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일(금) 오늘로서 2박3일 東家食 西家宿하며 늦은 나이에 울지도 않고 지들끼리 잘 놀다 집으로 갑니다.
사진들은 어제 백도 유람이 끝나고 오후 에 점심먹고 고도(거문도) 등대가는 사진입니다.
오늘은 아침 일찍 고도에서 남도백반 한그릇 하고 08시에 웨스트그린 쾌속선 배로>서도항>초도>손죽도>여수항> 버스로 EXPO역>KTX로 용산역 GO! GO!
싱싱한 뿔소라 회
칼치찌개
봄 야생화가 만발하고
거문도 등대가는길 해변에서
동백꽃
멀리서 본 고도의 삼호교
야들야들한 제철 농어에 입세주 한잔
하루에 140km 강행군
●남파랑길 제20회 3일 차●
☆03/31일(금); 제20회 마지막 세째 날
6.7.8의 원칙대로 08시에 거문도서 여수가는 웨스트그린호 탑승>10시50 분 여수여객터미널>11시 욕보해장국 중식>12시10분 2번 버스>12시50분 여수EXPO역>커파 한잔>14시 KTX514 탑승>17시 용산역으로 남파랑길 거금도~거문도~백도 걸음질을 무사히 끝네고 서울로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다음 남파랑은 5월 10.11.12(수.목.금)에 제21회로 55.56.57구간 갑니다.●
31일 떠나는 날 아침을 남도백반에 삼치구이로 맛있게
첫댓글 기암비경과 침이 저절로 나는 마신는
남도음식들 눈으로 자알 묵었심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