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가 조만간 역사 속으로 사라질 거라고기후 변화 연구 1인자가 알려주는 문명의 붕괴부터

[milkyway]

https://www.youtube.com/watch?v=09BoXr127t4


[#어쩌다어른] 스키가 조만간 역사 속으로 사라질 거라고기후 변화 연구 1인자가 알려주는 문명의 붕괴부터 전염병까지 이르게 하는 이상 기후의 위험성

tvN D ENT
조회수 409,563회  2024.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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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낳는 사람들 이유들어보면 대개 이럼.. 날 닮은 애가 궁금해서 / 나에게 행복감을 줄테니까 / 늙어서 외롭기 싫어서 / 그게 주류의 삶이어서 등등... 이유가 오로지 '본인의 행복'임. 선택권 없이 세상에 태어난 아이의 미래, 겪게될 환경과 사회, 고통은 고려하지 않음... 똑똑한 사람들은 아이 입장에서 아이가 감내할 고통을 생각하기때문에 출산이 망설여질수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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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내가 결혼하지 않으려는 이유 중의 하나
현재 세대가 그나마 풍족하게 지낼 수 있는 마지막 세대라고 생각함
자녀를 낳는다? 그 아이에게 죄 짓는 느낌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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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결혼했지만 아이를 위해서 아이를 낳지 않습니다. 미래 세대의 삶, 특히 우리나라 아이들의 삶이 얼마나 척박하고 가혹할지 예상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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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거임.똑똑할수록 안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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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유의미한 행동이 이어지려면 미디어에 충분히 노출이 되어야하는데 요즘은 자극적인 소재만 늘어가는 세상이라 정말 쉽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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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가 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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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도 없는 사람들이 남들따라 한다고 개나 소나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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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감치 애낳길 포기한 내자신을  칭찬해줄 시기가 왔더라구요.
50대 중반이고  외벌이에  신랑이 작년에  은퇴까지 하버려서   우리부부 노후가  불안불안
100세 시대에   몇살까지 버틸지ᆢ
병원비가  늘어나는 시기라  아픈몸이  제일큰 변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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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점점 험해지고있어서 인스타 주변인들 아기낳는거보면서 저아기는 앞으로 어떤 험한세상을 살까하면서 생각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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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축 밖엔 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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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나쁜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인구 줄어야 지구도 덜 병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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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늦었다고 합니다.
환경기후학자들중 미래 예측한 연구자들 자살자도 많고 자식을 낳지 않는 학자 가정과 부부도 많다고 합니다. 미래를 알기에 포기한 것이죠. 자본주의의 폐해로 인한
인간이기주의, 국가이기주의, 기업이기주의로 인해 절대 온난화 줄어들 수 없습니다.
그냥 오늘을 즐기고 가족들 더 사랑하고 부모님 지인들 챙기고 주변에 어려운 분들 배려하고 베풀고 사는 삶을 사는게 인생을 잘 즐기고 가는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릅니다.
인간으로 태어남에 감사하고 일생동안 희로애락을 겪으며 잘 살아왔으며 남은 생도 보람차게 잘 살다 가렵니다.
여러분들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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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학자가 아닌 평범한 주부인 저도 앞으로 살아갈 지구환경이 사람이 살기에 점점 가혹해 지는거 같아 우리 아이들이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게 두렵습니다.특히 여름이 가혹할 정도로 덥고 오래 지속되니 정말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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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거대한 싸이클인데 작용이 있으면 반드시 반작용이 오는거임. 인류가 너무 늘어나서 그 반작용으로 인류를 줄이는 반작용이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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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저출산선두주자

먹을게귀한시대가오늘데.  애를어찌낳니? 이젠 학업경쟁이아니라. 의식주 경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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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나 질병으로 상당한 인구감소가 이루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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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댓글에 미달많네 기후변화 때문에 과일값오른다니까 창고타령.... 수확량이 줄은거 사실이잖아 거기에 맞춰서 유통업자가 농간 피우는거 맞긴한데 본질은 기후변화 때문에 수확량이 줄고있다고... 뭔 딴 얘기를 하지...
이런 사람들이 정해진 비극 앞에서도 애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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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에대해서 무조건감사해야
너무흔해서감사한줄모르고살았던존재에대해. 무조건감사할줄아는. 교육도이제는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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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출산은 죄악이다 정말 못 할 짓 지옥불에 싸질러놓고 뭔 말 해줄거냐 대책없이 싸지르지 말자. 탄소배출만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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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어난 곳에서 살다가 죽으면 펜데믹도 사라지고  동물 처럼 그렇게 산다면 기후 는 그렇게 오르지 않죠 인간 때문에 이지경이 된거죠 뭐 그렇게 개발을 하고 과욕들을 부려서 뱅기 차  전기 다 없애면 기후가 이렇게 가파르게 오르진 않겠죠  인간들이 그럴수도 없고 그러니 멸망으로 가야지 어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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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면 세계사람들이 지혜를 모아 헤쳐나갈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이기적인걸 잊었어요

공동의 바다
공동의 하늘

ㅜㅜ
기후 최우선으로 모든 정책이 만들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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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기후 변화로 더워서 살기힘들 걱정하는데
기후변화의 진짜 문제는

기후변화->식량 경작지 감소->식량 전쟁->핵전쟁->지구 황폐화
예견된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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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데 심각성을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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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도 인간이 버린 공업 및 핵 물질들로 개드럽고 
그 좋아하는 해조류, 생선먹기 겁난다. 

한명당 쓰레기 엄청 나오고 
고기먹는다며 동물도 대량학살되고 
자연환경과 인간 아닌 생명은 함부로 하고 
 

유럽도 자연기후 변화로 죽을거 같으니까 
re100하자고 하고 세계가 합의했는데 

인간이 살기힘든 기후변화와 
AI 종의 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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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금 살아가는 어른들도 힘든데
애 갖고 낳는 사람들 보면 진짜 생각없어보임
기후위기 하나도 생각없이 낳는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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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 인구의 3분의1 정도면 적당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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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지구가 고통을 겪고있다고 말하지만 고통을 겪고있는건 인간들이지 지구는 아무문제없음.인간들만 없어지면 지구는 다시 안정화가 될것이다.답은 인간이 멸종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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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편리하게  살려고 발전한것들이 결국인간을 죽이게 된거지!  인간들이  하는  꼴들이   결국 자기를 찌르는 행동들이다
한평생  살면서   편리하게 살던 자연환경은 살아있고 조금 불편하게 살던 어짜피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살다가는건데  지구를 이렇게 망가뜨리면서  지구를 살수 없는곳으로 만드는것이 맞는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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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현실은 대다수는 나만아니면돼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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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말 할때만 심각합니다.  결국은 가까운 거리 가는데도 자동차 이용할거구,  1회용컵에 아아 마실거구, 에어컨 히터 열심히 켜고, 극악의 탄소 배출 교통수단 뱅기 타고 해외여행 갈겁니다.  시간이  문제인거지 인류멸종은 못피한다고 봅니다.  멸종하는 과정속에  살기 위한 온갖 반목과 전쟁이 일어나겠죠.  인간 뿐만 아니라 타종에도 민폐 끼치면서 소멸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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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앞으로 갈수록 돈없으면 살아남기 힘들어지네...이래서..에어컨 팡펑 언틀어도 전기세가 치솟을거고 과일값은 더 오를거고..기후대비에 그나마 좀 덜 취약한 좋은 아파트 살려면. 챙길게 왜케 많은가. 
몸을 갈아넣고 일하는 중인데 휴가도 없이...힘들다..노후대비 바짝하려면.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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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세대들은 국민연금 건보 파탄위기라며 우리도 나중에 부양인구가 없을거고 그래서 애를 낳아야한다 생각할 수 있겠지만 노인이 되기도 전에 기후재난 및 그로인한 식량부족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지도 모르는 와중에 뭔 출산을 하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출산하지 말아주세요 제발 패스트 패션도, 축업 어업도(육식 자체가 어마어마한 탄소를 배출하고 무지막지한 식량과 물이 축산업에 소요됩니가) 심지어 항공관광업도 어.마.무.시.한 온실가스와 쓰레기를 배출합니다.
미디어는 우리에게 끝도 없는 소비를 부추기지만 솔직히 평범한 노동자로 살아가는 청년으로서는 그저 기업의 배를 채우기 위한 허황된 이미지일 뿐입니다. 생각을하고 소비하십시오 개인의 소비는 큰 힘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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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슈퍼스타 세계적으로 영향력있는사람들이 언급하고 관심있게 다뤄주지않으면 개인이 하는 행동은 아무의미도없습니다 인도,중국 얘네들이 하는짓거리들 보면 정말 환경생각하고 개인이 하는행동은 무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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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 저출산이지 다른 나라들은 엄청 낳고 있습니다.
20년전 60억인구가 이미 81억입니다.
코로나 지나고 이미 1억명 넘게 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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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자연앞에선 인간이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과학이 한다하는데 너무 미미하다..인간의 자만심이 아직도 존재하는가?..인간은 멸종하고 다음세계를 기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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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구 골든타임도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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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기후는 변하기 마련인데??! 인류가 너무 쓸데없는 자원의 과소비로 지구를 망치는 것도 사실이지만 기후변화는 당연한 수순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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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환경파괴
경기침체
일자리 없어 
결혼 하지않는것은 정상일수밖엔 !!!
이를 극복 하는건 오로지 전쟁만이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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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막으려 노력해봐야  해외여행 가려고 꽉채운 공항의 인파. 주말마다 도로를 꽉채운 거대한 자동차 행렬. 치우고 또 치워도 아침마나 나오는 산더미 같은 쓰레기 더미. 

인간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에 너무도 게으르고 나태하며 탐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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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줄면 당연히 환경오염도 덜하겠지 인구가 줄어드는 건 나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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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의 급격한 증가와 기술의 발전에 따라 발생된 기후변화.... 인구가 감소하면 대부분의 문제는 해결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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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뉴스에 출산율 0.65라고 호들갑떨어 우리가 잊고있는게 있음. 지금 이 지구의 인구가 <<<80억>>>이라는것. 20년전만 해도 숫자송에서 60억 인구라고 했는데 지금 20억이나 늘어 80억이다. 이건 비정상이다. 인간에게 남은 동물적 감각이 인류 전체를 위해 출산을 그만해야한다는 시그널을 주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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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무것도 안한다해도 우주 이치가 태어나면 죽는거고, 엔트로피는 계속 증가할 수 밖에 없으니 태양 소멸하면 지구도 함께 죽는 건 정해진 수순이겠죠. 단지 우리 기준으로는 엄청난 시간이 남아있었다는 건데 인류는 반성없이 계속 이렇게 살아갈테니 지구 인구 이렇게 늘어나다간 과학자들이 말한 2,100년까지 버티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구 온도 2년 올랐을 때의 유엔 시뮬레이션이 현재 벌어지고 있는 현상이더군요. 파키스탄 같은 건조하고 사막같은 곳에 대홍수나고, 유럽이나 북미 폭염, 빙하 감소, 해류 변화, 해안 도시나 섬들을 위협하는 해수면 상승 등 다 현재 벌어지고 있으니...

지구 입장에서 보면 이미 티핑포인트는 지난 거 아닌가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불의 고리가 요새 심상치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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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태어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 제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최대한 노력하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아이를 낳을 생각은 없어요 이런 상황에서도 정신 못 차리는 인간들 보면 이런 세상에 태어나게 하는 게 못할 짓 같습니다. 인류는 멸망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너무 오만하고 이기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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