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신체 중 가장 자랑할 만한 곳?
팔과 다리가 너무 김..남들은 부러워하나..다리가 너무 긴 관계로 가슴아래에 바로 골반이 있음..흑흑)
39. 신체비밀?
의외로 점이 많은데 ..걱정인 것은 계속 생성중이라는 것.
40. 결혼상대의 나이차는 최대 몇 살?
이젠 정말 너무 나이 많은 싫지만..눈이 멀면..아마..위, 아래 안가리지 않을까요?
41. 인생 최대의 실수는?
내 스무살..너무 힘들었음..(술을 너무 가까이함..)
그리고 주님곁에서도 멀찌기 떨어져서 방황함
42. 한가할 때 무엇을?
음악듣고..글 쓰기
43. 좋아하는 음악?
잡식성..단 메탈은 정말 못 듣겠음(어지러움)
여행스케치, 이승환 아주 좋아하고..요즘엔 알엔비 힙합도 좋아함.
44. 미팅횟수?
1번(이젠 하고 싶음..다시 T_T)
46. 이상형은?
리더십 있고, 당당하고...
단순하게 말하면 이과생인데 문과생적 기질이 보여야함(어렵지?)
47. 싫어하는 이성이 따라다닌다면?
너무 심하지 않으면 잘 대해줌..
그러나 어쩌면 차갑게 대하는 게 그 사람을 위해 좋을 거 같다(왜냐?..기대하지 않도록 하고, 빨리 정리해야 하니까..)
48. 스트레스 해소법?
노래 부른다...(노래방가서..음악이 뭔데나 세종대왕이 떡복이 먹었데..불러봐라..좋타..)아님...조금 운다.
49. 현재 핸드폰에 기억된 사람들 번호는 몇 개?
98여명
50. 30년 후의 내 모습은?
뜻이 맞는 친구들과 좋은 학교 세워서 교육하고 있을거에요...아님..대학강단에?^^
51. 가장 후회되는 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상처줬던 일..평생값으며 살겠음..정말.
52. 생활신조?
이왕 하는 것 확실히 하기..정말 상투적이지만..맡은 바 최선을 다하기
53. 콤플렉스?
엄마닮아서..피부는 하얀데..불행히도 다른 것은 아빠닮아서..눈도 작고..하얀 얼굴에 점이 많음..(정말 열성조합이라니)
54. 자신의 매력이 있다면?
어머..전체가...헤헤..이젠 긍정적이고 다소 씩씩함(때론 과격함).
55. 하루 TV시청은 몇 시간?
가끔..드라마는 내용은 보지 못하고 분석을 함(인물 성격 등을)
56. 100만원이 생겼다. 하고싶은일?
반은 헌금하고. 나머지 돈으론 감사한 이들에게 작은 선물하고 싶어요.(새해니까)
57. 나에게 10만원을 제일 빨리 꿔줄것 같은 사람을 소개해볼래?
부모님..(정말 돈에 있어서 정확..)..그 담엔 너희지~
58. 꽃과 먹을 것이 있다면 어느 것을 선택하나/ 이유는?
먹는 꽃은 없남..먹을 게 더 좋음..(역시 아줌마가 될 기질이..)
59. 통장잔액은?
...한 60여만원이 있을까?
60. 한 달 핸드폰 요금은 얼마나?
3~4만원
61. 좋아하는 스포츠?
달리기..헤헤..예전엔 유일하게 잘했는데..구기종목은 다 좋아요
62. 나중에 아이를 가진다면 딸이 좋은지 아들이 좋은지/ 이유?
아기는 다 예쁜데..나처럼 이쁜 딸이면 더 좋지...큭큭
63. 지금 집에서 구독하는 신문은?
중앙일보
64. 특별히 좋아하는 계절이 있다면?
겨울(추위를 별로 안 탐..시원한 찬 공기가 기분 좋음)
65. 좋아하는 음료수?
녹차랑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 잔
66. 현재쓰는 샴푸?
지금은 샴푸, 린스 겸용..
67. 교회에서 직분 혹은 맡아서 하는일은?
아직 새신자교육 받고 있지요..
68. 가장 가보고 싶은곳?
스위스와 뉴질랜드..
69. 현재 입고있는 옷은?
니트티에 청바지
70. 할 줄 아는 욕?
욕이라..익숙치 않음..다만..친한 남자동기들한테.."헤헤..쟈식"..하고 웃어줌..^^
71. 사진 찍을 때 버릇이 있나요?
최대한으로 눈 크게 떠보기..(그러나 언제나 점 두개만이 공존)
72. 좋아하는 과자?
참크래커랑 쌀과자..(센베..라고 하나..그거 넘 좋아함!)
73. 잘 때 복장?
잠 옷 있어도 귀찮아서리 잘 안 입음..간편한 츄리닝..
74. 휴일날 하는 것?
도서관가서 책 보거나..돈 있음..공연보거나..조금 심하게 우울하면..가까운 을왕리 바다에 낙조가서 커피마심..(정동진 보다 더 멋있음)
75. 가족소개?
낭만적인 아빠, 터프한 엄마, 너무 또래보다 성숙한 남동생
76. 행복이란?
살아 숨시는 것 자체가 행복..요즘엔 정말 아프지 않고, 가족이 함께 있다는 것
77. 슬픈 영화보면 울어요? 참아요?
어떻게 참아여..그냥 울죠
78. 자주 가는 인터넷 사이트?
다음카페(학교동기와 동아리, 이곳, 특수교육방, 학교 학부모들 카페지기), 그 담엔 음악 사이트와 연합신문
79. 좋아하는 라면?
면발 얇은게 좋은데..끓이는 건 신라면, 팩에 담긴 건..새우탕.
80. 지금하고 싶은것?
나 영화 보고픈데..같이 가주라..외롭다.
81. 신체 중 가장 고치고 싶은 곳?
쌍커풀 수술을 해볼까 몇년을 고민하고 있음..이번 겨울엔 과연..
82. 가장 최근에 편지 써 본 경험 (이메일 말구)?
학교 선생님들께 크리스마스 카드와 엽서
83. 돈없는것,감옥가는것,죽는것중 가장 두려운것은/ 이유?
죽는 것도 두렵지만..어쩌면..나쁜 짓 해서 감옥에 가게 된다면 더 두렵고..무섭고..힘들 것 같음..(가는 것 보다..그 과정이)
84. 연인과 친구 중에 선택하라면?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이젠 확실히 친구일 것 같음...
85. 자존심과 몸 중에 팔아야 한다면, 어느 것?
음....이것도 어렵네..자존심
86. 꼭 고쳤으면 하는 자신의 단점은?
조금은 미스테리함..속 얘기를 잘 안함..대신 남 얘기는 정말 잘 듣어준다.
87. 사람은 언제 동물과 같을 때가 있다고 생각해?
이성을 잃고 화낼때..(이성을 잃었으니..당근..짐승-_-)
88. 잠 안 올 때 하는 일?
신문보거나..예전에 썼던 편지들 읽거나..정리함...
아..정말 잠 안 올땐..배고파서 임..그래서 밥 먹음..(바로 잔다.)
89. 좋아하는 날씨?
예전엔 비오면..너무 좋아서 난리 났는데.지금은 허리가..헤헤
그래도 바라보는 비와..바라보는 흩날리는 눈은 아직도 코끝이 시려요.
90. 나의 매력 포인트?
얌전한 듯 하나..조금 역동적임+엉뚱함..,,그리고..의외로 웃김..
(만화 주인공과 같다고들 했음..상상력이 풍부..)
91. 노래 솜씨(18번)?
목소리가 점점 굵어짐..
잘 부르는 것은 영화 편지에 Too far away 그리고 자우림 음색이 잘 맞고...랩도 즐겨함..어설프게
92. 춤 솜씨?
그냥 리듬만 맞춤...좋아하지만..사실 제대로 춰본 적이 없음..
93. 내가 절대 참지 못하는것은?
자기 페이스 조절 못하는 것..그리고 자기 기분내키는 데로 행동하는 사람.(철 없는 행동은 시져시져~~)
94. 지금 이순간 가장 빨리 기억나는 기도제목?
가족이 모두 주님을 영접했음 함..
95. 기분이 좋을 땐 나타나는 특징?
막 베푼다..그리고 계속 웃는다.(바부같이..)
96. 인간관계에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
신뢰와 믿음(같은 말인가??)...그리고 정
97. 보물 1호?
나를 제외하고..가족
98. 자신의 최고/최저의 성적은?
에이쁠과...디쁠(대학 체육은 힘들어..T_T)
99. 요즘 최대의 관심사?
내년도 학교 공부를 잘 해야할텐데..
100. 끝으로 친구들에게 하고픈 말은?
좋은 친구들 만난 것 감사해요..(정말이에요)
항상 웃는 얼굴로 대해줘서 고맙고..
2002년도를 함께 할 수 있기에 또한 감사하고..
앞으로 멋진 지여니의 모습 많이 보일테니..^^..
2002년도 모두 건강하고.바라는 일 이루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