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춥다기보다는 시원한 겨울바람을 몸으로 느끼며 경북북부 1성, 3성, 직훈성 다녀왔습니다.
비도, 눈도, 추위도 그다지 없었던 이번 전도여행길... 정말 감사했습니다.
사람인지라 오갈 때의 날씨걱정 당연히 하게 되지요.
믿음이 적은 우리는 단장목사님께 한소리를^^
부산팀은 하루전날 본부로 올라가서 저녁을 먹고 오랜만에 주님을 향한 드려짐의 고백, 찬양연습을 실컷했답니다.
어쩌면 좀더 나은 소리로 찬양을 드릴까?...
찬양은 아는 곡일수록 더 많이 모두가 입을 모으고 호흡을 맟추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서로 흩어져있다보니 늘 아쉽습니다.
몇시간의 잠을 청하고 새벽3시기상하여 예배드리고 5시 출발~~
오전에 1성과 3성 만남, 오후는 직훈성 만남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매호교회 전도사님 부부와 함께오신 집사님과 점심식사를 하고 집사님께서 간사들에게 상주곶감도 선물로 주셔서 한아름
들고 낑낑대며 들고 왔습니다.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다시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해요 집사님 다음에는 꼭 "나발" 을 가지고 오셔서 감동의 섹소폰 나발 연주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순서대로 사역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은혜의 보따리는 사역 뒷이야기에 펴 놓겠으니 함께 나누도록 합시다.
십자가전도단 위에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하나님 안에서 평안하시고 복된 승리의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또 축복합니다.
2015년 2월10일 경북북부 자매결연자 만남을 다녀와서...
간사 노 경주올림.
첫댓글 아멘. 친히 인도하심 속에 행진이었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은혜의 날~ 뿌려주신 복음의 향기...
영혼을 소성케 하는 그리스도의 냄새로 청송골 가득가득~~!
2015.2.11 전체 메일 대신하여~ 발송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