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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부도가족 재기협회
 
 
 
카페 게시글
하루를여는 아침글 2012.7월 아침에....4년전 2009년 7월의 그날을 회상하며...
다일지 추천 1 조회 110 12.07.25 06:19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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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25 07:38

    첫댓글 잠시 저의 4년전 참으로 어렵던 시절을 생각해 봅니다. 지갑도 없이 주머니에 천원짜리 몇장 들고 다니며, 때를 놓친 끼니를 편의점 사발면으로 때웠던 ~~ 지금은 제가 일 하고, 쉴 수 있는 조그마한 사무실을 마련하였다는 것과 경제적으로 넉넉하지는 않지만 밥 굶지는 않고, 늘 많은 일이 있다는것이 행복이네요^^ 조금더 나아진 현실에서 안주하지 않고, 4년후의 전국구를 그려봅니다.^^ 폭염에 건강관리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 12.07.25 08:13

    그날을 기억하겠읍니다 오늘 내지갑에 몇천원뿐이지만 이글을읽고 용기를 내어봅니다

  • 12.07.25 08:53

    시간은 어김없이흘러가고 그시간을 자기가 어떻게활용하고 행동하는것이 자기가 발전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장님 아무노력도 하지않고 쓸데없는 신세한탄과 한숨 이러한것보다 지금 당장 내가할수있는일을 찾아서 행동하며 나가다보면 시간이흐른뒤 내자신과 가족에게 당당 할수있을것 같습니다 대장님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 12.07.25 09:41

    이글을 읽으며 저도 미래를 그려봅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밝게 살아갈게요~~~ 대장님의 가족 사랑하는 마음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존경합니다

  • 12.07.25 09:44

    이미 너무 많은것을 해주신 대장님이세요... 아직도 마음에 담아두고 계실줄 몰랐습니다... 이렇게 다시한번 또 대장님의 고마움과 사랑을받고 있음을 느낍니다... 똘이 방학 끝나기 전에 여의도로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 12.07.25 09:50

    가슴이찡한 글입니다,,대장님과 울가족님들게 화이팅을 힘것보냅니다,,,

  • 12.07.25 11:07

    늘 깨어있는 대장님의 마음가짐에 놀랍습니다. 그런힘으로 우리 마을을 이끌어 오신거겠지요. 감사드립니다.^^ 저도 열심히 살아 언젠가는 여러분들께 제 자신을 당당히 보여줄 날이 오겠지요. 대장님 건강하세요.~~~

  • 12.07.25 11:51

    대장님의 그런희생정신이 우리마을가족을 한곳으로 모았습니다
    희망의나라로...^^

  • 12.07.25 12:46

    벌써 4년전이라니...우리가 여길 떠날 수 없는 이유는 백만가지가 넘겠지만
    대장님 두 아드님을 시작으로 여기 아들 딸들이 부모의 경제적 어려움속에서도
    건강하게 자라주고 있는 모습을 서로에게 보여줘야 한다는거지요.

  • 12.07.25 15:20

    그 마음 아팠던 일이... 벌써 4년이 흘렀네요... 난 변한게 없는데... 울 준이들이 훌쩍 커버렸네요... 그 해 여름날 시청앞 광장은 잊지못할 추억이랍니다~~
    화이팅해서... 좌청룡 우백호 거느리고 여의도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 12.07.25 18:42

    늘 뒤를 돌아보며 오늘 내가 가진 것들을 바라보게 해주시는 대장님. 당신이 아시기에 어려움 당하여 고통속에 있는 사람들을
    가슴으로 품어주셨고 쓰러지지 않고 앞으로 힘차게 나아가게 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12.07.25 19:21

    사년전에 뭘했을가 그리고 지금 그다음 사년후는 .....

  • 12.07.25 20:24

    부도로 인해 힘들고 지친 마을분들을 위해 늘 신경써주시고..맛있는 음식과 기운낼 수 있는 말씀과 즐거운 마리오네뜨 공연..아이들에게도 자랑할 수 있는 재기마을..다일지..대장님 항상 건강하시고 늘 감사한 마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 12.07.26 00:45

    항상 가족을 위한 마음이 이리 크시니 저희는 넘 행복합니다 초심을 잃지않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대장님 !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12.07.26 01:34

    잠시도 방심을 못하게 하십니다..지난일들 잊지않고 열심히 살겠습니다...대장님.

  • 12.07.26 05:42

    해를 거듭 할 수록 더 나은 모습의 우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늘 힘을 주시는 말씀에 감사 드려요...^^*

  • 12.07.26 07:57

    기댈수 있는 언덕... 하소연 할 수 있는 공간.... 위로받고 위안삼을 수 있는 가족님들.... 그래서 여긴 제2의 가족입니다... 빨랑 재기해서 저도 도움드리고 살아야 하는데.... 마음은 항상 그렇습니다.

  • 12.07.26 08:12

    아이들 한테 맥주 많이 맥이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ㅋㅋㅋ
    늘 대장님에게 받았던 배려의 마음, 손길 하나까지도 상세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받았던 고마움 이상으로 우리 마을 가족들에게 나눠드려야 한다며 오늘 아침도 새롭게 각오합니다.

  • 12.07.26 18:13

    며칠 전 이글을 읽었습니다. 꼭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하는것 바로 초심인것 같습니다. 재기가족을 사랑하시는 대장님의 모습 감동이고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 12.07.26 19:28

    마을은 저에게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늘 저로하여금 깨우침을 주시는 대장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 12.07.28 14:18

    네....무언가 잠시 숙연해 집니다..저는 김밥세줄이 아닌 ,고급 일식집에서의기사와, 신문지가 아닌, 고급의자와 테이블에서 풍성한 대접을 받았으니, 얼마나 감사 하고 감사 하던지...저도 지금의 온정을 마음껏 베풀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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