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셀라가 아닌 다말의 후손에서 메시아가 탄생했나
애굽의 총리였던 요셉의 초청으로 야곱과 그의 자녀들이 애굽으로 내려갈 때
유다의 셋째 아들인 셀라도 있었다(창46:12. 유다의 첫째와 둘째 아들은 하나님의 징계로 죽었다).
또 시내광야에서 인구 조사할 때도 셀라의 후손들이 나온다(민26:20).
이는 셀라가 다말이 아닌 다른 여자와 결혼하여 자녀를 낳았다는 뜻이 된다.
그런데 왜 메시아는 셀라의 후손이 아닌 다말의 후손에서 탄생했을까?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은 하나님만 가지고 계신다. 그러나 추론해볼 수 있는 정황들이 있다.
유다의 아내는 “가나안 사람” 수아의 딸이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창38:2).
그렇다면 다말은 누구의 딸이었을까? 성경에는 기록이 없다.
그러나 추론해볼 수 있는 사건들이 있다. 야곱의 외삼촌 라반은
20년 동안 야곱에게 10번이나 사기 쳤던 사람이다(창31:7).
더군다나 야곱이 결혼할 때도 그는 사기를 쳤다.
라반은 남을 속이는 데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高手”였다.
한편 다말은 상상을 초월하는 방법으로, 보통 여자들의 추종을 불허하는 “高手”로
시아버지인 유다를 속였다(창38:13~22). 라반의 혈통이 아니고선 설명할 수 없는 일이다.
유전자는 속일 수 없다.
이삭은 자신의 며느리가 될 여자를 라반의 집에서 데리고 왔다.
그렇다면 유다도 자신의 며느리가 될 여자를 라반의 집에서 데려왔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다말이 라반의 후손이었다면 그녀는 야곱의 혈족이 된다.
따라서 하나님은 가나안 여인의 아들인 셀라보다는 야곱의 혈족인 다말을 선택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다말(תָּמָר 타마르)이란 “종려나무”란 뜻으로 시편, 아가서, 요엘서 등에 나온다.
p.s.
윗글은 증명된 사실이 아니다. 나의 추론일뿐이다.
그러나 Ai는 그런 추론을 하지 못한다.
우리가 Ai를 극복하는 길은 Ai를 초월하는 길 외에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 못하면 목사도 필연 Ai에게 매여 사는 종이 된다. 그걸 하나님이 좋아하시겠나?
Ai에게는 수많은 데이터를 넣어줄 수 있지만, 영감은 넣어주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