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인천3연전에 등판했던 탈보트선수.
그당시 110여개의 투구수로 6.2이닝을 투구했던걸루 아는데 그당시 베이스볼투나잇에서 조용준해설위원이 투구수 조절을 잘했으면 8이닝도 던졌을거라 말을한적이 있습니다.
올시즌 탈보트선수의 투구를 보면 커터나 서클체인지업의 제구가 안좋을때가 종종있는데 스트라이크 비슷하게만 던져도 충분히 이닝 더먹어줄수있습니다.
지난 nc와의 마산3연전때 물론 그라운드 상태가 안좋았긴했지만 1회에만 46개의 공을 던지니 실점을 최소화해도 결국 5회 언저리더군요.
이부분만 보완한다면 지금 방어율이 5.20이니 최종 15승정도에 3점대후반 내지 4점대 초반은 분명찍어줄겁니다.
본인도 팀의1선발이자 기둥투수란걸 알테니 앞으로 투구메카니즘을 더욱 가다듬어주면 좋겠단 의미에서 22년 이글스팬이 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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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보트선수는 멘탈도 중요하지만 투구수도 중요한거같아요.
김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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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07 18:3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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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불펜과부하를 막기위해선 선발이 좀 더 던져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