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사당역에서 내려 20분쯤 걸어 혼다 매장으로 VFR 1200 시승할수 있다고 해서 기대를 품고 갔는데 시승하다 사고나서 수리중이어서 시승할수 없다고 하네요. 그래도 아쉬운 마음에 시동걸어보고 앉아보고 했는데 포지션은 F차치고 약간 타이트한 느낌이 나네요 마력이 170 마력이니 300 km 까지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거의 알차라고 봐도 무방할듯 가속력은 남아돌듯 합니다.
가격 상담후 다시 지하철로 봉천역으로 가서 야마하 매장에 도착 신차 슈퍼 테레네 여기서 시승은 안되고 시동걸고 앉아보기만 했는데 포지션은 장거리 랠리형답게 아주 편하더군요. 마력은 110 마력 200 km까지 가능하고 가격면에서는 테레네는 가방까지 풀옵션이니 가격 차이는 그리 많이 나지 않는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BMW RT 1200 2009년식 주행거리 6,000 가격은 신차가격에 비해 900만원 정도 싼 가격에 나와 있는 것도 있는데 이거는 앉아보지도 않았지만 CD및 음악을 즐길수 있어 호감이 갑니다. 골드윙을 한 5년 정도 타서 음악에 익숙해져서인지 골드윙 팔고 울트라 1년정도 오토바이 팔고 두달정도 되었는데 다시 장만하려니 고민됩니다.
객관적인 현명한 조언좀 부탁합니다. 젋었을때는 알원만 세대 탔었고 스피드도 즐기는 편이지만 나이좀 먹으니 편안한 쪽으로 기웁니다. 나이는 40대 중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