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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이 만들어지는 원리 27)
모음이 만들어지는 원리와 기능적 쓰임1
동서를 막론하고 나타난 천국에 대한 여러 예언적 형태들은 표현양식이 조금씩 다를 뿐 인간문명의 혁신적 변화가 나타나는 원시반본에 대한 것을 말하고 있는 것으로 그 시작은 대한민국으로 부터이며 올해가 그러한 중광(中光)의 징후가 구체화 되는 원년임을 말해도 될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올해가 비틀린 민족정기가 되살아나는 기운이 크게 형성되는 때로서 왜곡된 인류사의 진실이 조금씩 들어나는 한해가 될 것이라 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러한 원시반본에 대해 너무나 거대한 신화적 착각과 환상을 가지고 있는데 개벽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가장 기본적인 상식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인간자체의 정신혁명 즉 인간 스스로 자신의 신성을 깨닫기 시작하는 것으로부터 개벽은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자체가 하느님의 씨앗을 머릿골에 품고 있는 인일의 하나님으로 이 땅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조상들이 얼마나 위대한 사람들이었는지를 알게 되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다소 어려워 보이더라도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신다면 이 사람의 말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모음이 만들어지는 원리와 기능 1
하늘은 인간의 인식 기준에서는 눈으로는 확인이 불가능한 머릿골에 자리한 하느님의 씨앗인 영혼의 우주정신을 통해서만 알 수 있는 세계로 유일신(唯一神)인 본체의 하느님의 나뉨인 다신(多神)인 천일, 지일, 인일의 하나님이 말씀으로 자리 잡아 하늘의 기(氣)를 재료로 상하사방의 입체적 형태로 만들어낸 천지인(天地人)이라는 물질적 세계로 나타난 인간의 눈으로 확인이 가능한 세계가 우리말 땅이 의미하는 물질적 세계가 된다.
따라서 본체의 하느님과 하늘은 눈으로는 확인이 불가능한 알 수 없는 불가해의 세계이고 인간의 눈으로 확인이 가능한 변화의 세계는 본체의 하느님이 나뉘어 천일, 지일, 인일의 삼신의 하나님으로 자리 잡아ㅡ<말씀>ㅡ이를 중심으로 하늘을 재료로 입체적인 둥그런 삼차원적 공간 즉 물질적 세계로 나타난 천지인이라는 땅만이 인간의 눈으로 확인이 가능한 세계가 된다.
따라서 엄밀한 의미에서 땅으로 나타난 모든 우주적 변화의 중심인 천일, 지일, 인일의 영혼의 우주정신을 나타내는 기호가 하늘경의ㅡ<천부경>ㅡ정중앙에 배치된 핵심문자인 육(┳)이 되고 이를 중심으로 문자배치를 통해 나타나는 숨겨진 도형과 문자와 도형의 테두리 등등은 하늘을 재료로 천지인(天地人)이라는 물질적인 3차원적 공간이 만들어져 변화를 하고 있음을 종합적으로 나타내게 된다.
즉 육(┳)을 나타내는 또 다른 기호가 씨알점(∙)인데 이를 제외한 하늘경의 문자와 도형 등등의 모든 설계구조의 나머지는 씨알점(∙)의 우주정신이 만들어낸 천지인이라는 땅과 땅의 변화를 의미하게 된다.
이런 기본 틀은 훈민정음과 바둑판의 설계원리와 고대의 한자가 만들어지는 원리와 수학의 좌표그래프에도 적용이 되는데 훈민정음의 모음에 나타나는 씨알점(∙)은 천일, 지일, 인일의 삼신(三神)의 우주정신을 의미하고ㅡ<말씀>ㅡ나머지 자모음기호는 말씀이 만들어낸 땅인 천지인의 삼계로 나타난 상하사방의 입체적인 삼차원적 공간과ㅡ<존재>ㅡ존재들이 만들어내는 음양운동의 변화와 이치를 나타내는 기호가 된다.
또한 바둑판에서 천원점은 땅의 중심인 천일, 지일, 인일의 삼신 하나님 즉 영혼의 우주정신을 나타내고 바둑알은 말씀이 주도하고 있는 천지인의 음양운동의 시공간적 변화를 나타낸다.
또한 수학의 좌표그래프에 나타나는 중심점인 영(0)도 천일, 지일, 인일의 삼신의 하나님을 의미하고 수직수평의 좌표그래프는 삼차원적 공간으로 나타난 무한 십진수의 구조로 이루어진 천지인이라는 땅을 의미하게 된다.
그러므로 숫자 영(0)의 개념과 육(┳)과 씨알점(∙)과 천원점과 천일, 지일, 인일의 삼신하나님은 모두 같은 개념인 영혼(靈魂)의 우주정신을 의미하게 되고 이를 중심으로 나타나는 나머지 의미들은 모두 천지인이라는 땅의 뼈대인 삼차원적 공간과 천지인의 음양운동을 통해 나타나는 변화의 이치를 나타내게 됨으로 모두 동일한 우주론적 원리의 다른 표현일 뿐이라고 보면 된다.
따라서 훈민정음28자도 씨알점(∙)이라는 영혼의 우주정신을 중심으로ㅡ<말씀>ㅡ27자가 의미하는 천지인이라는 땅의 뼈대와 변화의 이치를 담고 있는 것으로 훈민정음은 정확하게 하늘경과 바둑판과 고대의 기본 한자와 삼태극 문양과 수학의 좌표그래프와 동일한 구조와 원리로 만들어지게 된다.
지금 현재의 동서양학으로는 이러한 상호관계에 대해서 생각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으로 아는데 이 정도로까지 명확하게 말을 해 주는데도 이 사람의 말에 관심이 가지 않는다면 우리나라 일반인들의 한국학에 대한 수준을 다시 한 번 고려해 봐야 할 것 같다.
까놓고 지금의 동양학의 수준이나 서양학의 수준으로 이제껏 다루어온 여러 학문분야들을 이 사람만큼 통합적이고 상식적인 설명을 해주는 글이 있었는지를 한 번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이 사람 또한 아직은 고대한국학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에 이제껏 전개한 논리들이 다 옳다고 주장할 생각은 전혀 없으나 기존의 여러 논리들과 이 사람의 논리들을 비교해 보며 맞고 틀리고를 따지기 이전에 우선적으로 기존의 여러 동서의 학문분야들을 포용할 수 있는 보편성을 누구의 논리가 더 많이 가지고 있는지와 우리를 둘러싼 세계에 대한 이해가 어느 것이 더 유용한지를 따져 미래 인간세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가장 큰 가능성이 어떤 것인지를 진지하게 살펴보아 주기를 간곡히 바라며 개인적인 사설을 좀 늘어놓아 본다.
모음이 만들어지는 원리 1)
씨알점(∙)의 우주정신이 만들어낸 천지인이라는 땅의 공간적 뼈대를 나타내는 기호가 ㅣ와 ㅡ기호인데 ㅣ는 영혼의 우주정신이 만들어낸 입체적인 삼차원적 공간을 나타내는 기호이고 ㅡ는 이러한 삼차원적 공간의 극을 나타내는 기호로 십진수의 매듭을 의미한다.
즉 ㅣ는 영혼의 우주정신과 영혼의 우주정신이 만들어낸 상하사방의 삼차원적 공간을 나타내는 기호이고 ㅡ는 이러한 삼차원적 공간의 극인 360도로 나타나는 입체적인 테두리를 의미하게 된다.
생명이나 인간을 예로 들면 ㅣ는 영혼의 우주정신이 만들어낸 몸이라는 입체적인 삼차원적 공간을 나타내는 기호이고 ㅡ는 360도로 나타나는 입체적인 삼차원적 공간의 끝인 몸이라는 형상의 극 즉 몸의 둘레를 나타내는 기호가 된다.
이를 태양계에 비유하면 ㅣ는 태양과ㅡ<천일>ㅡ태양계의 위성들이 만들어내는 태양계라는 입체적인 삼차원적 공간을 나타내는 기호가 되고 ㅡ는 태양계의 극 즉 태양계의 둘레를 나타내는 기호가 된다.ㅡ<태양천(天)>ㅡ
이를 태양계를 이루고 있는 각 위성들에 적용하게 되면 ㅣ는 위성들의 중력과ㅡ<지일>ㅡ별의 중력을 중심으로 원자들이 만들어낸 별이라는 입체적인 삼차원적 공간을 나타내는 기호가 되고 ㅡ는 별의 극 즉 별을 이루고 있는 물질적 세계의 끝인 별의 둘레를 의미하는 기호가 된다.ㅡ<태양지(地), 생명과 관련지어서는 직접적인 태양지는 지구와 달>ㅡ
이를 생태계에 비유하면 ㅣ는 생명을ㅡ<인일>ㅡ중심으로 분자들이 만들어낸 생태계라는ㅡ<흙, 물, 불, 바람>ㅡ입체적인 삼차원적 공간을 나타내는 기호가 되고 ㅡ는 생태계의 극 즉 생태계의 둘레인 대지(大地)와 대기(大氣)를 나타낸다.ㅡ<태양인(人)>ㅡ
그래서 천일, 지일, 인일과 천지인이라는 삼계가 완성됨으로 삼태극문양에서 가장 큰 의미는 하늘경의ㅡ<천부경>ㅡ 문장 중 대삼 대기 합 육(┳)이 의미하는 천일, 지일, 인일의 삼신의 하나님과 천지인이라는 삼계가 만들어져 땅의 근본 뼈대가 생겨났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를 압축해 보여주는 기호가 훈민정음에 나타나는 씨알점(∙)과 ㅣ와 ㅡ기호가 된다.
따라서 나머지 자모음기호는 생 칠팔구와 관련되어 있는 기호로 대삼대기 합 육에 의해 변화하고 있는 생명의 수직수평의 시공간운동과 관련된 변역(變易)의 원리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 나머지 모음기호의 의미이고 자음기호는 영혼의 우주정신이 주도하고 있는 변역의 수직수평의 음양운동 즉 활동성에 의해 나타나는 여러 변화양태들을 나타내는 기호가 된다.
이는 나중에 다시 다루기로 하고 씨알점(∙)과 ㅣ와 ㅡ기호가 우리말과 한글에 어떤 기능적 쓰임으로 나타나는지를 살펴볼까 한다.
먼저 ㅡ기호는 입체적인 삼차원적 공간의 극을 나타내는 기호이니 자체적으로는 끝 둘레의 의미가 되어 전체, 모든 것 등의 의미가 담기게 되고 수직적으로는 차원적 상승과 하강이라는 상하의 기준이자 삼차원적 공간의 밖과 안의 경계의 기준이 된다.
그리고 ㅣ기호는 ㅡ기호가 의미하는 둘레를 극으로 입체적인 삼차원적 공간의 중심점인 씨알점과 삼차원적 공간을 이루고 있는 물질적 양태를 나타내기에 공간적으로는 수평적인 사방의 방향성의 기준이 되고 시간적으로는 순서라는 전후의 기준이 된다.
즉 천지인이라는 모든 삼차원적 공간이 가진 고유의 물리법칙과ㅡ<시간, 전후>ㅡ운동의 방향성을ㅡ<사방, 물질적 형태의 변화>ㅡ나타내는 기호로 지금, 여기를 의미하는 기호로 보면 된다.
따라서 땅으로 나타난 모든 삼차원적 세계는 자체적으로는 고유의 시간적인 물리법칙과ㅡ<말씀, 순서>ㅡ고유의 공간적인 물질적 양태를 가지게 된다.ㅡ<물질적 기(氣)의 변화, 사방의 방향성>ㅡ
그러므로 이러한 원리를 나타내는 것이 프랙탈과 일반기하로 프랙탈은 자체적인 삼차원적 세계의 고유한 개성을 나타내는데 언제 어디서나 인간의 눈으로 확인이 가능한 모든 삼차원적 존재는 차원적 크기를 떠나 항시 일정한 물리법칙과 방향성으로 나타나게 되고ㅡ<원자, 생명, 별, 등과 같은 십진수의 매듭으로 존재하는 땅, 파동적 성질>ㅡ일반기하는 자체적인 삼차원의 공간으로 존재하는 세계들이 수평적으로 상대적인 부딛침이 일어날 때 나타나는 삼각적 역학관계를 나타낸다.
ㅡ<너와 나, 국가와 국가, 별과 별 등과 같은 비슷한 차원간의 상대적 부딛침이 일어날 때 나타나는 작용과 반작용을 의미하는 뉴튼 물리법칙을 말하는 것으로 입자적 성질>ㅡ
따라서 모든 삼차원적 공간으로 나타나는 존재는 자체적으로는 혼의 우주정신이 주도하는 프랙탈의 법칙으로 움직이는 파동상태를 유지하게 되고 상대적으로는 영의 우주정신이 주도하는 일반기하의 법칙으로 움직이는 입자 상태를 유지하게 됨으로 인간이 확인 가능한 땅으로 나타난 천지인의 세계는 항시 일정한 법칙을 가지고 움직이게 된다.
따라서 프랙탈의 법칙은 생명으로 치면 혼의 우주정신이 주도하고 있는 생리가 되고ㅡ<무의식, 시간운동>ㅡ일반기하의 법칙은 영의 우주정신이 주도하고 있는 심리가 된다.ㅡ<의식, 공간운동>ㅡ
이러한 시공간운동의 기준이 ㅣ와 ㅡ기호가 된다.
따라서 ㅣ와 ㅡ기호가 들어간 우리말과 한글의 쓰임을 알아보기를 바라며 다음 글부터는 이해를 돕기 위해 인계인 소하늘을 중심으로 논리를 전개할까 한다.
씨알점(∙)과 ㅣ와 ㅡ기호는 너무 중요한 개념이 담겨 있어 좀 어려운 글이 되어 버린 것 같다.
그러나 씨알점(∙), ㅣ,ㅡ의 세 기호의 의미만 제대로 이해하게 되면 나머지 자모음기호가 만들어지는 원리와 기능적 쓰임은 보다 쉽게 이해가 될 것이라 본다.
즉 씨알점(∙)과 ㅣ와 ㅡ기호의 의미에 안과 밖. 상하사방, 전후와 같은 시공간적 음양운동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것이 나머지 모음기호들이 만들어지는 원리와 기능적 쓰임이 되기 때문으로 여기에 뜻을 나타내는 자음기호만 결합시키면 표음문자의 장점인 활동성과 표의 문자의 장점인 뜻이 동시에 나타나는 인류사이래 인류가 만들어낸 최고의 문자로 21세기 과학시대에 가장 알맞고 경쟁력이 높은 단순하면서도 가장 완벽한 문자체계가 완성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앞으로의 21세기 과학시대의 경쟁력은 단순함과 실용성이다.
따라서 세계인들이 훈민정음의 기능적 편리함과 실용성을 알게 된다면 당연히 훈민정음의 문자기호를 디지털혁명의 가장 알맞은 문자로 선택할 수밖에 없을 것이고 머지않은 미래에 세계인들의 공용문자로 한글이 보편화되는 날을 그려보는 것도 전혀 실현이 불가능해 보이는 상상만은 아닌 것이다.
다만 아직까지는 왜곡된 혜례본으로 인해 비틀린 훈민정음의 위대함과 과학성의 실체를 알아보지 못해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고 왜곡된 옥편의 실체를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으나 이를 알아보기 시작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으로 이를 통해 자신의 조상들이 얼마나 위대한 사람들이었고 얼마나 위대한 말과 문자를 남겨 주었는지를 깨닫게 되는 올해가 인류정신문명의 개벽이 시작되는 때라고 나는 판단한다.
글의 분량이 너무 많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다룰 생각인데 우리나라 성씨의 대부분은 단군조선과 연관된 성씨들로 한자의 왜곡만 없었어도 성씨 속에 숨겨진 진정한 문자적 의미들을 통해 한인, 한웅, 단군시대의 제정과 관련된 관직이나 직분에 의해 만들어진 성씨들이라는 것이 들어났을 것이고 그랬다면 성씨자체만으로도 한단고기의 기록 대부분이 역사적 실체임이 증명되었을 것이라 보는데 말과 문자의 의미가 너무나 많이 왜곡되어 알맹이는 없고 껍데기만 남은 상태라 이를 알아보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나는 너무나 안타깝다.
첫댓글 깜박한 중요한 이야기가 있는데 성씨는 다른 나라는 잘 모르겠으나 한자로 된 성씨를 쓰는 한중일의 삼개국의 국민들은 나라를 떠나 매우 밀접하게 고조선과 관련된 성씨들의 후손이라고 보면됩니다.
그러므로 우리와 같은 성씨를 쓰는 대다수의 한중일의 국민들은 고조선의 후예라 보아도 크게 무리는 없을 것 같은데 우선 성씨의 문자적 의미부터 바로 잡아야 이런 관계가 밝혀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빠른 시일내에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