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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심월정사舍精月心 원문보기 글쓴이: 龜山
나가 도를 닦음에 돈을 벌어야 했다 그리하여 마을 아래의 팔조리에 있는 그린피스 버섯농장에 돈을 벌러 다녔다
전에도 돈을 벌러 그린피스1농장에 다녔지만 이제는 그때와는 달랐다 첫날 가니 공장장이 아무런 용접에 경험이 없는 나에게 어떤 것도 물어보지 않고 용접공의 디모도를 하라고 하였다
나는 용접의 디모도 경험은 없어도 노가다 경험은 있었기에 디모도 정도야 할 수 있었다 대학교 졸업후 경산의 인력시장에도 나갔었고 도를 닦으며 돌아다닐때 인천국제공항의 건설현장에도 노가다를 하였었다
인천국제공항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공사현장에서 노가다를 하였었다
그러다가 영종도에서 나와서는 수원에서 있을때 잠은 수원역 근처의 목욕탕에 자면서 오산의 인역시장에서도 노가다를 하였었다 경부고속전철 건설현장이었다
그러기에 디모도는 어떤 디모도라도 할 수 있다 목수디모도 미장디모도 설비디모도 등 디모도정도는 할 수 있다
그러다가 소인이 청도의 고향에서 돈을 벌러 다니면서 그린피스 1농장에 다녔다
용접의 경험은 없지만 디모도야 하면서 디모도를 하엿다
그날 불이 났을때 소인이 디모도를 하엿다 그런데 용접공의 행동이 이상했다 그날 불이 나기전에 그 전날도 그날처럼 그런 일이 있엇다 산소용접기로 돌아다니면서 용접을 하였는데 그 전날은 천장에서 용접을 하다가 불이 천장의 스티로폼에 불이 났었다 그런데 그때에는 산소용접기의 에어로 그 불을 껐었다
나는 용접의 경험이 없었기에 밑에서 디모도를 하면서 그 재주를 보면서 그런 기술도 있구나 하면서 디모도를 계속했다 산소용접기는 산소용접기의 끝부분에 라이터로 불을 붙이고 에어로 불을 조정을 하기에 산소용접기의 끝 부분의 불을 입으로 불어서 끄면은 산소만 나오기에 그 산소의 바람으로 불을 끈 것이엇다 그렇게 그날의 디모도는 일이 그랬었다 크게 어려운 일을 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런데 불이 난 그날은 또 그 전날의 현장보다 약간 옆이었다 일층의 현장이엇는데 북으로 약 10미터 20미터의 거리의 천장이었다 그날도 전날처럼 용접일을 하였었다 나는 디모도로
그런데 일을 하다가 전날처럼 천장에 불이 붙었었다 나는 밑에서 보면서 전날처럼 산소용접기의 불을 크고 에어로 그 불을 끌 줄 알고 밑에서 편안히 바라보았다 전날 그 기술을 보았기에
피티 아시바 아래에서 위를 보면서 지켜보았다 그 용접공은 고향이 남해라고 하면서 돌아다니다가 청도에 왔었다고 하였었다 그런데 그날은 천장의 불을 끄지도 않고 슬거머니 말도 없이 피티아시바에서 내려오는 것이었다 그러니 나는 이상했었다 당연히 전날처럼 에어로 불어서 불을 끌줄을 알았다 그런데 아무 말도 없이 그냥 슬거머니 내려오는 것이었다 지금 생각하니 고의적인 화재인 것도 같다
만약 그 용접공이 고의적이 아니었다면 왜 불을 끄지도 않고 슬거머니 내려왔겟으며 또 아무런 소리도 지르지 않고 내려왔었다 만약 감당이 불가능한 불이라면 용접공정도라면 소리를 질러야 한다 불이야 불이야 라고 그런데 아무런 말도 없어 어떤 행위도 없이 슬거머니 내려오는 것이었다 그러니 나는 용접에 경험이 없으서 디모도를 처음하니 이상하면서도 왜 불을 안끄고 그냥 내려오나 싶었다 그러니 용접공이 그냥 내려오니 나는 큰 불이 아닌가 싶었다
용접공이 아무런 조치도 없이 분명 전날은 그런 불에 천장에 붙은 산소용접기의 불에 에어로 불을 껐었는데 그날은 그런 재주를 보여주지 않고 슬거머니 내려오는 것이었다 그러니 나는 이상하면서도 큰 불이아닌가 싶어서 세숫대야에 물을 받으러 수도가에 갔었다 세숫대야에 물을 받아서 불을 끌려고 그런데 수도가에는 아무런 것이 없었다 세수대야도 물바게스도 없었다 그래서 나는 조금 급했다 불이 혹시 크지면 어쩌나 싶어서
그러다가 농장장인 이동창을 찾았다 그러니 바로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래서 동창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면서 동창아 하고 불렀다 동창아 동창아 그러면서 불났다 이제는 급했다 물을 받으로 갔다가 세숫대야도 없었고 물바게스도 없었고 소방기도 없었으며 전혀 소방안전교육은 받지도 않았다 또 소화기 사용법의 교육도 나는 받아보지 않았기에 물론 언젠가 민방위교육인가에서 보기는 했었지만 그래서 물을 받지 못햇기에 불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이제는 급하게 된 것이었다 그래서 농장장을 찾앗으며 급기야 불이야 불이야 한 것이다
그러니 농장장이 듣고는 막 달리는 것이었다 이제야 눈에 농장장이 들어왔다 그때 나는 생각했다 주인이 역시 다르긴 달랐다 무조건 달리는 것이었다 막 달리는 것이었다 조그만 농장장이 그렇게 빠르게 달리는 것을 보고 나는 역시 주인은 다르다 하면서 생각했다 그 순간에
그러면서 농장장이 소화기를 찾았다 신축 버섯농장건물의 현장에는 어디에도 소화기는 없었다 나가 몇일 디모도 하면서 보아도 어디에도 소화기는 없었다 그러니 농장장이 소화기를 찾으러 구막사의 버섯재배사로 들어가서는 소화기를 들고 달리는 것이었다 정말 빨랐다 그러면서 위 천장을 향하여 소화기를 분사하였다 나는 처음 그런 현장을 보았다 농장장의 행동은 정말 빨랐으며 대단하엿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용접공은 찾을 수 없었다 그 불 붙은 현장에서 찾을 수 없었다 조금 있으니 같이 일을 했던 이춘호가 옆에로 와서는 불을 끄는 농장장을 향하여 소리를 쳤다 피하라고 그러면서 한 둘이 모여 들었다
이제사 불이야 하면서 이층에서 전기일을 하는 전기공들을 대피시켜야 했다 불이야 불이야 이층을 향하야 피하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런 와중에 농장 일층은 검은 연기가 가득하엿다 천장근처로 검은 연기가 퍼졌다 천장의 스티로폼의 불은 크기가 않았는데 용접현장의 아래에 플라스틱 버섯재배용병이 파레트에 담겨져서 쌓여져 있었다 불이 그 플라스틱 병에 붙으면서 시커면 연기가 피어오르면서 화재의 현장이 커져 보였지 사실 불이 큰 것이 아니었다 천장의 불은 크게 번지지는 않았었다
그러니 농장장의 주인정신이 보이는 필사적인 방화에도 천장의 폼에 붙은 불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붙은 플라스틱병에 불이 붙으면서 연기가 피어올라서 화재 현장이 크게 보인 것이다 그러니 옆에서 보던 이춘호가 농장장보고 동창아 피하라고 하였다 그런데 지금 생각하니 이춘호의 행동에도 이상하였다 나가 아는 이춘호는 일을 하는데 너무 잘하였었다 일을 하는 것을 보면 전문가 이상이었다 일을 하다가 기계가 고장이 나면 기계를 수리를 하고 또 일을 하는데 볼일이 있으면 아침일찍 6시에 나와서는 하는 일을 오전에 다 끝내고 볼일을 보고 다니는 그런 이춘호였다 그리고 어떤 일도 거뜬히 잘 하였다
그런 이춘호가 화재현장에 덤벼들지를 않았다는 것이 지금 생각하니 이상한 것이었다 이춘호도 농장일을 하면서 하는 일은 잘했는지 경험이 없는 화재현장에서는 구경만 한 것이었다 그러니 이상한 것이었다 물론 화재안전교육은 한번도 받은 적이 없었지만 그날의 이춘호는 이상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연기가 검은 연기가 많이 번졌다 천장의 폼에 붙은 불이 아니라 바닥의 플라스틱병에 붙은 불이 플라스틱이 타면서 연기가 많이 올랐었다 농장장도 천장의 불은 끌려고 소화기를 천장으로 향했으나 아래의 바닥의 불은 어떻게 하지를 못했다 나는 순간 농장장이 위험해 보였다 순간적이었다 농장장이 뛰오와서 또 소화기를 가져와서 불을 끄면서 그러면서 바닥의 플라스틱병에서 연기가 검은 연기가 오르는 것이 순간적이었다 농장장의 행동은 조그만 사람이 너무나 빨랐다 하지만 아무도 그 불에 뛰어들지를 못했다 용접공이 사라졌기에 용접공이 그 현장에서 슬그머니 나왔기에 나는 디모도를 한다지만 아무런 경험이 없었기에 세수대야에 물을 찾는 정도였었다
누구도 없었다 이춘호가 빠르긴 빨랐다 불이야 하는 소리를 듣고 달려왔음이 틀림이 없었다 다른 농장원들과 전기공들은 다른 현장에서 일을 했으며 사장님만 마당에서 농장장과 일을 하시다가 처음에는 돌아만 보시었다 나도 그랬다 그런 불이 될 줄은 몰랐었다 용접공이 슬그머니 내려오면서 피하는 바람에 불이 엄청 커졌다
그러니 동창가 소화기로 불을 끄다가 나왔다 이춘호도 검은 연기에 동창아 나오라고 소리를 질렀고 나도 조금 있다가 동창아 나온나 동창아 나온나 고 말을 하였다 농장장도 할 수 없었다
나는 뛰어가는 농장장을 보면서 마당에 사장님의 곁에서 사장님이 현장으로 천천히 가시다가 불이 커지니 조금 뛰셨다 연세가 있으니시 빠르시지는 않았었다 순식간이었다 이제야 나는 사장님의 놀란 모습이 보였다 나도 놀랐지만 그래도 그 순간을 보았다 많이 놀라신 모습이었다 그러면서 나는 생각햇다 역시 주인과 종업원의 마음은 다르다는 것을
나는 방관자였다 물론 다른 누구도 그랬을 것이다 물론 다른 누구도 그 현장에 있지는 않았지만 이제사 달려왔지만 주인과는 달랐다 놀라는 것이 아니라 남의 일이었다 모습과 그 뒤의 일처리가 그랬었다 부장님도 사장님과는 달랐다 그러니 다른 누구도 남이었지 주인은 아니었다 나는 그런 것이 보였다 물론 부장님은 뒤처리를 더 걱정을 하셨기에 그러셨을 것이다 그런데 사장님과 동창의 모습은 달랐다 많이 놀라는 정도가 아니었다 물론 다른 누구도 놀란 것이 아닌 것은 아니지만 나가 느꼈다
나는 사장님을 보기에 죄송했다 집안 아재시지만 나가 일하는 디모도에서 불이 났기에 그런데 슬그머니 사라진 용접공이 나의 곁에 왔었다 그러면서 나에게 말했다 슬며시 말했다 누가 듣지 않을 정도의 크기로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용접공이 알아서 말한다고 법적으로 한다면 소방안전교육도 없었다고 나가 알아서 말을 할테니 아무말도 하지 말라고 하였다 그 말에는 용접공의 다른 현장에서의 경험이 보였다 그래서 나는 같이 일한 입장에서 그러겠다고 하였다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 그저 현장에서 디모도로 용접공의 디모도를 한 입장에서 그러겠다고 하였다 조금 옆에서는 사장님이 서 있어셨기에 구 재배사 배합기가 보이는 문앞에서 낮은 말로 하엿다
그러면서 나는 많이 놀랐었다 무엇 보다도 사장님께 죄송했다 농장장인 동창한테는 덜 미안했다 동창는 나에게 언제나 잘해주었다 그때에도 나가 입사한지 4일째였다 그 전에 나가 일을 조금 했었는데 일을 하다가 갑자기 나가 그만두었었다 그때에는 나는 농장에서의 경험이 없었기에 여름의 버섯재배사의 벽에서 물이 많이 주르러 흘러내렸다 농장복도에서 그래서 나는 이상하게 생각하면 나는 도를 닦는 사람이라 이상하게 생각했다 지금 생각하니 여름에 생기는 고온으로 그런 현상이 생길수도 있겠다 싶다 그러나 그때에는 이상했다 그렇게 벽에서 물이 주르러 흘러내리니 이상했다
또 이상 한 것이었다 나는 도를 닦는 사람이었기에 이때에는 인천에 있는 강앤봉이라고 하는 놈을 따라다니고 막 집으로 돌아온 때였다 그러니 여전히 강앤봉의 끈이 있었다 물론 강앤봉이 도력으로 나에게 따라 다녔다 이것은 보통의 사람은 이상하게 생각을 할 것이나 나의 경우에는 눈앞의 일이었다 강앤봉은 수덕사 최혜암의 전법제자로서 78대 전법게를 가지고 있는 놈이다 전생이 만공이며 진묵이며 예수였다
그 이상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나가 그때 일을 하는데 2002년 월드컵기간이었다 대구의 봉덕동의 집에 와서는 월드컵을 봤으니까 그리고 집에 갈때 팔조의 딸기 농장에서 딸기도 사서 가지고 갈때 였었다 그러니 월드컵기간이 확실하다
그 이상한 것이 나가 재배사 안에서 일을 하는데 발이실의 버섯의 위부분을 터는 일을 하는데 복도에서 그런데 나는 말도 하지 않았는 놈들이 밖에서 날일을 하는 놈인데 갑자기 복도에서 일을 하는 나에게 오더니 버섯병에서 털리는 흰 버섯부분을 집어면서 나에게 보이면서 이게 뭐고 하고 하는 것이었다 그때는 뭐 저런 놈이 있노 싶었다 물으면 예가 있어야 되고 경우가 있으야 되는데 그런 것이 하나도 없었다 강압적이었다 그러니 이상했다
그런데 나가 그뒤 도를 더 닦으면서 알았다 그 버섯농장의 현장이 강앤봉이 도력으로 건더리니까 서옹가 수를 남긴 것이다 이게 뭐꼬가 이뭐꼬 였던 것이다
나가 정신병자가 아니다 여러분들이 육도윤회를 하고 서옹의 역사함으로 사는 것이니 그런 것이다 나의 글을 보라 어디 정신병자의 글인가 나의 동영상의 강의를 보라 어디 정신병자의 강의인가 나의 강의가 범어사 대강백 무비승의 강의보다 도올 김용옥의 강의보다 내용이 뒤지던가 감히 어느 누구가 나의 불교의 가르침과 한의학의 가르침을 능가한단 말인가
나의 벗 김정수 전준택에게 물어 보라 이진동이 정신병자냐고 나의 벗 곽상수에게 물어보라 이진동이 정신병자냐고 나가 잠시 입원했던 대구 대동병원 원장님께 물어보가 나의 증세가 정신병자냐고 여기에서 나가 말한다 그 당시 대동병원의 간호사 한분이 나의 아들을 성태를 하셨을 것이다
나가 그 간호사분을 좋아한 것이 아니다 정신병원이 그렀다 밖으러 나가지를 못하니 창밖의 보이는 것이 너무나 간절함이었다 병동에서도 창이 있는 침대를 찾이할려고 여간 준비를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던 5층의 폐쇄병동에서 7층의 개방병동으로 옮겼을 때인지 그랫을 것이다 나는 정신병원의 행태를 알기에 처음에는 나갈려고 하다가 침대에 묶이기까지 하였다 처음 정신병원에 들어온 강압적으로 정신병원에 들어온 사람들의 당연한 과정이었다 물론 정신적인 이상이 있는 사람들은 나갈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그런 사람들이 침대에 묶이는 경우는 이상한 행동을 할 때였다
나갈려고 노력하다가 묶이는 경우는 그런 사람들은 강압적으로 모르고 들어왔다가 현장의 끔찍함에 놀라서 나갈려고 노력하다가 강제적으로 침대에 묶인다 물론 오줌도 받아준다 교도소의 신범길들이기나 마찬가지이다 나의 대구교도소에서 신범길들이기를 3일간 수갑을 차고 당한 것이나 대동병원에서 나갈려고 하다가 침대에 묶여서 오줌까지 받아주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나는 그날 복도에서 창밖을 보고 있었다 나가는 것은 포기를 하고 나가게 해줄때까지 기다리리라라는 각오로 있을때였다 비장하였다 비참하면서도 감히 나가 정신병원의 복도에서 방위받으면서 먹던 밥상으로 밥을 먹을 줄이야 나의 바로 앞에는 나의 또래의 수간호사와 또 간호대학을 졸업한 여간호사들이 일을 보고 있는데 그 간호사들이 나를 어떻게 보겠는가 정신병자 저 정신병자 물론 간호사들이 마음은 그렇지 않을 것이지만 나는 마음이 그랬었다 비참했다 감히 나 이진동이 정신병원에서 나가기를 포기를 하고 복도에서 밥을 받아서는 병실에 들어가지도 않고 복도에 앉아서 비참하게 비장하게 간호사들이 보는 앞에서 밥을 한숟가락 한숟가락 입으로 가져갔었다
나갈려고 말을 하면 또 침대에 묶인다
이것을 보고 또 나도 당했기에 포기를 한다 비장하게 나가게 해줄때 까지 기다리리라 까지 기다리리라 이 마음이 당해봐야 안다 물론 딜빵한 사람들은 그런 마음으 없을지 모르나 나는 그랬었다 나가게 해줄때 까지 기다리리라 아무런 저항도 않으리라 하면 침대에 묶이니까 비참하게 비장하게 나가게 해줄때 까지 기다리리라 한숟가락 한숟가락 그렇게 복도에서 간호사실 앞에서 입으로 밥을 가져다 갔다 간호사들이 병실에 들어가서 먹으라고 해도 나는 그랬었다 비참하며 비장했다
강앤봉의 글에 보면 나는 교도소 빼고 안가본 곳이 없었다라는 글이 있다 정신병원에도 뭐 그런 구절이 있다 문학과 지성사의 첫사랑이라는 시집이 강앤봉의 시집이다 전주 영생고때 신석정을 만나서 시를 배워서 문예장학생으로 원광대 국문학과에 들어간 놈이다 신석정과의 일화는 강앤봉의 책 사자 이야기에 나온다 물론 이 글은 인천시 서구 석남동 덕산아파트 a동에서 나에게 말한 것을 글로 만든 것이다 신석정시인의 딸이 사이다를 준 것도 나에게 말했다 같이간 친구가 사이다를 마시지를 않고 평상에서 버리자고 하여서 같이 사이다를 마당에 버렸다고 했던 것 같다
그래서 나는 강앤봉의 도력에 당해서 대동병원에 간 것이지 정신병자로 병원에 간 것이 아니었다 세상에 119가 집앞에서 나의 아버지의 전화를 기다리다 나의 집으로 들어왔다 나의 아버지가 119에 청에서 전화를 하고 나의 방에 들어오실때 119대원들이 같이 들어왔다
그러니 나는 강인봉의 도력에 당한 것을 알았기에 포기를 했다
그렇게 대동병원에 있는데 나의 사랑한 여인과 닮은 아가씨가 병원에 들어왔다 나는 너무나 닮았기에 좋았다 그 아가씨를 좋아한 것이 아니라 그 아가씨를 통해서 나의 사랑한 인연을 생각할수 있었기에 그래서 나는 제일서적에 가서 강인봉의 시집 문학과 지성사의 첫사랑을 사서 그 아가씨가 보라고 그 아가씨의 어머니께 드렸다 그 아가씨의 어머니께서는 나에게 말을 하셨다 딸이 고려대 철학과를 나와서 이런 책은 보지 않아도 되지만 그래도 주니 딸에게 주시겠다고 받으셨다 나는 그때까지 강인봉을 의심을 하면서도 끊지를 않은 때여서 그랬었다 마음으로 거부를 하엿지만 전화는 한번씩 하였었다 완전히 끊지는 않은 때였었다
그 아가씨는 고려대 철학과를 나왔는데 불교공부 뿐 아니라 사주보는 책도 보았다라고 그 어머니께서 말을 하셨다 그래서 너무 공부를 많이 해서 정신병원에 들어왔다고 하엿다 그래서 나는 더 관심이 갔다 그러면 불교공부를 조금더 할 수 있도록 전생이 만공인 수덕사 최혜암의 전법제자인 강인봉의 책을 보면 좋다고 첫사랑이란 시집을 사서 준 것이다
나는 그 아가씨를 보면 좋았다 나의 사랑을 생각이 나게 해준 인연이었기에 조금 있으니 그 아가씨는 퇴원을 하고 한번씩 외래로 다니가곤 하였다 나는 7층의 개방병실에 있으면서 한번씩 일층에 바람을 쉬러 내려가다가 그 아가씨가 외래로 오는 것을 보면 좋았다 그 아가씨의 아버지분도 좋은 분이셨다 딸을 끔찍히 아끼시는 분이셨다 그래서 나는 그 아가씨가 안타까웠다 그러다가 조금 있으면 원장실에서 나와서는 그 아가씨의 아버지의 차인 BENZ를 타고 가는 것을 몇번 보았었다
그러다가 어느날이었다 5층인지 7층인지 복도에서 창밖으로 내다보면서 아래로 보았다 그러니 막 그 간호사분이 병원의 문으로 들어오실려는 모습이 보였다 겨울이라 흰색의 카파옷 같았다 지금 생각해도 흰색의 카파옷같았다 그 모습이 너무나 좋았었다 그 간호사분을 좋아한 것이 아니라 그 순간 7층의 정신병원 복도에서 창밖을 내다보는데 우연히 인도를 보다가 들어오는 그 간호사를 본 것이다 그 간호사를 본 것이 아니라 흰색의 카파옷을 입은 그 간호사분을 본 것이었다 그 모습이 좋았다
그러다가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아니면 올초인가이다 소인이 청도에 집사람과 살면서 대덕이도 난 뒤이다 노가다를 하다가 불교방송에서 행불선원의 월호僧께서 하시는 강을 들었다 다라니의 한글역이었다 그 다라니의 한글역에서 전차를 탄 보살이었다 그리고 노가다를 하다가 청도천변에서 교통신호를 하는데 무쏘의 짐칸이 있는 무쏘를 탄 젊은 주부를 보았었다 순간 전차를 탄 보살이 생각이 났다 그 간호사분과 많이 닮으신 상이셨다 그래서 나는 혹시 그 간호사분이 나의 아들을 성태를 하신 것이 아니실까 했다
그런데 맞으시지 싶으시다 나의 딸 지유가 보는 그림책의 양의 얼굴이셨다
누군가가 만약 나에게 법적인 소송을 한다면 나의 정신병원에서의 이력을 건더릴 것이다 그러면 나는 나의 정신병원에서의 것이 나의 정신병이 아니고 처한 경우라고 변론을 해주실 인연도 있으셔야 한다
나는 정신병원에서 나가기 위해 IQ검사처럼 시험지 답을 적듯이 적는다 몇장의 설문을 적는다 그런데 처음에는 나는 나의 경우대로 하였다 그러다가 조금 있으니 한번더 하는 것이었다 나는 나의 경우이니 처음과 다름이 없이 답을 적었다 그러다가 나는 나가기 위해서 제일 애매한 문구에서 답을 달리했다 그런데도 나는 나갈수가 없었다
무려 약을 한번에 25알씩 하루에 세번인가 네번씩 먹었었다 나는 병원장보다 나은 실력의 의사가 되었다 나는 많은 약을 먹으면서 생각을 했다 왜 많은 약을 먹이는지 그러고 왜 병원장이 회진을 돌때마다 왜 오늘은 어떻냐고 물었었다 또 회진을 돌면 또 오늘은 어떻냐고 물었었다 그래서 나는 속으로 아 알았었다
나의 병이라고 병을 왜냐하면 나는 정신병자가 아니기에 그러니 병이라고 하는 병을 찾는다면서 약을 25알이나 먹이면서 이약도 넣어보고 저 약도 넣어보고 하면서 몸의 반응을 알려고 먹이는 구나하고 알았다 그러니 모르기에 이약도 먹여보고 저약도 먹여보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묻는 것이었다 오늘은 어떻냐고 오늘은 어떻냐고 나의 머리가 감히 누가 따르겟는가
그런데 나는 먹고 사는 것이 너무나 힘이 들었다 돈이 모이지가 않았었다 그러니 그때의 생각으로 전차를 탄 보살로만 생각하고 넘어갔었다 그러다가 지유가 자꾸 책을 읽어달라고 하는 것이었다 양떼들이 모인 그림을 보라고하는 것이었다 그러니 진짜인가 진짜다 싶었다 이제는 확신한다
전차를 탄 보살께서 그 간호사분이시다 그래서 나가 언젠가 택시를 하다가 택시를 세워두고 대동병원에 잠시 들어가서 간호사들의 사진을 둘러보았었다 그 병원에는 있으시지 않으셨다 간호사분들만 보면은 야근을 하시면 있으시지 않으시기에 사진을 본 것이다
그러니 나가 정신병자가 아니다 아마 박상훈원장분도 나의 글을 어디선가 보셨을 것이다 나의 불교적인 글이나 한의학적인 글을 왜냐하면 그분의 원장실에 불화가 있었기에
그러니 나가 정신병자가 아니다 그 간호사분의 증언과 이제는 이해가 되는 나의 병원기록부가 박상훈원장분도 나의 글로서 아마 아셨을 것이다 여러분들 전부 육도윤회로 나를 대합니다
나가 정신병자가 아니다
그러니 그린피스 1농장의 화재현장에서도 나가 정신병자의 행동이 아니다 감히 어느 누가 주디에 놀리기만 하여도 하늘이 천벌을 내릴 것이다
불이 난 후 소방차가 오고 옥상으로 대피한 전기공들이 전기줄로 아래로 내려왔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어떻게 옥상에서 전기줄을 타고 아래로 내려온 것인가가 이상해서 한번 확인을 했다 옥상과 전기줄과의 거리등등을 아뭏튼 대단한 분들이시다 그곳을 그렇게 내려왔다니
그런데 나가 그 당시 원효승의 금강삼매경론소를 보았었다 거기에 見火 불을 보고 거기에 또 누가 오는데 만나지를 마라라는 구절이 있었다 그래서 나는 모두가 악수를 하여도 나는 피했었다 너무나 맞았다 원효승의 글과
그리고 나니 뒤처리가 문제였었다 식당에 다들 모였다 농장장 부장님 이동철형님 용접공 디모도인 나 그래서 말을 하엿다 무조건 이동철형님이 알아서 말을 할테니 아무도 말하지 말라고 현장에 하나도 없었던 소화기도 가져다 놓는다고 소방안전교육도 받은 바가 없는데 받았다고 말을 해야 한다고 경찰조사도 조사지만 보험금이 걸린 것이지 싶었다 나가 그렇게 생각했다
현장에는 청도군의회 의원이신 박권현의원분도 오셔서 잘 말씀을 해주셨다 농장주이신 아재께서 청도의 유지이시니 많이 와주셨다
그런데 나는 농장에 일을 하러 가지를 못하겠더라 더저히 미안해서 일하러 가지를 못하겠더라 그런데 그 용접공은 어떤 마음인지 계속 그 다음날도 일하러 갔을 것이다 나는 뒤처리같은 것은 몰랐다 경찰조사가 있을 것이란 것도 몰랐고 보험회사에서도 현장을 조사해야 보험금을 계산한다는 것도 생각을 못했다 단지 나가 디모도를 하다가 불이나서 미안해서 일하러 가지를 못하겠었다
그래서 농장장인 동창한데 전화를 했다 동창아 미안하다 일하러 이제는 도저히 못가겟다 나가디모도를 하다가 그런 큰 불이 났으니 도저히 미안해서라도 못가겠다고 전화를 했다 그러면서 말을 했다 니가 농장장이니 알 것은 알아라고 그 용접공이 나가 보기에 고의적인 것이었다고 그 전날은 그런 불에 에어로 불어서 불을 껐는데 그날은 에어로 불지를 않고 아무런 말도없이 슬그머니 내려왔다고 그렇지 않겠는가 만약 큰 불이 나서 내려왔다면 위에서 끄지를 못해서 내려왔다면 위에서 내려오기 전이나 내려올때 불이야 불이야 하고 소리를 질러야 했다 아니면 밑에 있는 나에게 불이 났으니 어떻게 하라고 했어야 했는데 그런 말이 전혀 없었다 슬그머니 내려오기만 했었다 아무런 말도 없었으면 당사자가 불이 났다고 고함도 한번 지르지 않았다 슬그머니 사라졌다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아무말도 하지 말라고 용접공이 알아서 말한다고 법적으로 하면 안전교육도 한번 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그래서 나는 위의 과정과 말들을 동창한데 해주면서 미안하다고 말을 했다 그런데 동창는 괜찮다고 일하러 오라고 하였다 그런데 나는 가지를 않았었다
그 다음구절이 我有一計였었다 그 뒤 나의 생활은 너무나 힘이 들었다 만얀 나의 아들 대덕이가 던져서 깨어지는 물건이었다면 아마 대덕이는 나에게 죽었을 것이다 사람이기에 어떻게 하지를 못했었다 나만 분을 내 뿜었다 심지어 나의 거실의 큰 유리창 세장이 겹쳐있을때 거실의 다탁을 유리창으로 던져버렸다 집사람도 아무 말이 없었다 그러면서 나는 집사람의 눈을 보았다 눈물을 흘리면서 보이는 눈이 너무나 여리고 맑았다 진흙 소의 울음이다 나의 집사람의 일진이 癸丑日이다 그러니 진흙 소이다 그 뒤 나는 집사람의 눈물이 고인 눈을 보고는 나의 집사람을 알았다 너무나 맑은 사람이다 그래서 나는 다짐했다 집사람에게는 어떤 일이 있어도 표하지 않겠다고 그러나 그것도 잠시 뿐이었다 너무나 먹고 살기가 힘이 들었기에
이제 我有一計를 알겠다 서옹 이제 끝장을 볼 때이다
그런데 그 뒤 경찰 조사가 없었던지 나에게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 보험회사의 조사도 있었을 텐데 화재현장에 있었던 당사자인 나에게는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 농장장인 동창가 힘이 들었을 텐데 나에게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 고맙기도 하지만 미안한 일이다
일은 예고가 없다 특히 불은 모든 것을 순간에 날려버린다 어느 건설현장이나 어느 현장에서나 안전교육 특히 소방안전교육은 철저히 해야한다 순간이었다 그 잘 지은 버섯재배사가 벽이 뻥 터지면서 내부가 완전히 꺼멓게 된 것이 불과 3 4분이었다
소방교육 특히 용접공들의 의식교육이 철저해야 한다 자격증이 있는 용접공을 채용해야 한다 용접은 나도 할 줄 안다 전기용접도 가스용접도 나도 할 줄 안다 그런데 그것은 경험으로 하는 것이지 어떤 앎이 있어서 아는 것이 아니다 용접을 해도 잘 붙어있어서 하는 것이지 어떤 용접온도에서 어떤 용접봉에서 어떤 기후에서 어떻게 용접해야한다는 전문적인 배움이 학습이 없었다 그러니 나가 용접을 하면서도 이정도면 되는가 하는 의문이 항상 따라 다닌다 배워야 한다 그래야 정확한 앎이 있고서 이론이 뒤바침이 된 실습이 되어야 안전한 것이다 용접하는 나도 알고 용접하는 거와 하던대로 용접하는 것은 다르다 그러니 자격증이 있는 용접공이 용접을 해야 한다
대형건물 대형 빌딩 회사 아무리 촌의 농장이지만 여러 사람이 일을 하는 경우에는 자격증이 있는 용접공을 채용해야 한다
이제 나는 때를 본다 곧 나갈때이지 싶다 인연을 기다린다
요즘은 金剛經五家解를 본다 나도 글이 딸리고 도가 딸리나 나에게 들어오는 구절이 많다 글은 안다고 내려가는 것이 아니다 도가 된 만큼 내려가는 것이다 글을 많이 읽어서 내려가는 것은 참 앎이 아니다 물론 도움이 크나 참으로 아는 것이 아니다
一軸之內佛燈祖焰交光互焰可一轉而便見佛祖之心矣此所以爲喜也라는 說誼의 인연을 낚아챈다
위 구절에서 便이 범어사 無比僧이시다
無比僧께서 나의 글의 무비를 보셨다면 좋으신데 김용임분을 닮은 기해생 보지를
蕩蕩乎其無比
巍巍乎其無倫
蕩蕩云云廣大第一者是
巍巍云云最尊極無上者是
此所以爲王爲主之勢也
經에 나오는 無比께서 범어사의 無比僧이시다 無倫은 소인의 아우 李峻東이다 나의 아우 이준동의 像이 불국사 부처像이다 나의 아우의 전생을 모르는 것이다 검사인데 지금 법무부에 있다 대구 협성고 서울대법대를 나와서 검사로 법무부에 지금 있다 얼마전 국정감사가 법무부에 있었을때 전화로 안부를 전해왔었다
이제 러쉬앤캐쉬로 컴퓨터도 정비를 했다 밀린 전화요금 인터넷요금도 다 내었다 이제 호떡장사로 사장도 되었다 곧 인연이 되겠다
나는 정신병자가 아니다
이제 금강경오가해를 講을 할려고 한다 감히 나의 금강경오가해의 강을 보고 누가 감히 강원에서 선방에서 불교방송에서 강을 하겠는가 감히 나의 선가구감의 강을 보고 감히 나의 반약심경의 강을 보고 감히 나의 선요의 강을 보고 감히 나의 금강삼매경론소의 강을 보고 감히 나의 보조법어의 강을 보고 감히 나의 화엄일승법계도의 강을 보고 감히 나의 대승기신론소의 강을 보고 강원에서 선방에서 불교방송에서 강을 하겠는가
물론 나도 깨닫지도 않았고 글도 짧아서 다 내려가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도를 닦음에 바른 학습법이 있다 도를 닦음에는 득력을 할려고 경을 봐야지 해를 할려고 경을 보면 안된다 그 解가 다 自解이다
牧牛子의 은혜가 깊고도 넓고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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