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 시각 장애(visual disturbance)
5. 소뇌(cerebellum) 관련 - 운동실조(ataxia), 기도진전(intentional tremor) 등이 보인다.
6. 방광 조절의 장애 - 척추의 상위운동뉴런(upper motor neuron) 손상으로 인해 발생한다.
7. 자율신경장애(autonimic dysfunction) - 발기부전, 변비 및 빈뇨 등이 보인다.
8. 대뇌의 손상 - 병이 상당히 진행되면서 기억 상실, 성격 변화, 우울증 등이 나타나게 된다.
9. 신경병질증(neuropathy) - 자각과민(hypersthesia) 및 삼차신경통(trigeminal neuropathy) 등이 보인다.
10. 우토프 징후(Uhthoff's sign) - 더위, 격렬한 운동, 뜨거운 물로 한 샤워나 목욕 등으로 인해 체온이 상승했을 때 손발이 저리거나 감각이 상실되는 증세이다. 일단 체온이 정상으로 돌아오면 증상이 사라진다.
워낙 광범위하게 영항을 미치게 되어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환자에게 한 두 가지의 병변으로 국한할 수 없는 증상들이 보이게 될 경우, 다발경화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대부분의 환자에게선 약 20-30대에 초기증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평균적으로 2년에 한 번씩 급성악화가 나타다고 하는데, 이런 급성악화가 자주 일어나거나 초기증상이 늦은 나이에 나타날 경우, 심각한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발병 5년 전부터 우울증, 변비, 요로감염, 성기능 장애 같은 예고 증세가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출처.ㅡ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