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기>
메밀가루 1C, 녹말가루 1C,
찹쌀가루 1/3C, 열무 200g,
물 8C, 들기름 1T, 감자 1개,
청고추 1개, 간장 2T, 소금 1/3t
<만들기>
1. 메밀가루, 녹말가루, 찹쌀가루를 섞어 들기름과 소금을 넣고 되직하게 반죽하여 1시간 정도 숙성시킨다.
2. 숙성된 반죽을 도마에 가래떡처럼 길게 늘여 어슷썰기 한 뒤 얇게 펴준다.
3. 열무는 잔뿌리는 잘라 내고 껍질은 칼로 살살 긁어서 깔끔하게 손질한 뒤 깨끗하게 씻어 손으로 뚝뚝 자른다.
4. 감자는 깨끗이 씻은 뒤 껍질을 벗기고 크기에 따라 2~4등분한다.
5. 냄비에 물을 붓고 물이 끓으면 감자를 넣고, 감자가 익을 때쯤 썰어놓은 메밀수제비를 넣은 다음 열무와 청고추를 넣어 한소끔 끓이다가 뜸이 들면 간장과 소금으로 간한다.
첫댓글 헉. 국수는 그냥 사는 걸로. 요즘은 다양하게 잘 나와 있어요.
사서 고생해서 손목 절단내지 맙시다.
스님들은 사서 드시지 않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