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야마가 지역이 그리 넓지 않아서 자전거와 도보면 거의 움직일 수 있을 것 같네요.
체형관리(체력이 아님 ㅋ)를 위해 되도록 걷는 것을 선호합니다^^;
하나비님을 비롯해서 많은 회원분들이 도움 주셔서 호텔예약까지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제 오카야마에서 환승해 신칸센으로 오사카로 가는 티켓 확보만 남았네요ㅎ
마쓰야마 에이리어가 크게 3군데이므로 3곳 모두 경험해 보고 싶어서 골고루 예약해 보았습니다.
베셀호텔(마쓰야마시역)-돌아댕김, 온천, 파치
비스타 마쓰야마(오카이도 상점가)-오카이도 쇼핑, 마쓰야마성 등
터미널호텔(JR 마쓰야마역) -키스케노유 온천, 파치
&
오사카 되겠습니다^^
회원카드는 만들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등가인데다가 모치코시도 없어서 더욱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작은 지역 파치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을 경험해 본 결과,
회원카드 만들어서 신원노출의 부담을 안고 종료시간 10분 더 게임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것 같아서요.
(20대때 파치장에서 아르바이트 경험 있는데 점장이 손님들 하나 하나에 정말 신경 많이 쓴다는걸 옆에서 봤습니다^^;)
대략 요런 플랜으로 마쓰야마성을 공략해 볼까 합니다~
숙박비 10만엔+항공비, 생활비 10만엔+군자금 10만엔+입막음용 선물ㅋㅋ
다행히 오늘 주식시장이 예상대로 움직여 줘서 미련없이 익절한 덕에 군자금만 챙겨가면 될 듯 합니다.
계획 세우는데 도움주신 모든 회원분들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겁니다!!
마쓰야마를 가보지는 않았지만 저희 켄시로파의 일원중 마쓰야마의 여인(백짓짱)이 있어서 얘기를 많이 들어봤을때 게임만 한다고 하면 최적의 조건이라고 말해주더군요 ㅎㅎ 일찍 시작하고 늦게 끝나고 모닝에 줄설필요도 없고 ㅎㅎ 저도 언젠가는 꼭 한번 가보고싶은곳이기는 합니다. 하얀나비님 이번에 대승하시고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이제 부산에서 직항 생겼으니 켄시로파, 칠성...아 이건 아니지..
아무튼 다양한 파들이 움직일듯 합니다^^
혹시 켄키성 가시면 노천의자로
오르고 갑주 한번 입어 보세요.
파오 보다는 디보 추천 드립니다요 ㅋㅋ
엄청 무거워 보이던데 누가 입혀줘야 가능할듯 해서
현장에 누가 있으면 서로 입혀주기만 가능할듯 합니다~
목욕탕 등밀어주기 ㅋㅋ
둘 다 가보겠습니다^^
호텔 섹터별로 잘 잡으셨네요.ㅎ
이동이 살짝 귀찮으실듯...
아무쪼록 게임, 온천, 음식등등
즐거운 여행되세요~
터미널 호텔앞 쪽만 있으면 파치만 할 것 같아서 조금씩 동선을 벌려 놓았습니다.
흙기사님 남기신 글도 많은 참고 되고있 습니다!
@하얀나비ll경남 터미널호텔 거의 최악 수준입니다
2~3분 도보거리의 선루트 추천드립니다
뭐 선루트도 그리 좋지는 않지만요......
@우미ll서울 둘 다 거기서 거기지만 터미널호텔은 화장실 리뉴얼해서 그나마 깨끗하고 선루트는 자전거 대여비가 있는반면 터미널 호텔은 무료 자전거대여와 무엇보다도 유튜브 넷플릭스를 아이디만 있으면 티비로 볼 수있는게 제일 장점 이더군요^^~
@우미ll서울 그렇지 않아도 섹터중에서 제일 오래 고민한 곳입니다.
JR 마쓰야마역 주변에 이렇다 할만한 호텔이 없더군요..
그래서 여기는 파치하고 파오안에 있는 사우나 하는 정도로 생각해서 이틀만 예약했습니다.
마지막날 오카야마 가야해서 편할것 같기도 해서요.
@하얀나비ll경남 장기숙박도 아니고
이틀이면 말씀대로 거기서 거기라 별 상관 없을거 같아요.
@흙기사ll평택 네~ 터미널호텔 앞에 파치가게들 있는것 맞죠?
@하얀나비ll경남 네 파오
근데 선루트도 가까워요
@흙기사ll평택 한 2분이냐 3분이냐 차이
아실수도 있겠지만 마쓰야마에서 오사카 가실때 환승시 오카야마행 티켓은 버리지마시고 신칸센 환승창구에 보여주시면 환승금액으로 탈 수있습니다
아...넵 감사합니다!
좋은 팁 감사합니다^^
오카야마는 환승만하시나여?
이번에 대한항공에서 재취항해서 살포시 땡기긴하던데..ㅎㅎ
마쓰야마는 언제가시나여?
오카야마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어서 환승만해서 오사카로 바로 가려고요.
마쓰야마는 12월말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