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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범 11 회 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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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서울소식 3월 사랑방모임 결과 보고
龜川아재 추천 0 조회 76 13.03.29 16:3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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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29 18:53

    첫댓글 김대훈 회원님은 "국회의원"이 앉은 모습이다.
    그래도 커피 운반 담당자 로 봉사를 잘 한다오.
    영주 지방 국회위원에 출마 한다면... 내가 찬조 연설로 지원 할께요.

  • 13.03.29 18:57

    수원성주 전영택 시인이 시를 멋 지게 잘 읊었는데...
    모두 박수 치고... 즐거워 했다오.
    김화백이는 빨 간 내의를 입고 있으니.. 아직 학생 같다오.
    그랬더니, 김대훈 님이 내 아들 같다라고 우시게를 하더라오.

  • 13.03.29 18:59

    정공자. 김덕자님은 왜 그리 우아 하오.
    환한 얼굴. 밝은 미소. 따듯한 엄마 품 같이 포근하네요.

  • 13.03.29 19:01

    권오기 님은 아파트 관리인으로 있으면서..한달 수당 받은것 오늘 다 써 버렸다오.
    맛있게 잘 먹고 마시고.. 즐거웠다오. 고마와요.
    또 일 많이 해서 돈 많이 많이 벌어와요.

  • 13.03.29 19:03

    유영자님이 또 맛 잇는 시바씨 술 몇 병을 가지고 왔다오.
    고마와요. 다음에 오실때도 치마 품에 맛 있는것 가지고 오세요.요요요요.

  • 작성자 13.03.30 00:04

    시바씨? 양주 시바스리갈은 들어 봐도 시바씨는 첨 듣는다!
    유영자 회원이 갖고 온 건 시바씨가 아니고 백세주...... 황당하구나!!!(作名도 잘하네!)

  • 13.03.29 19:05

    내가 모임에 빠지지않고 자주 나가는 첫 번째 이유가...
    아름다운 분들 얼굴 보려고 나간다오.
    아름다운분들 얼굴을 보면... 나도 덩달아서 늙지 않는것 같고 행복해서 라오.

  • 13.03.29 19:18

    나도 즉흥시 모작 한편.
    봄봄 봄은 아름다와.
    봄봄 봄바람이 살랑살랑 귀밑을 간지리네
    말라 빠진 나뭇 가지에 물이 오르고. 새 움이 돋아 나는구나!
    내 가슴이 말라 빠졌는데..아름다운 얼굴 만나니, 물이오르고 움이 돋는구나.
    마음의 연인과 단둘이서...눈방울소리로 속삭이네.
    아! 향기로운 그대들이여. 복스러운 모습들이여.
    강건하라 영원하라. 행복하라.웃어보자. 사랑의 꽃 나비들이여.
    안사 11 회 회원들 새 빛을 다시 한 번 바라보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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