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ttps://www.google.co.kr/search?q=%EC%86%8C%ED%86%A0+%EC%9C%88%EB%93%9C%EB%A7%88%EC%8A%A4%ED%84%B0&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iD9czMm5HQAhVGzLwKHX0_CWQQ_AUICCgB&biw=935&bih=750<br></p><p>요런거 종 크기 만한데 부탄가스처럼 한번 쓰고 버리는 1회용일까요</p><p>빈통에 가스 몇번이고 채워 쓸 수 있는는 걸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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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부탄가스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의 미얀마 집의 경우 부탄가스를 충전해 주는 가게가 있어서 처음 부탄가스 사고 1년 6개월 동안 계속 충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충전해 주는 곳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충전해서 사용은 가능합니다. 다른 종류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부탄가스통은 통상 1회용 입니다. 제조사의 내구성 이나 기타 법률요건등 차이입니다. 프로판가스는 통상 다회용 입니다. 용기에 표시되 있습니다. 1회용에 충전해서 쓸수 있지만(다양한 충전 방법이나 기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최종 소비자 책임입니다. 가스는 위험한 물건 입니다.
올리신 제품(소토 윈드마스터)는 왼쪽의 버너입니다. 올리신 사진에 함께 나오는 가스통에 Triple mix라고 적혀있는걸로 봐서는 소토사에서 만든 부탄가스+이소부탄+프로판의 혼합물로 보이구요. 국내서도 판매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보통 국내의 경우에 부탄과 이소부탄은 1회용으로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물론 부탄과 이소부탄을 자가 충전해서 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비전문가가 다루면 안전사고 위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판의 경우에 국내서 캠핑용으로 허가받은게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미국에서 허가받은걸 국내 들여온다 하더라도 국내 허가가 없다면 미인증 용기가 되겠죠. 오토캠핑이라면 용기 크기가 문제가 안될터이니 국내인증 3,5,10Kg 용기를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일반 가정용은 20Kg 용기입니다.) 대신 압력조절 할 수 있는 밸브를 달아서 캠핑용 버너가 너무 높은 압력을 받지 않도록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명왕성 재충전에 대해서는 개인이 판단할 문제이지만, 사고 가능성은 놔두더라도 미인증 용기와 미인가자의 재충전은 현행법상 불법입니다. 특히 올해 제가 아는곳에서도 폭발사고가 났었고 사망사고로 이어졌기에 설령 방법을 알고 있더라도 그 방법을 권장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위 글에서 압력조절기(감압기)는 3kg 이상 프로판을 부탄을 원료로 사용하는 캠핑 버너에 쓸 때 얘기입니다.
일박 낚시를 자주 다니는 편이라.. 20키로 프로판 통 에서 캠핑용 이소 부탄 용기에 자주 충전 하는편입니다. 시행 착오도 많이 겪었던.... 과다하게 충전해서 통이 변형된적도... 폭발한적은 없습니다만 봄철 햇볓에 직접 노출된걸 깜밖해서 폭발한적이... 생각보다 주의해서( 과다 충전 ) 하면 안전합니다. 이소부탄가스의 경우 가스값보단 가스 용기값이 훨씬 비싸니.... 4년째 충전해서 사용하는 통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 단독주택 옥상에서 작업할 수 있어 가능하지 아파트는 위험합니다.
말씀하신 가스통은 이소탄용 가스통으로 국내에 아웃도어용으로 출시가 되고 있으나 재충전은 위험합니다. 네이버에서 가스 재충전으로 조회를 하시면 스텐레스 충전통이 있으나 상당히 고가입니다. 재충전을 하신다는것은 충전을하기위한 모재의 프로판 가스통과 재충전을 하기위한 가스통. 그리고 통대통 연결소켓,충전방법 , 전자저울, 넓은공터등 상당히 제약적이고
재충전은 절대로 하지 마시구요. 꼭 하고 싶으시다면 쪽지 주시면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저는 베란다에서 충전하다가 가스 누출로 우리동 라인에 비상탈출 방송까지 당해봤습니다. 거실에는 가족이 있었구요. 만약 그상태에서.부억에서 가스불이라도 켜진 상태였다면 제가 이글을 적지도 못 했을겁니다.
@명왕성불법은 맞습니다만... 좌우 확인 다하고 빨간불에 횡단보도 건널때 없습니까? 없으시다면 할말 없고요... 이곳이 생존 까페이고 대용량 가스통에 가스있는데 가져 갈 수 없다면 따라갈 수도 있는 기술이 있다고 정도로 알려 드리는 겁니다. 자세한 기술은 안 알려 드렸고 그럴 수도 있지만 미숙련자는 안하는것이 훨씬 안전하다는것도 ... 전에 보스니아에서 의 생존 경험 중 lpg 가스통 하나 가지신분께서 가스를 활용해 훨씬 더 많은 부가가치를 생성? 해서 생존에 유리한 것들로 교환 하셨다는.... 글을 읽고 동감했던 기억이... 할줄 아는것과 안하는것 정도의 차이정도로 이해 해주셨으면 합니다.
프로판가스의 압력은 부탄보다 3~4배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프로판 가스통은 두껍고 튼튼합니다. 부탄가스통에 프로판가스를 넣는건 위험한일 입니다. 사제폭탄을 만드는 거죠. 그리고 부탄 가스버너에 프로판가스를 쓰면 열이더 높아서 버너가 견디지 못합니다. 그리고 프로판은 공기보다 무겁습니다. 누출되면 아래로 쌓여있다 폭발 하기도 합니다.
제 개인적 견해를 말씀 드리자면, 전쟁이나 기타 비상시에는 안전하고 부피가 작고 또 구입이 쉬워야 하지요. 전시나 지진 발생 후 등의 시점에 가장 구하기 쉽고 이동시 편리한 연료가 무엇일까요? LPG는 통상 200배 부피가 늘어난다더군요 기화대비 액체. 항상 누출되면 이란 조심을 하게 됩니다만 영하20도에서도 기화하며 화력이란 열량이 높은 연료입니다. 휘발유는 LPG보다 재난 시 구입이 쉽고 저온에서도 사용 가능하나 여전히 상온에서 폭발의 위험이 있고 화력이 중급으로 분류됩니다. 부탄은 여전히 폭발의 위험성도 있지만 그 액체대비 기화시 부피차이는 크지 않기에 현재 그냥 널리 사용 됩니다. 영상온도에서 사용 가능하고 화력
은 최하 입니다. 알콜은 구하기 쉽고 화력 중급 그러나 낮엔 불꽃이 잘 눈에 안보이고 폭발 가능합니다. 이에 반해 석유라고 불리는 등유는 상온에서 불붙이기 힘들고 구하기 쉽고 화력 상급 이동의 편리 등이 있으나 초기에 불붙이기(예열하기) 어렵죠. 안전과 고열량이나 누출시 폭발대신 석유 냄새가 무척 납니다. 또한 석유버너는 불이 강하기만 하고 약한 불 만들기어렵습니다 . 심지식 석유 곤로는 불 조절 가능하죠. 무엇보다 연료 가격이 열량 대비 제일 저렴합니다.
첫댓글 부탄가스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의 미얀마 집의 경우 부탄가스를 충전해 주는 가게가 있어서
처음 부탄가스 사고 1년 6개월 동안 계속 충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충전해 주는 곳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충전해서 사용은 가능합니다.
다른 종류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예전 인터넷 캠핑용품 사이트에서 충전용 케이블을 판매 했는데 어느 순간 없어지더군요.
부탄가스통은 통상 1회용 입니다. 제조사의 내구성 이나 기타 법률요건등 차이입니다.
프로판가스는 통상 다회용 입니다. 용기에 표시되 있습니다.
1회용에 충전해서 쓸수 있지만(다양한 충전 방법이나 기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최종 소비자 책임입니다.
가스는 위험한 물건 입니다.
올리신 제품(소토 윈드마스터)는 왼쪽의 버너입니다.
올리신 사진에 함께 나오는 가스통에 Triple mix라고 적혀있는걸로 봐서는
소토사에서 만든 부탄가스+이소부탄+프로판의 혼합물로 보이구요.
국내서도 판매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보통 국내의 경우에 부탄과 이소부탄은 1회용으로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물론 부탄과 이소부탄을 자가 충전해서 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비전문가가 다루면 안전사고 위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판의 경우에 국내서 캠핑용으로 허가받은게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미국에서 허가받은걸 국내 들여온다 하더라도 국내 허가가 없다면 미인증 용기가 되겠죠.
오토캠핑이라면 용기 크기가 문제가 안될터이니 국내인증 3,5,10Kg 용기를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일반 가정용은 20Kg 용기입니다.)
대신 압력조절 할 수 있는 밸브를 달아서 캠핑용 버너가 너무 높은 압력을 받지 않도록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즈나(부산) 작은 통이 더 비싼가 봐요 5~6만원돈이나 하다니
@jhryhjyt 작은통은 개인 전용으로 보유하는거고,
20kg 짜리는 보통 처음에 가스업자에게 1회만 해당비용 주고 구매후
내구년한 내에서 계속 돌려쓰는 방식입니다.
20kg짜리 가스통 온라인에서 별도로 구매하려면 통만 7만원 이상 듭니다.
둘 다 가스비는 별도입니다.
@즈나(부산) 철재통은 그렇구요. 투명가스통을 사용하면 안전하게 빠른시간내 재충전 가능합니다. 압력조절기 있으면 충전 못합니다.
@명왕성
재충전에 대해서는 개인이 판단할 문제이지만, 사고 가능성은 놔두더라도 미인증 용기와
미인가자의 재충전은 현행법상 불법입니다.
특히 올해 제가 아는곳에서도 폭발사고가 났었고 사망사고로 이어졌기에
설령 방법을 알고 있더라도 그 방법을 권장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위 글에서 압력조절기(감압기)는 3kg 이상 프로판을 부탄을 원료로 사용하는
캠핑 버너에 쓸 때 얘기입니다.
한때 산행 용품에서도 충전이 가능한 가스통이 나왔었는데 중요한건 충전을 해주는 곳이 없어서 지금은 거의 사라지고있죠...
안전을 위해서 1회용으로 쓰심이...
충전히더라도 15%정도는 남겨두고 충전해야 한다더군요.
그러나 1회용이니 1회용으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위험합니다.
일박 낚시를 자주 다니는 편이라.. 20키로 프로판 통 에서 캠핑용 이소 부탄 용기에 자주 충전 하는편입니다.
시행 착오도 많이 겪었던.... 과다하게 충전해서 통이 변형된적도... 폭발한적은 없습니다만 봄철 햇볓에 직접 노출된걸 깜밖해서 폭발한적이... 생각보다 주의해서( 과다 충전 ) 하면 안전합니다. 이소부탄가스의 경우 가스값보단 가스 용기값이 훨씬 비싸니.... 4년째 충전해서 사용하는 통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 단독주택 옥상에서 작업할 수 있어 가능하지 아파트는 위험합니다.
허태공님께서 아시는 충전지식이 몇줄의 설명으로 일반인들이 가능 할까요? 배불뚝이 되어도 사용했다는것은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배불뚝 다음은 바로 폭팔입니다. 불법충전으로 인한 사고는 보험도 않됩니다. 물통에 물받는것처럼 그렇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말씀하신 가스통은 이소탄용 가스통으로 국내에 아웃도어용으로 출시가 되고 있으나 재충전은 위험합니다. 네이버에서 가스 재충전으로 조회를 하시면 스텐레스 충전통이 있으나 상당히 고가입니다. 재충전을 하신다는것은 충전을하기위한 모재의 프로판 가스통과 재충전을 하기위한 가스통. 그리고 통대통 연결소켓,충전방법 , 전자저울, 넓은공터등 상당히 제약적이고
일반인들은 충전 자체가 불법입니다. 이소부탄가스와 프로판가스의 폭팔성은 폭탄과 맞먹는 파괴력이 있습니다. 1파운드가스통을 가지고 지금도 가끔은 충전을 합니다만 애기치못한 가스누출등이 발생하면 완전 맨붕입니다. 가스누출은 순간이고 단시간에 제어를 하지 못하면 난리 납니다. 누출된가스에 주변에서 조그만 스파크하나만 발생해도 폭팔로 이어집니다.
재충전은 절대로 하지 마시구요. 꼭 하고 싶으시다면 쪽지 주시면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저는 베란다에서 충전하다가 가스 누출로 우리동 라인에 비상탈출 방송까지 당해봤습니다. 거실에는 가족이 있었구요. 만약 그상태에서.부억에서 가스불이라도 켜진 상태였다면 제가 이글을 적지도 못 했을겁니다.
@명왕성 불법은 맞습니다만...
좌우 확인 다하고 빨간불에 횡단보도 건널때 없습니까?
없으시다면 할말 없고요...
이곳이 생존 까페이고 대용량 가스통에 가스있는데 가져 갈 수 없다면 따라갈 수도 있는 기술이 있다고 정도로 알려 드리는 겁니다. 자세한 기술은 안 알려 드렸고 그럴 수도 있지만 미숙련자는 안하는것이 훨씬 안전하다는것도 ... 전에 보스니아에서 의 생존 경험 중 lpg 가스통 하나 가지신분께서 가스를 활용해 훨씬 더 많은 부가가치를 생성? 해서 생존에 유리한 것들로 교환 하셨다는.... 글을 읽고 동감했던 기억이...
할줄 아는것과 안하는것 정도의 차이정도로 이해 해주셨으면 합니다.
@허태공 가스는 무서워요~
충전 안하는게 훨씬 낫죠뭐 무서운 가스
요런것이 식당에서 굴러다니길래 쥔장에게 달라고 해서 가져왔습니다
이건 부탄가스용입니다. 부탄가스통과 이소부탄의 가스압력은 틀립니다. 프로판가스의 압력은 더 높습니다. 일반일들은 부탄가스 모재를 못 구합니다. 인테넷에서 부탄가스 박스로 구하시는것이 훨씬 이득입니다.
프로판가스의 압력은 부탄보다 3~4배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프로판 가스통은 두껍고 튼튼합니다.
부탄가스통에 프로판가스를 넣는건 위험한일 입니다. 사제폭탄을 만드는 거죠.
그리고 부탄 가스버너에 프로판가스를 쓰면 열이더 높아서 버너가 견디지 못합니다.
그리고 프로판은 공기보다 무겁습니다. 누출되면 아래로 쌓여있다 폭발 하기도 합니다.
부탄보다 4배나 압력이 쎄다는것 배우고 갑니다
제 개인적 견해를 말씀 드리자면,
전쟁이나 기타 비상시에는 안전하고 부피가 작고 또 구입이 쉬워야 하지요.
전시나 지진 발생 후 등의 시점에 가장 구하기 쉽고 이동시 편리한 연료가 무엇일까요?
LPG는 통상 200배 부피가 늘어난다더군요 기화대비 액체. 항상 누출되면 이란 조심을 하게 됩니다만 영하20도에서도 기화하며 화력이란 열량이 높은 연료입니다.
휘발유는 LPG보다 재난 시 구입이 쉽고
저온에서도 사용 가능하나 여전히 상온에서 폭발의 위험이 있고 화력이 중급으로 분류됩니다.
부탄은 여전히 폭발의 위험성도 있지만 그 액체대비 기화시 부피차이는 크지 않기에 현재 그냥 널리 사용 됩니다. 영상온도에서 사용 가능하고 화력
은 최하 입니다.
알콜은 구하기 쉽고 화력 중급 그러나 낮엔 불꽃이 잘 눈에 안보이고 폭발 가능합니다.
이에 반해 석유라고 불리는 등유는 상온에서 불붙이기 힘들고 구하기 쉽고 화력 상급 이동의 편리 등이 있으나 초기에 불붙이기(예열하기) 어렵죠.
안전과 고열량이나 누출시 폭발대신 석유 냄새가 무척 납니다. 또한 석유버너는 불이 강하기만 하고 약한 불 만들기어렵습니다 . 심지식 석유 곤로는 불 조절 가능하죠.
무엇보다 연료 가격이 열량 대비 제일 저렴합니다.
잘 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