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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의 투병이야기. (재이식 D+165) 젓갈없는 김치와 예방접종
몽실 추천 0 조회 770 15.04.24 15:5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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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24 17:39

    첫댓글 아 부럽네요.상추에 쌈장에 마늘싸서먹어도 소원이 없네요. 맛있게드세요

  • 작성자 15.04.25 10:24

    감사합니다~ 철인님도 아이디처럼 건강해지셔야죠..못먹는 사람들이 더 많지만 시간이 흐르니 저도 먹게 되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어요~^^

  • 15.04.24 23:18

    전 젓갈 안 들어간 김치, 상추는 이식 후 6개월에 허락 받았는데 해산물은 1년 지나서야 허락받았어요...

  • 작성자 15.04.25 10:26

    아~그런군요..아직 정확히 해산물에 대해선 안물어봤으니까 그건 멀지 말아야겠네요..저에게도 이런날이 올줄 몰랐어요..^^

  • 15.04.25 07:28

    몽실님 힘내세요~ 긍정적인 생각...
    저도 팔.다리 관절통.근육통 때문에 앉고 서고 조차 힘들지만...언젠간 안아프고 전처럼 생활 할수 잇을거라 믿고 잇어요..
    저두 얼마전 서울 갓다왓는데...버스타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우리 화이팅 해요..전 자고 일어낫을때가 심한데 스트레칭 많이 해서 몸을 풀어주는것도 좋은것 같네요

  • 작성자 15.04.25 11:16

    달봉이님! 저랑 증세가 완전 똑같아요..전 진통제를 먹어야만 일상생활이 가능해요..달봉이님의 긍정적인 생각처럼 언제가는 일반인처럼 생활할 날이 곧 오겠죠~^^

  • 15.04.25 11:06

    이식하고난뒤에 고생이 더 많으시네요.
    그래도 좋은 소식기대하고 한 결정이니까
    좋은 일도 많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잘쉬고 가벼운 스트레칭하면서 근육풀어주시고 산책으로 기분전환도하세요.

  • 작성자 15.04.25 11:21

    이식하고 난뒤가 이식 시작인 것 같아요..전처치 과정도 힘들고 이식하고 촉진제 맞기전까지도 감염과 출혈 위험으로 힘든 시기이기는 하지만 퇴원 후에도 참 중요하고 어려운 시기인 것 같아요..더군다나 이식 후부터는 개인차가 커서 의사들도 예측하지 못하고 일어난 문제에 대처만 해야하니까..제가 이식을 너무 쉽고 간단히 생각했던 것 같아요..겪아보니 그렇게 간단하지 않고 힘드니까 회의가 들고..그래서 다른 분들은 잘 생각하고 결정하셨으면 좋겠어요..^^

  • 15.05.04 02:29

    엉엉 몽실님 아직 많이 힘드시군요.생각했었는데....외래 다니시기도 힘드시겠어요~드시고싶은거 맘껏 드시고 힘내세요! !

  • 15.05.04 12:27

    이식 잘하셨고 수치 좋은데 왜그러세요? 이식했으니 당연 체력없는거구요 그시기엔 누구나 할거없이 힘들어요 저도 이식후 두번째 외래부터 전남에서 버스타고 왕복8시간씩 다녔어요 한번 다녀오면 완전 기절직전까지요 얼마전까지 온몸근육통에 시달렸어요 무혈성괴사인줄 알고 mri도 찍어보고 이상은 없더군요 두번이나 이식하셔서 힘들고 지치신거 이해해요 하지만 아픈건 본인만 안다는거죠 혼자 이악물고 참고 이기는거 말곤 대안없어요 조금만 더견디면 마스크 벗고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피곤치 않는날 옵니다 견디세요 그리고 그시점보다 훨씬 이전에 해산물 익혀먹었어요 제생각엔 먹고 싶은건 먹는게 건강에 이로울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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