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선배님 후배님들 35기 박희준 입니다. 영화 돌아와요부산항애(愛)는 겉으로보기에는 건달이나오고 경찰이 나오는 범죄조폭영화지만 내면적으론 인간의 욕망과 우리일상의 삶에대한 물음을 던져주는 그리고 아둥바둥되는 이세상에서 과연 진정한 쉼과 진정한 천국의 의미를 던지는 그런 영화 입니다. 제자신에 대한 물음이기도 하구요. 영화를 보실때 좀더 그런 시선으로 캐릭터들이 던지는 대사들을 한번 생각해보시면 훨씬더 영화를 재밌게 의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목의 의미에 애자는 사랑愛자로 삶에 허덕이며 잃어버렸던 가족애를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욕심과 세상에 물들기전의 사랑이 넘쳤던 순수함의 시대로 다시 돌아가자는 의미가 담겨져있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동문을 생각해주시는 선배님 후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저도 영화 마지막 크레딧에 아래와 같이 배정고 동문회를 올렸습니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월17일 개봉이고 날짜상관없이 회사대표님들이나 기업체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단체관람을 신청해주심 넘 감사드리구요. 참고로 부산에선 메리츠화재, 세정건설 등이 회사내에서 직접 직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