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껌뿌찌어 트머이[Kampuchea Thmey] 2011-10-15 (번역) 크메르의 세계
훈센 총리 일가, 안거해제일 맞아 32만달러 보시
Hun Sen's Kathen raised more than $320,000
캄보디아의 종교적 명절인 까텐(Kathen: 안거해제일, 법의공양일)을 맞이하여, 훈센(Hun Sen) 총리 및 그 일가는 토요일(10.15) [스님들에게] 32만 4,477달러 상당의 공양을 바쳤다.
훈센 총리 일가는 프놈펜의 센속(Sen Sok) 구에 위치한 '모니 쁘라시티웡'(Mony Prasithivong) 파고다(=사찰)에 이 보시금을 냈다. 이번에 기부한 보시금은 작년(2010)에 프놈펜의 '란까 쁘레아 꼬써마까람'(Lanka Preah Kossamakaram) 파고다에 기부한 27만 달러보다 많은 것이다.
훈센 총리는 공양 행사를 마친 후, 주지승에게는 1천 달러를 바쳤고, 2명의 큰스님들에게는 500달러씩, 그리고 행사에 참석한 48명의 승려들과 행사에 참석한 남녀 노인들에게도 10만 리엘(25달러) 씩을 개인적으로 보시했다.
이번 까텐 행사는 훈센 총리와 그 부인인 분 라니(Bun Rany) 여사, 그리고 직계 및 방계혈족들이 함께 마련한 자리였다. 이번에 참석한 일가들에는 [처갓집 식구들인] 분 시엉리(Bun Seangly) 여사, 낀 또웃(Kin Touch) 씨, 분 솜렌(Bun Somlen) 여사, 끄리 또웃(Kry Touch) 씨, 끄리 응워우 남(Kry Ngov Nam) 씨, 딴 빤하웃(Tan Panhavuth) 씨, 분 시타(Bun Sitha) 여사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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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껌뿌찌어 트머이>는 장녀인 훈 마나 사장 소유이므로
이런 뉴스는 열심히 보도하는군요,,,
홍수로 물축제까지 취소했는데도
집안 잘 되라고 복짓는 일은 걸르지 않는군요..
자자손손 번창하실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