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시내 관광1일차

[방울꽃]

런던하이드파크와버킹검궁, 빅밴과 다우닝가 1번지.웨스트민스터사원과 트랄팔카 광장

런던의 하이드파크

버킹엄궁

근위병 교대식 ㅡ교대식을 보기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운집해 있었다.

빅토리아 메모리얼탑ㅡ이탑을 둘러싸고 많은 관광객들이 건너편의 근위병교대식을 구경하고 있었다.

빅밴. 국회의사당ㅡ수리중

런던아이 전경

처칠수상동상

웨스트민스터 사원.

다우닝가1번지 수상관저

우리나라 예술의전당과 같은 공연장 ㅡ트라팔카 광장에 있다

트라팔카광장

피카딜리역 광장 ㅡ젊은이들이 많이 모여있었다.

[마당]

반가워요.
수년전 갑자기 영국을 가고 싶어 동행을 구해 봤지만 없어서 혼자 훌쩍 떠났지요.
런던에 내려보니 숙소를 찾아가기도 어리둥절..
어찌어찌 한국 게스트하우스에 여장을 풀고 9일동안 런던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위의 장소들 모두 돌아 보았고 런던아이도 탑승 했어요.
근위대 교대식때 만난 프랑스 가족을 런던아이 탈때 한칸에 타고나서는 서로 알아보고 반가워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할매 혼자 다니니 호기심 어린 눈빛이 싫지 만은 않았어요.
언제 하늘길이 열릴지 또 한번 훌쩍 날아가 이번에는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 까지 가보고 싶네요.
오랜 추억 상기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울꽃]

대단하십니다. 혼자 여행은 쉽지 않은데..지하철 전철을 갈아타며 뚜벅이로 하는 여행도 재미 있었어요. 저도 올해 이태리 한달 예정으로 계획을 세웠었는데 이렇게 시간이 무심히 흘러가고 있네요.

[마당]

네..런던은 오이스트 카드에 돈을 충전해서 지하철 버스 다 탈 수 있고 유명한 박물관이나 미술관들이 무료 입장이라 너무 좋았어요..
이젠 여행이 뭔지 조금은 즐길 줄 알게 되었는데 지금의 코로나가 원망스럽습니다.
그래도 내일 여수를 비행기 타고 가서 거문도.백도 투어하고 다시 금오도 비렁길 트래킹 하려고 가방 싸놓고 기대하고 있답니다....ㅎㅎㅎ

[방울꽃]

금오도 좋습니다. 비렁길은 유럽에 비겨도 손색이 없을 만큼 아름답지요. 거문도 백도는 아직 안 가봤습니다. 좋은 여행길 되십시요.

[행복샘]

옛날의 금잔디 추억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19가 아니면 해외 나들이를 할 것인데요.
당분간은 집콕을 하면서 추억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정이 되면 해외보다 안전한 대한민국 이곳저곳을 찾을 계획입니다.

[방울꽃]

허긴 국내도 좋은곳이 많습디다. 갈곳도 많고요. 관심 댓글 감사합니다.

[솔체]

친구님!
추억에 남을 여행 하셨습니다.
저는 5년 전 영국을 동서들과 7일 동안
다녀 온 적 있습니다.
조카가 그곳 에서 학교를 다녔기에...
제일 잊혀지지 않는것은 알버트 홀 에서
뮤지컬 '' 오페라의 유령 '' 본것 입니다.
음악 듣기 좋아 하는 나로서는 큰 영광 이였고
템즈강가 벤치에 앉아서 런던의 상징인 시계탑 '' 빅밴'' 종소리 기억도 나고...
하이드 파크도 떠 오르고...
빅토리아 여왕은 영국의 전성기를 열어준
분 인데 부군인 알버트공도 대단한 분 이란
생각을 하게 합니다.
9명의 자녀가 그들의 상징적 인것 같기도
하고...
친구님 덕분으로 그 시절을 소환 해봤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방울꽃]

5년전의 추억이 새롭겠습니다. 기온의 급강하로 많이 춥습니다. 건강 잘 챙겨 좋은날 건강한 모습으로 봅시다.

[운암]

해외여행이 생각나게 하는군요. 축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