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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서귀포초등학교 5학년 2반 윤현경입니다. 학교에서 가는 것 중에 제일 기억이 많이 나고 좋은 추억들이 있는 곳은 바로 이시돌입니다.. 제게 좋은 추억들을 남겨 준 수녀님,우리학교아이들,선생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방긋 방긋 잘 웃는 매실 수녀님 . 재밌게 이야기를 잘하는 마이콜선생님,물파스에 전사 물파스선생님, 지구를 지키는 세일러문 수녀님,힘이 아주 좋은 토토로수녀님,서울에는 미키유천 제주도에는 미키수녀님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매일 매일 행복한 하루 되길~^^ (또 한번 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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