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금주례아파트에 볼 일을 보러갔다가 시간이 있어 등산을 했다. 과학고등학교를 지나고 백양산쪽으로 걸어 올라갔더니 눈에 익은 길이 나왔다. 여기에서 올라가면 선암사가 나오고, 내려가면 예비군 훈련장이 되겠지겁없이 이 길을 뛰었던 지난 날들이 이젠 그리워진다
첫댓글 젊은 날 그랬습니다. 언젠가 나이 많이 묵어면 그곳까지 걸어갼 추억도 대단하실 것 같습니다. 우리 동네(부산진구)에서 가장 좋은 곳입니다. 마음것 즐기십시오.
백양산은 뛰어도 좋지만 걸어도 좋은 곳입니다. 사계절 모두 나름대로의 멋을 지닌 곳입니다. 일요훈련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첫댓글 젊은 날 그랬습니다. 언젠가 나이 많이 묵어면 그곳까지 걸어갼 추억도 대단하실 것 같습니다. 우리 동네(부산진구)에서 가장 좋은 곳입니다. 마음것 즐기십시오.
백양산은 뛰어도 좋지만 걸어도 좋은 곳입니다. 사계절 모두 나름대로의 멋을 지닌 곳입니다. 일요훈련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