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농업대학 가슴이 뛰는 농업 가슴이 뛰는 삶
한국벤처농업대학9기 지은농산 (임희순) 졸업생입니다.
벤처대학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입학을 했습니다.
입학 하는날 교수님이 망가지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막 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입학 할때 부터 가슴이 뛰었으니까요.
지금도 그때를 생각 하면 가슴이 벌렁 벌렁합니다.
지은농산에 희망이 보이게 만드신 교수님
꿈을 꾸게 만드신 교수님
항상 말씀하신 민승규박사님 께서
꿈을 꾸면 언젠가 꿈을 이룬다고 하셨습니다.
지은농산 그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오후에 10기생 손진욱 사장님과 금산 벤처대를 달려갔습니다.
6시에 도착하니까
아직 일찍한지 동기분 몇분이 오셨습니다.
교실에 가니까 이렇게 졸업생을 환영하는 글이 눈에 뛰었습니다.
한분 두분 오시고 저녁에는 닭백숙을 주셨습니다.
권영미 사무국장님과 후배님이 저녁 준비를 하셨습니다.
닭백수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민승규박사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디지털 시대가 스마트 시대로 바뀌고 잇다고 하셨습니다.
열공하시는 동기생과 후배들 열심히 강의를 듣고있네요.
벤처대 9기생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너무 보고 싶은 동기생 반가웠어요.
제일로 나이 어린 동기생 범이 26살
앞으로 농촌의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내년 4월달에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밤 농사를 충주에서 짓고 있는데
부모님과 함께 농부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
주례는 민승규 박사님이 셔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교육을 마치고 점심을 먹고 가라는 민승규 박사님
네 뽁음밥 맛을 보고 가겠습니다.
김치 뽁음밥 맛나게 뽁느라고 고생 하십니다.
맛나게 김치 뽁음밥 요렇게 만드셨습니다.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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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11.26 16:30
첫댓글 지은농산님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시고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슴이 마구 뛰고 있는 살아있는 삶이 의미가 있겠죠