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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 주생활★ 주 생 활
1. 벽에 난 못자국 제거
가구나 벽에 못자국 같은 구멍이 생겼을 땐 이쑤시개에 접착제를 발라 구멍에 끼워 넣는다. 그후 남은 부분을 칼로 잘라내고 샌드페이퍼, 숟가락 등으로 문지르면 반반해진다. 2. 나사못에 녹이 슬어 잘 돌아가지 않으면
나사못에 녹이 슬어 잘 돌아가지 않으면 나사못 머리를 뜨거운 다리미로 2∼3분 데운 다음 돌리면 된다. 3. 도금한 금속에 투명한 매니큐어를 칠해주면
귀고리, 반지, 벨트 버클 같은 도금한 금속에 색깔 없는 투명한 매니큐어를 두어 번 칠해주면 보호막이 생겨 오래 쓸 수 있다. 4. 유리가루 닦을 땐 탈지면 사용
전구나 거울 등을 깨뜨렸을 경우, 빗자루로 대충 쓸어낸 다음, 탈지면을 주먹만큼 뭉쳐 바닥을 닦아내면 보이지 않은 유리가루까지 깨끗이 닦여나간다. 5. 크레파스 낙서 지우려면…
나무 기둥이나 벽에 크레파스 낙서가 생겼을 경우, 면도날로 크레파스 부분만 깎아낸뒤, 부드러운 천을 대고 뜨거운 다리미로 눌러 크레파스 흔적이 천에 녹아나도록 한다. 그 뒤 세제를 써서 북북 문질러 닦으면 된다. 6. 치약으로 금속스푼 때 닦아
금속 스푼이나 포크의 오래된 때는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 닦으면 깨끗하게 닦이고, 윤이 난다. 7. 래커칠한 가구 닦을땐…
래커칠한 가구를 닦을 땐, 물 한 컵에 홍차 두 봉지를 넣고 끓인 뒤 식혀 헌 수건에 묻혀 닦으면 홍차속 타닌 성분 덕에 래커에 윤이 난다. 닦은 뒤에는 그대로 말려야 한다. 8. 구석진 곳 스타킹 이용 청소
가구와 벽 사이 구석진 공간을 청소하려면, 막대기에 못쓰는 스타킹을 칭칭감아 이리저리 휘저으면 스타킹의 정전기가 먼지를 깨끗이 흩어낸다. 9. 흘린 기름 밀가루로 제거
마룻바닥에 기름을 엎었을 때는 그 위에 밀가루를 뿌리자. 밀가루가 기름을 흡수해 기름기가 완벽히 제거된다. 10. 머리 빗에 낀 때 빼는법
때가 낀 머리빗은 샴푸를 풀어 거품을 일으킨 물에 담가뒀다가 물로 헹구면 때가 잘 빠진다. 11. 쏠린 빗자루는 소금물에…
방 빗자루의 비 부분이 한쪽으로 쏠렸을 때는 물과 소금을 10대 1로 섞은 소금물에 20분 정도 담가두면 원 상태로 돌아온다. 12. 스티커를 쉽게 제거하려면
새로 산 컵이나 냄비, 벽, 창틀에 붙어있는 스티커는 헤어드라이어로 뜨거운 바람을 골고루 씌어준 뒤 랩을 뭉쳐 문지르면 흠이 생기지 않고 잘 제거된다. 13. 거울에 비누칠하면 김 안서려
목욕탕 거울에 김이 서리는걸 막으려면 거울에 비누칠을 한뒤 마른걸레로 닦아주자. 거울 표면에 얇은 비누막이 생겨 김이 서리지 않게 된다. 14. 개미 구멍 막을 땐 석유사용
부뚜막이나 방에서 개미가 자꾸 나올 때는 개미가 나오는 구멍을 찾아 석유 한 방울을 떨어뜨리면 깨끗이 없어진다. 15. 커튼 길어야 찬 공기 차단
커튼은 바깥 공기로 차가워진 유리창과 실내 사이에 공기층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므로, 방바닥까지 드리워지도록 길게 만들어야 한다. 16. 크레용 낙서 지우려면…
가구의 크레용 낙서는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 닦으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17. 욕조의 때는 더울 때 스펀지로
욕조의 때는 목욕 직후 욕조가 아직 더울 때 스펀지로 닦아내고, 마지막으로 뜨거운 물로 씻어 내리면 깨끗이 닦인다. 18. 강판에 붙은 찌꺼기 제거법
강판을 오랫동안 내버려 둬 찌꺼기 따위가 끼여 굳어 있으면, 알코올을 적신 헝겊으로 닦아내면 된다. 19. 미닫이문 잘 닫히지 않을 땐
미닫이문이 잘 닫히지 않으면, 달걀 껍질을 가루로 부숴 물을 섞은 다음 주머니에 넣어, 미닫이 아래쪽을 문질러 주면 미끄럼이 좋아진다. 20. 형광등 매달 한번은 닦아야
형광등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한 달에 한번 정도 물에 깨끗이 씻거나 깨끗한 걸레로 먼지와 때를 닦아주는 것이 좋다. 21. 포장지 스카치테이프 떼기
선물 상자 포장지를 다시 사용하고 싶으면 종이가 찢어지지 않게 스카치테이프를 잘 떼야 한다. 스카치테이프 부분에 약간 달군 다리미를 댔다가 떼면 쉽게 떨어진다. 22. 다리미 바닥은 치약으로…
다리미 바닥의 때를 없애려면 치약을 조금 바르고 수건으로 문지르면 깨끗해진다. 23. 콜드크림 화장지로 먼지 닦아
콜드크림을 닦아낸 화장지는 펴서 모아두었다가 장롱이나 테이블 등의 자욱한 먼지를 닦아내는데 쓰면 먼지도 안나고 윤기도 나서 좋다. 24. 페인트칠은 엷게 여러 번
페인트는 단번에 칠하려고 하면 실수가 많다. 지나치게 엷다는 생각이 들만큼 몇 번이고 덫칠을 하는 게 좋은 방법이다. 25. 전등갓 달면 2배 밝아져
전등갓을 달면 전등알만 소켓에 꽂고 사용하는 것보다 밝기가 1.5∼2.5배 증가한다. 또 전등갓 안쪽에 담뱃갑 은박지나 쿠킹호일을 붙여두면 역시 밝기가 2배정도 늘어난다 26. 타일 틈새에 낀때 벗기기
목욕탕이나 화장실 타일 틈새에 낀 때는 여간해서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물 1 리터에 표백분 세 숟갈을 타서 헌 칫솔로 닦으면 금방 깨끗해진다. 27. 연필심으로 자물쇠 부드럽게
자물쇠가 빡빡해 잘 열리지 않을 때는 연필심을 갈아서 그 가루를 자물쇠 안에다 조금 집어넣고 몇 번 잠궜다가 열었다 하면 아주 부드럽게 된다. 28. 미싱기름으로 못 쉽게 뽑아
박은 지 오래된 못은 표면에 나와 있는 못 머리에 미싱 기름을 두세 방울 떨어뜨리고, 주위를 두세 번 두드린 뒤 뽑으면 쉽게 뽑힌다. 29. 비누에 호일 감으면 오래 써
비누를 물에 불지 않고 오랫동안 쓰려면 호일을 잘라 비누의 하반부에 붙여두자. 물과 접촉이 차단돼 쓰는 동안 내내 새것 같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30. 소금으로 잡초 없애
정원의 잡초를 없애려면 국수나 야채를 삶은 물을 끼얹는다. 소금을 한 주먹 뿌려두면 뿌리까지 말라죽는다. 31. 전구는 유리컵에 넣어 보관
전구를 보관할 때는 유리컵에 넣어 보관하면 전구가 구르지 않고 컵 안에 전구가 들어 있는 것이 보이므로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유리컵 크기는 전구보다 약간 큰 게 좋다. 32. 알코올로 벽 곰팡이 제거
방안의 습도가 높아지면 벽에 이슬이 맺히고 곰팡이가 슨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물과 알코올을 4대1의 비율로 섞어 눅눅해진 벽에 뿌리면 좋다. 33. 꽃을 전자레인지로 말려
생일 등에 꽃을 받아 그대로 두면 꽃이 말라비틀어지게 돼 볼품이 없다. 꽃에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려 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 정도 가열하면 모양이 좋게 말라 반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34. 유리창은 흐린 날 닦아야
유리창은 가급적 흐린 날을 택해 닦는 것이 좋다. 맑은 날에는 유리창이 햇빛에 반사되어 흐린 부분이 잘 보이지 않는다 35. 벽 액자자국 세제로 닦아
벽에 액자를 오랫동안 걸어 놓았다가 떼어내면 액자자국이 생겨 보기가 좋지 않다. 헝겊에 세제를 묻혀 자국 주변을 닦아주면 자국이 닦아주면 자국이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입자가 고운 사포로 조심스럽게 다듬어줘도 된다 36. 물비누 만들어 화장실 청소에
작은 비누조각들은 모았다가 헌 스타킹 등에 넣어 쓰거나, 빈 병속에 넣어 물비누를 만들어 세면대나 변기통 청소하는데 쓰면 좋다. 37. 알루미늄 호일로 칼날-석쇠 닦으면 깨끗
부엌에서 쓰고 난 알루미늄 호일을 뭉쳐, 칼날이나 석쇠를 닦아내면 얼룩도 없어지고 새것처럼 보여 좋다 38. 조화는 소금으로 닦아
천이나 플라스틱으로 된 조화를 잘못 세척하면 변색하기 쉽다. 비닐봉지에 소금을 한줌 넣고 조화를 넣어 잘 흔들어주면 조화에 묻어있는 먼지가 소금에 묻어나 새것처럼 깨끗해진다. 39. 껌으로 인주 찌꺼기 제거
도장을 오래 쓰면 글자 획 사이에 인주가 끼어 도장을 찍어도 글자가 잘 안 보인다. 이럴 때 껌으로 도장을 누른 뒤 빼면 인주 찌꺼기가 깨끗이 제거된다. 40. 달걀 용기도 훌륭한 화분
쓰고 난 달걀 용기는 보관해 두었다가 원예용으로 사용하면 좋다. 용기에 흙을 퍼담아 꽃씨나 채소 씨앗을 뿌렸다가 싹이 자랐을 때 화분에 옮겨 심으면 좋다. 41. 상한 우유로 가구 닦아
오래돼 상한 우유는 왁스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우유를 부드러운 천에 묻혀 마루나 가구를 닦으면 반짝반짝 윤이 난다. 42. 치약으로 가구 낙서 지워
가구의 크레용 낙서를 지우려면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서 닦으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43. 발톱 깍을 땐 식초로 적신 뒤에
살 속으로 파고드는 억센 발톱을 아프지 않게 깎으려면, 우선 탈지면에 식초를 흠뻑 적셔 발톱 위에 10여분간 올려놓는다. 발톱이 물러지면서 통증이 멎을 때 손톱깎이로 자르면 아프지 않고 잘 깎인다. 44. 은박지 댄 쥐구멍엔 볕들 날 없다
벽에 쥐구멍이 났을때는 은박지를 쥐구멍보다. 크게 서너 겹 겹쳐서 구멍에 대고 포장용 테이프로 사방을 붙여두면 쥐가 뚫고 들어오지 못한다. 45. 유리 닦을 땐 백포도주-식초 섞어
더운물0.5ℓ에 백포도주와 식초를 60g정도 섞어 유리를 닦으면 깨끗해지면서 광택이 난다. 46. 유리 조각 치울 땐 테이프로
유리가 깨졌을 때 작은 조각은 아무리 쓸어도 잘 쓸리지 않는다. 이때는 넓은 포장용 테이프를 손에 한바퀴 말아 두드려주면 말끔히 치워진다. 47. 빈 병에 접착제 보관하면 오래 사용
굳어지는 접착제를 오래오래 계속 쓰려면 사용한 후 빈 병속에 넣고 뚜껑을 닫아주면 된다. 공기와의 접촉이 이중으로 차단돼 마지막 한 방울까지 굳지 않는다. 48. 랩 커터 잘라서 칼, 가위 대신 사용
호일을 다 사용하고 나면 통에 붙어있는 커터를 떼어내 5~7㎝ 길이로 잘라 두자. 비닐봉지를 자를 때 가위나 칼대신 사용하면 아주 편리하다. 49. 비오는 날 편지 부치기
편지봉투에 쓴 주소가 비가 오거나 해 물이 번지면 낭패가 아닐 수 없다. 이를 방지하려면 주소를 쓴 뒤 양초를 칠해두면 물에 번져 지워질 염려가 없다. 50. 막힌 버너구멍 철사로 뚫어줘야
가스 레인지의 버너구멍이 막히면 불완전 연소로 불길이 붉은 빛을 띠게 된다. 이럴 때는 버너를 들어내 와이어 브러시로 닦아주고 버너구멍을 철사로 뚫어주면 된다 51. 시멘트벽은 나무에 박은 다음 못질을
시멘트벽에 못을 박다 보면 못이 옆으로 튀어 위험할 때가 많다. 이럴 때는 시멘트 못을 미리 나무판자에 박은 다음 벽에 대고 박으면 된다. 펜치로 잡는 것보다 훨씬 안전하다. 52. 표백제 냄새는 식초로 없애
화장실이나 주방 등에 표백제를 사용하면 고약한 냄새가 남는다. 이럴 때는 표백제를 사용한 자리에 식초 몇 방울을 뿌려주자. 냄새가 곧 사라진다. 53. 면장갑 끼고 세제액으로 닦아야
먼지투성이 창문 블라인드를 닦을 때는 걸레보다 면장갑을 활용하자. 고무장갑을 낀 다음, 그 위에 면장갑을 끼고 세제액을 적셔 하나하나 닦으면 작업도 쉽고 일손도 덜 수 있다. 54. 젖은 신문으로 쓰레기 악취 없애
쓰레기 봉투에 쓰레기가 안찼는데 냄새가 심하게 나면 신문을 물에 적셔 덮어준다. 신문이 냄새를 빨아들여 악취가 자연스럽게 제거된다. 55. 커피 찌꺼기 뿌려 담배 냄새 제거
집에 배인 담배냄새를 없애는 데 커피찌꺼기를 활용해 보자. 청소전 커피 찌꺼기를 여기저기 뿌린 다음, 조금 뒤 청소기로 빨아들이면 담배냄새가 없어진다. 56. 가습기 냄새는 레몬주스로 없애
가습기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이상한 냄새가 날 때가 있다. 레몬주스를 2~3스푼 정도 물에 타서 사용하면 방안 가득 향긋한 레몬향이 퍼지며 나쁜 냄새도 가신다. 57. 겨울에도 열흘에 한번쯤 물 줘야
겨울철 실내에 들여놓은 선인장이라도 열흘에 한번쯤은 물을 주는 것이 좋다. 깨끗한 물로 아침에 주되 저녁때쯤에는 흙표면이 마를 정도의 양이 적당하다. 58. 귤껍질 즙으로 가구 광택내
귤껍질을 삶아서 나온 즙으로 가구나 상을 닦으면 반질반질 윤이 난다. 귤껍질 즙으로 돗자리를 닦으면 누렇게 변색되는 것을 막아주고 수명이 오래간다. 59. 막대에 스타킹 씌워 문질러야
냉장고나 침대밑 바닥을 청소하려면 길이 1M남짓의 긴 자나 막대에 구멍난 스타킹을 씌운 뒤 바닥을 걸레질하듯 문지르면 된다. 60. 상표떼낸 자국 없애려면
커피잔이나 사기 그릇에 붙어 있는 상표는 떼내도 자국이 남는 경우가 많다. 시너나 아세톤을 사용하면 자국이 깨끗이 지워진다. 61. 장마철 젖은 구두 손질법
젖은 구두는 물기를 없애고 흙을 털어 낸 다음 벤젠을 분무기로 뿜어 그늘에 말린다. 말릴 때 구두 속에 신문지를 구겨 넣으면 형태가 유지된다. 62. 겨울철 실내습도 과일껍질로 조절
겨울철 실내공기가 건조할 때 과일껍질을 활용해 보자. 귤껍질등 과일 껍질을 바구니에 담아 방한켠에 두면 향긋한 과일냄새도 나고 습도조절도 저절로 된다. 63. 먹다 남은 맥주 활용방법
가스레인지와 환풍기의 더러운 때를 없애는데 효과적입니다. 냉장고 안을 닦는데도 좋아요 맥주에 적신 행주로 냉장고 안을 닦으면 더러운 때는 물론 냄새까지 없어집니다. 화초잎의 먼지를 맥주로 닦아주면 윤기가 나고 잎도 훨씬 싱싱해지죠. 남은 맥주가 든 병이나 캔을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두면 냉장고 탈취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얼굴화장을 닦아내는 데도 쓰면 좋아요 64. 양동이에 물 받아 화분째 담궈야
난 화분에 물을 줄 때는 속이 깊은 양동이에 물을 받아 화분째 담가 보자. 난을 품고 있는 작은 돌들이 물을 충분히 흡수해 그냥 물을 붓는 것 보다 오래 간다. 65. 락스 원액으로 타일 묵은 때 벗겨
욕실 타일 틈새에 낀 묵은 때를 벗겨내려면 종이 타월이나 화장용 티슈를 올려놓고 락스 원액을 부은 다음 하룻밤 묵혀 두면 깨끗해. 66. 물에 담근 타월로 화분에 수분 공급
여행을 떠나 오랫동안 화분에 물을 주기 어려울 땐 화분 옆에 양동이를 놓고 낡을 타월의 한 끝을 흙속에 묻어 두자. 모세관 현상으로 조금씩 스며들어간다. 67. 소금 이용해 조화 손질하면 깨끗
오래된 조화를 깨끗하게 손질하려면 비닐봉지에 소금을 넣고 조화를 넣은 후 흔든 다음, 물에 잠깐 담갔다 꺼내 말리면 처음처럼 깨끗하다. 68. 세제통을 CD케이스로 재활용
세제통을 한번 쓰고 버리기 아까울 정도로 튼튼하다. 윗부분을 경사지게 잘라 CD 디스켓 보관용 박스로 재활용할 수 있다. 69. 필름통을 액세서리 보관통으로 활용
필름통은 자질구레한 물건을 보관하기에 좋다. 우표나 면봉 보관용으로 쓰거나 헤어핀 등 액세서리 보관통으로 활용해 보자. 단추나 재봉틀용 실패를 보관하기에도 좋다. 70. 카펫 청소는 소금 뿌린 뒤에
카펫을 청소할 때는 카펫에 먼저 소금을 뿌리고 나서 청소하면 소금에 카펫의 먼지가 묻어 청소를 해도 먼지가 나지 않는다. 71. 방충망의 먼지, 쉽고 깨끗이 제거하는 방법
방충망 청소하기 불편하셨죠? 먼저 신문지를 방충망 뒷면에 대고 청소기로 흡입해 보세요. 더 빠르고 쉬워요. 이 방법은 TV프로그램에서 일등을 했답니다. 72. 유리창의 스티커 자국 깨끗이 지우기
종이스티커를 유리창에 딱- 붙였을 때 자국 없이 떼어내기란 그리 쉽지는 않답니다. 일반적으로 메니큐어 리무버로 지우지만 그것도 유리창을 깨끗하게 되돌려놓기는 무리. 그럴 땐 못쓰는 천을 잘라 식초에 담갔다가 스티커 위에 1-2분간 올려 논 후 스티커를 떼면 힘들이지 않고도 부드럽게 떼어진단다. 73. 상한우유 세제나 왁스로 사용하세요.
집에서 먹다 남은 우유, 상하게 되면 그냥 버리게 되는데 상한우유는 세제나 왁스대용으로 유용하게 쓰입니다. 전화기의 먼지 때나 컴퓨터 자판처럼 닦기 힘든 곳을 면봉에 상한 우유를 묻힌 후, 닦아주면 아주 깨끗하게 닦인다. 또 하나! 헝겊에 우유를 묻혀 가구나 구두를 닦으면 왁스를 사용한 것처럼 반짝반짝 윤이 난단다. 74. 차의 유리나 목욕탕 유리의 김서림 방지하기
겨울철 김서림 어떻게 막냐구요? 쓰다 남은 물파스 통이나 풀통 집안에 하나, 둘은 있을거에요. 거기에 비누를 물에 녹여 비눗물을 담아 사용하세요. 김서린 목욕탕의 거울 위에 물파스 통에 담은 비눗물을 문지르고 마른걸레로 닦아내면 김 서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답니다. 휴대하기도 간편하니 차에 가지고 다니다가 유리창이나 거울에 똑같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겠죠 ? 75. 낙서 지우는 귤껍질 지우개
아이들이 식탁이며 책상에 마구 그려놓은 낙서들!! 세제로도 안 지워지는 이 낙서를 깔끔하게 지우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바로 귤껍질만 있으면 ok!! 귤껍질 바깥쪽을 낙서에 대고 즙을 짜면서 문지르면 거짓말처럼 싹~ 지워진다!! 사인펜, 크레파스, 볼펜, 유성매직까지 귤껍질 하나면 ok! 76. 리모콘 찌든때 집중공략!
리모콘 찌든때 집중공략! 리모콘 사이사이에 찌든 때 빼는 기발한 아이디어! 시중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목재용 본드를 리모콘에 펴 바른 다음 투명하게 마르면 한번에 쫙~ 뜯어내면 된다! 때는 쏙~ 리모콘은 깨끗! 77. 가구 흠집, 감쪽같이 없애기
가구 흠집, 감쪽같이 없애기 원목 가구에 흠집 났다! 속이 하얗게 드러난 원목가구의 흠집. 눈에 띠게 드러나서 여간 속상한 게 아닌데.. 그럴 땐 원두 커피 가루와 물, 왁스만 있으면 OK! 원두커피 가루에 물을 한, 두 방울 떨어뜨려 잘 이겨낸 다음 흠집난 곳에 잘 발라 말리고 물수건으로 주변을 정리. 마지막으로 그 위에 왁스칠만 덧바르면 흠집 난 곳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감쪽같이 가릴 수 있단다. 78. 쓰고 남은 비누조각들로 물비누를 만들자.
목욕탕에 뒹굴어 다니는 작은 비누들. 세숫비누, 빨래비누 조각을 모아 보통은 비누 곽에 두고 손 씻을 때 쓰거나, 스타킹이나 양파망에 넣어 빨래 할 때 쓰는데요.. 그러면 지저분해지고 손에 잘 잡히지도 않죠. 그럴 때 물비누를 만들어 쓰는 건 어떨까요? 모아놓은 비누 조각을 그릇에 담고 비누가 잠길 정도로 물을 담아 전자렌지에 1분만 돌려주세요. 향이 나쁠 때는 뚜껑을 덮고 하는 것이 좋은데요.. 비누를 물에 녹이면 냄새도 은은하고 독하지 않아 피부가 약한 아이들 옷이나 피부에 직접 닿는 속옷 세탁에 유용하답니다. 또, 분무기에 넣어 창문 닦을 때 뿌려서 쓰는 세제로도 쓸 수 있고요, 빨대로 불면, 비누방울을 만들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하는 놀이용으로도 아주 좋답니다. 또 하나 다 쓴 딱풀통을 이용해서 돌려쓰는 비누를 만들어 볼까요? 물비누 보다 물을 적게 부어 비누를 불린 후 딱풀통에 넣어 굳히면 쓰기 편한 딱비누가 되겠죠? 79. 장마철 곰팡이 방지하고 제거하기
본격적인 장마철이 되면 생기는 주부들의 고민. 습기로 인한 집안 곳곳 곰팡이! 시중에 파는 곰팡이 제거제는 유해 화학물질로 인해 사실, 건강상에는 안 좋다는데.. 천연 물질로 곰팡이 제거제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단다. 재료는 단 하나, 바로 알카리성이 강한 베이킹 파우더! 일반적으로 곰팡이는 중성 환경에서 잘 자란다는데.. 베이킹 파우더를 따뜻한 물에 녹여 곰팡이 낀, 찬장이나 가구 안을 천으로 닦아주고, 구멍 뚫린 플라스틱 통에 넣어 구석구석 놓아두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는 환경을 바꾸게 하여 곰팡이 제거제로 효과적이란다. 도마의 냄새와 때 제거는 먼저 소금으로 도마를 닦은 후 중성세제로 다시 닦아 보세요. 하수구의 냄새 아휴! 해결 방법이 있습니다. 물에 식초를 타서 하수구에 부으면 되죠! 전 그냥 식초 원액을 부었는데... 미생물이 놀랐을까? 80. 새가구 냄새 없애기 새 가구를 장만하면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프죠. 옷을 넣어두면 옷에 냄새가 묻어나고요, 이때는 식초와 소주를 이용하세요. 식초와 소주를 적신 헝겊으로 가구 안을 닦고, 문을 열어두면 냄새가 금방 없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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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所重한 삶 아름다운역할 원문보기 글쓴이: 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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