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센터 주변을 산책해 보았어요
나비를 따라 꽃 주변으로 갔는데
벌이 모여들자 친구들이 얼른 들어가자네요^^
주제가 잡놀이터라^^
놀이터는 어디있냐고 묻는
귀여운 친구들도 있었어요
영양사님 설명에 귀 쫑긋!
오늘은 쌀과 관련된 여러 활동을 해보았는데요
먼저 쌀을 만져보고 느낌을 이야기해 볼까요?
'부드러워요'
'빠빠!'
깔때기를 이용해 빈병에 쌀을 담아
쌀마라카스를 만들어보아요
외투는 잠시 벗어두고
네임펜과 스티커를 이용해
겉을 꾸며보았어요
손 깨끗이 씻고온 후 쌀강정 만들었어요
떡뻥에 조청을 찍고 조청을 찍은 면으로
튀밥에 도장 찍듯이 꾸욱~ 하니 완성!
시식 시간! '달콤해요'
친구들의 입과 손이 바빠요^^
영양사님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첫댓글 놀이터…ㅋㅋㅋㅋㅋㅋ솔이가 생각한 놀이터 모습이
아니였나봐요
튀밥은 잘 먹었다고 하던데 맛있었나봐요ㅎㅎ왠일로 튀밥을 다 먹다니..😂
네 우리 솔이가 오해할만 했죠😆😆 다녀와서도 쌀마라카스에 스티커 더 붙이고 이건 누구 거냐고 친구들 거에도 관심 가지더라구요ㅎㅎ
깔대기로 직접 병에 쌀도 넣고 병을 꾸미기도 하고 정말 잘했네요^^ 떡뻥 좋아하는데 잘 먹었다니 다행이네요
네 소현이 넘 잘 먹어서 여분 더 줬어요😆😆 쌀마라카스 만들 땐 도와주려하니 자기가 스스로 한다며 열심히 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