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독성 농약을 섞은 음료로 이혼한 전 남편과 현 남편, 시어미니를 숨지게 하고, 친딸에게까지 제초제 음식을 먹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유는 거액의 보험금 때문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석근 기자! 가족의 생명을 볼모로 보험금을 노린 건데, 얼마나 받았습니까?
[기자]
피의자 44살 노 모 여인이 가족들을 살해하고 타낸 보험금 총액은 10억여 원 입니다. 첫 범행은 지난 2011년 5월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17년 동안 함께 살다 이혼한 전 남편 김 모 씨가 돈을 요구하며 경제적 갈등을 빚게 되자, 찾아가 냉장고에 맹독성 제초제 '그라목손'이 든 음료수를 넣어둬 마시함으로써 숨지게 했습니다. 이 범행으로 보험사 3곳으로부터 사망 보험금 4억 5천만 원을 타냈습니다. 노 씨는 이듬해(2012년) 이 모 씨와 재혼했는데요. 남편 이 씨와 70대 시어머니에게, 또다시 보험금을 노리고 각각 농약이 섞인 음식과 음료를 먹게 해 숨지게 하고 보험사로부터 5억 3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지난해 7월 첫 남편 김 씨와 사이에서 낳은 20세 친딸에게까지 농약이 든 음식을 3차례 먹여 입원 치료를 받게 하고 입원 보험금 7백만 원을 타냈습니다. 노 씨의 범행은 가족들이 연이어 숨진 것을 이상하게 여긴 보험사의 수사 의뢰로 결국 꼬리가 잡혔습니다. 경찰은 노 씨가 첫 범행 때부터 거액의 보험금을 노리고 농약을 이용해 살인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경찰은 노 씨를 구속하고, 공범이 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신자유주의를 신봉하는 미국이 전세계라는 동물의 몸퉁아리를 쥐고있다가 점점 손아귀에 힘이 없어 지면서 전세계라는 동물의 꼬랑지를 잡고있는 시대입니다. 마지막 발악을 하느라고 꼬랑지를 잡고 흔드는 바람에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제는 미국때문에 죄다 오염이 되서 저런 자연에서의 삶을 살려는 진정한 참사람들 모조리 잡혀먹고 맙니다. 사실 미국의 탄생이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게 아니고 지구상의 생물체의 진화가 먹고 먹히는 가운데서 이리 된거죠 뭐! 우리 모두 사실은 알게 모르게 죄다 오염 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겁니다. 사람을 보면 사람으로 대하기 보담은 내가 더 많은 물질을 획득하기 위한 수단으로 보기
보기 때문에 마음을 주고 기대고 정을 나누면서 살수 없는 그런 이상한 시대가 된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악다구리를 해서 별루 이득이 없거나 그러면 물리쳐야 되구 물리쳐진 사람은 이를갈고 복수하구 뭐 이런 악순환이 거듭되다보니 저런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방어능력을 키우지 못하고 저 속에서 재미있게 살다간 어느날 이상한 죄목으로 뒤집어 씌워져 마녀가 되는 거죠.
지구상의 인간이란 이젠 온전치 못한 생물이 된거 같애요. 뭐 여기서 다 같이 사는 그런 사회로 가자고 그랬다간 빨갱이 종북으로 몰려 갑니다. 신은미 황선 드라마를 보면서 소름이 끼치더군요. 몇일전 다음검색에 정론직필을 쳤더니 종북이라는
@똑쏘리글이 올라와서 저가 다시 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더 부드러운 댓글로 항변해볼려고 열쉼히 댓글 달고 있는데 눈치 채신분들은 눈동자룰 굴리시면서 지켜보실겁니다. 아무것두 묻지 마시고 이렇게 좋은 글들을 부드러운 마음으로 쓰시고 토론하고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알바노릇 할테니까요
@똑쏘리ㅎㅎ~ 저는 자본주의 시스템을 대체로 비난하는 글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자본주의의 병폐를 드러낸다고 종북으로 몰아부치면 그런놈들은 개새끼나 다름없는 짐승들입니다. 각설하고~~ 인간은 무엇이 본질인지 철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만 분분하지 확실한 정의는 없습니다만,, 자본주의 철학자들은 인간의 본성이 물질의 사유에 의한 욕망이라 하고,, 사회주의 철학자들은 공동체적인 삶속에서 자아를 실현시키는것이 본질이라 합니다... 막상 살아보면 자본이 개입된곳에서 결코 인간의 행복을 찾을수 없다는것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먹기위해 사는가,,살기위해 먹는가? 자본주의 체제는 무엇을 요구할까요?
@유성산업혁명이후 인간은 노동이란 가치를 상실하고 자본의 저력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본을 사유화하는 시스템에서 괴물같은 삶들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산업이 발달해서 인간의 노동을 기계가 대신한다면,,, 반대로 인간은 노동에서 해방이되고 쉬어야 마땅한것이지만,,,, 자본세력은 그것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고 정치세력과 연합하여 인간을 도구화하고 더욱더 노예화 시키는 현실입니다... 도대체 일자리가 없다는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현실적으로 인간은 더이상 일을 할수가 없습니다..기계가 다하기 때문입니다... 일자리 없을수 밖에 없지요,,,, 그러나 사악한 자본세력은 아직도 무노동 무임금을 주창하며
@유성끝없는 노동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원래 노동이란것은 집에서 애키우는것도 노동입니다. 글치만 사악한 기득세력들은 소득이 있는곳을 노동으로 보는것입니다. 불로소득으로 일군 재산도 열심히 노력한 댓가라고 지껄이고 있습니다. 이세상에 소득이란것은 불로소득과 노동소득만 존재할뿐이지만,, 요것들은 무신 이전소득이니 금융소득이니,,온갖 어휘를 꺼다붙여 그것이 마치 노력의 댓가처럼 호도하고 있습니다. 자꾸길어지네,,아무튼 자본주의 국가중에서 신자유주의를 채택한 사회는 본문같은 보험사기들이 끊임없이 일어날것이며,, 보험이란 상품 자체가 원래 자본주의적 극한 상품입니다... 보험시장을 재생산할려고 복지를
저번달이 사백십오년전 이탈리아의 죠다노 부루노가 교황 클레멘트 팔세에 의해 화형당한 달입니다. 신부이면서 철학자이고 수학자 이고 천문학자였습니다. 그는 참으로 자연에 살고 싶어했습니다. 신부가 되자 이탈리아를 떠나 신부옷을 벗고 자유로운 사색가 부루노가 되었다가 이탈리아로 돌아와 체포되고 화형당했습니다.
그는 자본주의 사회주의 이념이 싹트기 이전 종교맹신시대에 살던 사람인데 그는 자신의 자유로운 사색 때문에 교황청으로부터 다신론과 태양을 도는 지구주장으로 이월 초에 피오리에서 발가벗겨져 화형당했습니다. 사실은 이념 이전부터 가진자들은 안가진자들을 학살또는 짓밟아왔습니다.
목숨 연명하고 사는 것이 현명한 것인지 또는 좀더 나은 인간사회를 위해 투쟁하다가 붙들려 죠다노 부루노처럼 발가벗겨져 화형당하는것이 현명한건지 그건 각자의 몫이겠죠.
설사 후자의 삶을 못산다해도 비웃거나 반대하는건 안좋은걸겁니다. 그저 할수 있는거라곤 여기 카페에 글올려서 욕두먹고 눈치도 받고 하면서 사는 풀벌레같은 존재가 되버린겁니다. 전탱크 집 앞마당에 가서 삼백육십오일 머리조아려서 충성을 부르짓고 부스러기라도 줏어 먹고 싶은 사람도 있을겁니다. 너무 힘드니까요.
사건의 주인공도 인간답게 살고싶은 욕망을 추구했을뿐입니다... 인간의 본성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잔악한 행위가 드러났을 뿐이지 사실 누구나 그럴수 있는 가능성이 다분할겁니다. 문제는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도록 보장하지 않는 국가적 차원에서 무능과 존재가치,,또는 사회 시스템적 차원에서 문제를 봐야할것입니다...덧글 감사합니다..
노동의 댓가를 정당하게 지불하기만 해도 사회가 안정이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돈이 없어서 라는 말은 하나의 것지요. 한 사회는 전체의 부가 노동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그 부를 공평하게 재분배 하면 되는것을 그 부를 투자라는 명목으로 불리고 불려서 몇퍼센트의 세력들에게 돌아가면 부의 명목상의 숫치가 올라가고 물가가 뛰고 물가에 맞는 노동의 댓가를 못받는 약자들은 결국 노예가 되지요. 남의 고통이 나의 행복인게 세력가들의 삶의 지표죠
첫댓글 겁나네요~후!!!
그라묵손으로 한해 우리나라 2천명 이상이 자살한다고 하는데..
수입금지도 안된다고 하네요..
거대 제약 회사의 로비로,,,
신자유주의를 신봉하는 미국이 전세계라는 동물의 몸퉁아리를 쥐고있다가 점점 손아귀에 힘이 없어
지면서 전세계라는 동물의 꼬랑지를 잡고있는 시대입니다.
마지막 발악을 하느라고 꼬랑지를 잡고 흔드는 바람에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제는 미국때문에 죄다 오염이 되서 저런 자연에서의 삶을 살려는 진정한 참사람들 모조리 잡혀먹고
맙니다.
사실 미국의 탄생이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게 아니고 지구상의 생물체의 진화가 먹고 먹히는 가운데서
이리 된거죠 뭐!
우리 모두 사실은 알게 모르게 죄다 오염 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겁니다.
사람을 보면 사람으로 대하기 보담은 내가 더 많은 물질을 획득하기 위한 수단으로
보기
보기 때문에 마음을 주고 기대고 정을 나누면서 살수 없는 그런 이상한 시대가 된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악다구리를 해서 별루 이득이 없거나 그러면 물리쳐야 되구
물리쳐진 사람은 이를갈고 복수하구
뭐 이런 악순환이 거듭되다보니 저런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방어능력을 키우지 못하고
저 속에서 재미있게 살다간 어느날 이상한 죄목으로 뒤집어 씌워져 마녀가 되는 거죠.
지구상의 인간이란 이젠 온전치 못한 생물이 된거 같애요.
뭐 여기서 다 같이 사는 그런 사회로 가자고 그랬다간 빨갱이 종북으로 몰려
갑니다.
신은미 황선 드라마를 보면서 소름이 끼치더군요.
몇일전 다음검색에 정론직필을 쳤더니 종북이라는
@똑쏘리 글이 올라와서 저가 다시 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더 부드러운 댓글로 항변해볼려고 열쉼히 댓글 달고 있는데
눈치 채신분들은 눈동자룰 굴리시면서 지켜보실겁니다.
아무것두 묻지 마시고 이렇게 좋은 글들을 부드러운 마음으로 쓰시고 토론하고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알바노릇 할테니까요
@똑쏘리 ㅎㅎ~ 저는 자본주의 시스템을 대체로 비난하는 글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자본주의의 병폐를 드러낸다고 종북으로 몰아부치면 그런놈들은 개새끼나 다름없는 짐승들입니다.
각설하고~~ 인간은 무엇이 본질인지 철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만 분분하지 확실한 정의는 없습니다만,,
자본주의 철학자들은 인간의 본성이 물질의 사유에 의한 욕망이라 하고,,
사회주의 철학자들은 공동체적인 삶속에서 자아를 실현시키는것이 본질이라 합니다...
막상 살아보면 자본이 개입된곳에서 결코 인간의 행복을 찾을수 없다는것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먹기위해 사는가,,살기위해 먹는가?
자본주의 체제는 무엇을 요구할까요?
@유성 산업혁명이후 인간은 노동이란 가치를 상실하고 자본의 저력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본을 사유화하는 시스템에서 괴물같은 삶들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산업이 발달해서 인간의 노동을 기계가 대신한다면,,,
반대로 인간은 노동에서 해방이되고 쉬어야 마땅한것이지만,,,,
자본세력은 그것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고 정치세력과 연합하여
인간을 도구화하고 더욱더 노예화 시키는 현실입니다...
도대체 일자리가 없다는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현실적으로 인간은 더이상 일을 할수가 없습니다..기계가 다하기 때문입니다...
일자리 없을수 밖에 없지요,,,,
그러나 사악한 자본세력은 아직도 무노동 무임금을 주창하며
@유성 끝없는 노동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원래 노동이란것은 집에서 애키우는것도 노동입니다.
글치만 사악한 기득세력들은 소득이 있는곳을 노동으로 보는것입니다.
불로소득으로 일군 재산도 열심히 노력한 댓가라고 지껄이고 있습니다.
이세상에 소득이란것은 불로소득과 노동소득만 존재할뿐이지만,,
요것들은 무신 이전소득이니 금융소득이니,,온갖 어휘를 꺼다붙여
그것이 마치 노력의 댓가처럼 호도하고 있습니다.
자꾸길어지네,,아무튼 자본주의 국가중에서 신자유주의를 채택한 사회는
본문같은 보험사기들이 끊임없이 일어날것이며,,
보험이란 상품 자체가 원래 자본주의적 극한 상품입니다...
보험시장을 재생산할려고 복지를
@유성 아이구 좋습니다. 길어 질수록 대화두 나누고
괴롭네요. -_-;
저번달이 사백십오년전 이탈리아의 죠다노 부루노가 교황 클레멘트 팔세에 의해
화형당한 달입니다. 신부이면서 철학자이고 수학자 이고 천문학자였습니다.
그는 참으로 자연에 살고 싶어했습니다.
신부가 되자 이탈리아를 떠나 신부옷을 벗고 자유로운 사색가 부루노가 되었다가
이탈리아로 돌아와 체포되고 화형당했습니다.
그는 자본주의 사회주의 이념이 싹트기 이전 종교맹신시대에 살던 사람인데
그는 자신의 자유로운 사색 때문에 교황청으로부터 다신론과 태양을 도는 지구주장으로
이월 초에 피오리에서 발가벗겨져 화형당했습니다.
사실은 이념 이전부터 가진자들은 안가진자들을 학살또는 짓밟아왔습니다.
목숨 연명하고 사는 것이 현명한 것인지 또는 좀더 나은 인간사회를 위해 투쟁하다가
붙들려 죠다노 부루노처럼 발가벗겨져 화형당하는것이 현명한건지 그건 각자의 몫이겠죠.
설사 후자의 삶을 못산다해도 비웃거나 반대하는건 안좋은걸겁니다.
그저 할수 있는거라곤 여기 카페에 글올려서 욕두먹고 눈치도 받고 하면서
사는 풀벌레같은 존재가 되버린겁니다.
전탱크 집 앞마당에 가서 삼백육십오일 머리조아려서 충성을 부르짓고 부스러기라도
줏어 먹고 싶은 사람도 있을겁니다. 너무 힘드니까요.
이 여자는 어떤 성장 과정을 통해 이러한 생각을 형성했을까요?
이 여자의 정신세계는 우리 사회의 본질이
잘 투사되어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건의 주인공도 인간답게 살고싶은 욕망을 추구했을뿐입니다...
인간의 본성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잔악한 행위가 드러났을 뿐이지
사실 누구나 그럴수 있는 가능성이 다분할겁니다.
문제는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도록 보장하지 않는 국가적 차원에서 무능과 존재가치,,또는
사회 시스템적 차원에서 문제를 봐야할것입니다...덧글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이고 별말씀을~ㅎ
암튼, 결과론적으로....
그 여성도 결국 행복하게 살기는 이미 글러먹은 것 같군요.
결과가 결국 그렇게 될 것을...
왜 그렇게 잔인한 짓을 한 것인지?
ㅉㅉ
욕망만 앞서지.....한치 앞을 못내보다는 인간들이
너무 많은 것 같네요.
노동의 댓가를 정당하게 지불하기만 해도 사회가 안정이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돈이 없어서 라는 말은 하나의 것지요. 한 사회는 전체의 부가 노동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그 부를 공평하게 재분배 하면 되는것을 그 부를 투자라는 명목으로 불리고 불려서
몇퍼센트의 세력들에게 돌아가면 부의 명목상의 숫치가 올라가고 물가가 뛰고
물가에 맞는 노동의 댓가를 못받는 약자들은 결국 노예가 되지요.
남의 고통이 나의 행복인게 세력가들의 삶의 지표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에비 쿠로스 아닙니다. 제가 병상에 있습니다.
류마티스성 관절염으로 거동이 불편하지만 정신만은 저 먼 우주의 끝점을 날라다닙니다.
고맙습니다. 잊지않고 기억해주시니
@에비 쿠로스 헉,, 두분 아시는 분이었나요?
@에비 쿠로스 행복이란게 본시 근원도 실체도 없는것이고,,다만 감정만 존재할뿐인데..
그것마져도 자본이 개입된곳에는 있을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초가삼간을 고집해 봤음다.ㅋ~
@에비 쿠로스 아,,그래요?,,,
극비사항이면 시간을두고 끝까지 추적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