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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달리기 이야기 대회 후기 5월 20일 다대포 첫 하프 후기
박지은 추천 0 조회 244 12.05.24 15:07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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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24 15:15

    첫댓글 이 보다 더 생생한 상황묘사는 없을 터.... 삐약양 이제부터 토달에서 연습 많이 하고 갑시다. 달린다고 수고 많았고 주로에서 자주 봅시다. 박지은 힘!!!

  • 12.05.24 15:18

    이상 좌충우돌,천방지축~~삐약양의 반성문이었습니다, 준비하고 뛰면 보람과 희열이 따르지만 부족한준비에는 고통과 민폐만 남습니다,우야든동 첫하프축하! 계속정진하길!! 욱준아 큰욕봤다ㅎㅎ

  • 12.05.24 16:10

    하프 후기가 아주아주 생생하네요. 완주 축하하고 다음에는 훈련 열심히 해서 기록 확실히 땡기세요. 박지은 힘!!

  • 12.05.24 16:24

    마라톤 2번만에 하프 도전한것 자체가 대단한 도전이에요! 섭3했으니 흐내년 쯤 섭2 할 수 있을거에요! 힘

  • 12.05.24 16:33

    그더위에 3시간 가까이나 뛰느라 욕봤어..지은 삐약. 페메한 욱준씨는 더 욕봤고..ㅎㅎ
    대회때 재밌는 정도는 연습량에 비례한다는 사실 이번에 확실히 느꼈겠네.
    그러니.. 정달에서 얼굴 자주 보자.. 아참 그라고 첫 하프 축하 축하!!^^

  • 12.05.24 16:44

    효마클 신기록으로 하프 완주함을 축하한다. 남들보다 두배는 힘 들었을텐데.. 무지가 용기를 낳았네..용기가 기록을 ㅋㅋ

  • 12.05.24 16:38

    후기를 보니 3시간 가까운 시간동안 괴롭기는 했지만 자기자신을 많이 만났네... 살짝 대책이 없어보이지만 그래도 귀엽다.
    정답 없는 인생살이 하고싶은 일 많이 하면서 살거레이. 기억에 오래오래 남는 하프 되겠다. 대단하다 삐약이! 장하다 삐약이!

  • 12.05.24 16:54

    후기 한번 싱그럽고 생생합니다. 마라톤은 빨리뛰나 천천히 뛰나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삐약이가 정답아닐까.
    고생 했어요 그리고 참 잘했어요 @도장@

  • 12.05.24 17:14

    그날 참 더웠는데 고생 많았어요. 하면, 할 수 있다는 그 근거없는 자신감이 전염된 것이 아닌지....완주 축하 합니다.

  • 12.05.24 17:38

    박지은후배님! 첫 하프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준비되지 않은 레이스는 엄청난 고통을 주며, 달리기가 싫어질 수도 있답니다.
    여름동안 열심히 준비하셔서 가을에 좋은 기록내시길... " 할 수 있 따 아 " ㅋ

  • 12.05.24 18:11

    참 잘했어요..짝 짝 짝~

  • 12.05.24 21:10

    완죤 계란으로 바위치기! 고상 마이하겠다,담에는 단디하소!!

  • 12.05.25 00:21

    첫하프 완주축하!!! 우찌됐든 완주했다는거에 박수를~~^^ 조금씩 달리기를 즐기다보면 어느새 풀도 뜯고있을꺼야ㅋㅋ 박지은 힘! 페메 최욱준선배님도 힘!!!

  • 12.05.25 09:31

    거리는 정해져 늘지도 줄지도 않는다.
    그러나 걸음은 느려터져도 한발한발 옮길 수 있다.
    언젠가는....우공이 산을 옮기듯이.
    지은씨 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2.05.25 10:17

    달리면서 느꼈던 고통이 마라톤을 사랑하는 열정으로 변하시길... 완주하신다고 고생하셨고, 욱준씨 마이 고생했어요!
    하프의 달림을 완성하시고 풀에 도전하시길.....

  • 12.05.25 10:18

    이렇게나 빨리 하프를 뛸 생각을 했다니 대단합니다. 욱준씨와 함께 한 하프 완주는 길이 기억에 남으리라 생각됩니다. 후기 읽으니 가슴에 팍팍 와 닿습니다. 박지은 힘!

  • 12.05.25 11:00

    욕 봤어요...지은씨! 담에는 연습 좀해서 2시간에 도전 함 해보시죠.......

  • 12.05.25 11:16

    옛날 고생했던 첫 하프가 생각나네요. 꾸준한 연습만이 즐거운 달림을 보장하죠. 조금씩 거리를 늘려서 달리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 12.05.25 16:02

    아마도 뛰면서 계속 이런 생각이 났겠네-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여긴 또 어딘가? ㅋㅋ
    수고 마이 했다. 근데 이제 하프도 뛰었으니 삐약이가 아니라 닭이 들어가는 별명으로 호칭변경이 있어야겠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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