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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길 유럽여행★ 카페여행
 
 
 
카페 게시글
[배길] 카페여행 후기 다시만난 유럽이야기 제12편- 세느강 엉덩이 그리고 오르세
경비행기 추천 0 조회 1,015 13.03.13 10:24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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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13 13:41

    첫댓글 여행후기도 잘보고 잘읽었습니다만
    먹는걸 너무 좋아하다보니
    먹거리사진을보면 미소와함께 웃음이 날 정도에요^^
    커피도 많이 많이 즐기는데
    사진속 에스프레쏘 맛보고싶네요~직접가서^^....

  • 작성자 13.03.13 16:09

    ㅎㅎ 맛아요..먹거리 사진은 자연스럽게 뇌의 기억이 침샘을 자극해서 급 배고픔을 느낍니다. 다음편으로 쓸 이야기가 프랑스 음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여행기 쓰는 내내 고문(?)의 시간이 될것 같아요.^^

  • 13.03.13 17:53

    재미있게 잘감상했어요. 얼굴없는 사진보고 많이도 웃었습니다. 참 중요하죠. 고흐의 아를의 별이빛나는 밤에는 우리집 에도 걸려있어서인지 반갑네요.많은 사람들한테 사랑받는 화가이기도한데 시대를 잘못만나서인지 비운의화가 그래도 동생테오가 있어 행복한 형이란 생각도 듭니다.

  • 작성자 13.03.13 18:27

    미술에 조애가 깊으시네요..^^ 감사합니다.

  • 13.03.13 21:30

    첫번째 파리 여행을 다녀온지가 벌써 십수년이 지나서인지 오르세 미술관의 인상파화가 그림이 가물가물했는데, 지금 보니 어렴풋이 기억이 나네요!! 작년에 파리 갔을때는 생략했거든요^^ 제가 인상파화가 그림들 좋아해서 한때는 미대를 꿈꾸는 미술학도 였는데~~ 이번에는 지베르니에 있는 모네하우스를 가서 모네의 숨결을 느끼고 왔답니다. 파리 여행에 제가 못가본곳을 잘 구경하고 갑니다.

  • 작성자 13.03.13 21:47

    미술과의 특별한 인연이 만들어지실 뻔 하셨군요..저는 조애가 없어서 교과서에서 봤던 작품 보는 것이 신기했습니다..음...뭐랄까...마치 유명한 인기 연예인을 직접 본다는 그 기분? 참....싼티나죠? ㅍㅎㅎ 제가 그렇답니다...ㅎㅎ

  • 13.03.13 23:27

    파리 갔을 때, 쇼핑을 선택하느라 오르세 미술관 건물만 구경했는데 덕분에 세계적 명화까지 감상했습니다. 사실 이 그림들은 예전에 교과서를 통해서도 봤던 것이지만 그땐 정말 아무 느낌도 없었는데 설명과 함께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 제가 미술관 그림 앞에 선 것만 같네요. 세느강 유람선 탈 때 강가에 퍼져앉은 사람들 모습이 더 명물처럼 좋았었는데 그 느낌이 살아나네요. 사진 얼굴 가리신 것에 대한 말씀을 보며 정말 인격을 중요시하는 분이란 걸 느꼈습니다. 감사드려요~

  • 작성자 13.03.13 23:34

    과찬의 말씀이세요..사실 저의 얼굴을 내비치는 것과 제 인격은 별문제가 아닌데 가족은.. ㅠㅠ 좋게 생각해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여행은 아는만큼만 보이잖아요..저의 아이와 같이 어렵게 가는 것이니 아이 교육을 위해 신경을 썼답니다.^^ 님께서도 세느강변에서 자유롭게 지내는 청년들에 대한 느낌을 가지고 계시는군요..파리지엥들이 참 재미있더라구요..ㅎㅎ
    감사합니다.

  • 13.03.13 23:36

    허허.... 액박이 많이 뜨는데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3.03.13 23:42

    아..그래요? 제 노트북과 거실의 데스크탑 pc에서는 정상적으로 잘 보이는데요..어째서일까요?
    까페지기님 pc "인터넷 옵션"에서 쿠키와 임시인터넷파일을 전부 삭제 하시고 다시한번 글을 열어보시면 어떨까요?

  • 작성자 13.03.13 23:51

    까페지기님 말씀대로 다시 입력을 해봤습니다. 문제가 있으시면 다시한번 알려주세요.

  • 13.03.14 06:28

    제노트북이 문제였는지 핸드폰에서는 잘보이네요
    좋은글감사합니다

  • 13.03.13 23:48

    아를의 별이빛나는밤에~전 그제 예술의전당갔다 핸폰케이스샀는데~~ㅋ봐도봐도 기분좋아지는그림입니다~세느강에서 바라보는 에펠탑이 넘 멋집니다.다음편이 제가 젤 좋아하는 몽마르뜨!!! 기대되요~~~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13.03.13 23:53

    네...저도 그 작품 너무 이뻐요..색감이 정말.....아..몽마르뜨를 좋아하시는구요..피카소,마네,모네,르느와르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작가들이 즐겨찾던 레스토랑에서 그들의 정취를 느껴보니 가슴이 설레더라구요...

  • 13.03.14 00:37

    님은 참....재미난 분이시네요...어쩜 스토리가 그리 다양해요..파리지엥 청년들 재미난 사람들이네요.ㅋㅋ .이번에도 정신없이 몰입해서 읽었답니당~~~

  • 작성자 13.03.14 07:49

    ^^ 님께서 마음 열고 읽어주셔서 그런가봅니다. ^^

  • 13.03.14 09:05

    잘읽었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3.14 12:25

    네..마음 열고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13.03.14 12:05

    최고!
    잘 봤어요

  • 작성자 13.03.14 12:25

    과찬이십니다..격려 감사드립니다.

  • 13.03.15 07:40

    멋져요~~ 다시 가고 싶게 만드네요 ㅎㅎㅎ

  • 작성자 13.03.15 09:46

    네.. 다녀오셨군요.. 꼭 다시 한번 다녀오시길 응원할께요^^

  • 지금 이곳에 살고 있으니까 눈을 감고도 그려질 만큼 익숙한 풍경, 광경들이지만 여행기속에서 사진으로 만나는 파리는 저같은 사람도 반갑고 설레이니 참 이상하죠? ㅎㅎㅎ ^^;;
    얼굴 가리시는 것, 저는 충분히 이해하는데 안그러신 분들도 있었나 보네요. ^^;;;
    암튼 자상한 설명과 사진들,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

  • 작성자 13.03.17 09:24

    아.. 익숙한것에도 의미를 부여하고 귀하게 생각하는것 자체가 쉽지 않은데 님은 참 멋지시네요..
    님의 격려 감사드려요..
    오늘 하루도 평안하시길...

  • 13.04.05 18:23

    연속해서 님의 글 보고있습니다. 오르세미술관.. 99년 4월 어느날 이틀 연속 그곳에 살았네요..
    저개인적으론 루부르보다 훨씬 감동적이었습니다만.
    여태껏 눈팅만 하고 있네요.. 잘보고 갑니다..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3.04.05 23:53

    아... 그려셨군요.. 느끼는 감동의 깊이가 모두 각자 다르시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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