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극복했다」는 사례의 주인공인 수용성 키토산이란?........... 2
세계를 놀라게 한 수용성 키토산 ― 국내 개발 ..................... 3
왜 수용성 키틴 키토산이 효과가 있는가? ......................... 4
수용성 키틴 키토산이 인체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이유 ........ 5
수용성 키틴 키토산이 임상실험에서 나타낸 능력 .................. 6
수용성 키토산의 품질 확인 방법 .................................. 7
수용성 키틴 키토산의 주요기능 ........................... 8
1. 항암작용 ............................................. 9
1-1 암억제 및 항암제의 부작용 감소작용
1-2 암의 전이를 방지
2. 향균 작용 및 면역강화 작용 ............................... 11
3. 간기능 강화 .......................................... 12
4. 콜레스테롤 억제 ....................................... 13
5. 혈당치 억제 ........................................... 14
6. 혈압 조절 효과 ........................................ 15
7. 중금속 유해성분 흡착 배출효과 ........................ 16
8. 장내 유효균 증가 및 유해균 억제 ....................... 18
9. 세포 활성화 .................................................. 19
체 험 담 ....................................................... 23
키틴 키토산으로 효과를 본 질병들.................. 32
「암을 극복했다」는 사례의 주인공인 수용성 키토산이란?
몇 년전 일본 게이오대학 의학부 곤도 마코토(近藤誠) 교수는 「암과 싸우지 마라」라는 책을 내고 베스트 셀러가 되어 의학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이 책에서 곤도 교수가 주장하고 있는 것은 다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항암제 치료는 90% 효과가 없다.
암 수술은 태반이 치료에 도움이 안 된다.
암 검진은 백해무익하다.
이러한 주장은 의사의 입장에서보다 환자의 입장에서 진실을 솔직히 말한 것이다.
사실, 암 투병의 괴로움은 암 그 자체의 고통보다 항암제 부작용에서 오는 것이 더 큰 경우가 많다. 항암제는 암세포를 죽이는 일보다도 생체 면역계를 손상시키고 많은 부작용 (전신근육통, 극도의 피로감, 간 신장기능 장애, 저항력 격감으로 인한 합병증 및 조기사망, 기타 탈모증, 소화장애 등등)으로 환자만 괴롭힐 뿐이다.
더구나 암 수술은 환자의 체력을 극도로 소모케 하고 수술후의 항암제 사용으로 위험도가 높아 오히려 죽음을 재촉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가 흔하므로 절대로 생각하지 말 것을 권하고 있다. 한마디로 암은 난치병으로서 지금으로서는 생명을 연장할 수 있는 확실한 치료법이 없으니까 무의미한 치료로 막대한 비용과 엄청난 괴로움을 당하는 것보다 차라리 대증 요법 등으로 대처하는 것이 생명을 단축시키지 않고 더 낫다는 것이다.
세계를 놀라게 한 수용성 키토산 ― 국내 개발
그러나 최근 수용성 키틴 키토산의 사용으로 인하여 의료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키토산은 게 새우등의 갑각류 껍데기에 많이 함유되어있는 키틴을 가공한 신물질 로서 인체 내 유해성분을 흡착 배출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흡수율이 뛰어난 수용성 키틴 키토산은 위암, 간암, 폐암, 유방암, 자궁암, 직장암 등의 각종 암과 관절염, 당뇨병, 고혈압, 기타 각종 성인병 등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여 각광을 받고있다.
키틴, 키토산은 동물성 고분자로서 물에 거의 녹지 않으며, 체내에서 2-3%밖에 흡수되지 않는다. 그래서 일본, 미국에서는 수용성 키토산을 개발하여 흡수율을 70~80%로 획기적으로 개선, 기적적인 효과를 보고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키토산의 제조방법은
게, 새우의 껍질(키틴, 칼슘, 단백질이 각각 1/3씩 함유)을 원료로 하여 희석 염산으로 칼슘을 제거하고 희석 가성소다 (NaOH)로 단백질을 없애면 키틴(N-아세틸 글루코사민 -1,4 결합폴리머) 만 남게된다.
키틴을 다시 농축가성소다 수용액으로 아세틸기를 제거(탈아세틸화)하면 비수용성키토산(글루코사민)이 된다.
이것을 수용성 키토산으로 만들기 위해 고분자 화합물인 키토산을 가수 분해하여 저분자인 키토올리고당 (4-8당)으로 만든 후 유도체를 첨가 처리하여 수용성으로 만든다.
그러나 (주)R & Sea International 에서 연구 개발한 100% 수용성 키토산 (상품명: 네오 키토산 NEO CHITOSAN)은 기존의 수용성 키토산과는 달리 자연계에서 효소의 힘으로 간단히 수용성 키토산을 만드는 방법을 응용하여 특수공법으로 100% 수용성 키토산을 제조,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것은 외국의 수용성 키토산 제조법과는 완전히 다른 방법으로서, 일본, 미국에서 만든 수용성 키토산 올리고당인 저분자 단일물질에 비해 물에 금방 녹는 고 중 저분자 형태의 키토산 결집체(키토산 올리고머 Oligomer)로 되어 있다.
따라서「네오 키토산」은 키토산의 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 일본의 수용성 키토산과 비교하여 엄청 빠른 속도로 녹으며 흡수율(90%이상)도 뛰어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네오 키토산」이 체내에 흡수되면 인체의 필요에 따라 키토올리고당 또는 저 중 고분자 키토산으로 분해되어 모든 기관의 생리활성을 높혀 효능면에서 다른 수용성 키토산과 비교가 되지않을 정도로 탁월함을 보이고 있다.
또한 『네오 키토산』은 외국산 수용성 키토산의 단점인 독성 (후처리 공정에서 미미하지만 독성이 나타남)을 최첨단 분리막 공정으로 깨끗이 해결하여 부작용이 전혀 없을뿐만 아니라, 최첨단 정제기술로 세계 최고수준의 고순도 수용성 키토산 제조 기술을 보유하게 되었다.
『네오 키토산』은 (주) R & Sea International 연구팀이 중소기업진흥공단의 기술 지도 및 국내 최고의 연구기관인 KIST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연구진의 참여로 개발되었으며, 지난 5년간 1500명을 대상으로 임상연구를 마치고 국내특허 (97-20951), 미국특허 (230,444호) 기타 여러 국가에 특허로 기술인정을 받은
기능성 건강 보조식품이다.
왜 수용성 키틴 키토산이 효과가 있는가?
키틴 키토산은 게, 새우, 버섯, 곤충의 껍질, 갑오징어의 뼈 등에 함유되어있는 천연 고분자 물질인 키틴을 추출하여 만든 것으로서 물에 거의 녹지 않으며 위산같은 강산성이나 알칼리에도 녹지 않는다. 다만 타액과 대장에서 효소에 의해 미량만 분해, 흡수 (2~3%) 되기 때문에 지금까지 유통되고 있는 키토산 제품들은 키토산 특유의 탁월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웠다. 그래서 키토산에 다른 건강식품 원료를 다량
혼합하여 키토산 제품으로 생산, 판매하고 있다.
또한 비수용성 키토산을 식초와 같은 산으로 녹여 수용성인 것처럼 보이게 한 키토산 제품이 있으나 인체 흡수율은 별 차이가 없다. 키토 올리고당도 엄밀히 말해서 수용성 키토산이라 할 수 없다.
그러나 (주) R & Sea Int'l의 100% 수용성 키틴 키토산은 분말상태에서 3~5분 만에 녹으며, 녹은 상태가 투명하고 깨끗하며 체내에서 90% 이상 분해, 흡수되기 때문에 키토산 본래의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고 있다.
수용성 키틴 키토산이 인체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이유
(1) 키틴 키토산은 천연물 가운데 유일하게 플러스(+)이온(아미노기 NH2)을 가지기 때문이다. (+)이온은 화학적 성질로 (-)이온과 쉽게 붙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흥미롭게도 인체내의 세균이나 박테리아, 바이러스, 암세포, 농약성분, 중금속 등은 모두 (-)이온을 가지고 있어 강력한 키토산 (+)이온과 결합하여 죽거나 무해화되어 체외로 배출된다. 따라서 수용성 키토산은 각종 세균성 질환, 암, 중금속으로 인한 질병(수은중독, 비소중독, 납중독, 카드늄중독 등으로 인한 질환 등)에 체질에 관계없이 효과가 있음이 임상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아울러 수용성 키토산은 장내 유효균 (유산균, 비피더스 등)을 증식시키고 반면에 나쁜 세균(대장균 등)은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기능으로 인하여 인체는 면역력이 높아져서 질병을 퇴치하며 세포가 활성화되어 노화를 지연시킨다.
(2) 키틴 키토산은 동물성 식이섬유로서 인체에 부작용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키토산의 높은 안전성은 테스트 결과를 통해 증명되어 있으며 경구피하 복강투여, 생리식염수 투여, 기형 발암성 테스트, 피부자극성 테스트, 안 점막 자극성 테스트 등 각종 테스트에서 전혀 무해함이 밝혀졌다. 식이섬유는 체내에서 영양소가 되지 않으며 아울러 약리 작용도 하지 않는다. 식이섬유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장내의 독소와 유해한 변(숙변)을 배출시키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흡수하여 심장병, 뇌장애,
폐경색 등의 예방과 치료에 큰 공헌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3) 키틴 키토산은 인체 세포와 친화력이 뛰어나 항원성으로서의 가능성이 없다는
점과 자신의 무게의 2천~3천 배의 물을 흡수하는 보습능력이 있기 때문에 세포를
활성화 시켜 준다는 것이다. 이를 응용하여 인공피부, 피부미용, 탈모방지제, 화장품
등이 개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상 열거한 키틴 키토산의 효과는 생체의 조절 작용을 하는 기능성 식품으로서의
몇가지 장점에 불과하다. 이 모든 것은 100% 수용성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수용성 키토산의 품질 확인 방법
시중에는 「수용성 키토산」이라고 주장하는 제품이 여럿이 있으나 반드시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확인 방법은 우선 입안에 넣으면 독특한 떫은 맛이 느껴지며 물에 넣으면 녹으면서 액상이 투명한 것이 좋은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비수용성 키토산을 식초에 녹여서 마치 수용성인 것처럼 보이게 한 제품이 있으나 원래 키토산은 무미 무취 무독성이므로 신맛이 나거나 상처에 발라서 따끔한 통증이 오면 산처리한 키토산으로 수용성이라 말하기 어렵다.
다음으로 수돗물의 염소 흡착 실험을 할 수 있다. 두 개의 용기를 준비하여 한편에는 수돗물, 다른 한 편에는 수돗물에 수용성 키토산을 넣는다. 여기에 올토토리진 이라는 약품(염소제거여부의 실험에 흔히 사용됨)을 적당량 넣어보면, 수돗물만 들어있는 것은 곧 황색으로 변색되지만 수용성 키토산을 넣은 것은 전혀 변색이 되지 않는다. 만일 변색이 된다면 수용성 키토산이라고 할 수 없다.
무엇보다도 수용성 키토산의 품질을 확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복용 후 효과가 좋은가 하는 것이다. 품질에 따라 호전 반응이라고 하는 증상이 20일 이상 오래가거나 복용을 중지했는데도 계속되면 이것은 부작용일 가능성이 많으며, 100% 수용성 키토산 이라고 보기 어렵다.
「네오 키토100」은 100% 수용성 키토산이며, 현재까지 1500명의 임상실험 에서
독성이나 부작용을 나타내는 일이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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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성 키틴 키토산의 주요기능
항암작용 혈압 조절 효과
항균작용 및 면역강화 작용 중금속, 유해성분 흡착 배출
간기능 강화 혈당치 억제
콜레스테롤 억제 세포의 활성화
장내 유효군 증가 및 유해균 억제
1. 항암작용
1-1 암억제 및 항암제의 부작용 감소작용
암이란 인체의 세포가 여러 가지 이유로 스스로 변질되면서 제멋대로 증식하여 생성하는 병이다. 암세포가 번식하여 1g이 되는데 10년 이상 걸린다. 이 기간 동안에는 자각증상이 없으며 이때 발견되조기발견이라 한다. 1g의 암세포 (약10억개) 가 1kg으로 증식하는 데는 불과 몇 년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때
병원에서는 이미 늦었다고 말하는 것이다.
암세포는 정상세포와 질적으로 차이가 있으며 인체 면역계에는 암세포만 죽이는 임파구 (NK세포, LAK세포)가 있다. 따라서 면역력이 강하면 암세포의 증식이 늦어지고 실제로 발병하는 경우가 드물지만, 면역력이 약해지면 암세포는 신속히 증식하고 암이 발병하는 것이다.
키틴 키토산이 유명해진 큰 이유 중 하나는 암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도호쿠(東北) 약학대학 스즈끼 시게오(鈴木茂生) 교수팀의 연구에 의하면 키토산이 암세포의 증식 전이를 억제하는 등 종래 항암제의 5배나 달하는 강력한 항암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다.
키틴 키토산이 항암효과가 있다는 것은 일본 돗도리 대학 히라노교수가 쥐에게 암세포를 이식시켜 피부암을 일으키는 시험을 통하여 증명한 바 있다. 키토산을 투여한 그룹의 쥐는 암세포가 소멸되었지만 투여하지 않은 그룹의 쥐들은 모두 죽어버린 것이다.
토끼의 실험에서도 키틴 키토산을 투여한 토끼의 암세포는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이 실험에서 키틴 키토산은 다음과 같은 훌륭한 결과를 입증한 것이다.
(1) 암의 독소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2) 암세포를 죽이는 임파구(내츄럴 컬러 NK세포)를 활성화시킨다
(3) 키토산이 알칼리 체질로 만들어 준다
또한, 1998.8.7 연세의료원 이종태 교수팀은 홀뮴 키토산 복합체로 말기 간암을 단1회 주사요법으로 부작용 없이 완치할 수 있는 치료법을 개발, 발표회를 가졌다.
여기서 키토산은 암세포에 접착하여 홀뮴이 종양 밖으로 퍼지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과 부작용을 없애는 작용을 했다고 전해졌다.
1-2 암의 전이를 방지
암은 전이가 무서운 병이다. 이 전이를 방지할 수 있다면 암의 공포는 많이 줄어들게 된다. 암의 전이는 암세포가 다른 장소로 이동하기 위하여 혈관이나 임파관으로 들어가 흐름에 따라 혈관 벽에 있는 접착분자에 붙어 조직 속으로 침입해서 증식한다.
키틴 키토산은 암세포보다 접착력이 뛰어나 먼저 접착분자와 결합하여 암세포의 전이를 차단한 것이다. 이와같은 방식으로 암세포의 전이를 막는 실험 장면을 1991년 9월 일본 'NHK뉴스 21'에서 방영하여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일본 홋가이도(北海道) 대학 면역화학연구소에 의하면 키토산을 사용하지 않은 쥐는 암의 전이(폐암)가 평균 62개 발생한데 반해 키토산을 사용한 쥐는 전이가 거의 보이지 않았다. 이 실험 결과, 키토산이 암세포보다 먼저 접착분자와 결합하기 때문에 암세포는 결합 상대를 발견할 수 없으므로 전이할 수 없었다는 것이 확인 되었다.
2. 향균 작용 및 면역강화 작용
키토산은 천연물 가운데 유일하게 아미노기(NH2)라고 하는 분자를 가진 플러스(+) 이온을 가진다. (+)이온은 화학적 성질로 마이너스(-) 이온과 굉장히 붙기 쉬운 성질을 가지고 있다. 흥미롭게도 세균이나 바이러스, 박테리아는 (-)이온인 카르복실기 (COOH)라고 하는 분자를 가지고 있어 키토산의 (+)이온과 만나면 바로 결합해 버리는 것이다. 세균이나 박테리아는 이렇게 무해화 되어 체외로 배출되어
버린다.
키틴·키토산의 향균성은 피부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큰 위안이 된다. 이 성질을 이용하여 키틴·키토산을 각종요리, 빵, 과자, 찌개, 떡, 무공해 콩나물 등에 방부제 및 신선도를 유지하는 첨가제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키틴·키토산은 인체의 면역 기능을 강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면역기능이 제대로 작용하고 있으면 체내에 침입한 병원체(病原體)나 독성물질, 기타 유해물질들을 배출하는 작용도 정상적으로 가능해진다.
이러한 배출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백혈구로서, 백혈구에는 대식세포 (매크로퍼지 Macrophage), T세포, B세포 (항체생산)가 있다. 일본 돗도리 대학의 히라노 교수는 쥐를 사용한 실험에서 키틴·키토산이 T세포를 활성화하는 한편 백혈구를 증식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3. 간기능 강화
간은 몸 속에 있는 가장 큰 기관(약1.4kg)으로서 500가지 이상의 일을 수행하며 1000여종의 효소를 생산하는 화학공장이다. 간이 수행하는 기능을 크게 3가지로 대별하면 소화에 필요한 담즙과 같은 화학물질을 분비각종 영양소를 분해 생합성하고 잉여분 저장 인체에 해로운 물질을 처리하는 해독기능이라 하겠다.
따라서 간의 구조도 위와 같은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정상기능의 5배가 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간은 85%가 파괴되어도 정상적 기능을 수행하며 다른 기관과는 달리 재생능력이 탁월하여 80%가 잘려나가도 불과 몇 달 사이에 정상적인 크기로 회복된다. 그래서 웬만한 문제가 생기더라도 자각증상을 나타내지 않아 「침묵의 장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간을 나쁘게 하는 원인은 첫째, 지방의 과다 섭취이다. 지방분이 처리능력 이상으로 섭취되면 지방이 간의 일세포를 밀어내고 그 자리를 대신 차지한다. 지방이 간세포의 10%를 넘으면 지방간이라 한다. 둘째, 알콜의 남용이다. 하루 340cc의 위스키를 계속 마실 경우 지방간으로 발전하며 더 나아가면 고통스러운 간경변이 된다. 셋째는 바이러스에 의한 만성 간염이다. 만성 간염은 간경화증이 되거나 간암으로 발전한다.
히라노 교수팀이 토끼와 닭을 사용한 실험에서 키토산을 먹은 토끼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놀랄만큼 감소되었고 건강한 간장을 지니고 있었다. 그에 비해 키토산을 먹지 않은 토끼는 지방간과 간염을 일으키고 있었다. 인체에 있어서도 키토산이 지방간, 간염, 간경화, 간암 등에 특별한 효과가 있다는 체험들이 많이 보고되고 있다.
4. 콜레스테롤 억제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을 구성하는 성분으로서 남성 여성 호르몬 형성에 필수적이며 지방의 소화를 돕는 담즙산의 주성분이기도 하고, 뇌 신경세포에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생명활동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성분이다.
콜레스테롤에는 「좋은 콜레스테롤」(HDL High Density Lipoprotein)과 「나쁜 콜레스테롤」(LDL Low Density Lipoprotein) 2종류가 있는데, 지방분의 과잉섭취로 인하여 생성되는 「나쁜 콜레스테롤」 은 혈관 내부에 침착하여 혈관이 좁아지게 하며 그 결과 혈액이 혈관을 통과하기 어렵게 된다. 따라서 세포도 영양부족, 산소부족을 일으켜 괴사하기도 한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이 많으면 동맥경화,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증, 협심증, 간경화, 신경화증, 정맥류등을 일으킨다.
천연 소재인 키토산이 콜레스테롤을 조절한다는 것은 여러 연구에서 판명되었다.
스가노 교수의 동물실험에서 키토산의 분자가「나쁜 콜레스테롤」을 흡착되어 체외로 배출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상승시켜 주었다.
키토산은 체내 지방산 분해효소의 작용을 저해하여 장에서 지방의 흡수를 억제 했으며 그 결과 혈중 중성지방이 줄어들었다.
키토산은 지방의 소화 흡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담즙산과 먼저 결합 배출 되므로 장내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하시키고, 그 결과 부족되는 담즙산을 재생산 하기 위하여 체내에 축적된 콜레스테롤을 소비하므로 전체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 시킨다.
5. 혈당치 억제
현재 우리 나라 당뇨병 환자 수는 약 200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당뇨병은 크게 2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한가지는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 (IDDM, 전체 환자의 약 10%)으로서 몸의 면역계가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베타세포를 손상 파괴시켜 발병하게 된다. 이 경우 식이요법과 인슐린 주사로 혈당을 조절할 수 있다. 다른 한가지는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NIDDM, 전체환자의 약 90%)으로서 췌장에서의
인슐린 분비는 별 문제가 없으나 말초조직 세포에 있는 인슐린 수용기가 부족하여 세포가 인슐린을 흡수하지 못하거나 인슐린의 작용에 저항성을 나타내므로 일어나는 질병이다.
인슐린은 간에서 포도당을 글리코겐 (지방)으로 만들도록 자극하며 아미노산 같은 비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변하는 것을 억제한다. 그리고 지방세포와 골격근 세포 안으로 포도당의 이동을 촉진시켜 혈당 농도를 떨어뜨리고 아미노산의 세포내 이동을 촉진, 단백질과 지방의 합성을 촉진시킨다.
그러나 세포의 기능저하로 혈당이 높아지면 신장은 요의 삼투압 상승에 의해 많은 당분, 수분 및 전해질을 분비하고, 조직은 단백질 합성감소, 포도당의 부족으로 비축단백질 소모, 체액의 산성화 등으로 인체는 체중감소, 재생 및 면역능력 저하, 뇌기능 이상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에 식이섬유가 유효하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인데 식이섬유의 하나인 키틴·키토산이 당뇨병 개선에 훌륭한 효과를 지니고 있는 것이 판명되었다. 일본 동경대학에서 행해진 실험에서 당뇨병에 걸린 쥐에게 키토산을 투여했더니 혈당치의 상승이 억제되어 당뇨병으로 인한 여러 가지 증상들이 개선되었고 조직학적으로 췌장세포의 구조가 잘 보존되었다. 그러나 키토산을 섭취하지 않은 쥐들의 췌장 세포는 파멸되어 있음이 확인되었다.
키틴·키토산은 신경계, 호르몬, 면역계 등의 기능을 높히는 생체조절 기능식품 으로서 면역력의 강화, 노화의 억제, 병의 예방, 병의 회복, 생체 리듬 조절 역할로 당뇨병 및 합병증을 퇴치하고있다.
6. 혈압 조절 효과
WHO(세계보건기구)의 기준으로 최고 혈압이 140이상, 최저 혈압이 90이상이면 고혈압으로 간주된다. 고혈압이 만성이 되면 혈관에 영향을 미쳐 동맥경화가 발생하고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증, 신장병 등의 합병증을 일으켜 심각한 상태를 가져올 위험이 있다.
고혈압에는 원인이 불분명한 본태성(本態性) 고혈압과 원인이 분명한 2차성 고혈압이 있다. 본태성 고혈압은 염분의 과잉섭취가 최대의 적으로서, 항상 싱거운 식사를 해야하기 때문에 고생이 많았다. 그러나 최근 키틴·키토산의 출현으로 「혈압상승의 원인은 식염(소금) 성분중 나트륨(Na)이 아니라 염소(Cl)때문 이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소금(NaCl)이 체내로 들어오면 나트륨(Na+)과 염소(Cl-)라는 두
성분으로 이온화 (분리)되는데 이 염소는 안지오텐신 II (ACE) 라는 효소를 활성화 시켜 혈압 상승을 가져오는 한다.
대부분의 식이 섬유들은 마이너스(-)이온으로 되어 있으나 천연 식이섬유인 키토산은 유일하게 플러스(+)이온으로 되어있어 체내에 과잉 섭취된 염소와 결합하여 체외로 배출시키므로 혈압을 저하시킨다. 실험 연구 결과, 몸의 크기와는 관계없이 매 식후 500mg의 키틴 키토산을 먹는 것으로 혈중 염소의 상승을 억제시킬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본태성 고혈압의 특효약 캅토프릴(Captorile)은 안지오텐신 전환효소(ACE)의 활성화를 저하시켜 혈압상승을 억제하지만 평생동안 약을 복용하는데는 몸에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었다. 그러나 키토산의 출현으로 이 약은 필요가 없게 되었다.
7. 중금속 유해성분 흡착 배출효과
과학의 진보와 함께 공해로 인한 중금속 유해성분이 매일 몸 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성장호르몬이나 항생물질이 들어있는 사료에 의해 길러진 소, 돼지, 닭, 양식생선류, 농약성분이 남아있는 채소 및 과실류, 온갖 식품첨가제 (합성 착색료, 산화방지제, 방부제, 유화제, 감미료, 안정제, 조미료 등등) 가 들어있는 인스턴트 식품 및 가공 식품, 오염된 바다에서 자란 생선, 오염된 수돗물, 오염된 공기, 의약품 속에 함유된 독성물질 등 어디를 가든지 오염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으며, 우리는 매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유해성분을 체내로 유입하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체내로 들어간 농약이나 중금속이 배출되지 않고 체내에 축적되어 간다는 것이다. 이러한 미량의 독이 하루하루 쌓여가서 어느 시점에서 허용량을 넘기게 되면 그로 인한 질병이 발병하게 되며 그 시점이 대개 40,50대가 된다.
체내에 들어온 중금속이 신경 조직을 좀먹는 등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중금속이 체내로 들어오면 서서히 축적되지만 예외적으로 배출되는 경우가 두 가지 있다. 한가지는 머리카락을 통한 배출이며 또 다른 한가지는 출산시 카드뮴을 제외한 중금속의 대부분이 탯줄을 통해서 50~100% 태아에게 옮겨진다. 농약이나 각종 첨가물들도 함께 태아에게 이행해간다. 이것은 태아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그래서 성인병은 더 이상 성인들만 걸리는 병이 아니라 어린이, 10대,
20대, 30대, 전 세대에 걸쳐 발병되고 있다.
성인병 발병의 최대의 원인은 환경과 식품의 오염이다. 인간은 농약과 식품 첨가물을 연간 7kg이나 먹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유해물질은 스트레스, 영양의 과잉섭취, 운동부족 등과 편승하여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상황을 구할수 있는 것이 바로 '키틴·키토산 '인 것이다.
키틴·키토산은 중금속을 체외로 배출하는 제3의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키틴 키토산은 인간에게 유용한 칼슘이나 산소, 아미노산, 비타민 등을 흡착하지 않고 수은이나 카드뮴 같은 유해한 중금속만을 선별해서 흡착, 배출시킨다. 이것은 키토산이 체내에서 아미노기(NH2+)라는 플러스(+)이온을 가지기 때문에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 독성물질들과 (모두 마이너스 이온) 결합하여 체외로 배출시키는 것이다.
키토산은 원래 분자량이 큰 중금속과 결합하기 쉽고 몇 가지 화학 물질과 혼합하면 분자가 큰 우라늄이나 플루토늄을 흡착한다. 구소련에서 키토산으로 만든 흡착제 1kg은 우라늄이나 플루토늄 300g을 흡착, 처리할 수 있다고 한다. 참으로 수용성 키틴·키토산은 공해로 속수무책인 우리 시대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소식이라 아니할 수 없다.
8. 장내 유효균 증가 및 유해균 억제
장내 세균은 약130종 정도가 있으며 그 총량은 수조에 이른다고 한다. 이중에는 몸에 나쁜 작용을 하는 유해균(대장균 등)과 유용한 작용을 하는 유효균 (비피더스,유산균 등)이 있는데, 이 세균들의 작용에 의해 영양흡수가 좋아지거나 나빠지는 문제가 생긴다. 뿐만 아니라 면역력, 해독작용, 혈액의 상태 등 많은 문제가 관련되어 있으므로 장내 세균들의 밸런스는 대단히 중요하다.
유해균이 증가하면 동물성 식품, 설탕 등의 음식물 일부가 암모니아, 아민, 페놀 등의 유해물질로 변해 면역력 저하, 발암물질 생성, 간장질환 등이 발생하며 특히 사상균이 증가하면 장의 점막에 구멍을 뚫어 병의 인자가 침입하기 쉽게 만들어 식물 알레르기나 아토피성 피부염 같은 것이 발생하는 것이다.
유효균은 효소식품이나 식이섬유로 증식되며 비피더스균은 키틴올리고당을 먹고 증식한다. 따라서 키틴 키토산이 장에 도달하여 분해되면 유효균이 증식함과 동시에 유해균을 억제하여 영양흡수가 좋아지고 면역력의 강화, 해독작용, 혈액정화, 노화방지, 알레르기와 아토피성 피부염이 개선된다.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키틴 키토산은 양(+)이온을 가진 식이섬유로서 변비를 예방하고,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며, 특히 대장암의 예방에 기여한다. 식이섬유는 지방 및 당분을 흡착하는 작용도 있어 비만증 해결에도 도움을 준다. 미국, 일본에서는 「키토산 다이어트 붐」으로 인해 키토산 다이어트 상품이 시장을 석권하면서 「자연스럽게 아름답게 살이 빠진다」라는 광고와 함께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9. 세포 활성화
수용성 키틴 키토산은 어댑트겐(Adaptogen 상약 上藥)으로서 전신 세포의 기능을 활성화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질병이 예방됨과 동시에 노화억제에도 효력이 있다.
특히 화상부위에 사용하면 세포의 재생이 빠르고 화상의 흉터(흔적)가 남지 않는다.
키틴 키토산을 인공피부로 사용한 결과 피부형성도 빠르고 진통, 지혈, 항균성 효과도 뛰어났다.
수용성 키틴 키토산은 인체를 내부로부터 정상화시킴으로써 습진이나 분출물, 피부병 등을 억제하여 아름다운 피부로 가꾸어 준다. 천연소재인 키틴 키토산은 자신의 무게의 2천~3천 배의 물을 빨아들이는 보습능력이 있으므로 피부에 작용해서 촉촉한 윤기와 탄력성을 회복시켜주고 수분부족으로 일어나는 주름이나 기미 검버섯 등의 노화현상을 방지 또는 지연한다. 키틴 키토산 수용액을 매일 취침 전에 얼굴에
바르고 자면 보름도 못 가서 얼굴의 기미, 여드름, 잔주름 등이 많이 없어지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키틴 키토산의 세포 활성화 및 신진대사 활성화 등과 같은 기능을 이용해서 발모와 탈모를 방지하는 제품, 피부노화를 방지하는 화장품이 개발되고 있다. 이미 키토산비누, 키토산삼푸 린스, 키토산화장수, 키토산화장품이 등장 피부미용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호전반응(명현현상)
지금까지 키틴 키토산은
『독성이 없고 아무리 먹어도 부작용도 없다.』
『전신의 생체기능을 조절한다.』
『몇 가지 증상이 동시 완화되었다.』등등
좋은 점만 이야기했더니 '그렇게 좋은 식품이 있을 수 있느냐? '며 오히려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그러나 현재까지 이보다 확실하고 효능이 뛰어난 건강식품도 거의 없으니 시간과 돈을 허비하지 말고 속은 셈치고 복용해 주십시오. 단 빠르면 1~3일, 늦어도 3~4개월이면 몸에 뭔가 변화가 생겨날지 모릅니다. 그때까지 즐겁게 복용해 주십시오.'라고 덧붙인다.
키틴 키토산은 일본에서 1만 명 이상의 의사가 사용하고 있는 기적의 생체 활성 물질이다.
여기서 말한 『몸에 어떤 변화』라는 것이 소위 『호전반응(명현현상)』이다.
호전반응이라는 것은 몸이 쾌유 쪽으로 나아갈 때에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반응이다.
지금까지 나쁜 상태에 젖어있던 기능이 놀라서 저항하려고 하는 상태이다. 그 단계를 지나면 신속하게 좋은 방향으로 나가게 된다. 다만 체질이나 병력 및 환경에 따라 증상도 여러 가지로서 다음과 같은 것들을 예로 들 수 있다.
이완반응 ― 졸리다, 나른하다 등의 증상으로 만성질환에 많고 나쁜 장기가 기능을 회복함에 따라 일어나는 일시적인 언밸런스 현상이 원인이다.
과민반응 ― 변비, 설사, 동통, 종기, 발한의 증상으로 만성질환으로 이행되는 중에 장기에 '회복시키는 힘'이 작용했을 때 일어나는 반발성 급성 증상임.
배설반응 ― 부스럼, 피부 붉어짐, 발진, 뽀루지, 눈이 충혈 되거나 눈곱 등의 증상으로 체내의 노폐물, 독소를 분해하여 땀, 소변, 피부 등으로 배출하기 위해 일어나는 증상이다.
회복반응 ― 발열, 통증, 구토, 복통, 저리다 등의 증상으로 지금까지 나빴던 혈액의 순환이 회복하는 경우에 일어나는 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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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틴 키토산의 복용법
본 수용성 키토산은 천연 식이섬유에 속하므로 의약품처럼 엄격한 섭취 량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많이 드셔도 일체 부작용이 없으므로 몸의 상태나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정시, 정량을 끈기 있게 계속하여 복용하는 것이며 적어도 3개월 이상 즐겁게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유지 증진에는
캅셀의 경우 ― 아침, 저녁으로 식전에 1회 2-3정, 1일 4~6정
분말의 경우 ― 아침, 저녁으로 식전에 1회 1g, 1일 2g
건강상태가 조금 좋지 않은 사람 병약한 사람은
캅셀의 경우 ― 아침, 점심, 저녁으로 식전에 1회 2~3정, 1일 6~9정
분말의 경우 ― 아침, 점심, 저녁으로 식전에 1회 1.5g, 1일 4.5g
증상이 중한 환자는
캅셀의 경우 ― 아침, 점심, 저녁으로 식전에 1회 5정, 1일 15정
(또한 분말을 각 식간에 1회 0.5g, 1일 1.5g 추가하면
좋습니다.)
분말의 경우 ― 아침, 점심, 저녁으로 식전에 1회 2g, 1일 6g
기타 상황
만일 심한 스포츠나 연회, 밤을 새워야 할 일이 있을 경우에는 사전에 1회 5정 정도를 (분말은 2g) 섭취해 두시면 다음날 피로나 숙취가 남지 않습니다. 캅셀이나 분말을 드시기 어려운 분은 키토산을 물에 녹여 두었다가 주스와 혼용하여 드실 수 있습니다.
수용성 키토산 용액의 사용법
수용성 키토산 분말은 캅셀과 병용하거나 캅셀을 잘 먹지 못할 경우 물에 녹여 키토산 수용액을 만들어 사용하시도록 한 제품입니다. 키토산 수용액은 물만 마실 수 있는 환자들이 복용하는데 편리하며 기초 화장수, 각종 피부질환, 화상 입은 부위, 입냄새 제거, 기타 여러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진한 용액으로 이용시 : 사지, 특히 팔꿈치나 무릎의 각질화된 피부의 제거, 발가락 사이의 무좀, 손톱의 무좀, 욕창, 창상 등 중간액의 이용시 : 가슴, 배 등의 피부 이상, 노인성 사마귀, 태양광선 등에
의한 얼룩점, 습진, 아토피성 피부염, 두피 습진, 린스, 뒷물시 깨끗해짐.
엷은 용액의 이용시 : 여드름, 안면 무좀, 담마진, 안면의 화장수, 면도 후의 쉐이브 로션 대용.
피부가 과민한 사람은 강한 '호전반응'이 일어나는 수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더 희석해서 사용할 수 있다.
♠ 수용성 키토산 용액의 응용
키틴 키토산은 인간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가지 동식물에도 크게 응용되고 있다.
가정에서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으므로 만들어 상비하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키토산 목욕 : 키토산은 보습성이 탁월하므로 욕조에 1~3g의 수용성 키토산을 넣고 목욕하면 피부가 매끈매끈해지며 피부의 노폐물이 제거된다.
또한 욕조에 때가 끼지 않고 사용한 물은 재사용할 수 있으며 배출시 폐수 정화작용도 한다.
옮겨 심은 나무나 분재, 정원의 잔디에 5ppm(극히 엷은 수용액)을 뿌려주면 성장이 좋아지고 예쁜 잎이나 꽃을 보다 오랫동안 감상할 수 있다.
금붕어나 수조의 고기에 키토산 용액을 혼합하거나 사료에 묻혀주면 고기의 색상이 뚜렷해지며 질병에도 걸리지 않게 된다. 수조의 물을 깨끗이 정화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연못이나 수조의 투명도를 유지할 수 있다.
체 험 담
1. 주렁주렁 매달렸던 후두암 세포가 소멸 최광로(68,무직,부산시 사하구 괴정3동438-81)
97년 2월 갑자기 목이 잠겨 말을 하기가 어렵고 목에 통증이 심해 대학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으니 후두암 3기라는 진단이 나왔다. 실은 그 동안에도 3년정도 이렇게 심하지는 않았지만 이와 비슷한 증세는 있었다. 목이 자주 쉬고 목에 무엇인가 붙은 것처럼 답답했으며 항상 목이 말라 있는 편이었다. 그럴 때마다 개인 병원을 찾았지만 감기라고 처방해 주었고 나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갑자기 증세가 심해지고 체중도 급격히 줄어 부랴부랴 대학병원을 찾게 된 것이다. 목을 촬영한 사진을 보니 보기에도 끔찍할 정도로 암세포들이 가지를 치고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다. 의사는 내게 비록 나이는 많지만 다른 곳은 모두 건강하니 수술을 할 것을 권했다. 수술을 해도 소생가망은 30% 정도밖에 안되나 그대로 두면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어 생명이 위험하다는 것이었다. 할 수 없이 참담한
기분으로 수술을 받기로 하고 날짜를 잡았다.
그러던 중 우연히 사돈어른으로부터 수용성 키토산에 관한 설명을 듣고 즉시 키토산을 구하여 설명서대로 열흘간을 부지런히 복용했다. 복용 후 호전 반응이 나타나는지 하루는 갑자기 열이 나고 온몸에 시뻘건 두드러기 같은 것이 잔뜩 돋아났다. 겁도 났지만 몸에 있는 노폐물이 빠지는 현상이라 하여 안심을 하고 계속 복용을 했다.
키토산 복용 열흘 후 생각도 할 수 없었던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병원에서 수술을 받기 위해 촬영을 하고 보니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내 목에 주렁주렁 매달려 있던 암세포들이 어디로 갔는지 많이 없어진 것이다. 의사도 놀라워하면서 이 정도면 수술이 필요 없고 항암 치료만 하면 된다고 하였다.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도 계속해서 키토산을 복용한 3주가 되어 다시 촬영을 해보니 이번에는 암세포가 완전히 소멸된 상태였다. 죽음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한 나에게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것이다. 그후 지금까지 암세포의 재발을 막기 위해 방사선 치료만 받고 있으며 키토산은 지금도 복용하고 있다.
2. 고통스런 폐암 치료를 키토산으로 회복
이경수(62,농업,충북 옥천군 동이면 금암리)
평상시 기침을 많이 한 편이었으나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었다. 그러던 중 94년 3월경 심한 기침과 함께 각혈을 하게 되어 군 보건소를 찾아가니 폐결핵이라는 진단과 함께 처방약을 주었다. 그러나 4개월간을 복용해도 증세는 더욱 심각해질 뿐 차도를 보이지 않았다. 다시 충남대병원을 찾아 종합검사를 받으니 폐암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그래서 본격적인 항암 치료를 받기 시작했지만 속이 쓰리고 아파 도저히
음식을 먹을 수가 없었다.
이런 나의 상태를 지켜보신 누님은 어느 날 암에 좋다는 국산 수용성 키토산을 구해 오셨다. 그날부터 하루3번씩 복용, 일주일이 지나자 기침 횟수가 줄고, 가래 양도 적어지더니 결국 각혈이 멈추게 되었다. 또 한가지 특기한 일은 항암 치료중 키토산을 먹으니 속이 편해지고 위의 통증이 없어져서 음식을 쉽게 먹을 수 있었다. 이렇게 5개월에 걸친 항암 치료를 받고 나자 병원에서는 병세가 좋아졌기 때문에 더 이상
항암 치료와 약을 먹을 필요가 없다고 하여 광선치료만 받게 되었다.
그래서 안심을 하고 키토산을 끊었더니 광선치료중 음식을 전혀 먹을 수가 없었다. 다시 복용을 시작하자 열흘 후가 되니 거짓말같이 음식을 잘 먹게 되었고 건강도 차츰 원상태를 찾게 되었다. 지금은 광선치료도 완전히 끝나고 몸도 정상인과 같이 회복되었으며 빠졌던 머리도 모두 예전과 같이 다시 나오고 있는 상태다. 심한 노동은 못하지만 일상 생활을 하는데는 전혀 무리가 없고 병원에서도 이제는 암세포 때문에
공포에 떨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폐암이라는 불치의 병에서 이렇게 빨리 회복되고 고통 없이 다시 생명을 찾은 것은 무엇보다 수용성 키토산 덕분이라고 여기고 감사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발되었다니 참으로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
3. 위장,췌장,비장이 없어도 키토산으로 건강하게
김상태(목사,한국기독교 환경대책협의회 상임회장)
나는 지금 서울동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면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 환경대책협의회 상임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1992년 2월 28일 나는 위암 선고를 받고 서울대학 병원에 입원하여 김진복 교수의 집도 하에 진행성 위암을 수술 받았다. 그러나 당시 너무 암세포가 많이 전이되어 위를 완전히 절제하였고 췌장도 절제하였으며 또 비장(지라)까지 절제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참 신기한 일은 의사가 3개월밖에 못산다고 했는데 지금까지도 이렇게 살아서 열심히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 비결에 대해 생각해 보면 물론 첫째는 하나님의 역사요, 둘째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훌륭한 교수님을 만날 수 있었기에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국산 수용성 키토산 복용과 함께 나는 지금도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2시간 동안 컴퓨터를 치고 새벽 기도회를 인도하고 사무실에 출근을 하여 환경회복을 위한 사업을 직원들과 같이 한다. 매 주일 저녁은 많은 교회의 초청으로 간증 집회를 나가면서 목회생활을 하고 있기도 하다.
이렇게 바쁜 생활 속에서도 내가 피로를 모르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것은 아무래도 국산 수용성 키토산 덕분이 큰 것으로 나는 가능한 이 키토산에 대해 알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키토산이 인체에 키치는 영향은 우선 간기능을 생생히 회복함 으로써 상한 간이 튼튼해지고 각종 암세포가 억제 소멸되어 재발이 안되고 당뇨 등 성인병이나 만성 질환이 해결되는 놀라운 기적적인 체험을 일으키는 식품이라고 한다.
여기에 실제적인 사실을 알기 원하는 사람들은 아마 나를 만나고 보면 모든 의문들이 풀리리라 여겨진다. 왜냐하면 나는 3개의 장기가 없이도 이렇게 건강하게 살아있는 생생한 체험자이기 때문이다. 특별히 암이나 당뇨로 고생하는 분이나 피로 때문에 생활이 힘든 사람이 있으면 언제나 나는 그분들을 위해 상담을 해주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것만이 국산 수용성 키토산에 대한 나의 보답이자 하나님 일을 하고 있는 나의 의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4. 4년 동안 감각이 없었던 손등과 손가락이 되살아나다.
김순희(51,주부,서울시 송파구 거여동136)
1992년 10월, 경기도 광주에 있는 구슬 찍는 공장에서 프레스 기계에 왼손이 들어가는 사고를 당하게 되었다. 기계의 온도가 180°로 고온이다 보니 손이 부서지고 시커멓게 타서 피조차 나오지 않았다. 경기도 광주에서 용인병원, 남서울 병원에 가니 의사가 손목을 절단하라고 말했다. 그냥 다쳐도 힘든데 화상까지 입어 병균의 침입이 쉽게 되어 빨리 부패할 수 있으므로 지금 절단하지 않으면 나중에 팔꿈치까지도 절단해야 할지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병원에 각서를 써주고 절단대신에 수술을 했다. 수술 후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았으나, 손가락이나 손등이 살아나지 않고 움직일 수는 있어도 감각이 없어 옷을 입을 때 새끼손가락이 걸려서 부러질까 걱정이었다.
그러던 중 누가 국산 수용성 키토산 먹을 것을 자꾸 권해 그것을 4일간 복용하니 놀랍게도 새끼손가락에 감각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5일째에는 가운데 손가락에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열흘 후에는 넷째 손가락에 서서히 통증이 오더니 그 다음날부터는 가죽이 붙어서 움직이지 않던 손등의 가죽이 움직이며 벌레가 스멀스멀 기어가듯 가렵기 시작했다. 불과 10여일 만에 손가락 3개의 감각이 살아나고 손등의
피부가 가려우면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내가 경험하면서도 믿기가 어려웠다.
4년 동안이나 감각이 없던 손등과 손가락 3개가 살아났으니 이제 더 바랄게 없는 심정이었다. 그래서 올해 25살 된 딸에게도 키토산 복용을 적극 권했다. 딸아이는 생리 때 진통제 2알을 먹어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고, 냉도 누렇게 나오고 피부도 검고 거친 편이었다. 그런데 국산 키토산을 며칠 복용하니 감쪽같이 생리통이 사라지고 피부도 몰라볼 정도로 곱고 하얗게 윤기를 띄었다. 처음 접한 키토산이 불과 며칠만에
얼굴과 몸에 변화를 가져다주니 딸아이도 신이 나서 틈만 나면 거울을 들여다보고 있다. 국산 수용성 키토산은 정말 놀랍게도 우리 모녀에게 건강과 기쁨을 되찾아 주었다. 국산 수용성 키토산을 개발한 R&Sea 회사에 감사 드린다.
5. 당뇨 고혈압 퇴행성 관절염의 합병증을 치유
안단임(68,주부,서울시 관악구 흑석동93-78)
다리가 아픈지 벌써 20년 전쯤 된다. 처음 원자력병원에서 확인한 바 관절염이라고 했으나 좀처럼 차도가 생기지 않았고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고혈압에 당뇨까지 생기게 되었다. 병원에 가서 처음 체크할 때는 200 정도였는데 당이 차츰 300까지 올라 갔으며 병원에서는 400이 넘으면 입원을 해야하니 조심하라고 했다.
그후로 중앙 대학병원 6개월, 한양대학병원, 서울정형외과, 지방에서 관절에 좋다는 한약도 먹고 집 가까운 곳에서 물리치료를 받았으나 그다지 눈에 띄는 효과가 없었다.
그러던 중 원자력병원에서 주사로 치료할 수 있다는 말에 마지막으로 찾아갔지만 의사선생님은 진찰을 한참 하시더니 관절염이 너무 심해서 주사는 안되고 약으로 하자면서 약을 한아름이나 주셨다. 그러나 병원 약을 먹다보니 위가 아파 도저히 먹지 못하겠고 이제는 집에 앉아 활동도 못하고 답답하고 고통스런 생활의 연속이었다.
부엌이나 화장실 가는 것도 불편함을 느끼게 되니 가족들이 지팡이를 사다 주어 거기에 의지해야 겨우 움직일 수 있었다.
이런 나에게 친구가 국산 수용성 키토산을 적극 권해 많은 양을 복용하니 20일후쯤 호전반응 때문인지 정말 세상이 싫어질 만큼 몸살을 앓았다. 5일쯤 더 지나자 조금씩 몸이 가벼워지기 시작하더니 관절도 서서히 부드러워지는 것 같았다. 또한 그보다 피로가 없어지면서 당뇨도 없어지고, 나도 모르게 혈압 약까지 끊게 되었다. 2개월 후 당뇨 수치를 재어보니 300이 넘던 수치가 136으로 떨어져 있었다.
십여 년을 앓아온 나의 고질병들이 이렇게 빠른 시일 내에 물라갈 수 있다는 점이 그저 놀랍고 기쁠 뿐이다. 지금도 계속 하루 일과처럼 키토산을 복용하고 있으며 그 동안 나의 다리 역할을 해주었던 지팡이도 던져 버리고 요즘은 혼자 자유롭게 걸을 뿐 아니라 집안 일도 소일 삼아 하고 있다. 정말 국산 수용성 키토산은 내게 생명의 은인이라 할 수 있다.
6. 으스러진 엉치뼈가 3개월 만에 정상으로 돌아왔다.
홍정실(상업,부산시 진구 부전1동474-71)
가까운 일본에서는 수용성 키토산을 일컬어 신이 내린 마지막 선물이라고 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내가 국산 수용성 키토산을 접한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그것은 조금도 과장된 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교통 사고를 당하여 십여 년 그 후유증을 갖고 살아왔는데, 또 3년 전에 맨홀에 빠져 허리를 크게 다쳐 겨우 기어 나와 사위의 부축을 받고 병원에 갈 수 있었다. 정형외과에서 X-레이를 찍었더니, 엉치뼈가 으스러졌다는 진단이 나왔다. 의사 선생님은 많이 아플 거라고 말씀해 주셨다. 약 4개월 넘게 물리치료, 주사, 약, 침, 한약 등 좋다는 건 안 해 본 것이 없었지만 수그러들지 않았다.
허리의 고통 때문에 오래 앉아 있지도 못하고 잠깐만 서있어도 다리가 당겨서 쉬 피로가 찾아왔다 그러던 중 잘 아는 분의 권유로 국산 수용성 키토산을 접하게 되었다.
처음엔 명현반응으로 아픈 허리가 더 아팠지만 약3개월 가량 지나니까, 거짓말 같이 허리, 엉치의 고통이 점점 없어지게 되었다. 두 다리가 당겨서 허리를 굽혀 땅에 있는 물건을 줍지도 못했던 내가 허리와 다리가 풀려, 서서 물건을 집어도 다리가 당기지 않고 편안해진 것이다. 너무도 신기하고 기뻐서 몇 번이고 굽혔다 폈다 하니 딸이 눈이 동그래지며 신기한 듯 바라보고 기뻐했다.
나는 장사를 하다보니 차를 많이 타고 다니는 편이다. 국산 수용성 키토산을 먹기 전에는 20분 동안 차에 앉아 있으면 벌써 고통이 오기 시작하여 비스듬히 누워 가곤 했는데 지금은 몇 시간씩 차에 꼿꼿이 앉아 있어도 아프지도 않고 피로도 느끼지 않는다. 나도 처음 국산 수용성 키토산을 먹을 때 이렇게 좋아지리라고는 생각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이처럼 큰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한가지 더 얘기한다면 나는 평소 심장도 안 좋고 혈압이 높아 머리가 늘 무겁고 어떨 땐 어지럽고 푹푹 쑤시기도 했었다. 그런데 이 국산 수용성 키토산을 먹었더니 놀랍게도 어느 날 오른쪽 코에서 피가 나온 것이다. 좀처럼 코피를 흘리지 않는 체질이어서 걱정도 되었지만 수용성 키토산이 혈압을 낮추면서 나쁜 피를 코로 나오게 한다는 말을 듣고 안심할 수 있었다. 그후 혈압과 두통은 정상을 되찾았고 건강하게
생활에 임하고 있다.
7. 치료가 어렵고 전이가 빠른 설암이 치유
박순옥(주부,서울시 성동구 사근동301-68)
1994년 12월초 혀밑 우측이 까칠까칠하고 거북스러워 병원에 가서 진료한 결과 섬뜩하게도 설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현대의학으로도 해결하지 못하는 병이 암이라기에 마치 사형선고를 받은 것처럼 충격이 컸고 깊은 절망에 빠지게 되었다. 특히 설암은 치료가 잘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전이가 빠르다는 사실을 알고, 순간적이나마 스스로를 포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정밀 진단한 결과 초기 증세여서 불행 중 다행으로 생각하고 서둘러 수술을 받기로 하였다.
12월 27일 입원하여 28일 절제수술을 받았고 1주일간 입원한 후 퇴원하였다. 퇴원 후 항암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수술효과에만 기대할 수밖에 없었는데 실로 나는 불안하여 견딜 수가 없었다. 수술 후 1개월이면 포피의 상처는 깨끗이 아물 것으로 기대 했었는데 2개월이 되도록 상처는 커졌다 작아졌다 하면서 도무지 아물지 않고 쓰리고 당기고 아프기만 하였다.
이때 마침 홍게 껍질에서 추출한 키토산이라는 물질이 항암효과가 크다는 말을 듣고 왠지 한번 복용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것 외에도 항암효과가 있는 식품은 많다고 들었다. 그러나 굳이 국산 수용성 키토산을 택했던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아닌가 생각한다. 1일 3회 식사 후 양치질을 하고 수용성 키토산 분말을 한 숟가락 떠서 입에 넣고 혀를 돌려 상처를 씻어주면서 먹기를 계속했다. 키토산이 상처에 닿으면 부위를 압축하는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 음식을 먹고 나면 빨갛게 새살이 났던 곳이 쓰렸는데 키토산을 복용하니 거기에 하얀 막이 생겨 아프지가 않았다. 피로 하거나 말을 많이 하고 나면 상처가 커졌다가도 키토산을 복용하면 다시 작아지고 하얀 막이 생겨 덮어지곤 하였다.
이렇게 2개월 여 동안 지속하던 어느 날 상처에 통증이 없길래 거울로 확인하였더니 상처가 말끔히 아물고 정상상태로 되었다. 기적 같은 이 사실에 대하여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 나는 종류가 많다는 그 항암식품과 약 중에서 이 국산 수용성 키토산을 선택케 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8. 온몸에 퍼진 복어독을 키토산으로 해독
윤행자(56,주부,부산시 영도구 동삼1동298)
나는 어느 날 친구 집에서 복어국을 끓여 먹게 되었는데, 그날 친구는 온몸에 독이 퍼져 병원으로 갔으나 이미 죽었고 나 역시 온몸에 독이 퍼져서 정신이 없고 손발이 조여들기 시작하면서 혼수상태에 빠졌다. 병원에서는 복어 독에는 약이 없다며 간단한 해독치료만 받을 수 있었다.
그후 한달이 넘게 한방약과 양약을 복용하여도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던 중 잘 알고 지내던 분으로부터 국산 수용성 키토산이 효과가 좋다고 하며 혹시 모르니 먹어보라고 권유하는 바람에 먹게 되었다. 국산 수용성 키토산을 먹고 2일이 지나니 목 속에서 누런 고름도 가래도 아닌 농같은 이물질이 엄청나게 나왔다.
농은 일주일정도 나오더니 끝에는 까만 딱지들이 2일정도 나왔다. 그후 온몸과 손발 등이 정상이 되고 음식도 제대로 먹게 되고 활동도 예전같이 하게 되었다. 그래서 나의 생명을 구해주었다고 생각하는 국산 수용성 키토산을 그후로도 계속 복용하고 있다.
9 당뇨병 합병증으로 이완되었던 항문이 다시 정상으로
박옥심(59,주부,서울시 동대문구 휘경동183)
나에게 당뇨병이 발병한지는 20년, 당뇨가 심해서 항상 기운이 없고, 불면증으로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또한 당뇨 합병증으로 발이 저려오고 걸을 때도 감각이 없어 녹용을 2재나 먹었으나 효과가 없었고, 장까지 나빠져서 피부도 거칠고 방귀 냄새도 굉장히 심했다. 그리고 항문 수축이 잘 안되어 변이 무르면 저절로 흘러내려 어디를 다닐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고통이었다.
이렇게 고생하던 중 친구의 소개로 국산 수용성 키토산을 알게 되어 복용을 시작했다.
놀랍게도 1일 먹고 나니 갑자기 기운이 생긴 듯 생활에 활력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
10일 먹고 나니 장이 좋아지면서 피부가 윤이 나고 촉촉해지기 시작하더니 그렇게 속을 썩이던 항문이 수축되어 옛날처럼 변이 새는 일이 없어지게 되었다. 방귀도 적게 나오고 또한 냄새도 많이 없어졌다. 그후 35일 키토산을 먹고 나니 걸을 때 감각이 없던 다리가 저리는 증상이 없어지고 걸음걸이가 매우 가벼워짐을 느낄 수 있었다. 키토산이 이렇게 좋은 줄은 정말 몰랐다.
10. 입이 비뚤어지고 눈꺼풀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었던 증상이 호전
김화식(62,보험회사근무,서울시 중랑구 묵1동128)
나는 3년 전 아들의 대학 진학문제로 고민하다가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입이 이상했다. 건강을 자부했던 나였는데 입이 귀밑까지 틀어진 것이었다. 또한 눈꺼풀도 내려와서 마음대로 움직일 수가 없었다. 놀라서 병원에 갔지만 차도가 없었다. 침도 맞고 한약도 먹어 보고 민간요법도 해보았으나 입은 본래의 모습을 찾기는커녕 머리까지 아파 왔다. 그 당시에는 너무나 머리가 아파서 진통제를 매일2알씩 복용하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었다.
그러던 중 보험회사 동료한테서 국산 수용성 키토산이 좋다는 말을 듣고 수용성 키토산을 복용하기 시작했다. 그 덕분인 듯 어느 때부턴가 아프던 머리가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아 계속 복용하였더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진통제를 복용하지 않게 되었다. 나는 지금도 보험 모집인 일을 하는 지라 매일 신경을 쓰고 사람을 많이 상대하다 보니 몸도 마음도 항상 피곤해지기 쉬운 상태인데도 키토산을 복용한 후에는
매일 매일 생활에 활력이 넘치고 있다. 또한 비뚤어진 입도 점차적으로 원상태로 돌아오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눈꺼풀도 움직일 수가 있다.
국산 수용성 키토산이 이렇게 나의 건강을 찾아 주리라고는 정말 생각도 할 수 없었던 일이다. 내게 건강을 되찾아준 국산 수용성 키토산이 늘 고마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