 불자들의 육체 역시 부정과 긍정이라는 법칙 하에 움직이고 있으며 (-)극이 없는 밧데리는 죽은 밧데리인 것이다. 이 우주에 있는 가장 작은 전자 하나에도 양극과 음극이 있으며 이 근본적이고, 기본적이며, 본질적이고, 원초적인 절대 개념을 무시한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왜곡된 철학과, 비생산적인 종교, 거짓 가치, 그리고 비과학적 학문에 내던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카인은 분명히 잘못된 사람의 완벽한 예표로서 제시되어 있다. 반면 그의 짝인 아벨은 올바른 사람의 예표로서 제시되어 있다.
아벨은 “양치는 자”였다. 성경의 첫번째 언급의 원칙에 입각해 목자(양치는 자)에 관한 관련 구절들을 추적해 보면 “우상목자”(슼11:16,17)와 그의 “친구”들(슼11:8, 계17:6-13)을 제외하고는 목자라는 단어는 항상 좋은 것과 연관되어 있다.
아벨에 해당되는 히브리어는 헤벨(Hebel)은 “지키는 자” 혹은 “먹이는 자”와 관련되어 있으며 어근을 추적해 보면 “일시적인”, “지나가는”, “안개”, “수증기”, “숨쉬기” 등과 연관이 있다. 따라서 아벨의 인생은 “잠깐 보이다가 사라지는 안개”였다(약4:14). 아벨은 또한 아버지의 양떼를 지키는 자였으며(겔 34장), 양을 먹이는 자였다(요10:1-4).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누가복음 11:51과 마태복음 23:35에서 아벨이 역사의 실존 인물이었음을 확실히 하셨다. 만약 바르트와 브루너가 옳다면 우리는 예수께서 “영성 고양의 목적”을 위해 “우화”를 실제 역사처럼 적용하셨을 뿐이라고 믿어야만 할 것이다(바르트와 브루너에 따르면 예수님께서 어쩌면 그렇게도 바르트와 브루너와 똑같이 생각하실 수 있을까?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카인은 땅을 경작하는 자였더라.” 사태는 처음부터 잘못되어 가고 있다. 왜냐하면 카인은 저주받은 땅을 경작하였기 때문이다. 바로 이 때문에 주 하나님께서는 5절에서 카인의 제물을 받지 않으신 것이다. 반면 아벨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생명체를 돌보았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4절에서 아벨의 제물을 받으신 것이다.
--------------------------------------------------------------------------------------
'베가 아이언' 광고에 이병헌 씨가 주인공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이병헌의 생년월일인 1970.7.12를 떼어서 더하면 27(=1+9+7+0+7+1+2)이 나옵니다.
27은 3의 세제곱으로서 삼위일체의 의미를 극대화시킨 숫자이자, 27=3³으로서 프리메이슨의 계급체계를 상징하는 숫자인 33을 응용한 숫자이기도 하며, 일루미나티의 창설일인 1776.5.1을 떼어서 더한 값(1+7+7+6+5+1=27)이기도 하며, 현재 27개국으로 이루어진 유럽연합을 상징하는 숫자이기도 합니다.
이병헌은 얼마 전에 개봉한 영화 '지아이조2'에서 스톰 쉐도우(Storm Shadow) 배역을 맡은 바가 있습니다.
화보를 보시면, '메탈'로 만든 칼을 들고 있습니다.
팔뚝에는 바코드처럼 생긴 9개의 선으로 이루어진 문신이 있습니다.
즉, 이 문신은 작전명 '코드 9'를 암시합니다.
'지아이조2'의 내용에서도 메탈은 사악한 역할을 합니다.
'지아이조2'에서는 런던에 '신의 지팡이(The rod from God, 대기권 밖에서 6m 가량 길이의 텅스텐 막대를 마하 32의 속도로 쏘아보내어 폭격하는 무기)'를 사용하여 런던을 초토화시키는 장면이 나옵니다.
텅스텐은 녹는점이 가장 높은 단단한 메탈(금속)입니다.
지금 같은 시기에 이병헌이 왜 이런 메탈 찬양 대중매체에 이용되는 것일까요?
이유는, 이병헌의 생일이 일루미나티의 의도에 부합하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이병헌의 생일인 7월 12일은 평년의 193번째 날인데, 193은 44번째 소수이며, 44는 44=4×11로 나타낼 수 있고, 4는 만물 및 세상을 상징, 11은 파괴를 상징하는 숫자이므로 44는 '세상 파괴' 즉, 세계대전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특히, 이병헌의 생일은 적그리스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죠.
이병헌의 생일의 달과 일을 붙인 숫자인 712는 712=8×89로 나타낼 수 있고, 8는 로마제국의 여덟번째 폭군, 89는 적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숫자입니다.
숫자 8이 어째서 로마제국의 여덟번째 폭군을 상징하는 숫자인지 탐구해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17장의 내용을 보면 천사님이 사도 요한에게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짐승의 비밀에 대해서 암시적으로 말씀하였습니다.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라고 하였는데, 이러한 일곱 산은 일곱 언덕이 있는 도시인 로마를 일컫는 말이라고 봅니다.
로마에는 '첼리오, 아벤티노, 팔라티노, 카피톨리노, 에스퀼리노, 퀴리날레, 비미날레'라는 유명한 일곱 언덕이 있습니다.
또한, 일곱 머리는 일곱 왕을 뜻한다고 하였는데, 다섯은 이미 망하였고, 하나는 지금 있고, 나머지 하나는 나오지 않았는데 잠깐 동안 권세를 누린다고 하였습니다. 이 잠깐 동안 권세를 누릴 왕은 일곱으로부터 나온 여덟번째 왕이라고 하였습니다.
풀이해보면, 요한계시록이 작성되기 이전에 사망한 로마 제국의 5대 폭군은 '율리우스 카이사르, 티베리우스, 칼리굴라, 클라우디우스, 네로'로 풀이되며, 요한계시록 작성 당시 생존해 있었던 로마 제국의 폭군은 '도미티아누스'이며, 요한계시록 작성 당시 아직 나오지 않은 마지막 일곱번째 폭군이자 일곱에서 나오는 여덟번째 폭군은 제10대 이탈리아 대통령으로서 집권을 했다가 물러난 후 유럽연합 대통령의 신분으로 다시 등장할 '카를로 아젤리오 참피'라고 봅니다.
숫자 89는 어째서 적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숫자인지 탐구해보겠습니다.
89는 24번째 소수인데, 24는 7과 7번째 소수인 17을 더한 수로서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짐승의 일곱 머리를 상징하는 숫자 7의 의미를 강화한 숫자이자, 24=8×3으로서 로마제국의 여덟번째 폭군을 상징하는 숫자인 8에다가 삼위일체를 상징하는 숫자 3을 곱하여 8의 의미를 강화한 숫자이기도 합니다.
적그리스도로 추정되는 카를로 아젤리오 참피의 생년월일인 1920.12.9을 떼어서 더한 값이 이러한 24(=1+9+2+0+1+2+9)입니다.
또한, 원자번호 89번 원소는 악티늄[Ac]인데, [Ac]는 적그리스도(Anti-christ)의 이니셜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89는 카를로 아젤리오 참피가 마지막 적그리스도라는 점을 암시하는 숫자입니다.
'열 뿔'의 비밀은 천사님이 말씀하시길 "네가 본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라는 구절을 미루어보아, 카를로 아젤리오 참피의 휘하에서 10개의 연방으로 이루어진 세계단일정부의 각각의 연방을 다스리는 10명의 분봉왕으로 추정합니다.
밑에 스샷은 2009년도에 발행된 기념주화인데, 일루미나티의 청사진을 엿볼 수 있는 은화입니다.
이제 '베가 아이언' 광고 내용을 분석하겠습니다.
밑에 주소는 '베가 아이언' 광고 주소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50OmP1uWobk
시작부터 이병헌의 한 쪽 눈만 보이는 옆모습을 보여주면서 전시안(호루스의 눈)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메탈이 '불의 시련'을 받았음을 암시합니다.
이러한 '불의 시련'은 하나님의 '불의 비 심판'을 받아 멸망한 '세번째 태양의 시대(레뮤리아 문명으로 추정)'를 상징합니다.
메탈이 '물의 시련'도 받았음을 암시합니다.
이러한 '물의 시련은' 하나님의 '물의 심판'을 받아 멸망한 '네번째 태양의 시대(아틀란티스 문명)'를 상징합니다.
망치가 등장합니다.
망치는 공산주의를 상징하는 상징물입니다.
적그리스도가 다스리는 시대는 공산주의 국가처럼 되어, 무자비한 공권력을 휘두르는 철권통치 시대가 될 것임을 암시하는 장면입니다.
메탈이 폰을 감싸는 장면이 이병헌이 여자를 끌어안는 모습과 교묘하게 오버랩됩니다.
현재, 상당수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의 달콤함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베리칩(짐승의 표)'의 바로 전 단계라고 할 수 있는 기기입니다.
즉, 메탈이 폰을 감싸는 모습 및 이병헌이 여자를 끌어안는 모습은 대중들이 과학기술에 눈이 멀어 있는 동안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일루미나티에 의해 저항할 수도 없이 속박될 것이라는 암시인 셈입니다.
한편, 광고에 등장하는 승용차의 앞부분이 '프리메이슨 롯지(Freemason Lodge)'처럼 생겼습니다.
다리(교량)도 등장하는데, 다리의 기둥이 V자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다리는 떨어져 있는 것을 연결해주는 도구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V는 로마자 22번째 문자이자, 로마숫자로는 5를 의미하므로 5와 22 둘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문자입니다.
일루미나티에게 있어서 숫자 5는 공기,흙, 물, 불 4원소에 루시퍼의 빛을 더한 숫자로서 '루시퍼가 다스리는 세상'이라는 의미가 있는 숫자이자, 바포메트(적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짐승)의 머리를 의미하는 오망성을 만들 수 있는 재료로 취급되는 숫자입니다.
숫자 22는 일루미나티 카발라 의식의 주체가 되는 '생명나무'의 10개의 세피로트들을 연결해주는 22개의 통로를 상징하는 숫자입니다.
결국, 이 광고는 바포메트(적그리스도)가 원활히 출현하기를 기원하는 카발라 의식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이병헌이 여자를 안고 있으니, 주변의 풍경이 괴상한 색으로 바뀝니다.
즉, 적그리스도에게 속박되면 지옥을 맛보게 될 것이라는 암시인 셈입니다.
전시안을 강조한 재규어가 노려보고 있습니다.
재규어는 거인족들이 다스리던 세상인 '첫번째 태양의 시대'를 멸망시킨 괴물신을 상징하는 동물입니다.
아즈텍 문명, 마야 문명에서는 공통적으로 다섯 개의 태양의 시대에 관한 전설이 있습니다.
이 광고에서 다섯 개의 태양의 시대 중 1, 3, 4번째 시대의 종말을 암시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두번째 태양의 시대'는 하나님의 '바람의 심판' 받아 멸망하였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4개의 거대한 바람이 모든 것을 휩쓸어버렸고, 가까스로 살아남은 사람은 원숭이가 되어버리는 저주를 받았다고 합니다.
아즈텍 및 마야 문명의 전설에 의하면, 현재 시대는 다섯번째 태양에 해당하는 시대이며, 지진으로 망할 예약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여섯번째 태양은 없습니다.)
현재 시대가 지진으로 망할 것이라는 아즈텍 문명 예언 및 마야 문명 예언은 요한계시록 21장에서 언급되는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용과 부합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는 없었던 엔들리스(Endless) 메탈 링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무한(endless)은 일루미나티의 중요한 사상 중 하나이며, 일루미나티가 중요시 여기는 상징물인 '우로보로스의 뱀'이 가지는 뜻이기도 합니다.
베가(Vega)별을 강조하며 마무리 짓습니다.
광고에서도 강조하듯이 베가별은 청색거성이며, 굉장히 밝은 별입니다.
파란색은 영적인 세계를 상징하는 색이며, 빛 혹은 밝음은 일루미나티가 숭배하는 광명의 천사 루시퍼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 두 의미를 동시에 취하기 위해 베가별을 택하여 상품명으로 사용하였나 봅니다.
깨어 있어야겠습니다.
첫댓글 진주시민 님 힘내세요~전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꼬박꼬박 스크랩도하구요^^
고맙습니다. 덕분에 뒤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형제를 용서할 줄 알아야되는데 저는 아직 수련이 부족한가 봅니다.
이해할수없는 해석들이 좀 있지만....구원의문제와 관계없는 이야기이기에...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