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대성당 (Notre Dame Cathedral, Paris)

노트르담 대성당 (출처-http://www.cyworld.com/uridea/7793882)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은 파리의 요람이며 종교적 중심지이다. 노트르담이란 성모 마리아를 가리키는 말로 이 성당은 성모 마리아를 위해 지어진 성모성당이다. 현재의 노트르담 성당은 켈트 족들이 예배를 드렸고, 고대 로마인들은 신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제단을 세웠다.
주후 4세기경 가톨릭이 국교가 되면서 생테티엔(Saint Etienne) 성당을 세웠는데 이 성당이 노트르담 성당의 전신이다. 노트르담 대성당으로의 개축 공사는 루이 7세 때인 1163년에 시작되었다.
노트르담 성당이 지어지던 고딕 양식 초기, 12세기는 유럽 안에 여러 가지 사건과 동요가 많았던 시기였다. 교황 그레고리 7세의 개혁으로 교회는 큰 변화를 맞았다. 수도원은 학문과 창작의 중심이 되었고, 십자군들은 이슬람으로부터 성스러운 도시 예루살렘을 되찾아오기 위한 전쟁을 치르고 있었다.
교회와 사원이 프랑스 북부의 몇몇 도시에서 생겨나기 시작했다. '발전'의 시기였고, 파리에는 주변의 다른 작은 도시들보다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인상적인 사원이 필요했다.
루이 7세는 파리에 새로운 성당 건립을 추진했고, 헌신적으로 이를 지원했다. 그는 강한 기독교국으로서의 프랑스의 모습을 보여 주고자 했던 것 같다.
센강에서 본 노트르담 대성당

노트르담 대성당

노트르담 대성당 (출처- http://cafe.naver.com/firenze/2166101)

노트르담 대성당 측면
노트르담 대성당

노트르담 대성당

노트르담 대성당

노트르담 대성당

노트르담 대성당

노트르담 대성당 서쪽 정면
Notre Dame은 영어로 풀이면 Our Lady라는 뜻으로 볼 수 있다. 우리들의 성모(예수님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라는 의미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 Notre Dame 성당은 우리말로 보면 성모성당이라고 할 수 있다. 유럽 전역과 북미쪽은 역사적으로 카톨릭이 널리 퍼진 종교지이다.
따라서 카톨릭에서 중대한 위치를 차지하는 성모 마리아를 기리는 성당이 많이 세워진 것은 당연한 것이다. 노트르담은 지명이 아니라 이 성모에서 나온 말이므로, 파리의 노트르담대성당도 여기에서 비롯된 것이다.
때문에 파리의 노트르담대성당 뿐만 아니라, 각지에 성모마리아에게 봉헌된 노트르담성당이 있다. 프랑스 각지는 물론이고 이탈리아, 스페인, 벨기에, 룩셈부르크 등 유럽 전역에서 볼 수 있다. 다만 각 나라의 언어로 표현되기 때문에 노트르담 Notere Dame 이라고 발음되지 않을 뿐이지 성모성당은 참 많다.
심지어 북미지역인 캐나다 몬트리올에도 있고, 캐나다 수도 오타와의 대성당도 노트르담이다. 미국에는 이 이름을 딴 노트르담대학교가 있고, 노트르담이라는 도시도 있다. 다만 파리의 노트르담대성당이 압도적으로 유명하다 보니까 노트르담 하면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을 바로 의미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구분을 해 줘야 할 경우는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이라고 해야된다.

장미창, 성모자와 천사 출처-http://www.cyworld.com/uridea/7793882)

하와 (출처-http://www.cyworld.com/uridea/7793882)

욍의 석상 (출처-http://www.cyworld.com/uridea/7793882)

욍의 석상 (출처-http://www.cyworld.com/uridea/7793882)



‘심판의 문’. 봉사를 많이 하고 헌금을 많이 내면 천국에 간다는 것을 저울로서 묘사하고 있다.

최후의 심판

노트르담 대성당 서쪽 정면 모형도 (출처- http://blog.naver.com/tonyny35/10145694138)

노트르담 대성당 측면 (출처- http://blog.naver.com/tonyny35/10145694138)

노트르담 대성당 측면

노트르담 대성당 측면 (출처-http://www.cyworld.com/uridea/7793882)

노트르담 대성당 후면 (출처- http://blog.naver.com/tonyny35/10145694138)


성당 내부
성경의 내용을 주제로 한 수많은 조각들이 있고, 남쪽과 북쪽에 있는 4가지 색깔의 스테인드 글라스 장미 창은 특히 유명하다. 중세의 건축은 바실리카 양식에서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그리고 고딕 양식으로 발전해 나갔는데, 노트르담 성당은 고딕 양식의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고딕 스타일의 특징은 경쾌한 상승감, 스테인드 글라스의 장미 창문, 화려한 첨탑 그리고 대성당의 수호신, 괴물상들(gargoyles)이다. 이것들은 고딕 양식임을 분명히 보여 주며, 노트르담 사원 역시 이런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S자 곡선의 아치, 이랑이 있는 둥근 천장, 거대한 규모의 버팀목들은 우리의 눈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놀라운 기술이라 할 수 있다.
































샹들리에 (출처-http://www.cyworld.com/uridea/7793882)

천장 가운데 성모상 (출처-http://www.cyworld.com/uridea/7793882)

성당내부 (출처-http://www.cyworld.com/uridea/7793882)

천장 (출처-http://www.cyworld.com/uridea/7793882)

성모자상 (출처-http://www.cyworld.com/uridea/7793882)

잔다르크상 (출처-http://www.cyworld.com/uridea/7793882)

내부 (출처-http://www.cyworld.com/uridea/7793882)

성당내부 (출처-http://cafe.naver.com/firenze/2204692)

성당내부 (출처-http://cafe.naver.com/firenze/2204692)

성당내부 (출처-http://cafe.naver.com/firenze/2204692)

성당내부 (출처-http://cafe.naver.com/firenze/2204692)

성당내부 (출처-http://cafe.naver.com/firenze/2204692)

십자고상 (출처-http://www.cyworld.com/uridea/7793882)

문양 (출처-http://www.cyworld.com/uridea/7793882)

문양 (출처-http://www.cyworld.com/uridea/7793882)

문양 (출처-http://www.cyworld.com/uridea/7793882)

세례 모습 (출처-http://www.cyworld.com/uridea/7793882)

나무벽 (출처-http://www.cyworld.com/uridea/7793882)

나무 벽 (출처-http://www.cyworld.com/uridea/7793882)

(출처-http://www.cyworld.com/uridea/7793882)

(출처-http://www.cyworld.com/uridea/7793882)

(출처-http://www.cyworld.com/uridea/7793882)

기도하는 교황 (출처-http://www.cyworld.com/uridea/7793882)

스테인드글라스 (출처-http://www.cyworld.com/uridea/7793882)

스테인드글라스 (출처-http://www.cyworld.com/uridea/7793882)

스테인드글라스 (출처-http://www.cyworld.com/uridea/7793882)

스테인드글라스 (출처-http://www.cyworld.com/uridea/7793882)
2012년 11월부터 2013년 11월 24일까지 열렸다. 다양한 행사 중, 오랜 세월에 의해 불협화음을 내는 노트르담 종을 3월 23일 새로운 종으로 교체하기로 하고 종이 교체가 되기 전 일반인에게 공개하는 전시가 진행되었다.
노트르담 성당의 전시는 2월 2일부터 2월 25일까지였다. 전시된 종들은 850년 역사의 힘찬 미래를 울릴 새로운 종들이다. 나라의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아름다운 화음을 내었던 종들은 세월의 힘을 이길 순 없었기에 교체작업을 진행하는데,
프랑스의 상징이자 세계적인 유산을 보호해야한다는 목소리와 아름다운 소리를 낼 수 없는 종이 겉모습만 유지하고 걸려있는 것보단 교체를 하자라는 목소리의 대립이 있었지만 결국엔 똑같은 음색을 지닌 종 10개개가 복원되어 2013년 3월 23일부터 힘찬 종소리를 내고 있다.

850주년 기념행사, 종 전시 (출처- http://blog.naver.com/my50cent/40193527603)

850주년 기념행사, 종 전시 (출처- http://blog.naver.com/my50cent/40193527603)

850주년 기념행사, 종 전시 (출처- http://blog.naver.com/my50cent/40193527603)

850주년 기념행사, 종 전시 (출처- http://blog.naver.com/my50cent/40193527603)

850주년 기념행사, 종 전시 (출처- http://blog.naver.com/my50cent/40193527603)

비아 비아토레스 종 (출처- http://blog.naver.com/my50cent/40193527603)

비아 비아토레스 종 (출처- http://blog.naver.com/my50cent/40193527603)

슈테판 스티븐이라 종, 가톨릭 최초의 순교자 슈테판을 기리는 종 (출처- http://blog.naver.com/my50cent/40193527603)

MARCEL 마르셀(1925kg, 139.3 cm) 종 (출처- http://blog.naver.com/my50cent/40193527603)
파리의 9번째 주교를 기리고자 만들어 졌다.

종 거치대 (출처- http://blog.naver.com/my50cent/40193527603)
<보물전시실>

(출처-http://www.cyworld.com/uridea/7793882)



























보물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