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콩자.
    2. 오나라
    3. 윤이
    4. 정원일
    5. 시인김정래
    1. 달콩이
    2. 마법
    3. 오영이(고양)
    4. 금아
    5. 빛사인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가윤아빠
    2. 팍수정love
    3. ISG(한국코칭능력..
    4. 봉순
    5. 파란솔
    1. 낭만제이
    2. 천년초
    3. 사월이
    4. 오월의장미
    5. 백봉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첫사랑 연(蓮)이를 찾아서~~!!
부커 추천 4 조회 512 19.08.22 16:26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08.23 07:03

    첫댓글 모두가 추억이 어린
    곳입니다.

  • 작성자 19.08.23 06:33

    가을 바람이
    정겹게 오늘 아침을 멋지게 흔들군요
    주말 뜻있게 보내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 19.08.22 16:45

    부커님~~광복동,남포동등 동이름이 나오니 한국전쟁때 서울에서 부산으로 피난을가서
    살다가 수복후 서울로 돌아온기억이 생생합니다.
    군대 생활도 교육은 병기교육대,근무는 군수기지 사령부란곳에서 근무를하였기에 부산,마산 이런곳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연이란아가씨는 부커님의 첫사랑인듯보이는데...
    소식을 전혀 알수 없나요?
    위스키티(위티)와 향촌다방,할매집이야기도 정겹슴니다.ㅎ.
    자주글올려 주시길 바람니다.

  • 작성자 19.08.23 06:41

    윌리스님 여여하시죠?
    반갑습니다.

    이렇게 ...
    세세하게 부산바닥을 꿰뚫고 계시는군요 ㅎ
    늘 항구여일로 답글을 성의껏 남겨주시니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저의 기쁨을 더 큰 기쁨으로
    만들어 주시는 군요.
    초가을의 바람을 만끽하며
    기쁨이 넘치는 선물에 감사드리며
    주말 멋지게 굿럭으로요~~되

  • 19.08.22 16:49

    첫사랑 처음 이라는 단어에서는 풋풋한 내음이 납니다.
    첫 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듯이,
    이루어지지 않기에 더 애절하고 안타까운 사랑이 바로 첫 사랑이 아닌가요?
    첫 사랑에 대한 아련한 기억들은 모두 간직하고 있을 거예요 ..
    하던 일을 잠시만 멈추고.설레임이..
    가득했던 순간을 떠올려 봅니다^^
    부커님 추억속의 첫사랑 고맙습니다
    항상 건필 하시고요~~^^*

  • 작성자 19.08.23 06:54

    안녕하세요 흰여울님
    님의 고운 발걸음으로 풍성한 첫사랑의 향기를
    가지고 오셨네요
    첫사랑의 그 시절은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가슴에 남아 있지요
    한주도 흘러가군요

    첫사랑의 고운 답례를 주시어
    아름다운 사랑으로 가을의 초입이 더욱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선물에 감사드리며
    늘 행복하시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8.23 07:02

    사랑은 떠났어도
    가슴속에 남아 있는 추억만은 잊을수가 없나봐요

    아름다운 첫사랑의 기억들
    세월은 가고 추억만......
    추억도 아름답지만 너무 아쉽군요
    애정어린 글 마중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19.08.22 18:57

    ㅋㅋ부커님~~~생각만해도 가슴떨리는 첫사랑 얘기 잘 읽어 봤습니다.
    첫사랑으로 맺어진 사람들이야 더할나위 없겠지만,
    그래도 첫사랑을 아련히 생각하는
    그 마음은 겪은 사람만이 알고있죠 ㅋㅋ

    싸나이의 첫사랑은 추억속에 남아있지만
    여인들은 현재의 생활에서 변하는 것을..
    그 것을보면 남자가 순진한 면도 있는가 봅니다..
    애틋한 첫사랑의 추억

    그대로 간직하심이 옳은줄 아뢰오..
    지금 만나면 애틋한 추억이 깨집니다ㅋㅋ
    글로서 군더더기 없이 애절한 첫사랑의 모습을 그리며
    재밋게 잘 읽었습니다
    늘 해피한날 되세요

  • 작성자 19.08.23 07:19

    댓글이 화려하군요
    이런글은 게시글로 바람직 한것 같아요.

    책상머리에 조도의 어둠의 불빛아래 앉자
    휘황찬란하게 갈겨되는 님의
    첫사랑의 논조를 무어라 표현을 해야할지 어리둥절 하군요 ~ㅎㅎ
    잠시동안 쉼 호흡을 해보네요 ~ㅎ

    님의 방문으로 오늘 아침을 상쾌한
    결고운 바람의 선물을 받고있습니다 감사드리며
    주말 파이팅 하시고
    행복한날 만드세요

  • 19.08.22 19:30

    남자는 첫사랑을 못잊고 여자는 마지막 사랑을 못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마 첫사랑에 마음을 주었던 그분은 모르긴 해도 평생 님을 가슴에 안고
    살아가고 있을 겁니다
    추억어린 잊을수없는 첫사랑을 ~~~~

    역시 글 요리를 잘 하시는 분의 특이한 기법으로요...
    어쩜! 추억을 안아보는 글 참 재미있게 쓰셨네요^^*
    첫사랑 하듯이 행복한날 되세요 ~^^

  • 작성자 19.08.23 07:28

    세월은 흘러도...
    맘 속 채워진 아름다운 사랑은 영원할 듯 싶네요,
    혼자 보다는 둘이 더 아름답죠!ㅎ솔직한 마음 입니다 ~ㅎ

    사랑없인 살아갈 수 없는 삶에.....
    첫사랑 처럼
    달콤한 사랑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이였음 합니다..

    멋진멘트 고맙습니다.
    고운선물에 고마움을 표하며.
    오늘도 멋지게 굿 럭으로요

  • 19.08.22 19:44

    그 여인 이름 연'자가, 내 이름 가운데 '연' 한자이네요?? 그리고 부산에 용두산 공원 1988년도에 부산 처음으로 가보았지요, 할매집?? 여기 미국에도 있어요''2년전에 그 원조할매가 이승을 떠났는지? 중국집으로 탈바꿈 했더라구요~공감가는 부분들이 많은 글''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9.08.23 07:46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추억이 없는 사람은 없겠지요.
    지나고 나면 다 마음속 깊이 간직한체로..
    추억으로 남아 있지요.

    경사났네님 반갑습니다.
    그분 부산역사의 산 증인입니다
    오래전에 타계를 하셨죠 ㅠㅠ

    먼곳에서 고국의 향수에 그리워 노후에 지장이 없으신지 ??
    창에서 뵈니 그곳의 누구와도 비교될수 없을만큼
    활기찬 인생 사시는 모습이 너무나 멋지게 보여요
    늘 건강하시고요.
    주위에 늘 행복함이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고우신 발자국 고맙습니다

  • 19.08.22 19:49

    지나 간 인연은 그냥 추억속 아름다움 그대로
    간직하게 흘러 보낸게 더 좋을뻔 했습니다.
    첫사랑 그녀는 이렇게 애타게 찾는 것을 보면 확실히 퀸카 (queen card)였던건 분명하군요 ㅋㅋ
    맛진삶 사시는 부커님은 참 행복해 보이십니다
    잘 짜여진 행복한 글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
    항상 건필하세요

  • 작성자 19.08.23 07:56

    그래요...
    이미 추억이 되어버린 첫사랑의 꽃망울이 내 가슴속에
    너무도 고운 빛깔로 갈무리 되어있지요...
    그 추억들이 아름다운 만큼
    내 삶이 윤택함으로 넉넉해진 것 은 사실이고요 ㅎ

    추억이 있다는 것...
    그것은 내 삶이 결코 허망하지만 않다는 반증입니다...
    추스르지 못한 추억이 되버린 사랑이기에
    그때의 사랑이 영원한지도 모릅니다..
    고운선물 감사드리며
    행복한날 되세요.

  • 19.08.22 19:50

    아침저녁으로 한줄기 소슬바람이 건듯 불어오니
    고이접어 간직한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들이 스멀거리나 봅니다.

    위에 국졸이야님의 댓글처럼
    첫사랑은 맘속에 소중히 간직할때가 제일 이쁘고 아름답다고 합니다 ㅎ
    긍까네
    어느하늘아래 잘살고 계시는 연이는 고만 찾으시고
    나이 든 남자에게 꼭 필요한 다섯가지!
    마누라,아내,애엄마,집사람,와이프
    곁에 계시는 의리있는 마눌님과 알콩달콩 지내시길 바랍니데이 ㅋㅋ

    부산에 부슬부슬 비온다카더만 잠시 삼천포로 빠졌지예???

  • 작성자 19.08.23 08:02

    멋진..
    부연설명과 간단 명료한 첫사랑의 특강
    잠시 숨고르며 다시한번 읽어 봅니다..

    결국...
    정의는 마이웨이로 가고..
    죠위 네사람만 생각하고
    삼천포로 빠지지 말아라 ㅎㅎ
    이상 골때리는 첫사랑 특강 끝 ㅎ
    내공있는 멘트.
    감사합니다

  • 19.08.22 20:08

    초등남친 연이란 이름의 착한
    친구가 있는데 한자는 같은지 몰겠지만
    부커님의 첫사랑 그분도 아마ㅎㅎ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담
    잘보고 갑니다
    늘 좋은날 되십시오

  • 작성자 19.08.23 08:07

    오래전에...
    지금도 마찬 가지지만 추억이 없으면 무슨 낙으로살까?
    많은 고심을 현제까지 하고있으니 ㅎ

    아니아니..
    이게 무슨자랑이라고,,,
    많은 님들이 격려 독려 홍수속에
    젖어 드는구만요 고맙게시리ㅎㅎ
    님도 그런 로맨스가 있었군요 ㅎㅎ
    흔적 주심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 19.08.22 21:35

    고운 추억이 어디 첫사랑 뿐이겠습니까~
    첫사랑의 흔적은 작은 흉터처럼 남아
    피곤할때면 살며시 찾아와 아프게 하지요
    그 시절 늘 가슴 한켠에 시간이 흘러도
    지나온 추억들을 생각하면 어떤 인연이든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고운마음에 머물러 봅니다
    고운밤 해피하세요~~

  • 작성자 19.08.23 08:40

    그래요.
    첫사랑" 추억 두단어 만 들어도
    가슴에 싸하니 바람이 불어오죠 ?
    마치 새벽에 수목원을 거닐면서 느끼며

    태고적의...
    맑디 맑은 공기를 들이 마시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
    마치 그런 것 같기두 하구
    물안개처럼 운무를 그리다
    말없이 사라지는 것 같기두

    무어라 형용할 수 없는 영원한 추억인 것 같아요~
    고운 걸음 주신님 주말멋지게 보내시고
    마중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 19.08.23 05:32

    원조 할매가 돌아가시면
    그집은 원원조가 붙는건아닌지요
    남자는 첫사랑을 못잊는다
    카더니만 그말 맞는 말이네요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이 생생한듯보입니다
    그때 아니야 노래도 불렀습니꺼 아직도 순수한
    맘 엿보입니다

  • 작성자 19.08.23 08:46

    원조가 하도 많아서 ㅎ
    그곳 할매집 회국수는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국수 마니아들이 항상찾아 발 디딜틈이 없을만큼 호황을 누렸는데

    할매의...
    손끝에서 묻혀되는 그 현란한 솜씨는
    아직까지 있을 수가 없습니다요

    그시절이 불현듯 지나가니
    가슴속 기억속에 아련히 남을 뿐입니다.
    고운흔적 주신님
    고맙습니다

  • 19.08.22 22:34

    아름답고도 고운 추억들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멋진글입니다...
    글을 읽는내내 흥미진진한 사연과 낭만이 깃든 스토리에..
    그냥 푹 빠져버린듯한 느낌...ㅎ
    부커님!...
    다음편을 눈빠지게 기다리겠습니다...
    감사 드리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 작성자 19.08.23 09:00

    무슨 말씀을요 허잡스레 자랑거리도 안되는 첫사랑 추억 을...
    이렇게 과하게 평을 해 주시니.뭐라 말씀 드리기가 민망하네요.
    님의 느낌있는 리플에 내가슴에 와 닿는 까닥은 무엇인지.???
    .
    정성껏 흔적 주시는
    님의 마음에서 울리는 진정한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고운날 되시고
    하루를 멋지게 보내세요
    귀티나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 19.08.22 23:31


    옛사랑의 추억을 더듬어
    쓴글에 제 마음이 괜시리
    설레여지네요ㅡㅎ

    잊지못할 첫사랑의 추억은
    떠올리기만 하여도
    가심이가
    '심쿵'해지지예.~^^

    첫사랑의 추억이 깃든 거리.

    광복동 남포동을 비롯..
    부평동 깡통시장.국제시장
    거리를 오늘 누비고 왔네요
    먹을만한 식당집을 찾다가
    들어간 곳이 김치찜집...
    와~~맛이 완전 쥑이데요ㅡ
    근데 광복동에서 커피숍을
    찾는데..와따메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보다 힘든줄
    오늘 알았네요ㅡㅎㅎ
    가까스로 한곳 찾아 마시고
    왔긴 했지만..ㅋ

    첫사랑과 거닐었다
    들어갔다던 향촌다방은
    없습디다
    있었음 들어갔을텐데..ㅋㅋ

  • 작성자 19.08.23 09:05

    첫사랑 찾아..
    부산의 요소요소 구석구석 까지 순찰을 도셨군요 ㅎㅎ
    역쉬 첫사랑의 추억의 힘이.

    강렬하게...
    님의 마음속을 움직이게 하였군요
    늘 감성으로 생각하시다
    직접 찾아나시는 그 기분은 어떠했을까요~ㅎ

    관심깃든 글 마중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행복한날 되시고요

  • 19.08.23 07:09

    부커님의 첫사랑의 글 한 편이 삶의 야그방에 눈이 번뜩....
    .
    우리나라의 미항의 도시 부산 번화가의 거리가 아주 눈에 비치게 잘그려가고 있습니다

    나이들어 가는 노후에 누구나가 첫사랑의 이야기라면 ,눈이 번뜩뜨여....
    귀를 쫑끗하고 읽어보지요

    차분한 이야기가 유려하게 필체가 돌아가심니다.
    나이가들어 누구나가 첫사랑의 이야기라면 .....
    관심이 가고, 나이를 초월한 젊음으로 끌어드리지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8.23 09:14

    무슨말씀을요
    졸필을 이렇게..
    누구나 다 간직하고 있는 다양한 일부분의 추억 일 뿐입니다.
    단지 지난 세월을 뒤돌아보는

    사랑의 맛을 느껴 보는 것 도 좋을 것 같아서.
    미끈하게 참기름에 빠다 묻힌 글이 아니라도 주제없이 올린
    뒤죽박죽된 두서없는 글을 잘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다녀가신님께 감사드리며..
    늘 건강 하세요

  • 19.08.23 07:23

    선배님의 오랜만에 보는 글 ‥추억에 젖어서,
    마음이 찡하게 두번이나 읽었습니다 ,
    내고향 부산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 풍부한
    정감있는 고향 ‥마음에 담고 갑니다

  • 작성자 19.08.23 09:33

    그 많은 것 을 어찌 다 담을 수가 있을꼬 ㅎㅎ
    역쉬 우리 아우님은 마음의
    그릇이 무지하게 커 긴 커 ㅎ

    부산 자갈치 축제가 곧 있을건데 기회가 되시면 한번오시게..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 다양한 메뉴가 있으니 고르면 될 것 이고
    오이소 보이소 기경하고 묵고 가이소ㅎㅎㅎ
    외치면서 ㅎㅎ
    건강하시고 늘 큰 그릇으로 남기를~~!!

  • 19.08.23 09:42

    언젠가 보았던 추억의 영화를 한편을 감상하는 듯
    첫사랑의 순수하고 풋풋함이 미소 짓게 합니다..
    부산 참 아름다운 곳이네요.

    가을의 바람이 불어요
    사색이 깊어지는 계절에
    뒤를 돌아보고 추억을 선물하는 좋은 글 읽었습니다..
    행복한 넉넉한 마음으로 늘 강건하세요.

  • 작성자 19.08.23 11:02

    오늘은....
    가을 초입의 첫사랑이 준 최고의 선물속으로 침잠하면서..
    신선이 된 듯 합니다~ㅎ

    님의..고운사랑..
    선정(禪定)된 마음으로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정성깃든 마중에 감사드리며
    주말을 멋드러지게 보내세요

  • 19.08.23 20:10

    나도 처가가 부산이지만..
    부산에 대한 추억은 연애시절
    해운대와 자갈치시장을 다녀본
    기억밖엔..ㅎㅎ

    추억의 소절..
    부산의 과거와 현재를 읊은 글
    잘보고 갑니다. 부커님~^^

  • 작성자 19.08.24 10:01

    고우신 걸음으로 다녀 가셨군요.
    처가가 부산이라 감회가 남다름을 느껴 봅니다
    참고로 부산의 삼대..관광지
    부산대 해운대 태종대 ㅎㅎ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드리며 늘 강건하세요
    감사합니다

  • 19.08.24 08:35

    오래만의 멋진글 올려 주셨네요 .
    첫사랑 연이 얘기를 글로써
    올려 주시니 옛날 젊었을때 함께
    했던 친구 가 생각납니다 .
    재미있게 잘 봤네요 .
    즐거운 토요일 되세요 .

  • 작성자 19.08.24 10:04

    옛날에 젊었던 시절 함께 했던 친구가 많아
    무척 행복했으리라.
    사료 되옵니다 ㅎㅎ

    이미 지나간 추억 이지만 옛시절을 보플하면서 기억을 더듬어 보는 것 도 참
    아름다운 모습이겠지요ㅎ
    관심 깃든 댓글에 감사드려요
    고맙숩니다

  • 19.08.24 09:17

    첫 사랑~아하~
    과묵하고 무뚝뚝한 부커님도
    감성적인 친구였네요 ㅎ
    부커님 글을 읽어가다보니
    그때 만났던 첫사랑과 해변들이
    새록새록 생각납니다 ~ㅎ
    남포동에 할매집 완탕집 함흥 냉면집
    부산극장 자갈치 시장 등등
    덕분에 오랫만에 옛날 추억에
    젖어봅니다 ㅎ

  • 작성자 19.08.24 10:11

    범방의
    표지모델 친구분을 여기서 이렇게 간만에 보는군요ㅎㅎ
    동안 여여 하시죠 ?
    어찌 고향인 저보다 부산바닥을 훤히 읽고 계시는 같아요
    역쉬 마당발 소문이 아니었군요ㅎㅎ
    남포동 명물인 완당을 지금도 가끔씩 먹어보곤 한답니다

    늘 건필하시고..
    님의 깊은 방문에 감사드리며.
    고마움을 표합니다

  • 19.08.24 09:32

    그래도 지나간 사랑이지만 사랑할 대상이 있었다는 것 은
    그 사랑이 화답하지 않아도 분명 행복이지예
    어쩌면 추억속으로 묻혀버린 화답 없는 사랑이 더 절실한 행복일 수도 있지요..
    너무 깊고 아픈 사랑...
    그 아픔의 깊이 만큼이나
    사랑도 깊었겠지요 그러니 엔간하면 이제 뽀시러븐소리 닭살 돋는 것도...
    그 골때리는 첫사랑 고마 찾으이소 아랏지예ㅋㅎ.ㅡ.ㅡ;;;
    글_사진 +으막=고맙쉼더 ㅋㅎ

  • 작성자 19.08.24 10:19

    그래요...
    이제부터는 님의 말씀데로 뽀시러번.
    첫사랑이든 다가오는 사랑이든 골치아픈 사랑예기 이제 그만 할래요ㅎㅎ
    사랑 그 자채를 할줄도 모르지만 ㅎ
    0
    님의 방문에 시기지난 덧글이 되어.
    그만 선도 지난 과일 맛이 되었구려 이점 하해와같은 혜량을요
    늘 건강히시고
    주말을 보람있게 보내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