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자 뉴스 클리핑 보내 드립니다.
교육 업계 동향 및 트렌드 뉴스는 스픽케어 심여린 대표가 전자신문 인터뷰를 진행, 스피킹맥스를 프리미엄 영어학습기로 중국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밝혔으며, YBM시사닷컴, 더존 E&H 등 기업들이 인적자원개발(HRD) 교육시장에 앞다퉈 진출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밖에 오늘부터 국정감사가 시작되어 교육정책 평가 및 문제점들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 하단 클리핑 확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ate : 2012.10.05(금)
※ 오늘의 주요뉴스
※ News Summary
[조선일보] 교육업계‘전문가 양성과정’개설 줄이어
최근 교육기업 중심으로 자체 ‘전문과 양성과정’을 마련하는 기업들이 확산되고 있다. 전문가 양성과정은 자사의 특별 교수법을 전수해 기업은 물론 교육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고 해당 분야의 교육전문가로 키워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략) 아발론교육은 영어 교육에 관심 있는 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영어교육 전문가 과정’(ACEE, Advanced Certificate in English Education)을 운영하고 있다.
[아주경제] 교육업계 ‘전문가 양성과정’ 개설 줄이어
[에듀뉴스] 교육 전문가가 되려면 ‘전문과 양성과정’에 도전
Market & Trend News-교육 :
[전자신문] 스픽케어 "싸이 강남스타일처럼, 영어로 세계 시장 선구자 되겠다"
영어교육기업 스픽케어가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중국의 국경절 연휴(10월 1~7일)가 지난 후 본격적으로 나선다. 심여린 스픽케어 대표는 “입시나 학원 콘텐츠가 아닌 `회화 영어`로 진출하는 건 우리가 최초”라며 “한국 콘텐츠는 수준이 높아 세계 시장에서 승부해 볼 만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회사는 200명의 미국 현지 선생님과 일대일로 전화 대화를 하는 `스픽케어`와 회화교육 프로그램 `스피킹맥스` 두 가지 사업을 한다.
[파이낸셜뉴스] 인적자원개발 교육시장 쟁탈전
인적자원개발(HRD) 분야 교육시장을 놓고 교육기업 간에 치열한 쟁탈전이 펼쳐지고 있다. 일반 기업들이 인적자원 개발 분야 업무 강화를 위한 교육을 중시하면서 이 분야 교육수요가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4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교육기업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HRD 교육사업을 앞다퉈 강화하고 있다.
[세계일보] 재능교육, 회원대상 학교공부 점검하기 제공
재능교육이 회원대상 서비스물인 '학교공부 점검하기'를 제공했다. 이번 학교공부 점검하기는 10월 1주차부터 진행될 2학기 중간고사를 대비한 내용이며, 초등은 국어2회/수학2회/과학2회/사회1회, 중등은 국어2회/수학2회/영어2회분으로 구성됐다. 재능교육 학교공부 점검하기는 연간 총 4회 제공되며 재능회원들의 시험대비를 위해 별도제공되고 있는 서비스물이다.
[동아일보] 자동 오답노트… 게임 차단 ‘스마트폰+불황’ 두 날개로, 인터넷강의 기술 다시 뜬다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8일)을 35일 앞두고 인터넷 강의 관련 기술들이 다시 날개를 펼치고 있다. 최근 수능 시험이 EBS 인터넷 강의와 교재에서 70% 이상 연계 출제되는 데다 언제 어디서든 강의를 보고 들을 수 있는 스마트폰이 보편화된 것이 가장 큰 이유다. 여기에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오프라인 학원이나 과외보다 저렴한 인터넷 강의를 찾는 학부모 및 학생이 늘면서 대학이나 대형 학원, 학원 강사들이 경쟁적으로 관련 특허 기술을 출원하고 있다.
Market & Trend News-정책 등 전반 :
[머니투데이] "종편출범, 교육방송 잉글리쉬 채널 지웠다"
종합편성채널사업자(이하 종편) 출범 이후 EBS 평생교육 채널이 번호 이동되거나 채널 자체에서 제외되는 등 점차 설자리를 잃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중략) 종합편성 채널이 출범 한 이후 수능방송채널 EBS 플러스1, 초중교육 및 평생교육 채널 EBS 플러스2, 영어교육채널 EBS 잉글리쉬가 케이블 채널(아날로그 상품한정)에서 번호 이동이 됐거나 채널 자체에서 제외되는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향신문] 대입 앞두고 전형 대거 변경… 혼란에 빠진 수험생·학부모
대학들이 지난해 2013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모집요강)을 발표해 놓고 올해 갑자기 바꾼 사례가 100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대학은 수시1차 전형(9월) 직전인 7~8월에도 76건이나 기준을 바꿔 수험생과 교사들만 애를 먹고 있다.
[헤럴드경제] 입학사정관제는 특목고ㆍ고소득층 자녀 전유물?
다양한 분야의 우수 학생을 선발 하기 위해 도입된 입학사정관제도가 정작 특목고 학생들에게 더 유리하다는 주장이 제기 됐다. 또 다양한 사교육을 어렸을 때부터 받아온 고소득층 자녀들이 상대적으로 입학사정관제에 유리하다는 볼멘소리도 교육계 안팎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한겨례] 교과부, 자사고 꼬집은 보고서 숨겼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의 입시명문고화’ 우려를 제기한 연구용역 보고서를 정부가 운영하는 정책연구용역 종합관리시스템(프리즘)에 올렸다가 한달 만에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 역점 정책에 대한 부정적인 연구결과가 나오자 감추려 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곽영어 교육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