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추스리기 위해서
집앞에 보이는 산.( 청계산 )을 짬을 내서 가끔 올르는데요.
그러다 산책로 입구쪽에 주택가에 있는 커피를 파는 이집을 발견했어요.
제가 오르는 등산론 일단 사람이 거의 안다녀서 좋습니다. 시골 뒷산을 오르는 기분.
글구 이집의 매력도 손님이 없어서 번잡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주인장한텐 미안한 소리겠지만 ㅋ ) 커피맛도 나름 괜찬고요.
째즈음악 선곡도 괜찬고요. .ㅎㅎ.
투박한 커피잔도 맘에 들고.
주인장의 내추럴한 서빙도 맘에 들고.
( 규격화되지 않은 ㅎㅎ )
커피숍으로썬 위치가 아니거 같고 ?
이집을 설명하는 글이 되버렸네요 ㅠㅠ
그럴 의도가 아니고 .
밥장사하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감서
나만의 사치를 부려본 하루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즐거운 시간이어습니다.
혼자서 가을날의 정취를 느꼈습니다.
행복하십시요 .
건강들 챙기시고요 .
관점을 디자인하는 혁신!
첫댓글 청계산 밑에 있는 커피숖..이집을 업종 변경한다면 어떤 집이 어울릴까요? 혁신~!!^^
그러게요. 가정집을 꾸민거 같은데.. 파스타집 ?.
스파케티 스테이크 +++ 녹두[파]전 보리밥집?
스파게티 ?? ㅎ
청계산은 넘 사람이 많아서 어떨땐 사람 뒤꽁무니에 흙먼지 먹으면서 가곤 했는데
나만의 한적한 길을 찿았다는게 더군다나 맘에 드는 카페 ,,,다행이네요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맞습니다. 사람 많은 곳을 피하고 싶은 1인. 이쪽은 말그대로 시골 뒷산 오르는 길처럼 사람 없어서 좋습니다.
저두 그런 나만의 공간 하나 찾아봐야겠네요..하루종일 묶여 댕기는 소같은데..
예. 아주 좋습니다.
체질 혁신!
건강 디자인!
빨리 컨디션 회복되어야지요!!!
건강이 있어야 의욕도 있는겁니다. 형님.. 어쪄셔요? 새로게 하신 거는 ? 잘되시는거죠 ?
그것이...아직...^^ 잘 되게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