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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AFV & 밀리터리 류 [타미야] 1/35 브룸바
밀레니엄 (황병석) 추천 0 조회 563 12.05.28 00:0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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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28 01:22

    첫댓글 잘봤습니다. 추억의 코스모스백화점...

  • 작성자 12.05.29 23:51

    저 당시엔 코스모스나 신세계, 미도파 백화점에서도 모형 팔았습니다.
    고1때 몇 달간 죽어라 용돈 모아 결국 신세계 백화점에서 타미야 이지에잇 샀거든요.^^

  • 대구에 살지만.......그래도 명동코스모스백화점은....서울상경길에 들리던 곳이었죠~^^

  • 작성자 12.05.29 23:52

    사실 코스모스보다 길 건너 미도파백화점이 좀 수준이 높았죠. 거기보단 또 신세계가..ㅎ

  • 12.05.28 08:12

    음. 향수가 진하게 느껴집니다. 저도 문득 옛날 학생때 문구점에서 킷들 (일제킷들)을 오랫동안 구경한다고 주인한테 혼났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 작성자 12.05.29 23:55

    그러게요. 갈수록 추억이니 향수니 이런게 생각나니 이젠 나이를 먹었단건지..
    타미야도 가만보면 추억을 파는 회사가 맞네요.

  • 12.05.28 08:46

    카하... 형님의 추억의 킷이라니.. 저희 클때는 그래도 모형점이라는게 막 불같이 일던때라 좀 나았죠. 그래도 모형점보다는 학교앞 문방구가 편했고 좁고 어둑침침한 가게안에서처럼 박스열어보고 침만 꼴깍 삼키던 학생시절이 아련합니다. 지금은 예전 모형점 사장님과 비슷한 연배가 되었고 그리던 모형점 비숫한것을 하게되었지만 저역시 사람에 치이다보니 예전 퉁명스런 모형점 사장님처럼 되가는거 같아 반성하게 되네요. 암튼 그리던 킷을 구했다니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2.05.29 23:59

    저때만 해도 보통 학생백화점이나 고급백화점내에 있는 모형점외엔 전부 국산 짝퉁 프라 파는 것 뿐이었습니다.
    그래도 좋다고 사서 만들면 전차는 궤도가 굴러가다 빠지고 스프로켓에 이빨은 표현했는데 궤도는 이빨 들어가는 자리도 없이 민짜고..
    1977년 영화 머나먼 다리 개봉하면서 타미야에서 영화에 나오는 키트소개한 책받침도 나왔었죠. 이거 집 어딘가에 아직도 있습니다.

  • 12.05.29 15:19

    킷이 제 또래에 해당되는것 같습니다; 개발년도를 따지면 저보다 나이가 더 먹은 킷일듯 하네요 후덜덜;

  • 작성자 12.05.30 00:02

    타미야가 선두가 된건 지금은 은퇴한 타미야 순사쿠사장 공이 큽니다. 그 전 선대까지만해도 목제 함선이나 목제 모형 만들던 곳이었죠.
    그나저나 지금도 당당하게 나오는 킷들보면 타미야 금형관리 정말 대단합니다.

  • 12.05.29 23:07

    헉-,.-;;저보다 형님되는 킷이군요 ㅎㅎㅎㅎ타미야제품도 본드가 들어있다는걸 밀레니엄님 덕분에 처음알게됐습니다^^그러고보니 드레곤제 이탈레리제 하다못해 엘레르킷도 만들어봤는데 타미야제는 고등학교때 친구가 사다준 드레곤사수들어간 현용보병세트 말고는 만들어본 기억이 없네요????사제기한 제품중에도 타미야제품이없고...

  • 작성자 12.05.30 00:04

    오~ 타쿠미님이 타미야에 대해서 만든 경험이 별로라니.. 이거 의외네요.^^
    전 아직도 가장 선호하는 업체는 타미야네요.
    박스아트는 예술이고 키트는 늘 편안하게 만들 수 있으니까요.^^

  • 12.06.08 18:00

    저와 동갑인 킷트로군요.
    예전엔 비싸서 손이 안가던 타미야 제품인데 이젠 품질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하다고 생각됩니다.

  • 작성자 12.06.09 01:38

    학창시절 느꼈던 체감지수와 나이들어 성인이 된 지금은 당연하겠죠.^^
    타미야의 오래 전 키트들 만들면 정말 옛날 생각이 저절로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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