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26살 이민우가 우리학교 교장선생님?!+91~100

꼬릿말 많이 달아주세요~ [신화]26살 이민우가 우리학교 교장선생님?!+91~100+ .. #.91 정말-_-짱체면에 말이 아니야 정말-_-^ 어케 나한테 이런 일을 시킬수가 있는거야?!나쁜-_-^ 두고봐 내가 가만히 있나. by.하은 하은...자리에 앉자마자-0- 민우를 열라게 째려보고. "야 하은아 너 그러다가 또 찍히면 어떻할려고?"-은미 "찍을라면 찍으라지-_-"-하은 "-_-;"-은미 ... .. . 곧...쉬는시간 "하은아 우리 매점가자^-^"-은미 "됐어-0-"-하은 "왜-_-???"-은미 "몰라-_-진짜 쪽팔려서 어케 학교를 다니냐 정말."-하은 "야-0-언제 우리가 그런거 상관했어?"-은미 "-_-"-하은 "맞다. 너 그 얘기 들었어?"-은미 "?"-하은 "3반에 소희가 남친이 바람펴서 복수를 한답치고 음료수에 변비약을 넣어서 그 남친한테 줬데.ㅋㅋㅋ진짜 유치하지 안냐?"-은미 "...?"-하은 "그래서 소희 남친 수업시간내내 화장실만 들락날락했다 아니냐 ㅋㅋㅋ"-은미 "정말이야?"-하은 "ㅋㅋㅋ 근데 유치하면서 웃기지 안냐?"-은미 "?!"-하은 하은...뭔가를 생각해 낸듯. "야 나 잠깐만 나갔다 올께."-하은 "어디???"-은미 쾅-- 하은...교문을 나서고. 마지막교시 전에 온다. "하은아 어디 갔었어???"-은미 "쿡...그럴일이 있지^^"-하은 "...?"-은미 하은...사온 캔음료수에 약을 타고. "너 설마-_-소희 처럼 그일할려고?!"-은미 "당연하지."-하은 "-0-"-은미 하은...음료수를 들고...민우오기만을 기다린다. 드르르르르르륵-- 민우오빠가 들어 오고... "-_-+"-하은 "이번 교시가 마지막 수업시간 이네^-^지금 이 시간은 그냥 자습이나 하자."-민우 "네^-^"-반애들. 그때...하은... "저기 교장선생님^^힘드실텐데 이것좀 드세요^-^"-하은 하은...약탄 음료수를 들고 민우에게 간다. "어? 이거 나 주는거야?"-민우 "네^-^ㅋ"-하은 "이걸 어쩌나...-_-선생님이 방금 커피를 마시고 와서...별로 생각이 없는데."-민우 "ㄱ..그래도 한모금만 마셔요-_+"-하은 "음...난 지금 목이 안마른데...어쩌지?"-민우 민우..하은의 음료수캔을 들고... "이거 마실사람?"-민우 "-0-^"-하은 많은 애들이 손을 들고...결국...가위바위보를 하며...-_-하은이 약을 탄 음료수를 마시고. "쿡."-민우 "-_-^"-하은 하은...다시 자리로 돌아 오고... ================================================================= #.92 "하은아 실패해서 어떻하냐?"-은미 "아 진짜-_-짜증나."-하은 10분후. "ㅅ...선생님-_-저 잠깐 화장실좀..."-음료수마신애-_- "그래 그럼^^"-민우 하은이 약을 탄 음료수를 마신얘...수업이 끝날때까지...교실에 안들어 왔다-_- "그럼 내일 보자^-^"-민우 "-_-^^"-하은 민우...교실을 나서려는데. "아...^^강하은은 교장실로 오고^-^ㅋ"-민우 "네-_-"-하은 민우가 교실에서 나가고. "야-_-아무래도 교장이 눈치챈거 같은데?"-은미 "채던지 말던지-_-"-하은 그때...진선이 하은에게 다가온다. "쿡..."-진선 "...?"-하은 "원조교제를 교장이랑 하고...대단한데?"-진선 "ㅁ...뭐-_-?"-하은 "아니 이게 지금 어디서 막말을해?"-은미 "더러워 진짜."-진선 "-0-"-하은 진선...가방을 들고...교실을 빠져 나가고. "하은아...너 가만히 있을꺼야?"-은미 "맘데로 나대고 댕기라고해 난 상관안하니까-0-"-하은 "하-_-참...너도 대단하다."-은미 "내일 보자 그럼."-하은 하은...가방을 들고...교장실로 향한다. 철컥-- 들어가자 민우가 커피를 마시고 있다. "왜불렀어?"-하은 ===================================================================== ======================================================================== ====================================================================== #.93 "쿡...나한테 그 약탄 음료수 못마시게 해서 어쩌냐?"-민우 "-0-"-하은 "쿡..."-민우 "아씨..왜 불렀어?"-하은 "같이 집에 가자고."-민우 "됐어-_-버스타고 가면돼."-하은 "야-_-같이 사는데 그럴필요가 있나?"-민우 "-0-"-하은 "가면서 장도 보고."-민우 "그래 알았어."-하은 "가자^^"-민우 민우와 하은...다정히-_-? 주차장으로 가...스포츠카를 탄다. "화 많이 났어?"-민우 "당연하지-_-"-하은 "미안하다 미안해."-민우 "됐네 됐어-0-"-하은 "쿡..."-민우 민우와 하은...시장에서 이것저것 사고... 철컥-- 하은...대충 씻고....옷을 갈아 입는다. 하은...화장대에 앉아...로션을 바른다...그때 서랍을 열고. "...?"-하은 화장대 서랍속에...사진3장 정도가 있다.모두...민우와...선아와의 함께 찍은 사진. "?!"-하은 너무 다정히 찍었다. "..."-하은 하은...멍하니 그 사진을 보고...그때...민우가 들어오자...순간적으로 숨긴다. "뭐해?"-민우 "ㄱ...그냥....ㄷ...들어올려면 노크라도 하지-0-..."-하은 "배고파 밥이나 줘라."-민우 "알았어..."-하은 하은...주방으로 간다. ========================================================== #.94 민우오빠랑...선아언니가 찍은 사진을 보니까...갑자기 숨이 콱 막혀 버렸어...왜 마음 한구석이... 자꾸 쓰린거지...? by.하은 하은...음식을 만들고. "휴...333"-하은 한숨을 쉬는 하은. "왜 한숨을 쉬는거야?"-민우 "ㄱ...그냥-0-"-하은 "야 깁스한팔로 음식 못만들꺼 같다. 내가 할테니까 넌 쉬어라."-민우 "언젠 음식 만들라고 나오라며-0-"-하은 "됐다 됐어."-민우 "그래 그럼...알아서 음식 만들어."-하은 하은...힘없이 주방에서 나가는데. "무슨일 있어?"-민우 "무슨일은...-_-"-하은 "야...무슨일있으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말해라."-민우 "쿡...알았어.."-하은 하은...자신의 방으로 간다. 철컥-- "휴..."-하은 하은...침대에서 大자로 뻗는다. "답답해 정말-_-"-하은 그때... 띠리리리리리릭~♬ [여보세요?]-하은 [하은!지금 뭐해?]-은미 [뭐하긴-_-그냥 있지."-하은 [너 지금 시간있어?]-은미 [응...근데 왜?]-하은 [지금 빨리 압구정으로 와라 응?!]-은미 [왜???]-하은 [아무튼! 급한일이야-0-^]-은미 [나오늘 무지 피곤하거든-_-]-하은 [야~너 기다릴테니까 꼭 압구정의 스타벅스 앞으로 와.]-은미 띡-- "ㅁ...뭐야?"-하은 다시 은미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핸드폰은 꺼져있고... "아 진짜-_-"-하은 하은...결국 옷을 갈아 입고 나가려는데. "어디 가?"-민우 "은미가 급한일 있다고 나와 달라고 해서-0-금방 다녀올께."-하은 "너 혹시 또 나 몰래 나이트 가는거 아니지?"-민우 "내가 이 팔로 어딜가서 춤을 추겠어-0-"-하은 "쿡...그건 그렇다. 야 일찍 일찍 들어와라."-민우 "알았어."-하은 하은...압구정으로 가고. ================================================================= #.95 "하은아~여기야^^"-은미 은미 옆에...남자 두명이 있다. "-_-?"-하은 "인사해^^여긴 나랑 사귀는 윤영환오빠야^^그리고 영환오빠 친구 강.진.호.^^"-은미 "안녕^-^"-진호 "아네-_-안녕하세요."-하은 "귀엽게 생겼네?"-영환 "-_-^"-하은 하은...은미에게 다가가... '야-_-!너 왜 불렀어?'-하은 '미안해 내 친구가 일때문에 갑자기 안와서-0-'-은미 "-_-^"-하은 "우선들어가서 마시면서 얘기나 하자^^"-영환 "죄송한데요-_-제가 지금 집에 가봐야 돼서요-_- 이만"-하은 하은...가려는데.. "ㅁ...무슨 소리하는거야--^들어가자 어서."-은미 "-_-^"-하은 어쩔수 없이 들어가고. 마실껏을 시키고...하은...열심히 은미를 야린다. "나 화장실좀 다녀올께^^;"-은미 은미와 하은...화장실로 가고. "야! 나 집에 갈꺼야-_- 알아?"-하은 "야-_-한번만 봐줘라-_-니 지금 가면 나 죽어-_-!"-은미 "아씨-_-야 나 지금 저녁도 못먹고 왔는데-_-뭐야?"-하은 "제발...한번만 봐줘라...응?"-은미 "아씨..."-하은 "제발~~~~~~"-은미 하은...어쩔수 없이 그냥 있기로 한다. 하은...오렌지쥬스를 마시고. "진호 오빠랑 진짜 잘어울린다.^-^...둘이 사겨봐^^"-은미 "+_+"-하은 "쿡...그럴까?"-진호 ========================================================================= #.96 느끼한 눈으로 하은을 쳐다보는 진호. "-_-^"-하은 "그래 둘이 하번 진짜 사겨봐^^"-은미 '죽었어 은미-0-^'-하은 하은 옆에 앉아 있던 은미...슬슬 진호와 자리를 바꾼다. "야?"-하은 "ㅋㅋㅋ"-은미 "-_-^"-하은 진호...하은 옆에 앉고...점점 하은에게 가까이 앉고 느끼하게 쳐다본다. "아씨-_-"-하은 "왜그래?"-진호 "-_-"-하은 진호...하은에 어깨에 팔을 올리고. "...후....이손 치우시죠."-하은 "쿡..왜그래?"-진호 진호...더 하은을 끌어 당기고. "야 안비켜?"-하은 "쿡...뭐?"-진호 "하은아...?"-은미 "야 너 대학생이라며-_-근데 대학생이 고딩들 데리고 뭐하는거야 지금? 그리고 어디다 손을 올려?"-하은 "쿡...뭐? 너 지금 뭐라고 했냐?"-진호 "너 이 깁스로 맞기싫어면 알아서 비켜라."-하은 "쿡...역시 어려서 재미 있단 말이야."-진호 "야-_-너 아직도 상황파악 못했어?"-하은 하은 벌떡 일어나고. "ㅎ...하은아 앉아!"-은미 "야 너도 이러는거 아니다."-하은 하은 진짜 열받았다. 하은...나가려고 하는 진호가 하은의 팔을 잡아 앉히고. 퍽-- 하은...-_-그 깁스한 팔로 진호의 얼굴을 때렸다-_- "더 맞고 싶어?"-하은 하은...스타벅스를 빠져 나오고. "아-_-열받아. 더 패주고 오는건데."-하은 하은...집으로 향한다. 철컥-- 들어가자...민우 티비를 보고 있다. "다녀왔어."-하은 "어 그래^-^"-민우 하은...방으로 들어 가고. "내일 이은미...죽었어!"-하은 ========================================================================= #.97 다음날... 민우의 차를 타고 아침일찍 등교를 한 하은. "앞으로 학교 끝나고 곧장 교장실로 와라^-^"-민우 "응...^^"-하은 하은...자신의 교실로 간다. 드르르르륵-- "어라...?"-하은 가방하나가 있다...아마 진선이 자리. "일찍도 온다-_-"-하은 하은...책상에 앉아 엎드려 잔다. ... .. . 1시간뒤... 애들이 많이 들어 오고. 그때...은미도 들어 온다. "왔냐?"-하은 "-_-^"-은미 하은을 한번 야리더니 아무말 없이 자리에 앉는다. "...너 어제일때문에 이러는거야?"-하은 "-_-"-은미 "야 잠깐 얘기좀 하자."-하은 "싫어."-은미 "아무튼 나와!"-하은 하은의 목소리에 겁먹은 은미...하은을 쫒아 간다. 쾅-- "야...어제 일은 솔직히 내가 화낼일 아니야?"-하은 "야 내가 어제 얼마나 곤란했는지 알아?"-은미 "야 그러면 난? 난얼마나 기분 더러웠는지 알아?"-하은 "내가 어제 부탁했잖아. 한번만 부탁한다고. 근데 어제 진호오빠를 깁스로 때려? 나 어제 영환오빠한테 얼마나 혼났는데!"-은미 "야...나도 어제 열받았다고.이은미 그냥 이쯤에서 좋게 끝내자."-하은 "싫어. 내가 다신 너랑 말하나봐라."-은미 "그래 절교하자 절교해. 나도 어제 너한테 실망했어.넌 니생각만해?"-하은 "뭐?"-은미 ======================================================================== #.98 "소개 시켜줄려면 제대로 된사람이던가. 어디서 굴러먹던 인간을 소개시켜주고. 니 상황난처할꺼 같아서 니 친구를 팔아먹어?"-하은 "하-_-그래 잘났어 그래."-은미 쾅-- 옥상에서 내려가는 은미 "누군뭐 열 안받는줄 알아?"-하은 하은...내려 가려는데. 누군가 들어 온다. "하은아^-^"-동완 "어? 동완오빠."-하은 "여기서 혼자 뭐해?"-동완 "그냥-0-"-하은 "몸은 괜찮니?"-동완 "응-0-"-하은 "기분이 안좋아 보이는데...무슨일 있어?"-동완 "있기는-_-단지 열이 좀 받는다는거지."-하은 "...?"-동완 "됐어-_-아씨...오늘 이 깁스를 풀던가 해야지-_-답답하다 답답해."-하은 "-_-?"-동완 하은...자신의 교실로 간다. 다행이 아직은 쉬는 시간...은미는 화가 났는지-_-열심히 한곳을 꼬나보고 있고. "-_-^"-하은 히은...자리에 앉고...곧...혜성이 들어 온다. "오늘은 91쪽을 할꺼니까.................."-혜성 수업을 시작하고...하은...처음부터 끝까지 잠만 잔다. 수업이 끝날때까지 은미와는 한마디의 대화도 나누지 안고... 종례시간. "아^^ 다음주가 우리학교 2학년 수학여행가는건 알고있죠?"-혜성 "-0-?"-하은 "다음주 월요일에 가는거니까 준비 철처히 하고^^"-혜성 하은...수학여행가는지 모르고 있었다. 곧...수업이 끝나고...교장실로 가는 하은. "민우오빠-_- 아니 교장선생님 수학여행 어디로 가는건지 아세여-_-?"-하은 "아...아마 발리로 갈껄-_-?"-민우 "발리...?"-하은 ==================================================================== #.99 "응."-민우 "허걱-_-이럴줄 알았으면 살좀 빼둘껄-0-"-하은 "ㅁ...뭐?"-민우 "발리가면 수영복도 입어야하고-_-멋있는 남자들도 만을텐데-_ㅠ"-하은 "강하은-_-그게 니 남편앞에서 할말이야-_-?"-민우 "-0-;"-하은 "됐다 됐어-0- 집에나 가자."-민우 민우와 하은...주차장에서 차를 같이 타고. "병원으로 가-_-"-하은 "?"-민우 "깁스 답답해서 못하겠어 정말,"-하은 "ㅁ..뭐-_-?"-민우 "내 팔 다 나은거 같아-_- 병원으로 가서 깁스부터 풀어야 겠어."-하은 "안돼."-민우 "왜???"-하은 "야-_-겨우 2주됐어. 근데 뼈가 그렇게 빨리 붙었을꺼 같애?"-민우 "답답해-_-"-하은 "발리가기전에 잠깐 풀어도 돼니까 미리부터 안풀어도 된다-0-"-민우 "휴...-_-333"-하은 "배고프다 밥부터 먹으러 가자."-민우 "집에서 안먹어?"-하은 "음식도 못하잖아-0-"-민우 "-_-;"-하은 "어디가서 저녁먹을래?"-민우 "글쎄....난 별로 생각없는데..."-하은 "난 배고프다-_-음..그럼 한정식집가서 밥이나 먹고 들어가자."-민우 "맘데로 하셔."-하은 민우...한정식집으로 가고... 이것저것 시킨민우. 곧 음식이 나오고...열심이 먹는 민우. "휴-0-"-하은 ==================================================================== #.100 휴-_-다음주에 발리가는데. 살이나 빼둘껄-_-제길. 안돼겠다. 다이어트나 해둬야지. 쪽팔리게 수영복입었을때 살들이 비죽비죽 튀어 나와봐-_-;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끔찍해. by.하은 "왜 안먹어?"-민우 "오빠나 많이 드셔-_-"-하은 "쿡...왜? 다이어트하게?"-민우 "다이어트는 무슨-_-;;"-하은 "쿡..."-민우 "-_-"-하은 하은...결국 하나도 안먹고...민우와 집으로 들어 간다. ... .. . 다음주 월요일... 하은...하루에 한끼만 먹어서 그런지 살이 좀 빠졌다.깁스도 어제 풀고. 하은...여전히 은미와는 절교상태-_- 민우는 구령대에서 말을 한다. [오늘은 발리로 수학여행을 가는 날입니다. 발리에가서 길잃어버리는일 없도록 하고요.저도 같이가니까^^무슨일 생기면 말하세요.]-민우 "네^^"-2학년들. 이리하여...버스를 타고간다. 하은 옆에 은미가 앉았다. 띠리리리리리릭~♬ [여보세요?]-하은 [버스에서 뭐해?]-민우 [그냥 있어-_-그럼 댁은-_-?]-하은 [지금 니 옆차에 있잖냐. 벤츠. 멤버들하고 같이 가고 있어.ㅋ]-민우 [아-_-좋겠네-_-누군 버스타고]-하은 [쿡...팔은 괜찮아?]-민우 [당연하지-_-!]-하은 [혹시 모르니까 보호대 끼고 있어라.]-민우 [ㅇㅋ]-하은 [조금 있으면 공항인데 비행기 내 옆좌석에 탈래?]-민우 [하-_-됐네요.무슨 오해를 받으라고.]-하은 [쿡...그런거 신경써?]-민우 [당연하지-_-그럼 이만 끊어. 나 잠이나좀 자게.]-하은 띡-- 하은...전화를 끊어버리고...가만히 있는다. "휴..."-하은 하은...은미와 절교를 해서 그런지 답답한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