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그녀봄 / 트위터 JYJ 어록봇
[재중씨의 비밀을 한가지 알려주세요]
- 굉장한 볼륨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잔다.
(2009 뮤모매거진)
[자기 몸 중에 좋아하는 부분은?]
- 넓은 이마가 정말 좋아요.
그 이마로 축구도 할 수 있어요! (헤딩..이네요)
(2010 JJ)
너희들이 만들어준 시간이야^^
너무 고맙다!!!
7년만에....아무생각 없이 웃으며
신선한 공기를 잡으려하고있어.....
(2010/12/1 트위터)
[멤버 김재중이 MBC 주말극 '닥터 진'에 출연하고 있다. 모니터링해봤나.]
- 눈빛 하나만 봐도 어떤 캐릭터를 연기하는지 알겠더라.
김재중에게 따로 연기 조언을 해 준 것은 없다.
연기를 하는 사람은 자기만의 가치관이 있을 것이다.
자기만의 색을 자기만의 생각, 경험으로 분석을 하고
연기를 하는 게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옥탑방 왕세자' 연기를 할 때는 너무 재미있었어요.
연기가 아직 부족하긴 하지만
연기를 자유롭게 한다는 재미를 알게 된거죠,
이번 작품을 하면서.
(부친상 후 복귀) 책임감을 느꼈어요.
무작정 슬퍼하는것 자체가 비겁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쉽지 않았지만 복귀를했고 스태프들의 마음이 느껴졌어요.
미안해서 힘내라는말을 더 못하는 그런거요.
참 고맙더라고요. 그래서 아무렇지도않게 촬영했어요.
[동방신기로 활동하면서 연기 쪽에 죽 생각이 있었던건가.]
- 가수 활동 하면서 연기 레슨을 너무 받고 싶었는데
1년에 고작 일주일 휴가 받는데 레슨 받을 시간이 어딨나.
굉장히 하고 싶었었다. 이것저것 표현해보고 싶은 것도 많았고.
[동생과 같은 작품에 출연할 계획은 없나.]
- 물론 있다. 형제 이야기를 꼭 해보고 싶다.
그런데 그런 내용의 작품을 하려면 정말 연기력이 탄탄할 때 해야할 것 같다.
정말 진실된 배우가 되고싶어요.
대사 한마디 한마디에서 마음이 뚝뚝 묻어나는 큰 감성과 경험을 지닌 배우가 되고싶어요.
노메이크업으로 연기를 해도, 얼굴의 상처를 굳이 가리지않아도
연기만으로도 모든 것을 다 덮을수있는 그런 배우가 되고싶습니다.
[준수의 솔로활동]
- 정말 자랑스럽다.
준수가 솔로 앨범을 낸다고 했을 때 찬성했다.
솔로 활동을 해도 잘 할거라는 기대감이 있었다.
뮤직비디오를 봤는데 진짜 멋있었다.
지금 활동하는 아이돌 그룹들이 준수를 보고 자극 좀 받을 것 같다.
(준수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날,
새벽에 찾아서 봤는데 정말 놀랐다.
진짜 멋있었다. 기특하기까지 했다.
‘역시 JYJ 멤버다’라는 자부심이 생겼다.
힘들어도 웃음만은 잃지 말자고 서로 격려했어요.
인생에 가장 힘든 시기를 견딜 수 있었던 것은 옆에 동료들이 있었기 때문이죠.
이들 없이 나 혼자만 있었다면 해내지 못했을 거예요.
(2010/12/20 스포츠동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받는 사랑에 비해 보답해 드릴 방법이 많이 없는 것 같아요.
한정돼 있죠.
좋은 음악이나 연기를 선보이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게 보답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어떻게 보면 이렇게 생각하는 것 자체도
너무 제 입장만 생각하는것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어요.
'이런 게 보답입니다' 하기에는 너무 작은 부분이라 말이 안되는 것 같고.
팬분들은 열심히 또 잘해주면 그 모습만으로도 정말 예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니까 많이 감사해요.
그래서 더욱 행동을 똑바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게 하나의 보답이라고 생각해요.
인간이기 때문에 저도 살면서 힘들때도 있죠.
하지만 그런상황 안에서도
팬분들이 도와주고 응원해주셨기 때문에 힘을내고 열심히 했었던 거예요.
그런데 오히려 그런 모습을 팬분들은 더 좋아해 주시고..
엄마 같은 사랑이에요. ^^
첫댓글 진짜 김박김은 힐링힐링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착해....너무착해....마음이 너무 착해서 색깔이 연할것같아 ㅠㅠ
유천...멜즘버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보고싶어...
ㅠㅠㅠㅠ사랑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