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의 야구부는 2008년당시 5개 고교인데
부산고 경남고 양강의 유망주 우선선택권(?)에 따른 선수수급에
문제가 생겨 부경고(경남상고)는 1~3학년 다합쳐도 총팀원이14명인시절이 있었습니다
근데 놀랍게도 그 14명의 선수중 프로직행은 넥센김동준이 2차 하위에지명되고
모두 대학을 진학햇는데 지금보니 14명중 5명이 프로에 진출했네요
박진우(nc) 김동준(넥센) 홍성무(kt) 강동수(롯데)김재유(롯데)
그때 지도자가 권두조 감독입니다 그시절 부경고의 성적은 바닥이었지만
지금 그선수들이 5명이나 좁은 프로에 진출했다는건 시사하는 부분이크네요...^^

첫댓글 이런기록은 어떻게 찾았습니까?대단하십니다
참 알수없는게 야구인듯합니다.
박민우선수 지금 참 잘하고있는거 같은데
본문에 박민우 선수는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