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여성시대 헤라
독서
나 :"오 이책이 요즘 베스트 셀러네"
"아 이작가 좀 들어본거 같아"
문체에 대한 호불호가 크게 없고 작가의 개성을 단번에 알아보기 힘듬. 베스트 셀러 읽을까말까함
여시들 : "오 이작가 이번에 또 책넸네"
"이런이런 책 추천해"
"그 책은 좀 어려운데 읽으면 좋아"
네임드 작가가 아니라도 문체,성향 등을 알아보는 작가가 많고 문체에 대한 호불호가 명확함.
다양한 작품을 알고 작품해석 역시 가지각색이라 어떨땐 책보다 여시들 댓글이 더 재밌음
뮤지컬 및 연극
나 : 진심으로 4대인가 5대뮤지컬 말고는 딱히 다른 작품을 생각해 본적이 없음
태어나서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엄청엄청 비쌀줄
여시들 : 생각보다 다양하고 많은 뮤지컬, 연극 작품이 있고 덕후 계층도 두터움
대사까지 줄줄꿰고 있을정도로 인기도 많다
뮤지컬 배우 역시 인기가 아이돌 못지 않다.
게임
나 : "여자들은 보통 메이플이나 카트라이더? 마비노기 같은거 하지 않나?"
여시들 : 롤!!!!!!!!!!!!
와우!!!!!!!!!!!!
서든어택!!!!!!!!!!!!!!!
심지어 잘함
야구(넓게는 스포츠)
나 : 월드컵..본다... 올림픽..본다.... cf찍는 선수말고는 잘 모른다..
여시들 : k리그를 시작으로 해외 팀 팬들도 많고
특히 야구 팀은 아이돌을 방불케함
감독,코치에 대한 평가도 냉철하고 멤버도 얄짤없음
닉온을 보다보면 소규모 해설팀을 보는거 같음
룰, 경기가 진행되는 상황 등은 따로 설명이 없어도 보면 바로 보이는 듯함
더쿠(2d)
나 : 과거에 덕후여서 요즘은 잘 모름
여시들 : 온갖 작품들을 다알고
성우의 목소리까지 누가누군지 구분 가능하며
남자들을 저격해서 만든것 같은 애니도 내새끼 처럼 핥고(ex.러브라이브, 원펀맨 등)
진짜 똑같이 생긴애들도 구분함(ex.오소마츠상, 닌자보이 란타로)
금손(feat.망상방,콧멍방)
나 : 능력자는 뭔가 항상 멀리 있는 느낌
언제나 창문너머로 보이는 존재 같은 느낌
내가 잘 안가는 개인홈이나 네이트판, dc, 루리웹 이런데서만 보던 금손님
그저 인생에 단비를 내려주시는 분이라 강림하는 것만으로도 절함
여시들 : 자급자족함
(망상작가 넘나 부러운것... 결말 알고있자나.....)
넘나 좋은것...
난 내가 잘 모르는 분야에 잘 아는 사람이 있으면 강한 매력을 느낌..
걸크도 좀 느낌
문제시 성장할게
겜덕에 투디덕 힘차게 입장!!!!! 넘나 행복하구요...^~^
롤은 내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